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캄따시링 개관식 때의 린포체 법문 센터는 세상사를 위한 곳이 아니라, 복을 나누기 위한 곳이다. 법을 공부하고 수행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법, 수행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 여기가 마음을 온전하게 알기 위한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에너지, 마음이 모인 것은 발전을 하게 되어있으니 급하게 할 것 없고, 단계 단계 하면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화합이다. 신구의 삼업을 쓸 때, 그 동기가 무엇인지 찰나에도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수승한 생각, 타인을 위한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청으로 여기 온 것이 기쁘다. 사가행 수행 하실 분만 남으시기를... 예비수행이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 일주일에 한 번, 두 번... 일반적으로 법이라는 것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