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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원 한의원 (전병롱 원장)

아미연(阿彌蓮) 2018. 12. 9. 20:11

위강원 한의원 (전병롱 원장)

 

대표번호: 02-744-7750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20 ()03126

(지번: 효제동 298-4 )

->종로5가역(3번출구)->5분 걷기(효제초등학교 방향)

지도 길찾기 카카오맵 (kakao.com)

 

위강원한의원

서울 종로구 대학로 20

map.kakao.com

영업시간-평일10:00-18:00  (토요일, 공휴일 10:00-16:00) (2,3째 일요일: 사전예약시 진료가능)

           -휴업 1,3째 일요일

 

 

위강원 한의원(카카오맵)https://place.map.kakao.com/8477641?service=search_pc

 

위강원한의원(메디업 국내의료정보 포탈사이트)http://mediup.co.kr/m/content/board_detail.html?id=sell&no=6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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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순임

10.03.29 17:34

위강 한의원이 여기에 소계되니 반갑습니다 고맙구요 .저희 외육촌 오빠입니다. 정말 명의입니다 외갓집이 다 ~한의 집안인데 돌아가신 외삼촌을 비롯...대구 현풍 고령등지에서 전약국 이라면 알아주지요. 친청 어머님은 92세의연세로 돌아가셨는데 조금만 편찮으셔도 위강한의원 약을 찾으셨답니다 넘어져 꼼짝 못하고 누워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시던 분이 위강한의원에 전화해서 증상을 얘기하고 부쳐온약을 드시면 거짓말같이 일어나 화장실을 가곤 하셨지요.

 

출처:향우소식 위강원한의원 고령군 향우회 | 위강원한의원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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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림 | [전병롱 원장님의 불교식 건강비법] 39. 불로불사

법화림

 

이 세상의 모든 고등종교는 우리가 우주적 존재임을 깨우쳐 준다. 우리의 현재 삶이란 영원한 우주적 삶의 막간극이라고 일러준다.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세상에 오기 전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은 말할 수 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하늘의 성품, 하늘의 정원, 하늘의 생명력을 지닌 존재였다.


우리는 신성한 천사, 하늘의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의 존재, 참모습, 참나, 진면목이다. 물질로 이루어진 이 세상 이 세계는 온갖 고통, 갈등, 욕망으로 찌들어 있으나 우리 안에는 하늘을 닮은 참모습, 참나, 빛의 존재는 영원히 존재하고 있다. 참나는 한없이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지극히 자유로운 존재다. 우리가 참나로 돌아가 참나로 살면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된다.


하늘의 성품은 구름 한 점 없는 텅 빈 하늘과 같다. 무한한 하늘처럼 한없이 넓고 고요하고 평화롭고 자유스럽다. 텅 비고 무한히 넓은 하늘은 좋아하고 싫어함이 없이 모든 우주 만물을 감싸주고 있다. 우리 인체에서 하늘의 성품을 그대로 닮은 불성, 참성품은 가슴 깊은 곳 흉선이라는 기관에 의지해 있다. 우리 몸의 재생기능을 주관하며 암세포를 없애주는 T세포를 만들고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근심, 걱정, 긴장, 불안 속 세상의 어두움 때문에 생겨난 찌든 마음이 하늘의 성품을 억눌러 위축되고 굳어지게 한다. 흉선도 똑같이 굳는다. 온갖 어두운 감정의 앙금들이 단단한 장벽처럼 버티고 있어 우리의 참성품, 하늘성품이 밖으로 드러나질 못하는 것이다. 푸른 하늘을 짙은 먹구름이 가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늘의 정신, 참정신은 머리 속 대뇌의 송과체 속에 의지해 있는 곳이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 자연치유력을 주관하고 있다. 대뇌에서 일어나는 온갖 생각, 번뇌망상 때문에 송과체의 하늘정신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송과체 앞에 뇌하수체란 기관이 있다. 송과체 기능이 퇴화하면서 뇌하수체 기능이 활발해 진다. 성욕과 관계가 깊다. 수행을 해서 하늘의 정신이 되살아나면 송과체의 기능이 활발해져 신진대사, 자연치유력이 활성화 되어 몸이 건강해지게 된다.


하늘의 생명력은 하단전(하복부) 신장에 의지해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올 때 하늘로부터 지극히 순수한 생명력을 받아 온다. 신장이 우주의 생명력(생명에너지)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소모되는 생명력을 우주와 음식물의 에너지로 보충한다. 우주의 생명력을 천기라 하고 음식물의 생명력을 지기라 하는데 천기와 지기가 합해 우리의 생명력이 된다. 생명력은 많아졌다 적어지기도 하며 맑아졌다 탁해지기도 하는데 생명력이 빈약하면 몸이 약해지고 생명력이 탁해지면 병이 생긴다. 과도한 노동, 정신활동, 감정의 격동, 성생활 등은 생명력을 소진시킨다.

                                                                ▲전병롱 원장

내 몸 안에 참나, 순수한 하늘을 닮은 하늘성품, 하늘정신, 하늘생명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올바르게 수행해 나가면 무병장수 할 수 있고 내 몸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우주의 모든 잠재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하늘을 닮은 영원한 참다운 존재, 완전한 존재임을 알고 수행하는 것이 수행의 지름길이다. 일상생활 하면서도 내가 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출처:법화림 (beophw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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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원한의원 원장 심신수련 건강법

 

우주 삼라만상은 하나서 비롯
영원한 본성 참나를 공경해야
절, 최고의 심신 수련·건강법

불교의 전통수련법으로 절과 요가 관행, 달마대사의 역근경과 세수경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역근은 근육을 바꾸어 밖을 굳세게 하는 것이고 세수란 골수를 씻어 안을 맑히고 청정하게 한다는 뜻이다.

안으로 청정하고 밖으로 견고하면 수명을 연장하여 선인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손바닥 뒤집는 사이에 있는 것이니 어찌 이루지 못함을 근심할 것인가. 세수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느껴지는 정욕으로, 한번 정욕에 떨어지면 몸 속의 오장육부와 사지 백태가 모두 더러움으로 물드니 반드시 세척·정진해야 한 터럭의 마장도 없이 범부가 성인의 문에 들어오는 것이니 역근 세수를 하지 않고는 도에 나아감의 기본이 없다고 했다.

정(정신에너지), 기(생명력), 신(마음에너지)은 무형의 물질이며 근, 골, 육은 유형의 몸이다. 먼저 유형을 단련하려면 반드시 무형의 도움이 있어야 하고 무형을 배가 하려면 유형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근을 단련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기를 단련해야 한다. 원기를 배증하고 중기를 고수하고 정기를 보익해야 한다. 또 사악하고 부정한 기를 막고 기를 상하게 하지 말고 우, 사, 원, 노로서 그 기를 손상치 말아야 한다고 했다.

우리 몸의 혈, 정, 기, 신은 대자연의 운행 법칙과 같다. 인체는 소우주이며 기의 순환으로 생명현상이 연속한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은 영원한 생명운동이며 생성에너지를 자양시키는 원동력이다. 우리의 몸은 머리, 정수리 부분 백회혈과 꼬리뼈 부위 회음혈이 통하는 중심통로가 있다. 이 곳이 우주의 정신과 우주의 성품과 우주의 생명력이 통하는 곳이다. 동양의학에선 우리 몸의 생명력이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 한다. 오장육부의 12정경 중 오장의 양경 에너지는 백회에서 모이고 6부의 음경에너지는 회음에 모인다.

절 수행은 대우주를 자각케 하여 우주의 영원한 본성 참나와 하나 되게 하는 수행법이다. 호흡과 요가자세가 어우러진 절 수행은 최고의 심신 수련법으로 우리 몸의 기혈 순환을 잘되게 하여 무병장수할 수 있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키고 만성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비법이다.

병의 원인은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둘째 체질에서 오는 병, 셋째 정신 질환, 넷째 전생의 악업으로 오는 경우, 다섯째 영가 장애로 오는 병 등이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하나의 생명, 하나의 성품, 하나의 진리에서 비롯된 하나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일체감을 갖고 영원한 참나에 공경 예배하는 절 수행을 생활화하면 영성과 생명력은 한없이 맑아지게 된다. 영성이 맑아지면 ‘나’라는 상이 꺾이고 점차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이 사라진다. 우주 진리에 마음을 두고 생활화하면 삼업(신, 구, 의) 청정해지고 선업만 짓게 되며 악업은 소멸된다.

내가 본래 우주와 한 몸인 존재, 완전한 존재라 생각할 때 나의 모든 잠재력, 가능성이 발휘된다. 우주의 무한한 기운과 교감되면서 나의 부족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고 질병이 낫게 된다. 현대의 모든 정신질환, 전생, 악업의 병, 영가장애 질환은 욕망과 집착을 버리고 사상을 버리고 참회하는 절 수행의 치료방법 밖에 없다. 우주의 참나에 모든 것을 맡기고 텅빈 마음으로 살아가면 우주의 참 생명을 얻게 되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출처:기본 > 불교의이해 > 위강원한의원 원장 심신수련 건강법 (sambobuddh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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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수행의 공덕 - 삶의자세,종교 

2007/03/14 22:57

 

절은 번뇌망상 없애고 혼침 없애는데 큰 효과

절수행 만으로도 깨달음 얻을 수 있어...

 

불·법·승 삼보께 귀의하는 지극한 마음의 표시가 예배(절)이다. 신심을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는 물론 발원과 참회를 목적으로 지극 정성으로 일배, 일배 정성스럽게 108배, 1000배, 1080배, 3000배, 일만배를 하게 된다. 이렇게 지극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절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선천진심(先天眞心)이 발현하여 지혜가 밝아지고 마음이 순일해져 부처님의 바른 법을 보게 된다.

 

륵나마라 삼장법사는 “절에서 일곱 종류가 있다”고 했다. 즉 여러 가지 마음 자세를 말하는 것으로 몸도 절을 하고, 마음도 절을 하는 신심례. 사심 없는 마음으로 깨끗한 지혜의 마음으로 절을 하는 발지청정례. 내 마음이 온우주법계에 가득 차도록 절하고 그 자체로 명상에 들어가는 편입법계례. 절하는 그 자체를 하나의 수행으로 삼아 정견에 의해 정성스럽게 절하는 정관수성례. 우주실상이 자타가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절하는 실상평등례. 절 그 자체로 일심이 되어 끊임없이 절을 계속하는 무진례 등이 있다. 또 게으름이나 자만심을 피우며 하는 아만례. 명예를 얻기 위해 가식으로 하는 구명례가 있다.

그 외에 나보다 못한 이를 대할 때 커다란 연민의 마음으로 대하는 대비례.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총섭례가 있다.

 

절하는 공덕에 대해『보현관경』에서는‘언제 어느 때나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예배하고 대승의 경전을 읽으며 또한 제일의(義)의 매우 깊은 공법

(空法)을 한 순간 만이라도 생각한다면 실로 헤아릴 수 없는 겁의 생사죄를 멸하고 빠른 시일 내에 도(道)에 들게 된다’고 했다.

 

『업보차별경』은 ‘부처님 전에 예배하면 열 가지의 뛰어난 공덕을 성취하게

된다’고 했다. 열가지 공력이란 묘색신을 얻는 것. 말을 함에 사람들이 다 믿는 것. 큰 위의를 갖추는 것. 부처님께서 호념해 주시는 것. 무리에 처해 두렵지 않는 것 온갖 사람들이 다 가까이 따르는 것. 큰 복의 보답을 갖추는 것. 명을 마친 뒤엔 왕생하는 것. 그리고 속히 삼매 열반을 증득하는 것을 말한다. 절은 수행의한 방편으로 신심도 증강시키고 공덕도 쌓고, 번뇌망상을 없애주고 혼침을 제거해주고 무기에 떨어지지 않게 해 준다.

 

절은 깊이 오랫동안 수행하면 집착이 사라지고 일념이 되고 무념이 되고 몸과

마음이 텅 비고 경계가 고요해 지고 삼매에 들어 자성을 보게 된다.

한편으로 절 그 자체가 요가로서 몸과 정신의 수련을 도와준다.

 

세계적 요가학자 젠스 휴이트는‘절은 모든 요가의 집대성’이라 극찬했다.

절은 선도의 기공법이 들어 있어 내로는 오장육부, 생리기능이 강해지고 외로는 근육, 관절, 뼈가 튼튼해진다. 수승화강이 잘 되어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탁월하고 스트레칭의 효과가 있어 목·허리 디스크,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 관절의 불완전 결합에 아주 효과적이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과 전생에 의해 이루어진다. 절을 지극하게 함으로 모든 스트레스가 풀리고 각종 정신질환, 불면, 불치의 병이 참회하고 업장을 소멸하므로 다 치료될 수 있다.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모든 번뇌 망상이 제거되고 순수한 생명의 기의 흐름이 우주 만유의 기의 흐름과 합일되는 것이 도(道)인 것이다.

 

전병롱(염불수행자. 위강원 한의원 원장)

출처 : 법보신문<2004-09-01/769호> 

 

[출처] - 절수행의 공덕 -|작성자 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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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림 | [전병롱 원장님의 불교식 건강비법] 27. 인체의 치유력

법화림

 

생태계와 자연 질서를 파괴하는 현대 문명생활은 인간에게 환경공해와 약품공해 등을 안겨주고 그로 인해 현대인은 성인병, 난치병의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인들은 자기 몸에서 발생하는 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가 근본적으로 우리 몸 자체의 자연 치유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자연법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약에만 의존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도 “질병이란 복구력, 즉 자연치유력이 작용하고 있는 과정이다”, “의술이란 자연치유 기술을 흉내내는 기술이다”, “진정한 의사는 내 몸안에 있다. 몸안의 의사(자연 치유력)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방법이 없다. 병은 자연이 고치고 댓가는 의사가 받는다”고 했다. 이는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역시 위대한 진리이다.


질병은 의사의 의술이나 약 만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 스스로의 치유력(자연 치유력) 또는 자연 요법에 의해서 치료되는 것이다. 질병의 증상이란 현대의학이 규정하듯이 무조건 억제해야할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의 깨어진 균형을 바로잡아 건강한 몸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신호이고 치료법인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증상 즉 요법이라고 한다.


현대 의학이 질병을 거의 치료하지 못하고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대중요법으로 치우치게 된 원인은 의사들이 음식과 약초, 명상, 요가, 기공 등을 통한 자연 치유를 거부하고 합성화학물질만 투여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은 인체의 면역체계와 재생능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처방약, 가공식품, 불량식품, 육식 등을 피하고 오곡과 채식위주의 식단과 적절한 운동, 명상, 요가, 기도를 하면서 면역체계를 회복하면 인체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생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일찍이 대의왕이신 부처님께서도 우주, 자연 현상과 인체를 관찰하시고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의 법인을 말씀하셨다.


장수와 건강은 맑은 공기, 맑은 물, 맑은 정신, 신선한 자연음식, 적절한 운동 등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할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몸과 마음과 영혼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여러 경전에서 말씀하셨다. 역대조사, 도인, 큰스님들, 수행자들은이 법을 터득하고 무병장수하며 깨달음을 성취했다. 큰 스님들을 시봉하고 모시는 인연이 많아 몸소 터득한 무병장수의 건강 비법이 바로 적게 먹는 법, 때로는 먹지 않는 법, 호흡을 잘 하는 법이다. 소식과 단식으로 몸을 다스리고 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다.


도인 큰 스님들께서는 하나같이 하루 한끼의 식사(오후불식)와 기도가 있거나 선정에 드시면 며칠을 샘물만 마시고 고요함과 평화로움, 희열에 찬 모습으로 선정에 드시면 감기 하나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사셨다.


세속에서는 여러 가지 업무상 인간관계상 그렇게는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사회와 국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믿고 진지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건강과 영적인 삶의 길을 선택해 소식과 단식, 수식관을 꾸준히 실천하며 명상(선정)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전병롱 원장

이렇게 실천해 나가면 우리 몸의 거칠고 탁한 물질이 지, 수, 화, 풍, 공의 청정하고 미묘한 원소로 바뀌고 무지와 번뇌의 삶에서 우주적 영원한 진리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출처:법화림 (beophw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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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림 | [전병롱 원장님의 불교식 건강비법] 26. 독소의 제거

법화림

 

의학에서 독소는 몸과 마음에 축적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해로운 물질을 말하는 대명사이다. 다양한 독소들과 알려지지 않은 독소들은 우리의 건강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것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또는 효소일 수도 있고 우리가 복용하는 화학합성 물질의 찌꺼기 또는 나쁜 음식물과 소화불량으로 인한 유독한 잔존물이나 중금속 살충제 같은 오염물질 산업 노폐물 등이다. 이러한 독소들은 질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질병에 의해 생산되어 그 질병을 계속 진행시키기도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대부분은 신선하지 않고 지나치게 가공되어 생명력이 떨어져 있고 갖가지 인위적인 첨가물과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음식에 진정한 맛과 생명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설탕, 소금, 향신료로 대신 맛을 내는데 이것들은 우리의 감각들을 혹사시키고 나아가 식욕을 흐트러트린다. 우리는 적당한 운동이나 수면이 부족하고 에너지를 보존하는 법을 모르고 갖가지 형태의 감각의 탐닉과 방식을 통해 에너지를 낭비한다. 또 우리는 TV, 라디오, 컴퓨터, 신문, 잡지, 영화, 대중음악 등을 통해 질이 낮은 오락에 자신을 노출시킴으로써 인공적인 감각으로 마음을 오염시키고 감각적인 과부하를 앓고 있다. 게다가 잘못된 관계들, 스트레스를 주는 직업과 생활양식, 또는 삶에서의 영적 적응의 부족으로 인해 정신적, 감정적인 독소들까지 생길 수 있다.


우리는 모두 독소로 고생하고 있다. 독소들은 우리의 기능을 손상시키고 마음을 둔화시키며 수명을 감소시킨다. 알레르기,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만성적인 질병, 만성피로 등 만성적이고 치료하기 어려운 대부분의 질병 뒤에는 그 독소가 있다.


그것은 불면증, 과민성 증후군, 우울증, 근심 등의 신경상태와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심장마비와 암이라는 현대의 치명적인 주요 질병들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들에 속한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독소는 소화불량, 흡수 불량, 가스와 팽만감, 변비, 울혈(어혈), 분비성 부종, 피부발진, 빈번한 감기와 독감, 면역 기능 저하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혀에 백태가 끼고 호흡이 양호하지 않으며 조직에 점액이 있고 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하며 신체적으로 원기가 부족하면서 심리적으로 인내, 평온함,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아마도 몸속에 독소들이 깊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대중요법적인 현대의학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일종의 독소인 병원균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외부적인 병원균을 질병의 원인으로 여기며 잘못된 음식과 물, 공기, 운동부족, 부적절한 생활양식 그리고 이런 것들에 의해 생성되는 내부적인 독소에 대해서는 간과한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자라기 위해서는 체내에 축적된 독소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대의학에는 이런 축적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현대의학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그것들을 번식시키는 항생제를 이용한다. 그러면 배출되지 않은 독소덩어리는 그러한 병원균을 더 많이 번식시킬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질병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만성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합성화학 물질이다.

                                                               ▲전병롱 원장

합성화학 물질(독소)을 피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전통의학의 도움을 받고 명상, 요가, 염불 등을 실천하면서 면역력, 저항력을 길러 우리 몸의 본래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키면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치유될 수 있다.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출처:법화림 (beophw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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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의 힘  -글쓴이 :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염불은 마음정화에 탁월
내면까지 완전하게 변화
반복하면 고통서 벗어나

 

염불은 수행의 목적으로 참나(본성) 개발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고,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염불의 영향력은 우리 의식의 가장 깊은 수준에까지 영향을 준다. 마음속에 반복되는 염불은 몸, 혹은 영혼의 영역을 정화하며 잠재의식인 습관과 고통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염불은 모든 수행법 중에서 가장 수승한 것으로 명상에서 생명과 같은 것이다. 마음의 제어와 마음의 숨겨진 힘(우주 에너지)의 개발은, 염불의 힘을 통해서 일어난다.

여러 가지로 갈라져 있는 생각, 마음의 갈등을 고요하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생각인 염불의 도움을 얻어야 한다.

염불은 마음을 정화하고 맑게 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염불은 우주적인 명호(불보살) 혹은 소리 진동이다. 그것은 참나(본성)의 진동이며 참나의 진정한 언어(명호)이다.

우리가 염불 속으로 침잠해(삼매) 들어가면, 염불은 우리를 참나(본성)의 자리로 안내해 준다. 염불은 바로 불보살이다. 불보살과 불보살 명호 간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염송할 때 주의를 안쪽으로 돌려 염불의 근원에 집중해야 한다. 반복하면 할수록, 염불은 마음·영혼·의식의 모든 영역에 침투한다. 염불을 이해하고서, 염불을 반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깊은 염불 속(삼매)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염불의 목표가 자신의 참나(본성)이며 자신과 염불, 염불의 목표 간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다른 수행법들은 부처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만, 염불은 바로 부처 자신이란 뜻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염불을 반복하면 부처를 아주 쉽게 체험할 수 있다. 염불은 우리를 부처가 되게 해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염불은 우리의 내면 존재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의 내면 상태는, 우리 안에서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생각과 느낌에 의해 만들어 진다. 내부적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의식의 덩어리다.

우리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이 의식의 덩어리에, 불보살님의 광명을 투사하면 염불은 그것을 안정시키고 그것을 참나(본성)의 방향으로 집중시킨다. 우리로 하여금 혼란과 환영들, 마음의 끊임없는 변화를 초월하도록 도와준다. 더욱이 우리가 염불을 반복할 때, 그것은 우리 몸의 모든 구성요소와 조직(혈장, 혈액, 근육, 지방, 뼈, 신경, 생식)들에 퍼지기 시작한다.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들은, 모두 몸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불보살님의 명호가 마음을 관통할 때, 우리의 마음은 그 명호가 된다. 마음이 신성해진다는 것이다. 불보살님의 명호를 반복하면, 우리의 내면의식은 큰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은, 내부에 기록돼 제거하기 힘든 인상들을 이룬다. 그러나 불보살님의 명호를 반복할 때, 이러한 생각들과 인상들은 모두 제거되고 불보살님의 명호가 기록된다.

염불은 명상하는 시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암송할 수 있다. 마음이 다른 일에 몰두해 있지 않은 낮 시간이나 수면상태에서도 자동적으로 계속될 때, 마음을 염불로 씻어내어 부정적인 생각과 인상을 없애준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너무 더러워, 그 무엇에도 집중할 수가 없다. 염불을 통해 정화되지 않은 마음은, 영적인 성장은 말할 것도 없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기도 쉽지 않다.

염불을 끊임없이 반복함으로써, 우리는 개별성을 초월하여 영원한 우리의 본성을 회복하며, 모든 고통에서 자유롭게 되고 병고액난에서 벗어나게 된다.

 

출처 : 법보신문
글쓴이 :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출처:가장 행복한 공부 | [스크랩] 염불의 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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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염불수행은 나의 삶(인터뷰)

 

염불수행은 나의 삶(인터뷰)

전병롱 위강원한의원 원장

“염불할 때 제일 행복”

일종식 하며 일주일 두번 철야정진
염불하면 우주와 나 하나 깨달아
양평에 수행공동체 ‘미타촌’ 건립 願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 있는 위강원한의원. 홍원(弘願) 전병롱(65) 원장의 근무처다. 밀려드는 환자 때문에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독실한 불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남해 보리암에서 관음기도를 하다 태백산으로 향했다. 거기에서 숨은 도인이었던 향성 스님을 친견하고 염불수행의 맛에 빠져들었다. 이후 서암 스님을 모시고 ‘무(無)자 화두’를 참구했지만 청화 스님 유발상좌가 된 뒤 염불 수행에 더욱 매진했다.

오전 2시에 일어나 염불 수행으로 하루를 여는 홍원 거사. 일종식(一種食)을 하며 일주일에 두 번은 삼각산 토굴에서 철야정진을 하는 염불행자. 정종회(淨宗會)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염불 수행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그에게 물었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됩니까?


→오전 2시에 일어납니다. 목욕재계를 하고 실상염불(實相念佛)에 들어갑니다. 축시(丑時, 오전 1시~3시) 이때가 기도가 잘 되거든요. 인도에서는 브라만의 시간이라고도 하는데 우리의 본성에 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저는 그때 염불하는 게 제일 행복합니다. 3시 30분 정도 되면 아침예불을 드리고, 이후에는 경전을 본다던지 다시 선정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아침 식사를 한 뒤 출근해서 오후 7시까지 진료를 하죠.  

 

△염불이란 무엇입니까?


→염불은 우리 마음에서 다른 생각을 없애는 겁니다. 즉 번뇌망상을 없애는 게 염불입니다. 염불할 때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데, 나무아미타불은 우리의 본성이자 우주의 법신이고 도교에서 말하는 도(道)이자 불교에서 말하는 공(空)입니다. 즉 우주의 영원한 실체입니다. 영원한 실체에서 나와 영원한 실체로 돌아가는 게 우리 삶인 것처럼, 우주 또한 영원한 실체에서 나와 영원한 실체로 돌아갑니다.

 

△염불을 할 때 어떻게 합니까?


→혼자 있을 때는 소리 내서 합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소리 낼 수 없으니까 마음속으로 합니다. 원래 염불이라는 게 처음에는 소리 내서 하지만 다음 단계에서는 낮은 소리로 하고, 그 다음에는 마음속으로 하는 겁니다. 

 

△염불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호흡을 잘해야 됩니다. 호흡이 정화돼야 마음이 정화되기 때문입니다. 들숨과 날숨을 잘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야 됩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것처럼 호흡도 자신에 맞게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몸이 굉장히 건강하게 됩니다. 우주의 기를 받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행할 때 채식부터 시작해 계율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염불수행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고향이 합천 해인사 근처입니다. 독실한 불자 집안이어서 부모님이 새벽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남해 보리암에서 관음기도를 하는 도중 부처님 가피를 입고 태백산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향성 스님을 친견하고 수행을 하다 세속으로 나왔습니다. 서암 스님을 모시고 법명도 받고 ‘무자 화두’를 받아 정진했는데 세속에서 살다보니 참선은 저에게 맞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세속에서는 늘 동정(動靜)이 엇갈리는데 참선보다 염불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화 스님 밑에서 출가하려고 했지만 ‘자네는 공부가 수승하니까 일상생활을 하면서 수행하고 전법하라’는 말씀을 듣고 유발상좌로 지냈습니다.

 

△간화선은 상근기가, 염불은 하근기가 하는 수행법이라는 일설도 있습니다.


→근기에 맞게 할 뿐입니다. 청화 스님도 말씀하셨지만, 현재 간화선은 아주 잘못하고 있습니다. 수행을 하려면 먼저 가슴이 열려야 됩니다. 이성적인 문제가 끊어지고 가슴이 열려 사랑과 자비가 충만해야 수행이 됩니다. 이게 안 되면 정신 집중을 해도 절대 수행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상월 조사스님도 스승으로 존경합니다.

 

△염불수행을 하면 좋은 점이 무엇입니까?


→첫째, 몸과 마음이 정화됩니다. 업장도 소멸됩니다. 우주와 내가 하나라는 것, 우주와 내가 하나의 생명체고 모두 아미타 본성에서 흘러나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삶이 굉장히 진지해집니다. 아미타 부처님의 삶이 내 삶이라고 느끼면, 일상생활에서 진리와 진리가 아닌 걸 알게 되고, 진리의 길을 가게 됩니다.
 
△정종회라는 단체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은 한 30명 정도 되는데 양평에 ‘미타촌’을 세울 계획입니다. 종단과 문중을 떠나 스님 100여 명과 재가자 300~400여 명을 모시고 함께 수행하는 수행공동체를 만들 겁니다. 먹고 자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열심히 수행하다 돌아가시면 49재도 지내드리고. 현재 터는 마련돼 있습니다.

▲ 전병롱 원장이 한의원에서 염불 수행을 하고 있다. 나무아미타불

 

출처: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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