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불 감산대사의 구도와 깨달음, 생사해탈 정토법문
19세에 염불삼매 증득, 서방삼성 친견
염불공안 참구로 공삼매에 들어
이근원통 증득하고 여환삼매에 들다
혈서사경 시 몽중에 미륵보살 친견
공삼매에 들어 무량광을 체험하다
육조대사 선종본찰 남화사 중창
4년간 폐관 염불수행 후 육신보살로
41세 되던 해 11월, 하루 저녁에 선실에 앉아 있다가 밖에 나와 바다를 바라보니, 바다는 고요하고 허공은 깨끗한데, 눈의 흰색과 달빛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었다. 이때 홀연히 몸과 마음, 그리고 세계가 그 자리에서 고요히 가라앉더니, 마치 허공 꽃의 그림자처럼 떨어져 내렸다. 바로 이 순간 큰 광명의 바다(무량광無量光)가 펼쳐졌고, 일체가 사라져 아무것도 없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慈航(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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