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정토공부2-*정공법사님

염불ㆍ간경으로도, 삼매에 들고 깨닫습니다---독경讀經은 지극히 높고 위없는 불법을 전수하는 관정灌頂

아미연(阿彌蓮) 2018. 12. 26. 16:07

https://youtu.be/XL99lr_NSPo

 

聽經會開悟 念佛也會開悟

염불독경(청경)으로도 삼매에 들고 깨닫습니다

 

은 깨달음이 목적입니다. 송경誦經을 듣는 청경聽經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일까요? 당신이 이 경문을 들으면, 자구字句 자구마다 자성自性이고, 모두가 참마음[真心]이며, 진심이 유출되어 나오는 언어문자입니다. 세간법世間法과는 같지 않습니다.

 

심의식心意識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참구라 하고, 심의식을 사용하면 연구라 합니다. 연구는 육도 안의 사람들이 주관하는 분별망상집착의 망심妄心입니다. 출세간법의 연구를 하지 않고, 그는 여기서 두 시간 송경을 듣습니다. 그는 두 시간 동안 선정에 든[入定] 것입니다.

 

염불과 청경聽經 모두 참다운 수행입니다. 염불로 삼매에 들 수 있고, 청경으로도 입정入定이 가능합니다. 청경으로도 깨달을 수 있으며, 염불로도 확철대오할 수 있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유튜브를 클릭!)

 

유튜브 : https://youtu.be/XL99lr_NSPo

무량수여래회 김성우 번역/자막

염불철야정진 문의 : 031-945-8739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慈航(푸른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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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讀經은 지극히 높고 위없는 불법을 전수하는 관정灌頂

 

지극히 높고 위없는 불법을 전수하는 관정灌頂
독경은 부처님의 관정을 받아들이는 것

 

 

마지막으로 가장 원만한 것은 바로 "보리심을 일으키고, 인과를 깊이 믿고, 대승을 독송하며, 행자에게 정진하도록 권하는[發菩提心, 深信因果, 讀誦大乘, 勸進行者]"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세상을 살고 사람과 사물을 접하는 것은 모두 이 열 구절의 교학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경전을 듣고 남김없이 다 완전히 받아들여 목숨이 다해 죽을 때까지 경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경을 독송하는 것은 바로 부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밀교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독경은 바로 부처님의 관정(灌頂)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황념조 노거사는 밀종의 금강상사입니다. 그의 '관정(灌頂)' 두 글자에 대한 해석은 분명하고 명쾌하여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그가 말하길,'관(灌)'은 자비로운 가피이며, '정(頂)'은 지극히 높고 위없는 불법(佛法)이며, 지극히 높고 위없는 불법을 전수하는 것을 '관정'이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량수경》은 일체 모든 부처님이 중생을 구제하여 불도를 이루게 하는 제일법문입니다. 만일 공경하는 마음으로 한번 읽는다면 아미타불이 우리에게 한번 관정灌頂할 뿐만 아니라, 시방삼세 일체 제불 역시 우리에게 한번 관정합니다. 이와 같이 수승한 일을 만약 항상 독송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부처님의 가피를 받게 되며, 이것이 바로 감응입니다.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에서 말하길, "부처님을 생각하고 부처님을 부르면, 부처님께서 앞에 나타나 응당 오시니, 반드시 부처님을 보게 된다[憶佛念佛, 現前當來, 必定見佛]"고 하였습니다. 경전을 독송하는 것은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이며, 정토오경을 읽는 것은 부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 정공법사, '무량수경 친문기' 중에서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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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경전 독경의 중요성 http://cafe.daum.net/MRSB/RCqN/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