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복福]
복의 과보가 현전할 때 그것을 아껴,
일체 고난 받는 중생 위해 공양해야
定是真正的福報，無論在什麼境界裡面，不被境界轉，在境界中如如不動，這種人有福。
참다운 복은 어떤 경계 속에서도 경계의 굴림을 당하지 않고 ‘한결같이 움직임이 없는’(여여부동如如不動) 것입니다. 이런 류의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一心清淨，身心沒有牽掛、沒有憂慮、沒有煩惱，這是真正的有福報之人。
한마음이 청정하여 몸과 마음에 얽매임이 없고, 근심 걱정이 없으며, 번뇌도 없다면 이런 사람이 참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福報現前時要惜福，福報要用來供養一切苦難眾生。
복의 과보가 현전할 때 복을 아껴, 그 복을 일체 고난 받는 중생을 위해 공양해야 합니다.
福報不要自己享，福報給眾共生享，福報就能繼續積廣；福報自己享，沒幾天就享完了。
복을 자기만 누릴 것이 아니라 중생이 누리도록 나눠줄 때 복의 과보가 계속 더욱 넓게 쌓입니다. 복을 자기만 누린다면 며칠 못 가서 끝나버릴 것입니다.
福報給眾生共享，是真正的福報；福報自己獨享，很容易變成禍害。
복을 중생과 함께 누리는 이것이 참다운 복입니다. 복을 자기만 향유한다면 화禍로 변해서 해를 입기 쉽습니다.
所以，世尊示現在九法界，絕不示現享福之相。
때문에 세존께서는 9법계에서 복을 누리는 모습을 절대 드러내지 않은 것입니다.
經雲：親手布施，誠誠懇懇，福報最大。
경에서 설하시길, “손수 보시하되 정성스럽게 간절히 한다면 복의 과보가 가장 크니라.”
有許多人發心印經，印經是修大福報！
많은 사람들이 발심하여 경을 인쇄하는데, 인경印經이야말로 큰 복을 닦는 수행입니다.
一切經裡面，最殊勝的無過於阿彌陀經，
일체 경 가운데 가장 수승한 것은 아미타경(무량수경의 약본)입니다.
這是弘揚圓頓大法，弘揚第一法門，我們明白這道理之後應當努力去做。
이는 ‘원만하고 단박 성취하는 큰 법문’(원돈대법圓頓大法)을 널리 펼치는 것으로, 우리가 이 도리를 명백히 한 후 마땅히 노력해야만 합니다.
念佛法門，是一生成佛的法門，如果你死心塌地來修學，成佛真的不難，哪種人福報最大？
염불법문은 일생에 성불하는(一生成佛) 법문입니다. 만약 당신이 목숨을 걸고 수행한다면 성불이 참으로 어렵지 않으니, 그런 사람의 복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常常念阿彌陀佛的人，這人福報最大。
늘 아미타불을 염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복이 가장 큰 것입니다.
- 정공淨空 큰스님 법어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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