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염불로 왕생한, 이복연 보살님의 서상瑞祥(무지개 원상)과 조념염불 모습 https://youtu.be/sy3nJM0BETM
할머니는 해현노화상과 마찬가지로 글자도 모르고, 심지어 국문도 잘 알지 못하여 경을 들을 수도 없었고,
성질도 고약했으며 번뇌의 장애마저 무거웠다.
그러나 마지막 4년동안 “아미타불” 한 구절을 성실하게 염하여,
번뇌와 습기가 점차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서방정토에 왕생하였다.
【李福緣老居士往生紀實】
#정홍定弘법사의 할머니, #이복연李福緣 노보살 왕생기록
- 번역 : 무량수여래회 자항 상임법사
天空出現異象繼
하늘에 신비한 원상圓相이 나타나다.
定弘法師的祖父 鐘榮春老爺爺往生極樂世界一年多後,定弘法師的祖母李福緣老奶奶於2015年4月28日淩晨兩點,在廣東興寧慈光安養院眾蓮友的關懷及助念下,身無病苦,安詳往生極樂世界,享年九十四歲。
정홍定弘법사의 조부 종영춘鐘榮春 할아버지가 왕생극락하신 지 1년이 지난 후, 정홍법사의 할머니 이복연李福緣 보살은 2015년 4월 28일 새벽 2시, 중국 광동성 흥녕興寧 자광안양원에서 여러 연우들의 보살핌과 조념염불 아래 병고病苦 없이 편안히 극락세계로 왕생하셨다. 향년 94세.
往生後眾蓮友見證不可思議的奇景瑞祥。
一位平凡的農村婦女,勞苦一生,盡妻子與母親的義務,老年得遇淨土法門,老實念佛,臨終往生極樂世界,人人可學,人人有分。
이복연 보살의 왕생 후, 여러 연우들은 불가사의한 기이한 경치와 서상을 보았다. 평생을 고생하며 처와 어머니의 의무를 다한 평범한 농촌 여인이 노년에 정토법문을 만나 독실하게 염불하여 임종시에 왕생극락한 것은, 사람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분수가 있음을 보여준다.
定弘法師總結說,從祖母往生的事例中,定弘更加明白了老法師提倡學海賢老和尚之智慧,祖母跟海賢老和尚一樣,也是不識字,甚至不懂國語,無法聽經,而且原來脾氣성질不好,煩惱障重,
정홍법사는 할머니가 왕생하신 사례에서, 정공 큰스님이 해현海賢 노화상(정토종 제14조로 추대됨)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고 제창한 이유를 더욱 깨닫게 되었다. 할머니는 해현 노화상과 마찬가지로 글자도 모르고, 심지어 국문도 잘 알지 못하여 경을 들을 수도 없었고, 성질도 고약했으며 번뇌의 장애마저 무거웠다.
但最後四年老實念一句阿彌陀佛,煩惱習氣逐漸化除,最後也能往生淨土,可知佛號功德不可思議,彌陀願力不可思議,淨土法門不可思議。
그러나 마지막 4년 동안 “아미타불” 한 구절을 성실하게 염하여, 번뇌와 습기가 점차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서방정토에 왕생하셨다. 이에 정홍법사는 할머니의 왕생사례로부터 아미타부처님 명호의 공덕과 아미타부처님의 원력, 그리고 정토법문의 불가사의함을 알 수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劉素雲老師為奶奶作偈贊曰:恭喜奶奶功德圓滿 感恩奶奶為眾表法 鐘氏門宗祖上有德 感召後世出聖出賢
유소운劉素雲 노사께서는 이렇게 찬탄의 게송을 지었다: 할머니의 공덕이 원만하신 것을 공경히 축하드립니다. 할머니께서 여러 사람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종씨鐘氏 문중의 조상님들께서는 덕이 있어서, 후세에 성현이 출연하도록 감화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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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매, 하루 3만편 3년간 “나무아미타불” 하여 환골탈태 후 왕생https://youtu.be/b892AYWIr10
승보종찰 송광사 방장 故 보성스님이 법문하신, 욕쟁이 할매 이야기입니다.
이 할머니는 "나무아미타불"을 하루 3만 편 3년 동안을 지속한 후, 환골탈태하였으며, 임종을 미리 아시고 편안히 왕생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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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아미타불과 관음보살님 친견하고 왕생하신, 정공 큰스님의 모친 마태馬太부인의 염불수행과 서상瑞祥 https://youtu.be/6h9MOmcJm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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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게 염불하여 앉아서 왕생하다
대만 의란宜蘭에 매일 십만 번씩 염불하는 노보살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노보살님은 아주 간단하여 염불밖에 할 줄 몰랐고, 그 밖의 독경 등은 전혀 할 줄 몰랐습니다.
노보살님은 본래 일반적인 민간신앙을 하던 분이셔서 해마다 사람들을 따라 관광버스를 타고 대만섬을 한 바퀴 돌며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배를 하셨는데, 이를 “진향단(進香團: 성지순례단과 같은 개념)”이라 불렀습니다. 즉 보통 말하는 세간의 선인善人이었지요.
노보살님은 평소에 남의 옷을 세탁해주는 일을 했는데, 집안에 돈 쓸 일이 없었기에 옷을 세탁해서 번 돈을 저축해 두었다가 매년 성지순례를 갈 때 몇 군데 절에 들러서 공양을 하고, 돈을 다 쓰면 돌아와서 다시 하던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느 해에 노보살의 아들이 장가를 갔는데 며느리가 불광산을 다니던 신도였기에 시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별로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노보살에게 염불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러고는 노보살님을 모시고 불광산에서 운영하는 의란에 있는 뇌음사로 갔는데, 절에 계시는 스님께서 노보살님에게 108염주 하나를 주면서 염불을 하라고 가르쳐주시니까 노보살님은 그저 염주만 손에 잡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며느리가 집에다 법당 하나를 설치해놓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며느리는 직장에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집 문을 나서기 전에 며느리는 의자 하나를 갖다놓고서 시어머님께 말씀드렸지요. “어머님은 여기에 앉아서 염불을 하세요” 그 뒤로 노보살님은 매일 앉아서 줄곧 염불만 했습니다.
며느리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도 노보살님은 여전히 의자에 앉아서 염불을 하고 있었습니다. 노보살님이 그렇게 정진하는 것을 본 며느리는 혼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갔지요. 저녁상을 다 차려놓고 노보살님을 불렀습니다. “어머님, 식사하세요!”
“응, 이제 내려가도 되니?”
“그럼요!”
“어!” 노보살은 의자에서 내려오자마자 화장실을 먼저 갔습니다. 왜냐하면 온종일 화장실도 가지 않고 줄곧 의자에 앉아서 염불만 하셨으니까요.
며느리도 몰랐었고, 노보살님도 매일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며느리가 출근하면 노보살님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속 이렇게 염불한 것이었습니다. 일요일만 염불을 하지 않았는데, 며느리가 출근을 하지 않아서 노보살님더러 의자에 앉으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보살님은 이렇게 일주일에 여섯 날을 염불하고 일요일 하루만 쉬었지요.
노보살님은 이렇게 일 년을 염불하였습니다. 설을 쇨 때 절에 갔더니, 마침 절에서 천 부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노보살님도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노보살님은 절을 할 줄 몰라서 줄곧 서서 합장만 하였고, 글도 모르기에 경문 역시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뒤에 계신 스님께서 기이한 현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경전의 책장이 뜻밖에 자동으로 넘어가는 것이었지요. 노보살님은 책장을 넘길 줄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글도 모르고 다들 무엇을 부르는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겨야할 때가 되면 스스로 넘어가버린 것입니다. 스님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계속 절을 하는데 노보살만 줄곧 앉아서 합장하고 염불만하고 있었습니다. 노보살님은 이미 의자에 앉아서 염불하는 게 습관 되었기 때문이지요. 다만, 그 때 스님은 노보살님에게 그 이유에 대해 묻지를 않았고, 이상하다고 느꼈을 뿐입니다.
이듬해 노보살님은 또 새해에 천 부처님께 예배를 드리러 왔고 결과도 역시 똑같았습니다. 스님은 평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보살님에게 불법을 배우면서 깨달은 바에 대해 말해달다고 청하였습니다.
노보살님은 아는 게 없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법을 배운다는 게 무엇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저는 인생이 두부와 같다는 것을 압니다. 사람의 목숨은 두부와 같아서 한 번 바닥에 떨어지면 박살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숨을 소중히 여겨 수행을 잘 해야 합니다.”
노보살은 또 말했습니다. “인생은 마치 물살이 센 폭포와 같습니다.” 물살이 센 폭포는 강에서 인연 따라 마구 소용돌이치지 않나요? “인생이 곧 이러하고 저도 이러합니다. 오늘 복이 있어서 며느리가 저를 데리고 불법을 배우게 되었으니, 마치 폭포에서 언덕으로 건져진 것과 같습니다”
노인께서 비록 글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글을 모르지만 해석은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생생합니까? 노보살님은 ‘박살이 난’인생이 인연 따라 표류하다가 이제 불법을 배우고서야 언덕으로 건져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경전을 강의하면서도 노보살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생생하지 않습니다.
염불한지 삼년이 되어서 노보살님이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가야겠어, 집으로 가야겠어!”
“친정으로 가시겠다는 건가요?”
“나는 o월 o일에 갈 거야”
며느리는 노보살님이 그날 친정으로 가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보살님이 또 말했지요. “내가 갈 때 내 형제자매들을 모두 불러오너라. 내가 팥에다 원자를 넣고 원자탕圓仔湯을 끓여서 사람들에게 대접할 거야!”
“형제자매가 어디에 있습니까?”
“채당菜堂에 있잖아!” 채당이 바로 염불당입니다. 불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채식을 하기 때문에 법당에 있는 사형사저師兄師姐들이 바로 형제자매였지요.
노인께서 말씀하신 그날에 며느리는 법당의 사형사저들을 모시고 왔지요. 원자를 다 먹고 나서 노보살님은 사람들에게 함께 염불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노보살님은 앉아서 왕생하셨습니다.
글쓴이:해운계몽海雲繼夢법사
2015년 9월 28일
출처 : 순정시대 純淨時代 | 글쓴이 : 淨傳
출처:어리숙하게 염불하여 앉아서 왕생하다https://cafe.daum.net/MRSB/RCpP/480?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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