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혜법사님의 400 일간 반주삼매와 백두산 산신이야기

중국의 상혜 큰스님과 북한의 여덟 산신 이야기(정공상인淨空上人 법문)https://youtu.be/scVjlQGctZk

조회수 3,131회 2020. 1. 2.

常慧法師與北朝鮮八個山神

중국의 상혜스님과 북한의 여덟 산신 이야기

 

법문 : 정공 상인淨空上人

번역 : 송미영

편집/더빙 : 자항慈航

제작 : 무량수여래회

 

“이 오묘한 법(정토법문)에 의거하여, 여러 중생들로 하여금 생사윤회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오취五趣(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에 떨어지지 않게 하며 수많은 고난을 피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부처님의 의도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육도윤회하는 중생은 실로 불쌍하고 가엾습니다. 왜 가엾다고 할까요? 현재 중생들이 짓고 있는 선하지 못한 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나 생각들이 모두 선하지 못하고 번뇌와 그로 인한 습성이 너무나 강하고 깊어서, 매 순간 윤회하는 업만 짓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 그 어느 곳을 가든 각종 직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윤회하는 업들입니다. 또한 선하지 못한 업이 선한 업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선하지 못한 업의 과보는 삼악도로 떨어지는 것이고, 선한 업의 과보는 인간계와 천상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인간사회뿐만 아니라 천상계도 아주 혼란스럽고 어지럽습니다. 참으로 골치 아픈 일입니다. 예전에 천상계의 생활은 참 즐겁고 좋았지만, 지금의 천상계는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래 전 상혜常慧스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북한의 여덟 산신이 스님을 찾아와 북한으로 모셔가려고 하였습니다.

산신들이 스님을 모시고 중국 국경을 지날 때, 아주 강한 중국 호법신이 나타나 제재하는 바람에 스님은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었고, 다행히도 모래 위에 떨어져서 다친 데는 없었습니다.

스님도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몰랐습니다. 마치 회오리 바람에 밀려 날아간 듯 했습니다. 떨어지고 나서 바로 사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찰에서는 스님이 사라져서 당황하고 있던 참에,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내 다시 사찰로 모셔왔습니다. 스님이 사찰로 돌아간 후, 그 여덟 산신은 또 다시 스님을 찾아왔습니다.

 

상혜스님은 산신에게 어디에서 왔으며 왜 왔는지 물었습니다. 산신이 답하기를 북한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북한에는 삼백 여명의 산신이 있는데, 그들의 대표로 스님을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스님께서 수행을 잘 하셔서, 북한으로 모셔가 산신들과 함께 수행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스님을 모셔가는 데 실패하자, 이 여덟 산신도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고 스님의 호법신으로 남았답니다. 저는 상혜스님께서 거짓 이야기를 꾸며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님께서 저한테 오셔서 이 일을 자세히 얘기해주었습니다.

 

스님은 호법신이 된 산신들에게 산신이 된지 얼마나 되었느냐 물으니, 삼천 년 정도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삼천 년 전이면 석가모니부처님이 계실 때인데 왜 그때 수행하지 않았느냐 묻자, 그때는 몰라서 귀한 인연을 놓치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세상이 이처럼 변하니 지금에 와서야 수행할 마음이 생겨 천상으로 가봤더니, 천상계도 어지러운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역시 극락세계만이 제일 좋은 곳이라 판단하고, 믿을 만한 정토수행자를 찾아 그들을 이끌어 함께 정토수행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이상 상혜스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일까요? 생각의 힘은 참 불가사의합니다. 우리의 선하지 않은 생각 하나가, 천상계에도 영향을 끼쳐 재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 지구상에서 선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악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아래로는 삼악도가, 위로는 욕계천, 색계천, 무색계천이 있습니다. 색계천과 무색계천은 대체로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지만, 욕계천은 무조건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됩니다. 이 시기에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진정으로 수행하는 것은, 아주 훌륭한 선행입니다. 절대 사소한 선행으로 간주하면 안 됩니다.

이때 여러 부처님께서 특별히 보살펴 주시고, 많은 호법신들이 보호하고 도와줄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크게 다르지 아니하니, 이 이치를 깨닫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보충]

중국 장춘시 백국흥융사 상혜스님은 어릴 적 학교를 다닌 적이 없어 글을 읽을 줄 모르신다. 열두 살에 출가하였고 성품과 행실이 참 어질고 너그러워서 북한의 산신들도 스님을 존경하였다. 1999년 4월에 여덟 산신이 스님을 찾아와 그를 북한으로 모셔가 산신들을 이끌고 염불수행하기를 바랬다.

산신들은 천신의 도움을 받아 스님을 데리고 국경을 지나려고 할 때, 중국의 호법신이 모습을 드러내어 그들을 제재했다. 호법신이 너무 강하여 천신이 포기하고 가버리자, 산신들도 방법이 없어 스님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스님 나이가 64세 고령이었다. 하늘에서 떨어진 스님은 다행히 장백산 여래사의 모래 더미 위에 떨어져 다친 데가 없었다.

상혜스님 기억에 의하면, 호법신이 북한 산신의 요청을 거절하자 그는 회오리바람에 밀려 순식간에 여래사에 떨어졌다고 한다. 여래사는 스님께서 계신 사찰과 1천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다. 아주 짧은 찰나에 산신들이 스님을 1천여 킬로 미터나 데리고 간 것은 실로 불가사의하다.

떨어진 후 스님은 백국흥융사에 전화를 했다. 마침 사찰에서는 스님이 보이지 않아 당황하고 있던 참에,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내 여래사에서부터 모시고 오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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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혜常慧법사님의 400 일간 자지않고 눕지않고 앉지않는 반주삼매와 백두산 산신이야기

 

淨空法師講述：
長春有一位常慧法師，我邀請她來新加坡念佛堂爲大家做個榜樣。她念佛已經四百多天沒有睡覺，完全依照夏蓮居老居士《無量壽經》會集本修學，我們看她的行持，最低限度是「念佛三昧」。她今年六十五歲，聲音像三、四十歲的人，身體輕飄飄的。她所修的念佛法門，就是《華嚴經》吉祥雲比丘所傳－「佛立三昧」，她是繞佛經行，沒有坐下來，沒有躺下來，四百多天一天吃一餐，身心清淨，一個妄想都沒有。
정공법사 강술 :
장춘(長春)에 상혜(常慧) 법사란 분이 계시는데, 제가 그분에게 싱가포르에 오셔서 여러분을 위해 본보기를 하나 지어보이시라고 초청했습니다. 그분은 염불한지 이미 4백여 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완전히 하련거(夏蓮居) 노거사의 무량수경 회집본 대로 닦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니 그분의 행지(行持)는 최저한도의 염불삼매입니다. 그분은 금년 65세인데 목소리가 마치 3,4십 세 사람 같으며 신체는 가뿐합니다. 그분이 닦는 염불 법문은 바로 화엄경 길상운 비구가 전하는 불립삼매(佛立三昧)입니다. 그분은 불상 주위를 돌면서 경행하며, 앉지 않고 눕지 않았습니다. 4백여 일 동안 매일 한 끼 식사를 하는데 심신은 청정하고 망상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她能做得到，任何人也都能做到。做不到的原因就是妄念太多，有妄念，身體是沈重的；沒有妄念，身體是輕的。所以，一定要真幹，不要自欺欺人，這個最重要。
그분은 그렇게 할 수 있고, 어떠한 사람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원인은 바로 망상잡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망상잡념이 있으면 신체가 무겁습니다. 망상잡념이 없으면 신체는 가뿐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진짜로 해야하고, 자기를 속이지 말고 남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上一次時隔不久，長春明續法師到此地來，給我們講了一個真實的故事，就發生在去年四月間。這個故事許多同修都聽到了，北韓那邊的山神，一百多位山神現在在念佛修淨土，告訴他們天上不安穩；天上都不安穩，地上不能住，最好的地方還是西方極樂世界，山神說的。所以,山神請他們廟裏的法師 。
지난 번 얼마 전에 장춘의 명속(明續) 법사가 여기 오셔서 저에게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는데, 작년 4월 중에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수행학우들이 다 들었습니다. 북한 쪽의 산신, 일 백여 분의 산신들이 지금은 염불하며 정토 수행을 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일러주기를 “천상세계는 모두 안온하지 않습니다. 지상은 살 수가 없습니다. 제일 좋은 곳은 역시 서방극락세계입니다.” 라고 했답니다. 산신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산신들이 그들 사원의 법사님을 청했습니다.

這個老比丘尼，六十多歲常慧法師，還寫了一個賀年卡給我，托他帶來的。常慧法師沒有念過書，不認識字，十二歲出家，老修行，德行非常好，山神尊敬她，想請她到北韓去領導他們大家念佛。這個山神聽說還拜托天神幫忙，想把她帶走，帶到快要出邊境了，我們中國的護法神太厲害了，現大身，結果天神一看到，天神走了，他們山神沒有辦法，才把法師放下來，放在那個地方——《 長白山如來寺》，距離她自己住的那個道場一千多公裏 。
이 노년의 비구니는 60여세로서 상혜법사인데 저에게 연하장도 써서 명속 법사더러 지니고 오도록 부탁했습니다. 상혜 법사는 글공부를 한 적이 없으며 글자를 모릅니다. 12살에 출가한 오랜 수행자로서 덕행이 대단히 좋기에 산신이 그녀를 존경하고 청하기를, 그분더러 북한으로 가서 그들 모두가 염불하도록 이끌어달라고 했습니다. 이 산신들은 그분을 모시고 가고 싶다며 천신더러 도와달라고 절하고 부탁도 했답니다. 그분을 모시고 변경을 넘어가려고 하자, 우리 중국의 호법신은 정말 무섭게도 커다란 몸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그러자 천신은 보자마자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산신들은 어쩔 방법이 없어서 법사를 내려놓았습니다. 그곳 장백산(長白山) 여래사(如來寺)에 내려놓았는데, 여래사는 법사가 사는 그 도량과는 거리가 1천킬로미터나 떨어져있었습니다.

很短的時間，山神就把一個活人帶走，帶了一千多公裏。這個事情發生在去年四月間，真的不是假的，這不是作夢。這個法師就問山神，她說：「你們作山神有多久的時間？」他說：「三千多年。」法師又說：「三千多年前，釋迦牟尼佛還在世，你爲什麼不跟釋迦牟尼佛學？」「那個時候不相信 。」
아주 짧은 시간에 산신들은 산 사람 한 명을 모시고 가기를 1천킬로미터나 간 겁니다. 이 일은 작년 4월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 가짜가 아니며, 꿈을 꾼 것이 아닙니다. 이 법사가 산신들에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산신이 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습니까?” 그들이 말했습니다, “3천여 년입니다.” 법사가 물었습니다. “3천여 년 전에는 석가모니불이 아직 세상에 계셨는데 당신들은 왜 석가모니불에게 배우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믿지 않았습니다.”

不相信有什麼法子？現在才相信了。也非常值得我們啟示，現在是連鬼神都把天上人間看清楚了，所以有很多人生天，山神現在看清楚，天他也不要去了，他要到極樂世界去。現在這八個山神，因爲法師請不動，他也沒有臉回去見人，所以現在統統留在長春老法師這個道場，叫百國興隆寺，在這個道場作護法神，皈依三寶，跟著老法師一起修淨土。
믿지 않는 데야 무슨 방법이 있었겠습니까? 지금에야 비로소 믿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대단히 시사해주는 가치도 있습니다, 지금 귀신조차도 천상세계와 인간세계를 또렷이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천상세계에 태어나는 것을 산신들은 지금 또렷이 보고서 천상세계에도 가지 않겠다고 하고 극락세계로 가겠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여덟 명의 산신들은 법사를 청해서 모시고 갈 수 없으니 돌아가서 사람을 볼 면목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모조리 장춘 노법사의 그 도량에 머물고 있습니다. 즉, 백국흥륭사(百國興隆寺)라는 도량에서 호법신들이 되어 삼보에 귀의하고 법사를 따라 함께 정토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這個道場也是念《無量壽經》，也是佛號晝夜不間斷。我們聽到這個訊息，心裏面非常振奮，堅定我們的信心。我請明續法師把這個事情做一個詳細的報告，錄了一個錄像帶，下一次星期六我們講經的時候，沒有講經之前，這個錄像帶可以在這裏播放，讓大家看看，讓大家聽聽，真的，不是虛假的，絕對不是神話故事。
이 도량도 무량수경을 독송하며 부처님 명호도 밤낮으로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듣고 마음속으로 대단히 분발하면서 우리들의 신심을 굳건하게 합니다. 제가 명속 법사에게 청하기를, 이 이야기를 자세히 한 번 보고하되 비디오로 녹화하여, 다음 주 토요일 우리가 경전 강의할 때 경전 강의하기 전에 비디오를 여기서 틀어놓아, 실제 있었던 일이지 가짜가 아니며 절대로 신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다들 보고 듣게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這個老和尚現在還在，你們如果要到北方去參訪的話，她很歡迎接見你們。不過現在不能去，爲什麼？
이 노화상은 아직 살아계시니 여러분이 만약 북방으로 가서 참방하고자 한다면 그분은 여러분을 몹시 환영하고 접견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갈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天太冷了，零下幾十度，我們受不了。現在北京晚上都是零下十幾度，氣溫最高的時候，聽說零下九度。我們南方住慣了，到那個地方真是吃不消，所以最好四、五月間去，這個時候氣候最好。所以諸位同修如果要想到中國大陸去參訪，我感覺這個地方一定要去看看，親近親近這個老比丘尼，你聽她講講開示。可以組個團去參訪，我們參訪主要的目的，堅定我們的信願，然後你才能放下萬緣。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영하 수 십도이니 우리가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북경은 밤마다 영하 10 몇 도입니다. 기온이 가장 높을 때는 영하 9도라고 합니다. 우리는 남방에서 지내는 습관이 되어있어 그곳에 가면 정말로 견뎌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4,5월 사이에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이때가 기후가 제일 좋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수행학우들이 만약 중국대륙으로 참방 가고자 하면 제가 느끼기로는 그곳에 꼭 가서 좀 보고 이 노년의 비구니도 좀 친근히 하며 당신이 그분이 말하는 법문을 들어야 합니다. 단체를 이루어 참방 가도 좋습니다. 우리가 참방하는 주요 목적은, 우리들의 믿음과 발원을 굳건히 하는 데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당신은 온갖 인연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불설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강의 제75권에서 뽑음)

<정업행자 번역>

 

정업행자님!
번역법보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 보시가 해탈의 밑거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염불행자님과 모든 수행자님들이 상혜법사님常慧法師 의 수행력과 계정혜 3학을 본받아 5근 5 력 7각지의 힘을 키워 닙바나의 조건이 되기를! 극락왕생하기를!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

2019.12.14
돌아오는 길 올림

백국 흥륭사 百國興隆寺 염불 정진 동영상 주소 입니다
유튜브에 한자로 百國興隆寺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z0c1ZXB3JGg

百國興隆寺

 

출처: 중국 상혜常慧법사님의 400 일간 자지않고 눕지않고 앉지않는 반주삼매와 백두산 산신이야기https://cafe.daum.net/bangseng/MIe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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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 상혜법사 염불 常慧法师念佛 長春百國興隆寺(长春百国兴隆寺) :

 

常慧法师 念佛2小时 | 北国兴隆寺https://youtu.be/ZIgRDTBeCLU

百国兴隆寺念佛佛号 高清https://youtu.be/z0c1ZXB3J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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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春百國興隆寺講道01.mpg https://youtu.be/n0xYBsMDtEk

常慧法师2017最新珍贵开示长春百国兴隆寺上常下慧法师https://youtu.be/dm-_gt16obA

 

常慧法师念佛 400 天不睡日中一食得般舟三昧感应事迹https://youtu.be/rNkpyr5zRAM

常慧法师事迹（闭关、般舟三昧、见佛、遇山神等） - 明续法师讲于新加坡净宗学会https://youtu.be/hPEJGuwCP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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