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여 큰스님이 전하는 아미타불 기도 성취법(feat. 아미타 염불법/慈航): 매일 “나무아미타불”을 3만 번 이상 해보십시오

무여 큰스님이 전하는 아미타불 기도 성취법(feat. 아미타 염불법/慈航)https://youtu.be/xMTuzH0HZf0

매일 “나무아미타불”을 3만 번 이상 해보십시오

무여 큰스님이 전하는 아미타불 기도 성취법

- 무량수여래회 상임법사 자항 (아미타 염불법) 해설

 

기도가 아미타불에 집중이 되고 빠지면

심하게 일어나던 번뇌와 망상도 저절로 없어지고

마음은 고요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더 집중이 되고 깊어지니 더 고요하고 평화스러워 집니다.

그러면 몸은 가볍고 마음은 맑아집니다.

어떤 때는 깃털처럼 가볍다가

몸의 존재조차도 의식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몇 시간씩 앉았어도

조금도 지루하거나 괴로운 줄 모르고

법당에 계시는 등상불처럼 꼿꼿하게 딱 버티고 앉아서

깊은 #염불삼매경에 들게 됩니다.

 

이런 날은 아침공양을 막 하고 앉은 것 같은데

잠깐 사이에 점심때가 되고

저녁식사를 하고 기도 자세를 취한 것 같은데

벌써 밤 취침시간이 되어 시간가는 것이

눈 깜짝할 사이 같습니다.

심지어 내가 아파트에서 기도를 하는지

법당에서 정근을 하는지 조차 구분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기도에 빠져 시간과 공간까지도

초월하게 됩니다.

이렇게 몸은 가볍고 맑아지고

시공(時空)까지도 초월하게 되면

법열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기쁘다고 할 수도 있고 즐겁다고 할 수도 있는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기분을 온몸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기분은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어떤 느낌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이 #안락安樂을 한 번만 제대로 느껴도

두고두고 잊지 못합니다.

 

이 희열(喜悅)은 제대로만 체험하면

‘오직 이것뿐이다’, ‘이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이때부터는 기도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리고 말려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부처님 앞에 가면 감사한 눈물이

절로 나오고 불교를 만나서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복된 일인 줄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가고 머물고 앉고 누으며 항상 아미타불을 염하고

생각 생각에 아미타불이 떠나지 않으면

만나는 사람마다 기쁨을 선사하게 되고 머무는 곳마다

편안한 세상 괴로움이 없는 세상이 되며

가는 곳마다 극락세계(極樂世界)로 변해 갈 것입니다.

 

그러다가 대무심(大無心)의 경지에 이르러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대비원력(大悲願力)과

어떠한 고난도 극복하고 소원을 성취하고야 말겠다는

기도자의 간절한 마음이 합일되어 기도가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미타불의 #자비광명慈悲光明이

기도자의 공덕으로 변하여

만 중생에게 뜨겁게 베풀어지게 됩니다.

 

아미타불의 어진 말씀과 그 숭고한 뜻과

자비스런 행동처럼 기도자가 닦은 선근공덕(善根功德)을

다른 중생들에게 이익을 돌리는 것입니다.

-무여 큰스님 법문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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