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恩師頌 : 獻給尊敬的淨空老法師】
은사송 : 존경하는 정공 큰스님께 봉헌합니다
一門深入 信願生淨土 長時薰修 彌陀念到底
"하나의 문으로 깊이 들어가 믿음과 발원으로 정토에 화생하겠나이다. 오랫동안 훈습하며 수행하면 아미타부처님의 마음에 도달하리니!"
일생(92세)동안 설법하신 정공 대사님의 행, 불타교육 그 이름 바루었네
널리 3교를 홍포하시고 화엄을 연설하시며, 정토로 이끄시어 무량수경 제창하셨네
종교평화를 실행하시고, 도덕인성교육으로 고향에 보은하셨네.
작사 : 定弘정홍 스님
작곡 : 李子恒이자항
번역 : 무량수여래회 김성우
유튜브 : https://youtu.be/-xcRcuO-6Oc
#정공 큰스님은 전세계 200여 지회를 둔 정종학회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중화권 1억여 정토행자들의 스승이자 지구촌의 스승으로 세계평화와 세계적인 재난 예방을 위해 92세의 노구를 이끌며 오늘도 중생구제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십니다.
염불수련회에서 한 스님이 정공 큰스님을 여러 연우님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폄하하는 말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이 동영상을 번역해서 올립니다. 정공 큰스님을 통해 정토법문을 배운 분이 이제 다른 스님의 문하로 건당했다 하여 옛 스승을 비방하는 것(우리가 대학을 졸업했다 하여 고교 선생님을 비방하지는 않습니다)은 스님의 올바른 처신이 아님은 물론, 교리가 다르다 하여 선지식을 폄훼하고 상호간에 갈등을 유발하는 일은 절대로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토수행을 한다 하여 정토경전 이외의 대승경전을 비방하거나 다른 종파의 선지식을 폄훼하는 것은 그 업이 너무나 지중하니 삼가하고 삼가할 일입니다. 스님이 스님을 찬탄(僧讚僧)할 때 불법이 융성해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물며, 삼계를 벗어나는 최고의 정토법문을 닦는 염불행자들이 서로 시비분별하며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도 막중한 업이 됨을 모두가 유념하면 좋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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