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정읍 석탄사 청소(晴韶) 스님 - 현대 스승님의 말씀 : 다음카페 방생♥
_ 월간 <불광>에 게재된 글입니다
https://m.cafe.daum.net/bangseng/JvVy/315?listURI=%2Fbangseng%2FJvVy
정읍 석탄사 조실 청소 큰스님(98세)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aebeole/221305187302
어떻게 해야 불법을 알 수 있을까요?: 석탄사 조실 청소스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1s3ssf/221930925394
*진리는 아는 게 아니라 보는 겁니다 -숨은 도인 석탄사 청소 큰스님 - 현대 스승님의 말씀 - 방생♥
https://m.cafe.daum.net/bangseng/JvVy/688?searchView=Y
~~~~~~
*수행한담: 석탄사 청소스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1s3ssf/221400149054
정토심 - ?️네이버밴드 :...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_AUr2f3/i9XuZxgfRsA
정토심 - ?️네이버밴드 :...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_AUr2f3/jM2M8OffRsA
~~~~~~
YouTube에서 '100세 도인 정읍 석탄사 조실 청소晴韶 큰스님 정토법문과 염불 [혜련ㆍ호암거사 대담]' 보기
https://youtu.be/HwGIrafegKk
=======================================
(참고: )
***아미타불이 여러분의 참 이름입니다. 389 : 청화스님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1s3ssf/221397876845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시면, 이것은 우리 업장業障이 녹아짐에 따라서 집안 운수도 다른 것도 모두 다 좋아집니다. 몸에 잔병이 있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반야사상般若思想, 지속적으로 모두가 다 본래 있는 것이 아닌데 모두가 다 청정무비淸淨無比한 진여불성 뿐인데 그 생각을 가지고 공부한다고 생각할 때는, 우리한데 있는 세간적인 유위공덕有爲功德, 세간적인 그런 액운厄運도 다 없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되어야 기복불교祈福佛敎도 참다운 기복불교가 됩니다.
세간적인 상을 두고 우리가 복을 비는 것은, 상의 범위 내에서 구속되어서 큰 복도 올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상을 떠나버린 참다운 공부를 한다면, 우리가 부르지 않아도 진여불성 가운데는 무한의 공덕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우리한테 공덕이 다 오는 것입니다. 복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 불성佛性은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는 것입니다. 우리 진여불성眞如佛性은 나보다도 나를 훨씬 더 압니다. 세삼스럽게 내가 부처님이시여 나한테 무슨 재산을 주십시오. 이렇게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진여불성은 다 미리서 아신단 말입니다.
또는 우리한테 있는 불행이나 그러한 것이, 진여불성 자리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불행이 될 수가 없습니다. 천지우주는 모두가 다 바로 불성이기 때문에 우주는 바로 부처님 덩어리입니다. 무량무변無量無邊한 진여불성 덩어리가 바로 우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네 불행이라 하는 것은 다만 상에서 봐서 불행인 것이지, 진여불성에서 본다고 생각할 때는 불행은 조금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 금생에 인연因緣이 다해서 자기 목숨을 버린다 하더라도, 손해 볼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죽자마자 금생에 지은대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
지금 재산을 몽땅 잃어버린다 하더라도, 그것도 아무 손해가 없습니다. 재산을 잃어버림으로 해서, 우리업장이 녹아 갑니다. 고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업장이 빨리 녹아지는 것입니다. 몸이 안락스러우면 안락스러운대로, 우리 업장이 더디게 덜 녹습니다. 따라서 고생스러운 것이나 남한테 배신당해서 슬퍼하는 것이나, 슬퍼하므로 해서 우리 업장이 빨리 녹고 동시에 무상無常을 느낍니다. 허망무상을 느낀단 말입니다.
우리 중생이 안락스럽고 허망무상을 못 느끼면, 다 비었다는 소식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두는 다 허망하지 않는가. 결국은 다 이별하지 않는가. 이렇게 느끼고 있을 때, 우리는 보다 더 진여실상 자리에 가는 관문인 제법공 자리를 빨리 느낍니다. 그래서 무문혜개無門慧開스님도 무문관無門關이라. 일체가 비었다는 무無의 관문을 지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 중략 --- )
'아미타불 염불 > 정토공부2-*중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많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불법佛法을 배웠지만, 죽음이 닥쳐왔을 때에는 염불이 되지를 않습니다 / 남회근선생설법 (0) | 2020.05.14 |
---|---|
수산스님-염불을 간곡히 권하노니 (0) | 2020.05.14 |
「나는 집착 다 떼어 버려서 없다」고들 하지만 없기는 뭐가 없습니까. 잠재의식 속에 꽉 막혀 있습니다. - 청담 큰스님 (0) | 2019.11.30 |
***이타자리가 아니라 먼저 자리이타 해야 /죽음(명종命終)의 현상과 임종臨終 -태원 스님(해인사 염불암) (0) | 2019.04.15 |
염불공부 닦아나가는 법***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