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방생가피--- (출처:방생의 행복 밴드)

[퍼옴]- #방생가피--- (출처:방생의 행복 밴드)

 

보문경

2021년 1월 18일 오후 8:02 212 읽음

#방생가피

 

허공님 방생때 찍으신 빛이 비치는 사진들...늦게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 ()

비슷한 중국 방생동영상을 전에 본 적이 있지만, 허공님이 실제방생경험을 직접올려주신거라 더욱 믿음이가고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 방생하면 빛이 생기는 그런 현상이 있나보네요.

 

덕분에 제가 몇년전에 한참 열심히 방생할때 일이 떠오르고 음~그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이제야 마음깊이 실감되어요.

예전에 제가 공부배우던 스님께서 엄청 방생을 많이 자주하셔서 저도 얼결에 방생참여해서 엄청많이 한동안 방생했었는데요.

문제는 제가 그때 공부가 부족한지라 방생을 하긴하는데 효과가 있는지도 잘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힘들기만 한데, 사람들이 좋다고 하니 또 스님께서 힘들어도 꼭오라고 하시니, 그냥 어쩔수없이 방생하던 시기였어요.

그렇게 방생하면서 앉아서 한강을 쳐다보며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걸까 싶고 시간낭비하는거 같고 그런 마음이 자꾸 들어서 인자 방생오지말까 그러면서 다니던 어느날.

 

그날도 방생을 하고 왔는데 그날 밤 꿈에 제가 또 강에 도반들하고 방생하러가서 방생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방생후에 도반들이랑 모두가 해수욕장에 샤워실같은데로 한사람씩 들어가서 다 씻고나오는데 근데 그 씻고나오는 양상이 달랐어요. 어떤사람은 팔한쪽 이나 다리한쪽 걷어서 씻고나오고

어떤사람은 윗옷이나 아래옷만 벗고 씻고나오고

어떤 사람은 홀랑벗고 씻고나오고...

꿈을 깨고 생각하니 불보살님들이 제게 방생의 공덕 효과를 말해주시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이후로는 아무불평없이 방생다녔거든요.

 

그리고 그때 있었던 이야기 하나예요.

항상 같이 방생한 도반분이 어느날 방생하러 차를 운전하고 오다가 자전거탄 사람을 치는 차사고가 났데요. 다행히 자전거탄 분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간단하게 수습하고 늦게 방생장에 도착하셨는데요. 그 일로 계속 기분이 언잖으셨데요.

'내가 방생하는 이 좋은거 열심히 많이하고있는데 그리고 하필 방생하러가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나쁜 차사고가 왜나나' 싶는게...신심이 팍떨어져서 고민고민하다가 스님께 여쭸보았데요.

 

공부가르쳐주신 스님께서 도력이 좀있으셔서 안보이는 그런것들도 아시고 그런분이셨는데요.

그래서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너가 전생에 나쁜업보로 원래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치어죽여서 감옥에 가야했는데, 그동안 방생한 공덕으로 차사고가 크지 않게 경미하게 받는거로 받았니라" 하셨데요.

 

그리고 그때 수행을 많이하셔서 천안이 열리신 분께서 방생에 함께참여하시고서 하시는 말씀이, 방생할때 하늘 위에서 천신들이 매우좋아서 웃으면서 하늘가득히 내려다보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또 어떤 도반분은 말하길, 방생할때 방생하는 사람들한테서 빛이난데요 각자연분따라서 빛이 다르데요.

또 어떤 도반분은 말하길, 방생했을때 물고기가 사람처럼 꾸벅꾸벅 인사를 하면서 연신 고맙다고 하더래요 사람처럼 말하면서요. 방생현장에서 생시에요. 본인도 그런건 처음경험한지라 한동안 계속 신기하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제가 그 얘기들이 실감이 안나서 정말 그럴까했는데...

허공님의 덕분에 그때 일들이 좀더 실제적으로 믿어지고...또 방생이 다시하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 좀 뭘좀 알고 방생할수 있겠다 싶고요. 감사합니다 ()

 

잘은 모르지만,

알고하든 모르고하든

좋아서하든 억지로하든

방생한 공덕은 받는거 같아요 누구나. 본인이 알든모르든요.

(그리고 한가지 제생각...

방생하시더라도 그냥 단순히 방생만 하지마시고,

가능하면 형편닿으시는대로 집에서 늘 꼭 기도나 경전독송 염불 기타수행등과 겸해서 하시면

더욱 방생효과가 좋고

방생효과가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지속되는것 같아요. 그냥 제느낌입니다요)

 

그때 한참 뭣모르고 방생한 공덕이랄까 가피랄까...제가 워낙 둔팅이라서 잘 못느끼지만요.

제가 확실하게 느낀거는 아버지가 수술도 어렵고 잘되도 휴유증이 클거라고 의사들도 엄청걱정한 엄청난 전신마취 하루종일 심장대수술을 잘마치시고 휴유증도 전~혀 없으셔서,

서울대학병원 의사님들도 감탄하고 놀랐던거 매우특이한 환자수술사례로 세미나발표까지 하셨다는. 그이후로도 아버지연세많으신데도 수술부작용없이 지금도 아무탈없이 짱짱하신거.

(음~좀더 추가로 기억나는게...

아버지 수술하시기 전에 미리먼저 방생했는데요 한트럭분으로 엄청난 양이었어요. 이세상에 공짜는 없는지라...

그때 영감있는 꿈을 잘 꾸시는 도반분이 말씀하시길 저희아버지가 시계를 받으시는 꿈을 꾸셨데요 그러면서 아마 아버지 괜찮으실거다 수명이 오래사실것같다 그러셨던일이 뒤늦게 기억나네요.

 

큰수술이나 그런 큰일 전에 미리먼저 방생할 수 있으면 더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의사선생님들이 병도 초반에는 치료가 쉽지만, 나중 늦어 중병이 되어버리면 치료도 어렵고 치료방법도 없다고 하잖아요. 인과법적으로도 인과의 열매가 익은 다음에는 너무 늦게 손쓰더라도 효과를 내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하니, 열매가 익기 전에 되도록이면 초반에 빨리 손을 쓸수 있으면 좋겠다는...인과법적인 측면이 있다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

 

그리고 아마도 방생공덕으로 (아주희한하고 신기한 제생전 처음인 묘한 꿈을 꿨는데 그꿈의 인도로...용이 나오니까 아마도 방생공덕으로) 제가 지금 아미타불염불법문을 만나거요^^

 

제가 도반님들께 도움받았으니

저도 도반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저 몇자? 긴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얼결에라도 방생인연을 지어주신 스님께 감사드리는마음이 문득 나고,

또 현재에 방생가르침을 주시는 모든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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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생때 빛현상(허공님사진1)

https://band.us/band/80974853/post/1429 #

#방생참여 기도하고 축원하는 그 간절한 한 생각마다 정확하게 원인마음에 따른 결과가 있다는 것을 이 사진들에서도 볼수가 있네요 방생전 기...

[BAND] 방생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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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때 빛현상(허공님사진2)

https://band.us/band/80974853/post/1469

#방생참여 방생만 하면 갑자기 주변에 붉은 노을이 집니다 그래서 아침에 방생해도 꼭 늦은 오후같아요 하늘도 땅도 바닷물도 붉어집니다 방생...

[BAND] 방생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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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랏빛 광명과 “아미타불” 염불에 맞춰 군무群舞를 추는 방생放生된 물고기들https://youtu.be/YtsT5i4qu5U

보랏빛 광명과 “아미타불” 염불에 맞춰 군무群舞를 추는 방생放生된 물고기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염불철야/가행정진 문의 : 010-6790-0856네이버밴드 무량수여래회 : https://band.us/@mrsb다음카페 무량수여래회 : http://cafe.daum.ne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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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and.us/band/80974853/post/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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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경

2021년 1월 21일 오전 12:33 239 읽음

#방생가피

 

*내친김에 여담으로 좀더 추가글 올리옵니다.

 

참선하시는 대개의 선사님들은 극락정토에 대해 별로 얘기하지않고 인정하지 않으시는 느낌이었어요 제개인적 경험은요.

 

그런데 제게 몇년전에 방생인연을 지어주셨던 스님께서는 오로지 평생 참선만하신 외골수 선사님이신데도, 극락정토는 있다 그러셨어요.

그 사연이 스님께서 젊으셨을때 어쩌다 방생을 하시게됬는데, 그 방생 인연으로 꿈인가 선정중인가에 어떤분이 와서 함께가자고 그래서 얼떨결에 극락정토에 가보시고 오셨다네요. 그래서 극락은 정말있다 그러셨어요.

방생공덕이 수승하긴 하나봐요. 그래서 스님께서 그이후로 방생을 그렇게 많이해 오셨는가봐요.

 

근데 그때 저는 염불 정토왕생 그런거는 잘모르고, 오로지 참선에만 관심가질때라 별로관심없이 들었다는...여담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그리고 금빛광명의 극락세계에 갔다오셔서 그런지, 스님께서 유난히 황금색이나 노랑색을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옷도 다른 스님들과 달리 노랑색을 잘 입으셔서... 그때는 제가 뭘 잘몰라서 좀 독특하시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출처:https://band.us/band/80974853/post/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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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경

2021년 1월 21일 오후 9:27 255 읽음

#방생가피

 

*또 이왕 말한김에 기억나는거 추가로 도움되실까해서 말씀드려보아요.

방생의 양에 대해서요.

 

방생을 이끌어주신 스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대개는 먼저 방생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알아서 방생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스님께서 늘 말씀하시는게 중요한거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방생은 사는게 너무힘들면 공부할 여력도 안나니 어느정도 사는게 해결돼야 공부하니까 공부하게 하려고 방생한다 그러셨어요.

 

그런데 방생할때 가끔씩 큰사업체를 운영하시거나 돈이 많으신 아주부유한 분들이 가끔씩 방생하러 오셔서 방생양도 엄청나게많이 한번하면 한트럭씩 방생하시고 가시더라구요. 공부는 별로 관심없으신것 같구요. 그렇게 일년에 한번씩 또는 몇달에 한번씩 잊을만하면 오셔서 또 한트럭씩하고 가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잊을만하면 또 와서 하시고 가고 또 와서 하시고 가고...그러시는거 보면 방생이 효과가 있고 도움이 되니까 자꾸 그러시겠죠.

그때 자주 방생을 크게 하셨던 사업을 하시는 보살님이 말씀하시길,

사업이 하도 안되서 망하기 직전이었는데 방생을 하고서부터 사업이 신기하게 잘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한트럭씩 방생을 자주하셨고요. 공부하러 법회도 계속 오시더라구요.

 

또 매우 인상적이었던 사연...

어느날 여러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아주부유한 분이 어떻게 인연이되서 찾아오셨는데, 사업체운영에 좀더 도움될까해서 방생을 몇 트럭을 하셨데요.

근데 평소에 먼저 방생하라고 잘 말씀하지 않는 스님께서 그 분께는 지나가는 듯한 말로 이왕이면 방생한 김에 열번만 더하면 좋겠다고 권하셨다네요. 그런데 그분이 이미 몇트럭했으니 충분하다 그러고 안하셨데요.(열트럭이면 거의1억돈인데 제생각에도 제정신으로 하기는 어렵지싶어요) 그러고 그 분은 그 이후로 안오셨데요.

그런데 1년뒤에 들리는 말이 그 분이 갑자기 암에 걸리셨다네요. 그러고 또 나중에 들리는 소리가 그분이 결국 돌아가셨다네요.

스님께서 아프실줄 미리 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그분이 스님말씀대로 했으면 사실 수 있었을까요?...알수 없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그냥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나요.

 

이 일이 있은지 얼마후에 한 보살님이 폐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병원치료도 소용없고 딱죽게 생기셔서 어떻게 인연이 되어 찾아오셨는데,

스님께서 자라 3천3백마리(수정합니다 다시 알아보니, 1천마리가 아니라 3천3백마리 였다네요)를 방생하라 그러셨데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자라 3천3백마리면 너무 큰 돈이여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돈을 빌려서 갓낳은 새끼자라들로 3천3백마리(3천3백만원쯤)를 결국 방생하셨고 그리고 이후 신기하게 깨끗이 나으셨데요.

이 분은 이후로도 계속 신심있게 방생할때 꼭꼭 오셔서 같이 조금씩이라도 방생하시고 공부도 함께 배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뵈었어요.

(그러고 이후 이 보살님의 아주부유한 친척분도 아파서 방생하러 오셨는데, 스님께서 이 친척분께는 1억만큼 방생하라 셨다네요. 방생양이란게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런데 이 친척분은 믿음이 안가셔서 방생을 안하셨다네요. 그러고 그에 병으로 돌아가셨다네요.

 

큰돈이 아까와도 믿음이 안가도 그렇게 방생을 하셨으면, 이 분이 사실 수 있었을까요?...글쎄요?...

그러나 적어도 방생하시면 건강하게 사실 확률이 훨씬월등히 높아지실거는 맞는거 같아요. 여러사람들이 병이 나은 많은 사례들이 있으니...

그러나 이세상에 100% 확실한게 어디겠어요.

그러니 스스로들 잘판단하셔서 방생하시길 바라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만약 돈이 많아 써도 큰 무리가 없는 사람이라면, 저같으면 방생해서 혹여 죽게되더라도 방생할거 같아요.

아무리 태산같이 돈이 많은들 죽게되면 어차피 동전한닢도 못가져 가잖아요 쌓은공덕만을 가져갈수 있을뿐.

그러니 계산기 아무리 잘두드려 봐도, 살게되든 죽게되든 방생하는게 이익이 크다고 봐요.

방생해서 그 공덕으로 살게 되면 참으로 좋고,

또한 방생해도 죽게되더라도

1억만큼의 엄청나게 많은 생명들을 살리는 공덕을 짓고(또한 방생할때 염불기도까지 해주면 1억만큼의 많은 생명들을 불연을 지어주고 중생제도까지 하고) 죽었으니,

그 공덕으로 필히 좋은곳에 태어날거니까요.

최고의 천도 공덕을 지었으니 저승명부에서 꽤나 엄청 쳐주실것 같아요. 제생각에는요^^

그러니 혹여 방생하시기로 결정하시거든, 기쁜마음으로 후회없는 마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방생하시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나무아미타불() )

 

또 기억나는 한가지...

한 보살님이 처분해야할 집이 안팔려서 계속고전하시다가,

그일로 한트럭 방생을 하셨데요.

근데 그러고 바로 얼마후에 그렇게 팔려고 애써도 안됬던 집이 계약하자는 사람이 나타나서 해결되셨다네요. 그러면서 본인도 참 너무신기하다 그러셨어요.

글쎄 모든사람이 이 분처럼 바로 효과를 입을지는 저는 잘모르겠어요.

뚜렷한 효과가 없는 분도 계실테니...

사람마다 업의 경중이 다르니까요.

근데 업이 어느정도 닦여서 가벼운 사람은 똑같이해도 반응이 빠르지 않나...제생각입니다.

참고로 그 보살님께서는 불법수행경지도 상당하시고 또 제가 보기에 업도 많이 닦여서 가벼우신 분 같았어요.

그 보살님말씀이 자기는 방생하면 딱딱 다 해결되셨다고 하네요.

 

아주돈많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방생양이 장난아니게 정말많거든요 돈액수도 엄청크고.

저희 같은 서민들은 하고싶어도 하기어려운...

그때 경험했던 방생경험상 잘은 모르지만,

방생양이란게 누구나에게 일률적으로 똑같이 이만큼이여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각자 업의 경중이나 병증세 사안의 경중 등등 사는 형편등등 여러 형편에따라 다른거 같아요.

방생효과도 사람마다 일률적이지 않고 정도가 다르고요.

그래도 불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생명을 살리는것은 좋은일이라 생각하니까, 그리고 좋은일은 공덕이 되니까,

방생효과가 누구나에게 당장 100%효과가 나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방생 안하는 거 보다는

방생하면 적어도 그 공덕으로 훨씬 좋은쪽으로 영향이 효과가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과의 법칙이 그러하니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

 

****참고하시면 좋을듯한 글입니다 :

--->운명도 바꾸는 방생공덕
https://amtb.tistory.com/468

운명도 바꾸는 방생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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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참고말씀...

한트럭씩 크게 방생하러오시는 부유한 분들 중에 더러 사정상 혼자 단독으로 조용히 방생하고 가고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데요.

그러면 스님께서는 단독방생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항상 합동방생하듯이 꼭 다른 여러도반분들께 알려서 같이 합동방생하게 하셨어요.

왜냐면 스님말씀이 혼자 크게 방생해서 혼자받는 복보다,

그거를 다른많은사람들과 같이 나눠서 같이받는 복이 방생하는 당사자한테도 더 큰복이 된데요 더블어 다른사람들도 이익하게 하면서 복을 지으니까요 큰물에 물이 더욱 더해진것같데요.

 

또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크게 방생할때, 자기형편닿는대로 한마리라도 방생하고 돈이 없으면 빈손으로라도 방생할때 와서 참여라도하면 좋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마치 큰물에 같이 더한것 같아서 이익을 얻을수 있데요.

제가 스님말씀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실제로 합동방생할때 스님께서 처음에두세번만 방생큰시주분께 먼저 방생고기들을 강물에 놓아주는 기회를 드리고, 그다음부터는 거기있는 모두가 골고루 돌아가면서 돈을낸사람이든 아니든 실컷 그많은 한트럭 고기들을 강물에 놓아주었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그많은 고기들을 강물에 한참 놓아주다보면 '네고기다 내고기다. 누가 방생한다 내가 방생한다. 내가 돈를 냈다 안냈다' 그런 생각도없고 그냥 방생하는 마음만 있는것 같았어요 그냥 실컷 방생했을뿐...나무아미타불 ())

 

(*** 꼭 참고하셔요~:

방생의 주의점-이완옥박사https://band.us/band/80974853/post/470

방생의 행복 | 밴드

#방생정보 방생의 주의점 -이완옥박사 정월 대보름이 되면서 많은 신도들이 방생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생명를 존중한다는 취지...

[BAND] 방생의 행복

band.us

)

 

출처:https://band.us/band/80974853/post/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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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경

2021년 1월 23일 오후 6:23 278 읽음

#방생정보 #방생가피 #방생이야기

 

제가 이전에 올렸던

한트럭씩하는 대량방생 이야기들을 보시고, 여러 도반분들께서 너무들 관심있어 하셔서 제가 좀 놀랬구요.

또 제게 방생인연을 지어주신 스님에 대해서 궁굼해하시며 스님께 도움을 청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안타깝게도 많이 아프셔서 제대로 방생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셨어요.

 

하여 도움답변을 드리려고 하니

여러 도반님들이 문의하시는 내용에 사정상 일일이 자세히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고로,

한트럭 대량방생 방법과 방생스님(방생스님 연락방법)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공개적으로 올리오니,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읽고 방생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라옵니다()

 

한트럭 대량방생은 어떻게하는지 물으셨는데...

그때 스님이 알아서 다 준비해주셔서 저는 그냥 방생장소에 몸만 간지라 에구 챙피해...자세한 방법은 잘모르고요.

 

방생양이 결정되면

(대개는 한트럭이면 되던데, 경우에따라 몇트럭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대개는 잉어를 많이하던데, 사안에 따라서 자라를 하기도 한데요)

 

아마 큰고기집에 방생물고기 양을 미리 말해두어서 고기집에서 방생날짜와 장소에 맞추어서 트럭으로 실고오는것 같었어요.

(방생장소는 한강이었구요.)

 

결정된 방생날짜와 시간을 미리 모든 도반님들께도 문자로 알려주시면 참여하시고싶은 도반님들이 각자 방생하고싶은 액수만큼 스님께 미리 입금해드리면 그것을 같이합산해서 물고기들을 사시고,

또는 여의치않으면 방생하는날 방생장소에서 스님께 드리고요 그러면 그것을 나중에라도 스님께서 다음방생에 쓰시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희들이 방생장소에서 기다리다가, 스님이랑 기도하고 방생한후에, 천도제도 때로 추가로 하시기도 하셨어요.

부모님돌아가신 분들이 49재 겸해서 부모님위해서 방생으로 공덕회향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그래서 좋은꿈을 꾸셨다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또 한트럭큰방생 시주자가 없더라도,

방생날짜를 모두에게 문자로 미리알려주시면

초하루 보름 재일등에 방생날짜에 맞추어, 참여하고싶은 여러도반님들이 방생비를 자기가 하고싶은만큼 조금씩모아서 모아진 방생비만큼, 모은 총방생비가 꼭 한트럭 아니고 아주조금뿐이라도, 모여지는만큼 자연스럽게 편하게 부담없이 아주조금씩이라도 자주 스님이랑 같이 방생을 자주했어요.

이런식으로 방생양이 많든적든 스님이랑 1~2주일에 한번꼴로 자주한것 같아요. 요즘은 어떻해 하시는지...

 

제가 몇년전에 정토염불수행으로 바꾸면서 스님과 연락이 끊어져서 지금도 방생가능하신지 사정을 자세히 알수없는 고로

여러도반님들의 요청에 의해서 알아보았더니,

스님께서 방생도움이 필요하신분은 형편되는대로 스님힘닿는데까지 도와주시겠다고 OK하셨어요. 스님 몸이 많이좋아지셔서 방생돕는거 지금은 괜찮으시데요. 정말다행이예요. 못하실 수도 있으셔서...

스님 건강이 안좋으시면 스님께서 하시고 싶으셔도 못하시거든요. 방생하면서 기도해주시고 그런게 공력이 많이 들어서 많이 하면 힘드신가봐요. 스님이 연세도 좀많으시거든요. 

(평생 공부만하신 선승들께서 대개 토굴에서 몸도 잘돌보시지도 않고 잘드시지도 못하고 영양실조로 공부하셔서 그런지 대개 건강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스님이 안된다고 하실까봐 제가 좀 밤새 걱정했거든요.

그러면서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들이 방생하는걸 도왔으니 제가 많은 공덕을 짓게되었다고 하시네요.

 

스님께서 원래는 지방토굴에 계셔야했는데,

몸이 아프신 관계로 병원치료차 서울에 신도분이 마련해주신 임시거처에서 요양하며 머물고 계시면서 건강이 허락하는한 인연닿는대로 조금씩 공부가르쳐주시고 방생도움을 주시고 계셨거든요.

 

스님께서 공부하는것을 가장 중히 여기셔서, 몇년전에 제가 배울때는 방생참여하려면 공부해야한다 하셨어요. 장애없이 잘 공부하게 하려고 방생하는거라고...

세상일만으로 방생한다면 세상일이란 끝이 없으니까 아깝잖아요.

그래서 안된다 하실까봐 제가 걱정되서,

참선이 아니라 주로 염불행자들이 많은데 괜찮으시겠냐고, 그리고 불자아니여도 괜찮겠냐고 여쭈니까,

스님말씀이 염불이든 참선이든 부처님공부면 뭐든 열심히 공부하면 괜찮다고 그러시고요,

또 불자아니여도 그냥 방생만 하러와도 그 인연으로 나중나중 500생후에라도 이 인연이되서 공부하게 되니 괜찮다 좋은거다 그러셨어요.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생명방생이 법계에 반응하는 효과가 가장빨라서 권한다고 하셨어요 다른건 좀느리데요.

사업하시는 분도 속히 잘되시옵고,

아프신 분들도 꼭 도움으로 방생하셔서 속히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기도 염불 기타공부도 꼭 열심히 하셔서 꼭 극락왕생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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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님과 연락가능한 보살님 전화번호입니다(불두화 보살님 010-4729-1463)

스님법명은 영흥스님이십니다.

백양사 서옹큰스님의 제자로 법 인가도 받으셨데요.

불교TV무상사에서 가끔 법문하시기도 하셨고요. 무상사에서 참선지도도 하셨는데, 건강때문에 그만두셨다고 들었습니다.

 

(*스님에 대해서 좀더 여쭤보시는 분이 계셔서 참고하셔요:

"그대가 길이요, 시작이요 끝이니라" <산을 세우고 물을 펼친다> 출간https://blog.daum.net/kudoyukjung/11672710 

영흥스님 btn 일요초청법회 2010 07 05 - YouTube

https://youtu.be/IM9z_DsV5Kk )

 

제가 겪은 스님께서는 평생 참선만 하신 선승이셔서 선사님들 특유의 특성이 좀 있으셔서 좀 그러신 점도 있으셨지만,

재물욕을 경계하시고 매우청렴하신 분이셨습니다.

신도님들이 불사 좀 하시라고 해도, 스님께서 방생만 하셨어요.

그리고 공부하는걸 항시 중시하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공부하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참좋아하시고, 또 공부하다 누군가가 공부성취가 있으면 또 그렇게 참좋아하셨어요.

(제가 하도 공부에 진전이 없으니까, 어느날은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너가 전생에 마곡사 스님으로 공부했었다. 그런데 왜 전생공부를 기억못하냐?" 고 매우 답답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격음지미라 에고에고~)

저는 인연되서 1년정도 스님께 공부배우면서 덕분에 방생 많이했구요. 10년치방생을 한꺼번에 한 기분이예요.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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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트럭 대량방생에 너무들 관심있으셔서, 음~조금걱정되는게 있어서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목숨값으로 피같은 큰돈을 희생하여 큰방생하는게 인과법으로 마땅하고 또 효과가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목숨처럼 아주 급박한 사안에 크게 방생을 해서라도 급한 위기를 모면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버지병환 경우도 그렇게해서 큰도움을 받았으니까요.

한꺼번에 방생물고기 양이 워낙많으니까 효과가 빨리 이익을 보는것 같아요.

가난해도 인생에 한번은 시원하게 통크게 한트럭 방생하는 경험도 한번 해봄직도 해요.

 

그런데...한가지 혹여걱정되는게...

목숨처럼 아주 급박한 사안이나

또 돈이 많아 써도 별 걱정없는 부자가 아니라면,

저희같은 서민들은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너무 한트럭 대량방생에만 집착하다가 혹여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실수도 있어서,

우선 큰방생으로 급한 불을 끈 후에는 미리미리 평소에 정성껏 분수껏 기도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방생하시면서 인연되는대로 선업도 지으시고(저희 오빠는 가게근처에 거지님들이 많으셔서 거지님들 밥사주기를 잘해요^^),

꼭 겸해서 기도등 공부를 평소에 열심히 하시는게...

가능하다면 좋지 않을까...

위급한 일이 아니라면요. 느려도 차차로 공덕이 모여질테니까 좋은일이 있지않을까요.

부족한 제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선배님들이 바로잡아주시와요 ()

 

지인이신 보살님이 몸이 아프거나 집에 안좋은일이 있으실때마다

큰방생 천도등을 많이하셔서 그때그때 고비를 넘기시고 그러시면서 그런대로 무탈하게 그동안 사셨는데요,

문제는 보살님이 기도든 공부든 자기공부하는걸 참 안좋아하시고 안하시고, 탈이 날때마다 큰방생이나 스님들께 천도등으로만 맡겨서 해결해서 고비넘기고 그러면서 한동안은 무탈하게 잘지내셨는데요.

 

문제는 우리인생사라는게 산너머 산이라...산하나 넘으면 평지인듯하다가 또 넘어야할 산이 계속 나오는게 우리인생사잖아요.

그래서 보살님이 또 몸이 아프신데 보살님이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프시는 편이여서 (우리몸이 한번 아팠다가 낫더라도 지나면 또 다른데가 아파서 병나고 그러잖아요. 오장육부 돌아가면서요)

그런데 이번에는 해결할 크게 방생할 돈이 없어서 지금 매우어려운 지경이시거든요.

그동안 큰방생등으로 무탈한 여가가 생겼을때 그여가에 보살님이 기도든 자기공부를해서 자기힘을 키우셨어야했는데 그러지 않으셔서...

그래서 이제 방생할 돈이 없으니까 기도라도 열심히 해보라고 말씀드려도, 그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안들이셔서 기도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러셔서 걱정스런 상황이여요.

주위도반분들이 도와주시려고 애쓰시기는 하는데...이번에는 보살님이 기도 공부힘도 배우셔서 꼭 잘 극복하시옵길 기도드립니다 () 나무아미타불 ()

도반님들께 참고될까하여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어쨌거나 공덕을 짓더라도 꼭 자기공부를 해야할거 같아요.

나무아미타불 () )

 

출처:https://band.us/band/80974853/post/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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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경

2021년 1월 25일 오후 6:19 188 읽음

#방생이야기 #방생가피

 

*그리고 요몇일 저는 선배님들 방생글 읽으면서

배려하고 정성스러운 방생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제가 예전에 단체방생만 거의했는데 단체방생이 좋은점도 있는데, 단독방생의 좋은점을 못누리잖아요.

이번에는 저도 선배님들처럼 단독방생도 배워볼까해요. 방생할때는 정말 물고기들을 많이 배려해주어야겠어요. 매우 세심해야겠어요.

 

읽은 방생글 중에서, 자라방생을 하시기 전에 사전에 인터넷조회해서 자라농장 사장님께 전화까지 하셔서 날씨가 추운데 자라방생해도 괜찮겠냐고 여쭤보신후에 방생하셨다는 글을 읽고 매우감동했어요. 나도 배워야겠다 그러고...

(자라류는 추운겨울에는 수온적응에 어려움있으니 피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겨울방생은 추위에 강한 잉어 붕어류가 좋데요.

저도 이번에 배운거예요^^ )

 

몇달전에 저는 혼자 서툴게 거북이1마리 방생했는데 물고기가게에서 작은 검정 비닐봉다리에 넣어주어서 들고가는데, 거북이가 불편한지 내내 비닐봉지를 찢으면서 안에서 몸부림을 치더라구요 (제가 혼자 방생경험이 별로 없어서 물통같은거를 준비했으면 좋았을걸)

그래서 최대한 서둘러갔는데...거북이가 얼마나 발버둥쳤는지 비닐봉지 여기저기가 마구 찢어져 있었어요.

거북이가 매우화났을거 같아서 미안했고, 거북이가 화나서 방생효과가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서툴게 혼자 한 방생경험. 그렇게 좀찜찜한게...

 

근데 고맙게도 그러고 몇일후에 꿈을 꾸었는데, 제가 오빠를 위해서 거북이방생한 공덕을 정확히 오빠가 받는 꿈을 꾸더라구요.

제가 꿈을 꾸어놓고도 참 신기하고 그리고 제게 이렇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화 안내줘서 거북이님한테 너무 감사했어요.

알든모르든 회향한대로 되는거구나 그런거구나...배웠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회향할때 조심해서 좀더 좋은쪽으로 잘해야겠구나 또 회향할때는 좀더 확신을 가지고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그래도 다음부터는 방생할때 좀더 물고기를 생각해서 세심하게 해주어야 겠지요. 혼자하니까 이런것들을 좀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쨌거나 선배님들 글 덕분에

그동안은 제가 단체방생 경험만 주로 했는데요,

이번에 저는 혼자 오붓하니 세심하게 물고기들과 감정을 나누면서 물고기들을 최대한 배려하면서 하는 방생도 참좋은거 같다고 느꼈어요.

저도 선배님들 가르침대로 인연되는대로 물고기들과 오붓한 방생을 해볼까해요.

물고기들을 좀더배려하면서 물고기들과 정을 나누는 방생도 해보고싶네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나무아미타불()

사정상 자주는 못들어 오지만,

형편되면 또 배우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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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책<오대산노스님의 인과이야기 속편>p288~에서 인용합니다.

 

---무릇 기타의 선법은 자기의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공덕이 없으나,

방생은 그 마음이 깨끗하든 깨끗하지 않든 그 일은 모두 직접 중생에게 혜택이 미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불가사의한 선의 과보가 있으며, 비록 한 마리의 생명을 방생해도 그 공덕을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방생된 중생은 참을 수 없는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생하면서 부처님의 명호와 다라니를 염하여 주면, 마침내 그들 중생도 불퇴전의 과위를 얻게 된다.

- - - 부처님 명호를 들은 공덕으로 그 자라는 사람의 몸으로 바꿔 태어나, 석존의 가르침 하에 아라한과를 얻게 되었다.

- - - 그러므로 방생할 때는 부처님 명호를 염하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방생은 중생을 제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대보살이 중생을 제도하는 것도, 중생으로 하여금 잠시 이고득락하여 인간 천상의 복보를 누리고

결국에는 생사윤회를 해탈하게 하는 것이다.

방생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공덕을 갖추고 있다.

 

---(p275~)티베트의 설원은 부처님의 대비와 관세음보살이 화현한 도량인 까닭으로, 98%의 사람이 어릴 적부터 염불하고 선을 행하면서 살생을 하는 것이 아주 적다.

만약 한 집에서 소 한마리를 잡으면,

전 집안사람들이 그 소를 위하여 진언을 염송하고 발원하며, 아울러 사원의 스님을 청하여 경을 읽고 천도한다.

토끼 고양이 까마귀 등이 죽은 것을 발견하면, 스님을 청하여 송경하며 천도하고 매장해 준다.

그리고 고기를 먹기 전에는 습관상 관음심주를 7회 내지 108회 염한다.

 

-방생공덕 감로묘법, 쇼다지캄포

책<오대산노스님의 인과이야기 속편>p288~에서 )

 

출처:https://band.us/band/80974853/post/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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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경

2021년 5월 31일 오후 6:58 172 읽음

 

#경전&선지식

오랜만이네요 방생도반 선배님들.

제 개인사정상 그동안 밴드에 계속 못들왔었는데요

음~자꾸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려고 잠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이 글 내용이 방생밴드에 올리는 글로 적합할지 잘 모르겠으나,

일의 시초가 제가 몇달전에 방생체험 가피담을 여러 도반님들과 공유하고자 올린 글로 비롯되어서, 그 글로 인한 마무리도 제가 잘 해야 할것 같아서요 이렇게 첨부글을 올리게 되었으니 여러도반님들의 양해바라옵니다()

 

제가 몇달전에 올렸던 여러 방생체험 가피담을 읽으신 분들 중에서

더러 제게 개인적으로 공부방법에 대해서 도움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또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속 계시다고 하네요.

제 개인사정상 어려워서 일단은 정중히 거절하였읍니다만,

사정상 어쩔수없긴 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현재 제상황이 몸이 좋지않아서 몸을 잘 추스리고 스스로를 잘 돌보는데 집중해야할 상황이여서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제가 다른분께 도움을 드리기는 제 공부 미천한지라 이제 겨우 부처님법이 익숙해지기 시작한 초보사람으로서, 다른분께 공부도움을 드린다는거는 매우 위험하고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져서요.

그러니 혹여 섭섭하신 분이 계시다면 많은 양해부탁드리옵니다()

 

저도 더듬거리고 다만 애쓰고 있을뿐이므로 봉사가 봉사를 안내하는 격이라...

스승님들께 의지해서 저도 지금 한참 공부배워가고 있는 중인지라...잘못아는 것도 많고 새로 알아서 고쳐가는 것도 많아서... 많이 시행착오중이랍니다.

 

그러므로 저의 이러한 상황들이 좀더 원만해지고 안정적이 되는 차후인연을 보는게 적합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해주시옵고,

대신에 공부하는 제가 현재 의지하는 매우 믿을만한 확실한 두 분을 추천드리려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라도 그 분들께 도움되시기를 바래서요.

 

한분은 아미타부처님이시고,

한분은 현재 제 스승님이신 티베트스님 캄튤린포체님(구루린포체의 화신 즉 아미타불의 화신이시라고 들었어요)이십니다.

이 두분이 현재 제가 공부하면서 확실하게 믿고 의지하는 두분이시고

또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두 스승님이십니다.

(이 두 분들이 아니더라도,

각자 인연있으신 믿을만한 좋은 스승님들을 의지하셔도 좋구요 )

이 두 분에 관련정보을 좀더 아시려면, 아래 자료들을 검색해보시면 용이해요.

 

다른분 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도움이 되실까하여, 참고글 올려보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제가 사정상 방생밴드에 자주 못들어와서, 혹여 답변을 일일이 못드리더라도 양해바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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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연스럽고 쉽게 좋은 스승이 인연되어지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너무 급하게 인연스승을 찾으려고 무리하지 마시고,

부처님이 법등명이라 말씀하셨듯이 부처님이 무얼 말씀하셨는지

먼저 부처님법을 착실히 공부하면서 인연되는대로 공덕짓고 사경 염불 절등 하시면서

틈틈히 바른 좋은스승 인연만나게 해주십사 기도발원 간절히 하시면,

때가 되면 바르고 좋은스승 인연이 저절로 닿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법계가 그렇게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동안 차근히 법등명하셨으니

좋은 스승을 알아보는 안목도 생기실거구요.

자기안목만큼 스승인연이 닿는거 같으오니...

 

그리고 혹여 스승이셨던 분께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으시는 일을 겪으시더라도, 절대 스승이셨던 분을 탓하지는 마시옵기를...이중의 화살을 맞고 마음다치지는 마시옵기를 ...조심하시기를 바라옵니다.

결국 모든게 자기 안목만큼 펼쳐지는 것이고, 자기 인연법대로 인연되어진 것이오니, 자기인연을 탓할지언정 스승을 탓하지는 마시옵기를. 그분께 도움받았던 부분 감사함만 생각하시고...

그리고 모든게 가르침이고 배움이니, 이를 통해 더 좋은 진보와 배움의 기회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또 좋은 일들이 인연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잠깐이라도 도움을 주셨고 도움을 받았다면 인연이셨던 모든 스승님들이 다 감사하고 고마운 것 같아요. 물론 그때는 잘모르고 속상하기만 하지만, 한참 지나고나면 내가 덕분에 공부를 잘하게 해주셨구나 하는걸 느껴요.

꼭 좋은 경계만 좋은 공부가 아니라, 나쁜 경계도 엄청 공부시켜주더라구요. 나쁜 경계도 내게 필요해서 내게 꼭 맞는 가르침이여서 겪게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한 가르침을 주신 모든 스승님들이 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나중에 드는 것 같아요.

 

참고되실까하여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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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공부--->추천사이트, 추천책------***https://ntassabas.tistory.com/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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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튤린포체 이야기~법문~책---(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294

***캄튤(캄뚤)린포체 :이야기~법문~책---(관련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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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nd.us/band/80974853/post/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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