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공부 진행단계: 염불삼매 방법, 회광반조 방법---(허공님 글모음)
■반청反廳의 조건 그리고 병의 조건https://cafe.daum.net/bangseng/MIep/127?svc=cafeapi
(허공님이 염불공부 진행단계에 대해서, 실수행적으로 차근차근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1단계: 힘들고 어렵고 재미도 없으나 의지로 매일 염불하는 수행ㅡ염불에 입만 참여합니다 마음은 아직 딴데 자주 놀러갑니다
2단계: 마음도 염불에 함께기울여 참여해서 마음이 딴데 놀러안가고 <마음이 염불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염불하는 단계ㅡ염불할때 마음은 기쁘고 몸은 즐겁고 편해졌습니다 염불수행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힘이 생깁니다
3단계: 편안한 2단계 염불이 기쁘고 수행도 잘되지만, ㅡ더깊이 못들어가는 이유가 수행할때 일어나는 이 기쁨을 즐기고 붙잡기 때문에 거기 머문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그 즐기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기쁨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머물지 않습니다 그마음을 알고 그 기쁨도 즐거움도 관찰 합니다. 그러면 염불소리를 ''들음''은 더욱더 선명해져서...온몸이 전부 듣게 됩니다
■반청反廳의 조건 그리고 병의 조건
이제부터는
온몸으로 염불소리를 들으셔야 할때가 왔습니다
소리속으로 들음속으로 온 몸이 들어가서
''온몸 세포가 다 들음뿐'' 이어야 합니다
온몸세포가 모두 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들음속으로 귀뿐만 아니라 온몸이 전부다 들어가서 듣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한참 온몸이 염불을 들은후에야 반청이 일어납니다
반문은 잡념없이 마음과 소리가 동시에 몇순간만 정확히 집중되어도 비교적 쉽게 일어나지만, 반청은 이 조건이 되야만 일어납니다
온몸으로 듣는 것은 귀하나만 집중해서 염불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마음이 자꾸 딴데로 가려고 하지요 염불소리를 들음에 집중하고, 그안으로 마음이 전부 온몸이 다 들어가고, 온마음이 오직 염불소리를 듣는것 ㅡ그안으로 귀뿐만 아니라 온몸이 다 기울여 들어가야됩니다
그때야 온몸이 염불합니다 그후에 반청이 일어납니다
내가 반청을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이조건따라 반청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밖에서 스피커소리보다 더크게 우렁찬 소리로 염불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것도 많은 서로 다른 목소리로 수천수만명이 각각염불하는 소리가 나게됩니다 탁자 하늘 농 벽 바닥 할것 없이 모두다 각자 크게 염불합니다
반청이 되면 나는 듣고있고 지금 염불 안하는데 도대체 누가 염불하는가 탁자가 염불할수는 없는데 지금 실제로 탁자도 거울도 염불하고있으니
도대체 누가 이 염불을 하는가 궁금하고 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1단계 :의지로 하는 염불 ㅡ힘들고 어렵고 재미도 없으나 의지로 매일 염불하는 수행입니다 입은 염불하지만 마음은 딴데 홍콩에 있을 경우가 많지만 열심히 의지로 염불시간을 채워서 계속 염불합니다 ㅡ 염불에 입만 참여합니다 마음은 아직 딴데 자주 놀러갑니다
2단계: 마음은 딴데 홍콩에 자주 가고 말로만 입만 하는 염불을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마음도 염불에 함께 기울여 참여해서 마음이 딴데 놀러안가고 <마음이 염불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염불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려면 귀로 정성껏 염불소리에 기울여 마음으로 염불소리를 들어야하니 , 염불소리를 마음이 직접 들을수록 염불공부가 재미있고 즐겁고 기쁨이 일어납니다
■염불에 입만 참여하다가, 귀도 마음도 염불에 참여했습니다
■빨리 집중되고 힘들지도 않고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단계이지만 이행복과 기쁨을 알기에 꽉 붙잡고 있습니다
염불할때 마음은 기쁘고 몸은 즐겁고 편해졌습니다 염불수행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힘이 생깁니다 그상태가 반복됩니다
3단계:편안한 2단계 염불이 기쁘고 수행도 잘되지만 더깊이 못들어가는 이유가 수행할때 일어나는 이 기쁨을 즐기고 붙잡기때문에 거기 머문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그 즐기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그기쁨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머물지 않습니다 그마음을 알고 그 기쁨도 즐거움도 관찰 합니다
■■그러면 염불소리를 ''들음''은 더욱더 선명해져서 염불할때 귀만 듣는게 아니고 점점더 들음에 빨려들어가서 머리 목 어깨 상반신 뿐아니라 엉덩이 다리 발까지 ,온몸이 전부 듣게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 듣는거말고는 몸도 마음도 다른 할일이 없어지게됩니다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오직 염불을 하고 듣기때문에 다른건 못듣고 못보게됩니다 배고픈지 목마른지 염불외에는 알 마음이 없어서 모르게 됩니다 힘은 더안들고 기쁨과 즐거움은 2단계보다 훨씬 커지고 깊어져, 이전에 염불시 나타난 기쁨 즐거움 파동도 여기서는 시끄러움 떠들썩함 번잡한 고통이라고 생각될만큼 보잘것이 없고 즐길만하지 못합니다 매번 기쁨 즐거움이 일어날때마다 사띠하고 바로 버립니다 그러면 그 기쁨도 즐거움도 사라지고 아주 깊은 ''고요함''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고요함은 마음의 기쁨이나 몸의 즐거움에서 오는 것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은 상태입니다 일어났구나 알아차리고 계속 염불만 듣습니다
그러나 더커진 즐거움과 고요함에 머물지않고 마음은 염불소리를 듣기에만 열중합니다
그렇게 염불을 일심으로 온몸과 마음이 하나로 뭉쳐서 염불을 하게되면 ,그것도 잠깐아니라 오래하게되면
어느순간 곧 반문이 아닌 반청이 일어납니다
반청은 바깥에서 아주 큰소리로 염불하는 소리가 수백 수천명이 각각 다른 목소리로 염불하는 것을 직접 듣는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탁자도 거울도 벽도 그릇도 장판도 염불을 실제로 합니다
그때는
염불은 내가 지금안하고 있는데 누가 이 염불을 하는가? 장판이 염불하고 있으니 도대체 누가 염불하는가? 의심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두려움 버리고 이 염불을 누가 하는지 궁금함이 저절로 경계따라 일어났으니까 그 의문을 풀기위해 마음을 기울이시면 됩니다
오늘은 동안거 결제일이 지난지 12일째날입니다
음력 10월 15일 보름이 동안거 결제일이었습니다
21년1월 15일 보름까지
이겨울 내내 행복하고 즐거운
염불수행으로
자신의 탐진치심을 알아차리고 버리며
무탐진치심을 증장하고 크게 키워서 지혜와 해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동안거동안
우리도반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보람있는 염불수행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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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소리를 못듣는 것은 내마음이 딴데 집착해있어서 다른생각 하느라고 바빠서
마음은 염불소리를 못듣습니다
■■염불할때 저절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그대상들이 바로 내가 탐진치로 집착하고 있는 대상들입니다
그걸 염불할때 사띠로 되비쳐 알수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염불할때만이라도 알아차릴수있으니 내려놔야 합니다
■못내려놓으면 염불念佛이 아니고 구불ㅡ 口佛 입만 소리내고 마음은 딴데 홍콩가있는 구불을 하면서도 알아차림이 있는 염불하는줄 착각하게 됩니다
■알아차리는 염불이 이렇듯 매순간 내가 붙잡혀있는 탐진치심과 내탐진치언행을 알고 보게하고, 버릴수도 있고 ,보고 아는 즉시 내려놓게 해줍니다
졸리는 것도 의심도 불신도 알고보게 합니다
■염불할때 자기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모두 매우 중요한 자료들입니다
알아차릴수록 자기탐진치를 모두 알게되고 원인결과를 꿰뚫어 알게되니 이득이 많습니다
■자기 탐진치를 하나씩 알고 해로움알고 버리면
이것이 지혜수행이고 모두 이득이 됩니다.
■원인인 탐진치를 버려 결과인 고통들이 못일어나는 조건이 되니, 바로 즉시 고소멸이 됩니다 염불수행이 이렇게나 좋습니다
■ 염불시에 과거업인 딴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알아차리고 따라가지않고 내려놓고 계속 염불하기에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무탐진치심을 일으키는 순간, 과거업이 현재에 끊어지니, 또 끌려가지않기 때문입니다
그순간 과거업 소멸, 지금 끌려가지 않기에 현재업 소멸이고, 현재업이 소멸되었기에 다음에 또 받아야할 미래업의 소멸입니다
그래서 이 번뇌는 지금 소멸되었고,
탐진치로 다시 즐기거나 밀치지않았고, 알아차림으로 사라지게 저절로 두었기에 다음번엔 안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미래업의 소멸입니다
■매순간 신구의 삼밀염불수행
온몸과 마음과 입을 하나로 하는 3단계 염불로 과거현재미래업이 매순간마다 실제로 소멸합니다
무탐진치심언행이 매순간마다 자라고 증장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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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안에 도와과를 이루어 부처님 은혜를 갚게 되기를!
모두모두 서로 서로
탐진치심은 일어나는 매순간 돕지말고 버리고
무탐진치심을 키우고 도와서
우리모두 부처님따라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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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며 하는
ㅡ■사념처 염불수행은 바로 지혜를 즉시 얻는 지혜수행입니다
계정혜가 동시에 닦아집니다
■■■■■ 일심염불로 미래에 당연히 극락에 갈 조건일 뿐만 아니라 , 지금 이순간 일어난 고통과 그 원인인 탐진치를 환히 보고 알기에 지금 즉시 버릴수 있게 합니다 못보면 못버립니다 보지못한 도둑을 잡을 수가 없어요 봐야 잡습니다
■사념처 사띠 염불은 극락과보인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인 지금에도 당장 이득이 많습니다
■지혜수행은 우리가 원인결과를 꿰뚫어보고 알아서 헛수고를 하지않고
알곡 뿐인 좋은결과를 시간이 안걸리고 즉시 얻도록 해줍니다
매순간 알아차림이 살아있는
구불아닌 염불수행은
이득이 많습니다
당장 신구의 삼업을 맑혀줄뿐만 아니라
과거현재미래업을 끊고 맑힐뿐만 아니라
불사不死를 주고 해탈을주며
도와 과를 얻게해줍니다
■탐진치심을 알아차리니 잡념과 번뇌에 따라가지않아서 일심염불하니 극락도 갈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이 염불수행공덕을 매일같이 키워서
탐진치를 버리고 무탐진치의 언행을 맑혀서 지혜를 키운다면 도와 과도 얻고
일체지를 얻어서 성불도 하게 되겠지요
■■부처님이 가신 길을 계속 따라가면 원인이 같기에 반드시 그결과도 똑같이 이룰 것이라고
분명하게 믿고 알고 갑니다
■■모든 것은 원인이 있으므로 결과가 생기고
■■원인이 사라짐으로 결과도 사라집니다
■■내가 원한다고
혹은 내가 원하지않는다고 결과가 생기거나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오직 원인에 매인 것입니다 !!!!!■■■■■
이것이 연기법 ㅡ원인이 있으면 결과는 무조건 일어납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는 무조건 생길수가 없습니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이것이 사성제 지혜입니다!
■■■■■원인행을 잘 해야 합니다!!!!!■■■■■
결과는 없애봤자 도루묵 헛수고입니다! 결과인 고통들 질병들은 없애봤자 바꿔봤자 원인이 그대로면 도로 생깁니다
결과는 애써 없애봤자 헛수고입니다
■■■《원인인 탐진치를 없애야 결과인 고통이 사라집니다!》
병만 고통만 없애려고 헛수고를 하지마십시요■■■■■
원인인 탐식 육식 게으름 운동부족 방종 즐김등이 탐진치가 원인입니다 그걸 없애면 자연히 병이 사라지고 몸도 건강해집니다
원인 고대로 두고 약만 먹는다고 낫지않고, 나아도 또 병 생깁니다
■■■■■병이 본래 없습니다
■■■■■그냥 원인결과만 있을 뿐인데,내가 좋아하지않는 결과가 일어나면 병이라고 이름지었을 뿐 원인에 따른 당연한결과인 자연현상일 뿐입니다 자제없이 독한 술먹고 탐식하면서 오래보냈으면 위장속껍질이 까지는게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제가 반백년넘게 직접 몸과 마음을 관찰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ㅡ 《병이 본래 없다!》고, 오직《원인결과만 있다》 매순간마다 원인결과가 정확히 일어나고 사라지며 흐르고 있을뿐!
■■■■■병이 나를 해치지 않습니다 병이 나에게 깊은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나에게 문제가 있는 어리석은 탐진치가 습관처럼 오래 있었다고 알려주는 《고마운 알리미》입니다 온몸세포가 나의 탐진치때문에 고통받고 죽어가고 변형되고 있다고 병이 나에게 알려줍니다 ■■■나의 깊은 무지, 어리석은 마음을 뚫고 지금 내게 알려주는건 심한 통증밖에 없습니다 이 통증이 아니면 나의 알아차림은 생기지않고 되돌아봄도 반조도 관찰도 반성도 고침도 없게됩니다 병은 오히려 고마운 것입니다 병은 크게 키우지말고 작을때 돌아보세요!
원인이 사라지면 결과는 생기는게 불가능합니다
■또 병은 나에게 그 악행을 더이상 잘하지 못하게 바로 막아줍니다 !
그래도 즐김때문에 계속하더라도 병때문에 전만큼은 많이 못하게 되는거지요 ■병은 나에게 자제를 가르쳐줍니다
■병은 악행을 ,탐진치행을 못하게 막아줍니다
■병은 지혜를 주고 탐진치 버림을 직접 몸으로 가르쳐주는 선생이고 스승입니다 ㅡ 자신의 병을 스승으로 삼아 잘 관찰하며 원인을 찾아 원인행을 버리시면 큰이익을 얻습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원인결과를 잘 모르고 정확하게 못보았을때에는,
병의 원인이 기후나 과로, 전쟁이나 가난, 약한체력,선천적인 장애 유전등이라고 알았고 외적인 조건을 바꾸어 건강하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나중에 원인결과를 알게 되었을때는 선천적 장애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기후조차도 탐진치가 원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원인을 없애는것 없이는 아무 변화도 없고 헛수고이고 결과는 똑같이 또 일어난다고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어리석은 결과바꾸기를 내려놓고, 원인에 집중하여 원인행을 닦아야만 완전히 해결되며,이 원인행만은 남이 도울수없고 오직 자신만이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남의 마음 남의 의도는 내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원인행을 닦을때 좋은 원인을 닦으려면 바른 의도를 내야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참선하고 운동하고 출근하자'' 는 바른 의도를 냈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그순간
그걸 무시할지 바로 실천할지는 오직 그마음을 일으켜 몸을 움직이는 그마음에게 달렸으니 남이 도와줄수가 없습니다
이순간 ㅡ자등명 법등명뿐입니다
자신과 바른 법인 바른의도의 실천만이 있을 뿐입니다
의지할건 자신과 법에 의지할수 있을 뿐입니다
■■이래서 원인행에서는 남이 남을 도울수 없습니다
■■결과에서는 남이 도와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행만큼은 자신만이 직접 해야됩니다
신이 도와줘서 그걸 이루었다면 신의 의지의도이지 내의지는 못닦는 것입니다
자신이 한 것만 자기업이 됩니다 선업도 악업도 내가 내고
내가 받고 책임지고 살고있습니다 자신이 알던 모르던 그렇습니다
■알면 알면서 결과받고 , 모르면 모르는채로 결과를 받고 살고 있습니다
■선업의 원인행은 빠짐없이 부지런히 행하여 하나하나 이루고
■악업의 원인행은 매순간마다 알아차려서
일어난 그자리에서 버려
고통의 소멸을 만드니 ㅡ 과거현재미래업이 날마다 소멸합니다
연기법을 알려주시고
영원한 고소멸의 길을 선물로 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물중의 보물 ㅡ 사성제지혜로 모든 중생의 고통을 원인에서 없애서 헛수고를 하지않고, 고통이 완전히 끊어져 없어지는 비결을 ,그것도 즉시에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시간이 걸리지않는 묘한 방법 사성제를
로얄티도 없이 선물로 공짜로 주셨습니다
과거현재미래 모든 부처님께 목숨바쳐 귀의 귀명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목숨바쳐 귀의 귀명합니다
부처님의 공덕을 수희찬탄합니다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아미타불
나무 시아본사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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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염불 일심염불 염불삼매 ㅡ회광반조3 https://cafe.daum.net/bangseng/MIep/128?svc=cafeapi
■집중염불 일심염불 염불삼매 ㅡ회광반조3
실제로 귀로 열심히 ''집중해서'' ''한마음으로''
염불소리를 '' 들으면'' 귀의 감각이 엄청 민감해집니다
나날이 귀가 민감해집니다
이렇게 염불하면서 집중이되어 귀로 듣다보면
이근이 발달합니다 이근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듣게 됩니다
온몸으로 온몸세포로 계속 듣다보면
6근이 다 통하게 됩니다
눈으로도 듣고
귀로 보게 됩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
그렇게 됩니다
이근耳根으로 원통圓通 ㅡ
두루 통하게 됩니다
우리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불성을 가지고 있어요 열심히 몸안에서 자신이 맡은바 일을 하고있어요
눈귀코혀몸의 ㅡ6근중에서
가장 멀리 아는 것이 귀라고합니다
눈은 멀리보는것 같지만 눈앞에 종이 한장만 가려도 앞을 못봅니다
장애없이 뚫려있어도 인간 눈은 가시광선파장 안의 것만 볼수있습니다
파장이 조금만 짧거나 길면 못봅니다 못보니까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소리는 담장이 막혀있어도 공기떨림으로 들을수가 있고 온몸 세포가 떨리기때문에 알수있어요
즉 소리파동은 청각과 온몸의 촉각으로 전해집니다
듣는 것 ㅡ나중에는 소리없는 파동까지 잘 들을만큼 집중이 됩니다
하루하루 하다보면 어느날 그리됩니다
사념처를 하다보면 신통은 본래 갖추어져 있는것이라 따로 얻는게 아니고 저절로 생깁니다
우리모두 천안통 천이통이 본래 다 갖춰져있어요
다만 밧데리가 없어요 그래서 현재 작동을 안합니다
회광반조하여 수행을 하면 밧데리가 처음으로 충전되기 시작합니다
이 몸안의 밧데리는 회광반조의 마음 ㅡ빛으로만 충전됩니다
회광반조만 하면 몸안에서 저절로 충전이 됩니다
밖의 사물을 보고들으면서 아는 그마음의 에너지!!--그것이 바로 큰 에너지입니다 그 귀한 에너지를 잡념과 쓰잘데기없는 잡념욕망 망상에 대부분 욕망으로 쓰고 버려버리고 있지요
밖으로 쏟아 내버리지않고 매순간 마음이 사띠하고 회광반조하면 그빛이 밖으로 안나가고 몸안으로 들어와 쌓여서 충전되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그런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회광반조를 안하면 본래우리몸에 이미 다 갖춰져있는 그런 기능이 다 있지만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서 천안 천이가 이미 몸안에 온전하게 다 있지만 작동을 못합니다
밥과물을 먹어서는 충전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밧데리가 충전되면 저절로 천안 천이가 작동합니다
1■입만 구불을 하는가 ? 마음은 딴데 놀면서. 귀도 놉니다
몸따로 마음따로. 따로국밥 구불입니다 홍콩에서 망상즐기기 때문에 자기 염불소리 안듣죠 못듣습니다
안듣기 때문에 관찰도 없고 새로운 것을 봄과 앎도 없고 지혜도 없습니다 당연한 원인결과입니다 어제와 같은날이 계속됩니다
2 ■몸도 마음도 함께 하며 염불을 할때 지금 이순간,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걸 사실대로 되비쳐 알면서 정성스럽게 계속 사띠하며 알아차리면서 염불하는가? 온집중 다해 듣는가? 매순간 들으며 염불 소리가 일어나고 사라짐을 직접 보고 관찰하는가? 염불소리뿐아니라 그 들음도 매순간 일어나고 사라지고 있는걸 알아차리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
이 둘 ㅡ■ 그 한끝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만큼 나는겁니다
졸리면 졸리다고 분명히 알면서 염불하고 관찰하면 됩니다
잡념이 일어나면 잡념이 일었다라고 분명하게 보고 알면서 염불하면 잘하시는 겁니다!!
■잡념이 안일어나길 바라면 안됩니다 바램 그건 욕망이고 현재 일어난 현상인 잡념을 싫어하고 밀치는 밀침이고, 탐진심이 이미 일어난걸 모르니 치심, 이것이 탐진치심입니다 있는 그대로 보고 아는 무탐진치심이 아닙니다
■■잡념이 안일어나게 하는건 탐진치심을 가지고는 안되요 오히려 탐진치심으로 노력할수록 더많이 일어나요
번뇌와 ''꽉붙잡고'' 계속 씨름하고 맞서 싸우기 때문에 사라질수가 없는 구조인 겁니다 무엇이 일어나든 즉시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일어난대로 좋다고 쫒아가 취하지도말고, 싫다고 밀치지도 말고,좋지도 싫지도 않으면 귀찮아서 관심없어 모르고 안알아보려고하지도 말고 ,귀찮다고 알고싶지않다고 관심없다고 모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일을 계속합니다
그러면 옆으로 안새고 구불아닌 염불을 계속 이어서 할수가 있습니다
구불과 염불이 남이 볼땐 염불소리가 나무아미타불 똑같이 들리고 보여 그차이를 알수없어도, 염불자의 매순간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속으로는 완전히 다릅니다. 구불행자는 날마다 똑같은 경계뿐이지만, 염불행자는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경계로 날마다 점점 깊이 들어가게 됩니다
■■■■■회광반조 ㅡ 그게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매순간 사띠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염불의 염念자가 바로 정념 사띠를 말하는 것입니다!! 염불할 때마다 매순간 알아차림 ㅡ사띠가 이어지는 것이 바로 진짜 염불입니다 ■■
따콩 따꽁 단발사띠 말고 연속기관총 사띠와 관찰 ㅡ 그게 회광반조에요 ■두번만 사띠를 이어서 하려고 지금 해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시작하는 순간 전체여정의 반이 이미 이루어진거에요 !!
계속 이어서 사띠와 관찰 하려는 노력을 해야 이루어집니다
■원하지도 않고 노력도 안하면 될날이 영원히 없지만
■원하고 ■노력하고 ■계속 마음 기울이면 어느날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시작이 반이나 되는 이유입니다 시작을 해야 어느날 끝이 납니다
시작도 안하면 아무일도 없어요
경전은 거짓말이 없습니다
■사실대로 실천하면 모두 현실이 됩니다
■■ 계지키면서 사념처를 성실하게 하면 삼매에 이르게되고
삼매로 마음이 차분해져서 관찰이 더 잘되고 사띠도 빨라지고 관찰도 빠르고 정확해지고.
그러면 어느순간부터 저절로 하나씩 작동합니다
■반드시 계를 지키면서 수행을 해야합니다
칠각지도 오근도 오력도 8정도도 신통도 37조도품도 회광반조하면서 저절로 하나씩 이미 갖추어진걸 알게됩니다
■■■■■탐진치심만 무서운가요? ■■■■■무탐진치심의 파워는 더 막강합니다 게다가 자신과 세상을 해치지 않고 나와 남을 계속 이롭게 하기 때문에 바르고 자비로운 힘이 모여 계속 점점더 강력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8정도법바퀴 법의 힘입니다 눈사람 만들때 눈덩이 굴리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은 미약해보이나 갈수록 한바퀴만 돌려도 엄청 커지게됩니다
■정성껏 들으면 저절로 집중이 자라요
사띠하면서
염불소리가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들으면
매번 염불소리가 다르고 매번 새로운 소리지요
헌 것이 없고 매번 새로운 소리입니다
아까 소리는 이미 사라지고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소리를 듣기때문에 집중되고 재미있어요
나무아미타불 이 소리를 관찰해보니 매순간마다 내자마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걸 알아차리면 무상을 삼법인을 관찰한 것입니다
어떻게 소리가 생겨나고
어떻게 사라지는지
얼마나 소리가 머무는지
관찰해보면서 듣습니다
열심히 들으면서 관찰하면서 염불하면
이근耳根이 염불과 하나되요
일심염불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염불할때마다 새롭고 재미있고 몸과 마음이 기쁘고 편하면 집중이 잘되죠
소리를 들으면서 사띠하고 관찰만 하면
소리속으로 온몸이 쑥 들어가게 됩니다
그 염불소리 속으로 들어가서 염불하시면 되어요
그러면 일심염불입니다
소리속에 들어가서 염불하다가
나오고 싶을때 나오면 됩니다
들어가고 나오고를 자재하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염불삼매입니다
나와서 살펴보면
칠각지가 이미 다 일어난걸 알수있어요
시작이 반입니다
우리모두 부처님 법재산을 당당히 받아누리는
부처님 적장자 아들딸들입니다
소중한 불법승 삼보에 대한 우리자신의 믿음과 노력과 지혜의 힘을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잘 할수있기에 부처님께서 설하셨고 남녀노소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실천을 부지런히 한 자는 모두 법을 증득하고 도과를 얻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인 법을 나도 노력해서 증득하고 열반을 성취할수있다고 확신을 가지십시요 !! 확신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근기가 떨어져서 어리석은 너따위는 성취 못한다고 하는말은 마구니가 늘상 하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미 도와 과 열반까지 모두 성취한 아라한께도 마구니가 지혜가 두손가락만한 어리석은 너는 성취할수 없다 라고 말했던 기록이 경전에《 테라가타》 《테리가타》에 나와 있습니다
수행에 일심으로 노력하지 못하고 증득하지 못하고
성취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열심히 반복해서 마라들이 수행자를 꾀이고 속삭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할수 있기 때문에 겁이나서 반복해서 너는 못한다고 유혹하여 수행을 못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마구니 마라는 왜 수행자가 8정도 수행으로 도과 증득하는 것을 그렇게 겁낼까요? 우리가 바르게 돌아섬으로써 진리가 드러나면 허공의 모든 거짓된 것들이 소멸하므로
그들 마구니의 국토가 허물어지고 지진이 나고 산과 물 집이 모두 터져서 살수가 없게 됩니다
여러분 단 한사람의 노력과 힘이 이토록 대단한 것입니다
이 말씀의 증거는 수능엄경에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도 도과 증득하는 날 천안이 작동하고 있다면 직접 허물어지고있는 마구니국토와 집 허둥대는 마군들을 볼수있습니다 남에게 죄짓게하여 속이고 얻어내는 남의 생명물질 정기가 그들이 먹고사는 방법입니다 부디 5계를 잘 지키십시요 그러면 오계 지키는 분의 계체는 굳건하여 여러분의 정기는 마구니가 조금도 빼앗을수 없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불법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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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광반조 回光反照 1
***마음관찰 ㅡ바깥의 대상을 보고 알려는 그 마음을 돌려서
그 마음 자체를 보기 ㅡ 바깥이 아니라 안을 보기 https://band.us/band/76070913/post/890
***---오대산노스님의 스승님이 선화상인이시고, 선화상인의 스승님이 허운화상이십니다
허운화상의 참선요지 중에서---이런 이유로 참선할 때 먼저 해야할 일은 망상을 버리는 것이다. 모든 반연을 가리고 쉰다는 것은 모든 반연을 놓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모든 반연을 놓으면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 말은 실로 참선할 때 먼저 해야할 일이며, 이 말과 같이 참선을 하지 않는다면 참선은 오직 말뿐이어서 성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https://band.us/band/76070913/post/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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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하다가, 인연된 스님들을 뵙고 나서 배운 점들을1(허공님)https://blog.naver.com/anhae1221/222206875568
혼자서 공부하다가, 인연된 스님들을 뵙고 나서 배운 점들을 실제 생활에 적용했을 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두 선사 조사님의 가르침의 정수였습니다
몇개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시간과 노력을 엄청 줄여줍니다
짧은 인생에 좋은 선지식과 도반이 옆에 계신 것은 홍복중의 홍복일 것입니다
1변명하지 않는다
내가 남한테 변명한다면 무슨 이득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
내가 나한테 변명하면서 공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순전히 바보같은 짓입니다
공부하기 싫으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이래서 못해요 저래서 못해요 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해, 나는 몸이 아파서 못해, 나는 남편이 아내가 가족이 반대해서 못해, 나는 애들 보느라 바빠서 못해, 나는 머리가 나빠서 못해, 나는 근기가 약해서 못해, 나는 몸이 약해서 못해, 나는 돈이 없어서 못해...
이 모든 것은 그냥 나는 지금 하기 싫다는 말입니다
■변명이 좋아 봤자, 내가 공부 이래서 못한다는 구실만 잔뜩 세워서 스스로 공부를 못하게 할 뿐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한테 변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ㅡ변명은 오히려 나에게 손해입니다 그변명을 스스로 믿을수록, 진짜로 사실이 되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차라리 《나는 이래서 할수있어!》가 훨씬 이익이 많을 것입니다
2 번뇌와 대對를 이루지 않는다
번뇌와 상대하여, 번뇌와 맞서서 싸우면 번뇌를 밀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심瞋심입니다 화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번뇌는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마치 멱살잡고 싸우는 사람이 싸우는동안은 서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것과 같습니다
■단지 번뇌는 알아차리면 이미 사라졌습니다
있는그대로 보기 사띠하기가 번뇌의 해결방법입니다
■■■■탐진치심 없애는 방법은, 번뇌와 싸워 없애는 탐진치방법으로는 안없어집니다 무탐무진무치심인 사띠와 분명한 앎 ㅡ정념정지로 관찰로 사라집니다 번뇌가 일어나면 좋다고 따라가지않고(무탐) 싫다고 싸우고 밀치지 않고(무진) 대상이 내맘에 좋지도 싫지도 않다고 무덤덤하니 관심없어 자세히 안보고 관찰안하니 대상에대해 모릅니다 이런 어리석은 마음을 알아차림과 부지런히 관찰함으로 대처합니다 (무치)
사실 번뇌는 환상처럼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그냥두고 지켜보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하나의 상이 연기처럼 마음속에서 일어났을뿐!!!사라질뿐! 그런데 그 상이 떠올랐을때 마음이 그것에 동일화 합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면서 그환영을 현재에 다시 생생하게 감정이입합니다 이건 지금 마음이 또 내는 탐진치입니다
그래서 환영이고 힘없던 하나의 상은 현재에 다시 미워하고 좋아하는 사건이 또 되버립니다
■그래서 번뇌와 싸우면 실제로 없던 번뇌가 지금 여기서 실체화됩니다 번뇌가 아닌것이었는데 번뇌가되고 큰번뇌로 만들면서 스스로 괴롭게 됩니다
내가 만화개구리를 진짜공룡으로 만드는 거지요
3 기다리지 않는다
기다리는 마음은 지금 있는 이것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탐심입니다
무언가 기다리는 마음은 지금 있는 이것을 싫다고 밀쳐버리는 것 진심瞋心입니다
지금것아닌 다른것을 좋은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고 바라고 있는 욕망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탐심입니다
이 탐진심을 모르는 치심이 ,기다리면서 공부하는 마음입니다
■삼매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마십시요
번뇌가 안일어나길, 번뇌가 고통이 빨리 사라지길 기다리지 마십시요
단지 지금 있는그대로를 알아차리면 충분합니다
지금일어난 번뇌를 밀치지말고,번뇌가 일어났다고 알아차리기만 합니다 사띠순간 이미 사라졌음을 알게됩니다
■요컨대 무의식적인 탐진치심을 알아야만 안따라가고 알아차릴수있고 버릴수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마음 ,변명하는 마음,번뇌안일어나길 바라는 마음 번뇌고통 밀치는 마음등이 모두 탐진치심임을 분명하게 알고 봅니다!
■'내안의 탐진치(貪瞋癡)'에 대해 알아봅니다
탐진치는 버릴수록 좋지만 고통이 따릅니다
탐진치 오래 즐겨서 습관이 되었으니,즐기지않고 버릇고칠때까지는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있는 그대로 보기가 버릇이 되면 그뒤는 편해지지요
■탐진치를 버리려면, 어떻게 탐진치가 좋은 가면쓰고 나오는지 알아야되고 ,그정체를 직접 꿰뚫어 봐야만 그자리에서 버릴수있게 됩니다 탐진치는 좋은 명분 좋은 가면을 쓰고 나에게 좋은 양 나오기에 속기쉽고 따라가기 쉽습니다
4 ■조작하지 않는다
※대상이 내 마음에 들어서 좋으면 얼른 따라가서 취하고, 더더더 오래하길 바라면 탐심 욕심
※대상이 내 마음에 안들고 싫으면 얼른 가버리라고 밀치고 화내고 쫒아내다 안되면 싸우고 그래도 안가면 죽이죠
훠이훠이 어서 가버리라고 쫒아내는 진심 瞋心
※ 좋지도 싫지도 않은 것은 관심이 없어서 아무것도 관찰 안합니다 멍때리기에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또 이 탐심 진심이 일어나도 , 모르고 못봐서, 내게 유익하고 이득이 많다고 생각해서, 계속 반복하여 고통을 만드는 것이 어리석은 마음 치심입니다
내마음에 들고 안들고 두가지 마음이 탐하고 밀치는 마음 바로 조작심입니다
이 조작심이 바로 탐진치심입니다
있는그대로 못보고 못두고 조작을 하는거지요 취하고 밀치면서요
나한테 좋으라고 조작을 했는데 취하고 버렸는데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고통이 일어납니다
탐진치 조작심에 한번 빠지면 늪처럼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사띠와 있는그대로 관찰이 무탐진치심이고
탐진치심을 한순간에 제거합니다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알아차리는 한찰나에 사라집니다
승찬대사의 <신심명> 중에서
至道無難 唯嫌揀擇 (지도무난 유혐간택)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다만 간택을 꺼릴 뿐이다
但莫憎愛 洞然明白 (단막증애 통연명백)
다만 싫고 좋음만 없다면 물불처럼 분명해진다.
毫釐有差 天地懸隔 (호리유착 천지현격)
털끝 만큼이라도 차이가 있다면 하늘과 땅만큼 벌어진다.
欲得現前 莫存順逆 (욕득현전 막존순역)
지금 바로 체득하고 싶다면 순과 역을 두어서는 안된다.
■간택이 바로 조작심이고 탐진치심입니다
지금 있는그대로를 알아차립니다
사띠를 한번아닌 두번세번 연속합니다
있는 그대로 관찰합니다
(작고 사소해보여도 관찰한 것을 잊기전에 적어놓습니다)
이것이 모든 만능열쇠이고 선정도 지혜도 해탈도 열반도 줍니다
시간이 걸리지않고 무섭게 지혜가 자랍니다
■일주일에서 보름 한두달안에 많은 법을 보고 성장합니다
저는 님들이 이법을 사념처를 (자신의 몸과 마음, 즉 몸과 느낌 마음 현상들을 있는그대로 사띠하고 관찰하는 일을) 한다면
하루는 커녕 불과 몇분만해도 부처님법을 내눈으로 직접 봅니다 어렵지않아요
나와 상관없는 어려운 교학이 아니라 나의 체험이 됩니다
어려운게 아닙니다 어렵다고 세뇌한 생각에 속지마세요 매우 선명하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고 어린아이도 노인도 할 수있습니다
이 염念 ㅡ정념 ㅡ사띠를 한번도 안해본거라서 그래요
''뭐 관찰할게있어? 내몸 내마음 늘 똑같은데 봐서 뭐해?'' 하지마시고 직접 있는그대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그대로 사띠하고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상태에서는 보는것마다 들리는 것마다 마음이 대상에 따라가버리니 사띠가 없어져버려요 관찰못해요
하지만 우리는 다행히 매순간 호흡오음염불을 합니다
그러기때문에 잊었더라도 염불하는 순간에 사띠를 두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샅샅이 알수가 있고 번뇌가 올라오는것도 볼수가 있어요
사띠로 알아차리면 그순간 번뇌가 사라져버립니다
염불하는 매순간 청정한 마음으로 번뇌에 쫒아가지 않기때문에
현재 탐진치업이 소멸하고
자동으로 올라온 과거탐진치업이 올라온걸 안쫒아가고 사띠로 스스로 소멸했기에 과거업도 소멸합니다
지금 현재 탐진치업을 안짓고 사띠로 소멸했기에 , 미래업도 소멸했습니다
이렇게 매순간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탐진치심언행을 사띠와 관찰로 주의깊게 관찰하면서 염불합니다
염불하면서 관찰하면 저절로 보이고 알게됩니다
우리가 그동안 못보고 모른것은 염불 안했고 사띠없이
잡념쫒아가고 입만 구불 口佛하고,마음은 홍콩잡념에 들어가 잡념 번뇌 슬픔 미움 계획등을 즐기고 있었기때문에 바빠서
사띠도 관찰도 할수가 없었을 뿐입니다
■■호흡오음염불하면서 소리를 관찰하고 ,그때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들이나, 자기몸에서 일어난 현상들을
있는그대로 사띠하고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합니다■■
조작심없이 관찰하는것이 매우크고 빠른 진보를 줍니다
이 사념처 하며 하는 사띠염불은 매우 빠르게 진보합니다
■■염불삼매에 불과 며칠 한달이면 누구나 들어갑니다
오육세 칠팔세 아이도, 팔순 노인도,남녀노소 이미 다 성공했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부처님 정법인 사념처 ㅡ 호흡오음염불을 하시면서 자기 몸과 마음에서 일어난대로 사실대로 알면서 관찰만 하면<b> 됩니다
※■우리는 염불시에 관찰을 안했기 때문에, 마음이 잡념으로 옆길로 샜던 겁니다 !!!! ㅜㅠ
관찰하면서 주의깊게 아미타불 소리를 들어도 잡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걸 비난하지말고 있는그대로 관찰만 하면서 아 잡념이 일어났네 !하고 알면서 다시 염불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잡념은 끝나버리고 염불만 성성하게 되지요
손이 허벅지를 긁으면, 긁고있네 하고 있는 그대로 알고, 염불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 몸과 마음에서 뭐가 일어나든 알아차리고 다시 염불로 돌아옵니다
■사띠없이 입만 하는 구불口佛과, 번뇌즐기는 잡념염불을 포기하고 버리면 됩니다
사띠 ㅡ알아차림과 관찰하는 호흡오음염불행자가 되시길 !
■이렇게만 하면 보름안에 한달안에 원하는대로 삼매에 들어갈수있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염불할때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습니다
배도 안고프고 목도 안마릅니다
오래 할수록 몸과 마음이 편해집니다 건강해집니다
직접 부처님의 정법대로해서 정법의 혜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게 부처님유산입니다 시간이 안걸립니다 부처님믿고 해보세요
■탐진치를 버리고 무탐진치를 가지고 행하는것이 바로 사띠와 있는그대로 관찰입니다 하루종일 호흡오음염불하면서 사띠와 관찰을 하면 매순간마다 업소멸하고 무탐진치심을 하루종일 잘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염불시에 관찰을 안했기 때문에, 마음이 잡념으로 옆길로 샜던 겁니다 !!!! ㅜㅠ
■아무도 염불할때 알아차리면서 ,《소리를 관찰하면서》 염불하라고 말해주지 않았지요
■염불하면서 염念이 빠져버렸으니 앙꼬없는 찐빵이 된것입니다 소금없는 간장이 된것입니다 ㅡ염念은 정념 사띠를 말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것 뿐입니다
염불의 핵심인 정념 사띠가 빠지면서 마음은 알아차림도 없고 깜깜 해지면서 잡념이 일어나도 일어난줄 모르고
십년을 염불공부해도 잡념을 일어나는 그순간 모르고 못봐서 쫒아가서 잡념삼매에 빠지고 입만 구불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나무아미타불 소리만 자세히 관찰하면서 염불을 하면 자기마음에서 잡념이 일어나는게 훤히 보이고 오 !이마음안에서 딴생각이 올라오네!하고 안뒤에 쫒아가지않고 버리고 다시 아미타불로 마음을 기울여 되돌아오면 됩니다
이걸 반복하여 정진하면 잡념 망상이 훤히 보입니다
할수록 잘보이고 즉시에 번뇌버려집니다
하나도 어려울게 없어요!
사띠없이 관찰없이 염불하는거야말로 매우 어렵고 힘들고 재미도 없고 지치지요 ■ 늘 생동감있는 힘있는 이마음이 아무관찰도 사띠도 없이 소리만 나무아미타불 하고 계속 있으려니 심심하니까 할게없어서 잡념 망상 탐진치로 가서 즐기려는게 오히려 정상입니다 ㅡ■마음에게 매순간마다 할일을 주세요 ㅡ이소리를 집중해서 듣기와 그때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서 관찰합니다 그것만 반복하면 저절로 되요
8정도가 자동으로 굴러갑니다
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정념 正念 사띠란 무엇인가?
지금 이순간에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든간에
그냥 일어난대로 고대로 정직하게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게 사띠 정념正念입니다 ㅡ念은 이제 금今 + 마음심心 으로 되어있어요 지금 바로 이순간에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진것을 아는 마음입니다
배고픔이 일어났네 사라졌네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났네 하고 사실대로만 그대로 알아차리면 됩니다 이게 끝이에요!! 결코 어려운게 없습니다
■그럼 염불은 뭔가요?
부처님의 공덕을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명호를 매순간마다 외울때 그 소리를 자기귀와 마음을 다해 자세히 들으면서 자세히 관찰합니다! 그때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게 있다면 뭐든지 피하지말고 따라가지도말고 밀치지도말고 그대로 알아차리면서 관찰한후 다시 나무아미타불 소리로 돌아와 소리를 관찰합니다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게 없다면 소리만 관찰하면 됩니다 몸이 편해지면 편해졌다고 알아차리고 다시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관찰로 마음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매순간마다 사띠와 관찰을 하면 됩니다하다보면 점점 늘고 점점더 쉬워지는데 오히려 점점더 깊어지고 넓어지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깊어집니다
해보신 분마다 놀라울만큼 빠르게 법을 봅니다
한달이 안걸려서 모두 희열이 뭔지 ,경안이 뭔지, 목도 안마르고 배도 안고픈게 뭔지, 선정이 뭔지 ,직접 경험하고, 이미 맛을 보고, 성장합니다
■관찰하면서 주의깊게 아미타불 소리를 들어도 잡념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걸 비난하지말고 있는그대로 관찰만 하면서 아 잡념이 일어났네 !하고 알면서 다시 염불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잡념은 끝나버리고 염불만 성성하게 되지요
■손이 허벅지를 긁으면, 손이 긁고있네 발도 긁고 싶어하네 하고 있는 그대로 알고, 염불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걸 딴걸로 바꾸는게 아닙니다 그냥 일어난대로 고대로 정직하게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게 사띠 정념正念입니다 ㅡ念은 이제 금今 + 마음심心 으로 되어있어요 지금 이순간을 아는 마음입니다
이 몸과 마음에서 뭐가 일어나든 알아차리고 다시 염불로 돌아옵니다
■중요점 다시한번 반복합니다
이 몸과 마음에서 무엇이 일어나든 싫어하지말고 좋아도 하지말고
비난도 하지말고 우쭐도 하지말고 그냥 일어난대로 알아차리기만 하고 관찰만 합니다 남이 아닌 밖이 아닌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그대로 알아차리면서 관찰만 합니다 ㅡ이게 매순간 사띠와 관찰이 바로 회광반조에요밖만보고 남만보고 잡념만 보던 그마음을 돌이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관찰하는 것입니다 간단한 이것의 집중반복으로 부처님은 위없는 도를 이루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루었고 당연히 우리도 할수가 있고 이룰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법을 못하게 막고 중생은 근기가 하열하여 못한다고 하는 말을 믿지도 말고 그 법에 가까이 가지 마십시요 얻을 것도없고 이익도 없습니다 부처님 정법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관찰하는 이 사띠와 관찰법은 부처님의 정법중의 정법입니다
■그증거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ㅡ하루 닦으면 닦는만큼 법을 자신이 경험하고 배우게되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확신하며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깊이가 날마다 점점 확확 바뀝니다 자신이 스스로도 느끼고 알 정도입니다
이 사띠와 관찰법이 부처님 재세시부터 천년동안은 깊이 체득되고
수많은 성자가 나왔고 이 정법에 의해 후손에게 잘 전해졌고 누구나 쉽게 닦았고 증득했고 이어져왔습니다
■천년이 지난뒤부터 점점 이 사념처 ㅡ사띠와 관찰로 자기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관찰하는 법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띠와 관찰을 안하면 공부가 진전을 할수가 없어요
십년을 해도 늘 그자리에요 간장만들때 소금이 빠져서 그래요
그것이 사띠 ㅡ정념입니다 알아차림이요
이 알아차림을 계속 이어서 하는것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끊어지더라도 다시 사띠가 되는순간 이어서 연속사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염불할때 사띠와 소리 관찰이 이렇게나 중요하고 좋습니다
잡념을 없애려말고, 잡념을 청정한 걸로 바꾸려말고,
《잡념이 안나길 바라고있구나 》《잡념을 없애려고 하고있구나》하고 있는 그대로 그 일어난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이것이《 조작하지 않는다》의 실천입니다
잡념 안일어나길 바라는 그마음이 바로 욕심이고 ,잡념을 싫다고 밀치고 화내는 마음이 진심입니다
그냥 그대로 알기만 하면 번뇌는 저절로 정말로 사라진 뒤입니다
다시 염불로 돌아가서 염불하면 됩니다
이것을 저걸로 바꾸려는 마음이 바로 조작심이고 탐진치심입니다
■탐진치심을 싫다고 없애려는 그마음이 바로 탐진치심입니다 ㅡ이게 조작심입니다
■■이방법으로는 탐진치심을 영원히 되풀이할 뿐입니다
■■■사띠와 있는그대로 관찰 ㅡ이게 무탐진치심입니다
■무탐진치심은, 탐진치심이 저절로 사라지게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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