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한마리가 세상에 미친 영향`에 대해..`벌레도 공을 쌓으면 이만큼 할 수있다 :
뀐켄 롱첸랍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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뀐켄 롱첸랍잠
뀐켄 롱첸랍잠 우리.. 지금부터 `벌레 한마리가 세상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할꺼야.. `벌레도 공을 쌓으면 이만큼 할 수있다`..혹은...성지(聖地)는 벌레도 춤추게 한다는 얘기일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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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첫째아들은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그래서..피흘리는 벌레를 천도하며..벌레를 위한 서원을 하나 보태기로 했지..
`내가 티벳에서 왕으로 태어나거든...너는 사람이 되어 내 아들로 태어나거라...`
벌레가 사람이 된다는 것은 커다란 혜택이 아닐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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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그리고 자룽카소르의 서원의 힘으로...형제들은 설국(雪國)에서 다시 만났어...
첫째 아들은 티벳의 왕 띠송데첸이 되고..
둘째 아들은 인도의 대학자 산따락시따가 되고..
셋째 아들은 우겐의 마법사 빠드마삼바바가 되어서 말이야....
그리고 그 벌레는 띠송데짼의 자식이 되어 여기에 합류하였어...
하지만 아들이 아니라...그의 귀요미 딸..빼마 쌜 공주가 되어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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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마 쌜 공주는 몇 생 후에...
다시 태어나 롱첸랍잠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었어..
이렇게해서...자룽카소르의 벌레는 세상에서 가장 희유한 사람이 되고 만거야...
닝마의 역사가 아니라..티벳역사 전체에서..
그는 가장 위대한 성취자였고...
가장 위대한 학자였고...
가장 위대한 저작을 남긴 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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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의 아버지 '파드마삼바바(연화생대사)'.. - 종합불교의 장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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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의 아버지 '파드마삼바바(연화생대사)'..
*북인도 설산쪽으로 수십 킬로 '초빼마' 라는 성지가 있다. 이곳은 티벳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파드마삼바바와 그 제자였던 이시초자라는 비구니와 만다라화하는 공주가 인연을 나누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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