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수지의궤(觀音修持儀軌) - 카규 묀람http://cafe.daum.net/MRSB/RCpf/22
==============================================
==============================================
소동파 여동생 ‘소소매’의 관음예찬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1s3ssf&logNo=221833887181
'관음예문觀音禮文’
-
지심정례공양
재앙의 세월이 온다 해도, 내게는 이미 두려움이 없도다.
임의 눈은 어느 때나 나를 보시니, 두려움과 슬픔도 이미 없도다.
멸망의 세상이 된다 해도, 내게는 이미 근심걱정이 없도다.
내 음성 어딜 가나 들어주시고, 내 모습 낱낱이 살펴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어머니시여!
-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하 맑아라, 저 눈빛이여!
저 누망우리여! 초생 달로 나투시는 검정색 저 눈망울이시여!
지극히 둥근 광명은, 금빛으로 눈부시고
그 빛 수놓은 듯, 구슬과 같은 광명이여 !
-
지심정례공양
중생의 세상 백 천억 국토마다, 자비하신 몸.
달처럼 나투시니, 한량없네 무량한 저 자비여!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자모시여!
원하옵나니 이 도량에도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
지심정례공양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그 모습을 보이시고
천강에 달 비추이듯, 소원바라는 이들마다 큰 안락 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얼마나 사랑하셨기에 천 눈을 하셨을까?
-
한 중생의 고통, 팔만의 병고요.
한중생의 소원이, 팔만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두 씻어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자비하신 자모시여!
-
원하옵나니 이 도량에도 밝게 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주소서!
[출처] 소동파 여동생 ‘소소매’의 관음예찬문|작성자 일용
==============================================
==============================================
관세음보살의 전생담이 설해진 경 정토종 (홍원염불회) | 관세음보살의 전생담이 설해진 경 - Daum 카페
'아미타불 염불 > 체험담2-여러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경기도의 이익에 대해서 -한글화엄경 완역(전10권) 무비스님 (0) | 2020.05.14 |
---|---|
[홍법사 특집] 절망에 빠진 어느 사업가의 간절한 참회기도가, 기적이 되어 돌아오다-광우스님의 소나무 189회(2 (0) | 2020.05.11 |
[스크랩] [스크랩] 효심불심(孝心佛心)을 가르쳐 주신 어머님 - 혜인스님 (0) | 2019.02.20 |
***선행과 공덕을 지었는데도, 아프거나 욕을 먹는 등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좋은 과보인 이유 -[법륜스님] (0) | 2018.12.26 |
[스크랩] 월호스님─운명은 바꿀 수 있다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