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을 지닌 채 윤회를 벗어나는 묘법
- 대업왕생帶業往生 -
생각, 분별, 집착을 없앨 수 있는
한마디 법구法句가 바로 “아미타불”입니다.
“아미타불”을 염하는 순간이 바로 성품을 보는(見性) 때입니다.
“아미타불”을 염하는 순간이 곧 자성自性과 상응하는 때입니다.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아라한이고,
분별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보살이며,
한 생각도 일으키지(起心動念) 않을 수 있다면 성불한 것입니다.
일어난 생각을 없애는 방법이 바로 염불입니다.
염불은 돌로 잡초를 눌러놓는 것과 같습니다.
중생은 업식業識 자체를 없앨 수 없기에
“아미타불”을 염해 생각을 눌러놓는 방법으로
‘업을 지닌 채 윤회를 벗어나 정토에 화생’(帶業往生)하는 것입니다.
* 법문: 정공법사淨空法師
한글자막 번역: 법등사 티벳문화원 설오스님
영상편집: 무량수여래회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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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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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信願염불로, 업을 지닌 채 윤회를 벗어나 정토에 화생한다
신원信願 염불로 업을 지닌 채
윤회를 벗어나 정토에 화생한다
만약 업을 가지고 왕생할 수 없다면 서방의 극락세계는 오직 아미타불 한 분 밖에 계시지 않을텐데, 우리가 거기에 가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문수 보현 관음보살 등 여러 등각보살들 또한 아직도 깨뜨리지 못한 생상(生相)과 무명(無明)이 한 품 있으니 그들 역시 모두 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업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삼배구품(三輩九品)의 구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 정공법사, <아미타경요해강기>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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