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력을 얻었으나, 보리심이 없어 악귀가 된 수행자 :사천 아빠안취사(阿坝安曲寺)의 악귀 전설--->『 올바른 수행을 할때, 꼭 필요한 조건 3가지 』---(관련모음)

***선정력을 얻었으나, 보리심이 없어 악귀가 된 수행자 :사천 아빠안취사(阿坝安曲寺)의 악귀 전설

--->『 올바른 수행을 할때, 꼭 필요한 조건 3가지』---(관련모음)

 

 

선정력을 얻었으나, 보리심(자비심)이 없어 악귀가 된 수행자 이야기 :

사천 아빠안취사(阿坝安曲寺)의 악귀 전설

 

설 막(雪漠)

1. 안취사의 악귀 전설

 

사천 아빠주 하아빠 짱자촌(阿坝州下阿坝藏扎村)의 안양(安羌)이란 작은 마을에 어떤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예전 마지라준(玛吉拉准)의 능단법(能断法)을 수행하다가, 후에는 연화생대사의 분노 심주를 수행하였다. 그는 1억번의 염송을 완성하였는데 물론 수행이 아주 부지런하였다. 

그러나 보리심 수행은 하지 않았다. 하루는 마장이 들어 스스로 목을 매어 죽고  말았다. 자비심이 없는 연고로 왕생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심주를 수지한 선정의 힘으로 무서운 악귀가 되었는데, 늘쌍 마을을 돌아다니며 북과 방울을 흔들면서 마을사람들을 괴롭혔다. 마을에는 늘 이상한 일이 생겼는데 재물이 불에 타는가 하면 가축들이 죽기를 거듭하였다.

 

하루는 하아빠 안취사의 몇 명 게시(格西：티벳불교 게루파 사원의 학위로서 뜻인즉 ‘선지식’이란 의미다.)가 갑자기 병에 걸렸는데 약을 먹어도 가망이 없이 죽게 되었다. 점괘를 보니 이 악귀의 짓이었다. 안취사의 밀집금강학원(密集金刚学院)은 주법(诛法)을 행하였는데 항복을 하기는 커녕 도리어 악귀를 화나게 하였다. 악귀는 여러차레 몸을 나타내여 보복을 하리라 협박을 하였다. 

그후 사원내의 사람들은 어떤 라마가 염주를 들고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라고 말하는 정경을 자주 목격하였는데 몸가짐이나 어투가 득의양양하였다. 뜻인 즉 그가 이미 1억번의 연사분노존의 심주를 염송했다는 것이다. 생전에 그는 이로써 오만심이 생겼는데 죽은 후에도 자부심이 대단하였다. 사원내의 라마들은 계속해서 목을 매어 죽고 있었다.

 

하루는 어떤 라마가 또 목을 매었는데 마침 어떤 사람이 발견해서 바로 그를 구출할 수 있었다. 왜 죽음을 자초하느냐고 물었더니 라마가 말하기를 어떤 노승려가 염주를 들고 그를 향해 두르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머리를 내밀었는데 자신은 목을 맨 사실을 몰랐다.

그제야 사람들은 예전에 죽은 라마들이 모두 악귀에 미혹되어 죽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원 내에 선후로 열일곱명의 게시가 죽었는데 그 심식（神识）은 모두 악귀의 권속이 되었다.

 

나의 스승님은 이렇게 가르침을 주셨다. “널리 불법을 익히는 것은 아주 중요하지만, 실제 수행의 증득(修证)을 대신할 수 없다. 많은 게시들이 평소에는 불법을 논함이 청산유수같지만, 마장을 만나면 속수무책이다. 죽음에 임박하여 더우기 어쩔 줄 몰라한다.  한평생 아는 것이 많지만 선정의 능력이 없이는 끝내 해탈하기 어려운 것이다. 배운 것과 실제 수행은 마치 새의 두 날개와 같으니 그 어느 하나도 빠질 수 없다.”

 

안취사에서는 사람을 보내  6대 꿍탕창대사(贡唐仓大师)를 청해서 이 상황을 고하면서 항복을 해줄 것을 간청하였다. 꿍탕창대사는 인연을 관찰하였는데 말하기를 이 악귀는 나와 인연이 없지만 당신들 사원내의 쏘난무짜바라는 게시와 인연이 있으니 그를 청하여 항복할 것을 권하였다. 뒤이어 사원의 주지가 쏘난무짜바를 부르게 되었고 단성(坛城)을 만들어 대위덕금강 주법 화공(修大威德金刚诛火供)법을 행하였는데 폐관수행으로 이어졌다. 밤에 악귀가 왔는데 단성에 접근하면서 묻기를 “넌 나의 제자다. 그런데 왜 나를 벌하려고 하느냐? ” 쏘난자바가 “내가 왜 당신의 제자인가요?” 라고 되묻자 악귀는 “자세히 생각해 보거라. 네가 한 살이 되었을 때 난 너에게 귀의(皈依)、미쩌마(米遮玛)와 연사분노심주를 전수하였다.” 쏘난자바가 생각해보니 과연 이런 일이 있었다. 그리하여 “당신이 나의 스승이라니 그러면 단성에 들어가 나의 공양을 받으십시오.”라고 말하였다. 악귀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단성에 들어가 제자의 공양을 받게 되었다.

 

꿍탕창대사가 이 일을 다 알고 있어 조용히 폐관방에 다가가 렴을 쳐들고 보니 그 악귀가 단성 한가운데 정좌하고 공양을 받고 있었다. 그리하여 분노의 상을 나타내어 악귀를 쫓아내었다. 쏘난자바가 수행을 마치고 출관을 하였을 때 꿍탕창대사가 모르는 척 하면서 물었다. “그 악귀를 항복하였는냐?” 쏘난자바는 말을 얼버무리면서 “거의 됐습니다.”라고 하였다. 꿍탕창대사는 웃으며 염주를 들고 그를 후려치면서 말하였다. “항복이라니?  어쩌면 공양을 했을지도 몰라, 안 그러냐? ”

이 일은 훗날 안취사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훗날 꿍탕창대사가 악귀를 불러 들이고 쌍방을 중재하였다. 사원에서는 집사를 보내었다. 집사는 악귀가 사람을 해치지 말았어야 한다고 항의하였고 악귀는 사원에서 왜 주법을 행해 내 몸을 사방 아프게 만드느냐면서 각자 말이 옳다고 고집하였다. 논쟁이 멈추지 않아 꿍탕창대사는 이렇게 조정을 하였다. “금후, 사원에서는 주법을 행하지 않으며 악귀는 사람을 다시 해치지 않는다.” 쌍방이 협의를 마치고 각자 지문 흔적을 남겼다. 그 악귀는 형상이 없지만 종이에는 선명하게 지문이 남겨져 있었다. 지금까지 그 협의는 아직도 안취사에 보관되어 있다. 그후 악귀는 사람을 해치지는 않았지만 사람을 보면 염주를 흔들면서 물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그 모양이 아주 의기양양한 기색이었다. 하루는 쟝꿍스승(江贡上师)이 참선에 들고 있는데 악귀가 들어와 스승의 머리를 발로 밟고 있었다. 스승은 대위덕금강으로 화하여 그 악귀를 발밑에 넣어 밟았는데 악귀는 살려줄 것을 애원하였다. 쟝꿍스승은 그를 불러 법을 보호할 것을 맹세하게 하고 그에게 삼매야(三昧耶)의 물을 마시게 하였다.

 

 

2. 악귀 “아쟈(阿甲)”

 

스승님의 고향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스승님께서는 나에게 분부하여 기록하게 했는데 그중 밀의는 말하지 않아도 명백하다.

사천 아빠주 하아빠 와뚸(洼多)마을이란 곳에 라마 아쟈가 있었는데, 연화생대사의 분노심주를 전문 수행하였다. 이 사람은 극히 정진하였지만, 자비심이 결핍하고 보리심법은 전혀 수행하지 않았다. 연사분노심주를 1억번을 수지하여 오만심이 생겼는데 안하무인이었다. 반야의 지혜도 갖추지 않아, 뒤이어 기로에 빠져 끝내는 자살에 이르게 되었다. 주문을 수지한 선정력으로 악귀가 되었는데, 살아서도 오만하였고 죽어서도 여전히 오만하기 그지없었다. 출가인이 올 때마다 두 다리를 벌려 두 산 사이에 서서 그들로 하여금 바짓가랑이 사이를 지나가게 하였다. 신분이 높은 족장(土司)이 자나가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신통이 없는 원인으로 가랑이 사이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욕을 당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마을에 수증(修证)이 뛰어난 노부인이 있어 천안을 증득하여 이 일을 보게 되었는데 이 일은 드디어 널리 퍼지게 되었고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 하루는 제 5대 쨔무양(嘉木样)이 아빠로 오게 되었고 두 산사이를 지나가게 되었다. 멀리 바라보니 이 악귀가 두 다리를 벌리고 산간에 서 있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쨔무양은 모르는 척하면서 백개자를 한줌 움켜쥐고 가까이 가서 휘뿌려 악귀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렸다.

 

그후에도 악귀는 여전히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마을에 계속하여 몸을 나타내면서 자칭 ‘아쟈활불’이라 칭하였다. 늘쌍 해를 끼쳐 사람을 미혹시켜 강물에 빠져죽게 하기도 하였다. 뒤이어 마을사람들이 쟝꿍활불의 삼촌 쎄랑른보체를 청하여 대위덕 주법화공(大威德诛法火供)을 행하여 악귀를 항복하여, 호법이 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이 악귀는 섭복(摄伏)은 하였지만, 여전히 아만심이 있고 자비심이 적어 천도해탈을 할 수 없다. 분별심이 너무 커서 와뚸마을의 촌민에 대해서는 보살펴 주지만 다른 마을에 대해서는 반드시 매년 정월 19일에 그를 향해 공품을 소공(烧供)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언제나 장애를 만들었다. 

 

쟝꿍활불은 이렇게 가르치셨다. “법문이 아무리 좋아도 여전히 보리심을 수행해야 한다. 만약 보리심이 없으면, 밀주를 아무리 잘 염송해도 무서운 악귀가 될 수 있고 수만겁을 수행한다고 해도 성취할 수 없다. 

수행의 중요성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있다. 탐진치만투를 제거하지 않으면, 선정력이 있어도 나중에 필시 악귀(魔)가 될 것이다. 아쟈 라마는 아만심이 크게 성하여 자비심을 묻어버려, 일생을 망치고 악귀가 되어버렸다. 이 속의 교훈은 늘 심사숙고해야 한다. ”

 

 

부 록

 

설막: 불교수행자는 모두 자비심、출리심과 보리심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외도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문: 연사심주는 息增怀诛 四种事业를 원만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왜서 그렇게 많이 염송하고도 악귀가 되었습니까?

 

설막(답): 연사심주는 문제가 없어요. 그러나 대승불교에서 일체 수행법은 모두 반드시 보리심으로 섭지(摄持)해야 합니다. 보리심이 무엇인가요? 가장 간단하게 말해서 바로 “나를 위해 안락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모든 중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바람입니다.” 

위의 실례에서 그는 발심이 정확하지 못해서, 마장이 들어 악귀가 된 것입니다. 또한 분노연사의 수행법은 더욱더 맹렬한데, 만약 보리심을 내지 않으면 범부로서는 근본상 통제할 수가 없어요.  

때문에 반드시 중생을 이익되기 위한 보리심을 더욱 맹렬하게 내어야, 원만한 성취를 얻을 수가 있어요.

 

설막(雪漠) 소개

 

감숙 양주(甘肃凉州)사람, 중국작가협회회원, 감숙성 전업작가, 향바까규문화학자、요기행자.  

 

출처:아빠 안취사(阿坝安曲寺)의 악귀 전설 - Daum 카페 미륵암 |
https://cafe.daum.net/mireuk-am/5hAO/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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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책 [따시종의 거룩한 성자 캄뚤린포체] :캄뚤(캄튤)린포체 전기 -지엄 지덕 편역, 효림 출판

 

제1대 캄뚤린뽀체 깔마땐팰

(P27~)
또 '차야' 지방에 계실 때는 한 일화를 남겼다.

그 지방에는 '매기' 라는 무서운 귀신이 있었는데, 위력이 강대하고 성품이 난폭 잔혹하였다.
특히 미남 미녀와 부귀로운 자,  심지어 상당한 수행력이 있는 이들까지 마력으로 자신의 권속으로 끌어들여 그들로 하여금 악행을 일삼게 하였다.

본래 이 매기는 전생에 닦아 익힌 상당한 수행력이 있었다. 
일찍이 문수보살 분노존 수행의 한 방법으로 '염라명주진언' 을 일억 번 이상 모셨으며, 
본존 관상의 힘과 공력에 의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정도였다.

그 도력이 뛰어난 연고로 공양도 많이 들어오고 논밭도 많아지자, 차야 지방 사람들은 그의 재산을 욕심내어 집에 불을 질러 그를 죽게 하였다.

그는 불길 속에서 날아오르려다가 실패하였다. 
죽는 순간 성내는 마음이 일어나 '차야 주민을 다 쓸어 없애겠다' 는 말을 하려 하였는데,
말이 잘못 나와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을 해치고, 차야 지방 사람들은 구하겠다' 고 거꾸로 울부짖었다.

이렇게 죽어 귀신이 되어서는, 도처에서 사람을 해쳐 죄업이 한이 없었는데도, 오히려 차야지방의 호법신이 되어 엉뚱한 일을 하였다.

그리고 캄뚤린포체에게도 나타나 해치려 하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한바탕의 결전을 벌였는데 관상과 주력의 힘은 막상막하 거의 비슷하였다.
과연 매기 귀신의 염라명주관상은 너무도 완벽하여 마치 호법신인 염라명주가 정말로 나투신 것처럼 보였다.

이에 캄뚤린포체는 연민이 일어나 눈물을 흘렀다.

이를 본 마귀가 물었다.
"어찌 우느냐?"

"너는 그렇게 수행을 잘하고도, 분노로 인해 귀신도에 떨어졌으니 참으로 아깝지 않으냐?"

순간 매기 귀신은 린포체의 진실한 마음에 감복하여, 게송을 지었다.

"대승의 진실한 계율을 구족하고
금강의 4상 (신,구,의,지혜금강)이 극히 맑으며
윤회와 열반을 넘어 평등 경계를 이루신
깔마뗀빼 앞에 정례합니다."

캄뚤린포체가 매기귀신에게 '다시는 사람을 해치지 말라' 고 하자,
"과거의 원을 어길 방법은 없다" 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당신의 전승 제자들은 해치지 않겠다" 는 발원을 하고, 존경의 표시로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서 떠나갔다.

3대 캄뚤린포체께서 지은 무문관 안에 1대 캄뚤린포체의 동상이 있었다. 나쁜일이 있으면 슬퍼하고 노하는 모양을 나타내었으며, 티벳이 중공군의 점령하에 들어 갈 때는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 특이한 동상 앞에 매기귀신은 매일 저녁마다 와서 예경하고 공양하였다. 어느 때에는 아침 일찍 문을 열면 많은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진실한 원을 발하면 진실한 결과가 있으며, 원력은 불가사의하기 때문에 모든 수행자는 착한 원으로 중생을 이익케 하기를 발원하여야 한다.
그러나 짧은 생각이라도 화내는 마음으로 원력을 발하면, 자신도 다치고 다른 사람도 다치게 한다.
오직 삼보님께 귀의하고 보리심을 발하면서 전승의 법맥과 가피를 받아 수행하고, 스승님의 자비심에 의지해야만 구경의 깨침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출처:책 [따시종의 거룩한 성자 캄뚤린포체] :캄뚤(캄튤)린포체 전기-내용발췌 : 네이버 카페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308074/articles/404?fromLis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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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수행을 할때, 꼭 필요한 조건 3가지 』 첫 번째는, 수행을 시작 하기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의 동기(발심)입니다. * 자비심을 일으켜야 하는 이유 1) 대자비심은 일체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중생에게 잘못해서 죄를 짓었던 업들이 중생에게 대자비심을 일으키면 업장소멸이 됩니다. 2) 아무리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일지라도, 결국은 직간접적으로 중생의 덕분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은혜를 생각하면서 보답해야 됩니다. * 자비심의 이익 대자비심의 대상은 헤아릴수 없는 중생이기 때문에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공덕이 많이 쌓이면 복덕이 많은 사람이라 하고 부처님께서 "복덕을 많이 쌓으면, 업장소멸이 되면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심의 허물 이기심은 남보다 내가 더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사실은 나라고 할때는 숫자가 하나이고, 남이라고 할때는 헤아릴 수 없는 중생입니다. 대자비심의 마음동기로 헤아릴 수 없는 중생들을 위해 수행을 하면, 헤아릴 수 없는 복덕을 짓게 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수행을 하면, 복덕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 명상, 보시 등 수행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이번생의 부귀영화, 무병장수 등 이기적인 생각으로만 하게 되면, 하사도 수행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죄만 짓게 되고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렇듯 마음의 동기에 따라서 공덕이 커지고 작아지는 것이,   마음의 동기를 크게 일으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 두 번째는, 수행을 할때 마음의 동기가 지속되고 있는지 알아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은 과거, 현재, 미래 등 한곳에 머물지 않고 쓸데없는 번뇌가 일어나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발심이 올바르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 세 번째는, 회향이 중요합니다. 이번생이 잘 되기 위해서만 회향을 하게 되면, 이번생이 끝나면 공덕이 사라지게 됩니다. 해탈의 목적으로 회향하면, 해탈의 원인이 되고 해탈할때까지 공덕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성불의 목적으로 회향하면, 성불의 원인이 되고 공덕이 끝이 없습니다. 만약에 회향을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삼독의 힘으로 번뇌 때문에  크게 화를 내게 되면  삼아승지겁 동안 회향하지 않은 공덕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면서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출처/ 팬대링 밴드 https://band.us/band/74724998/post/260

출처:https://cafe.daum.net/mobuddhism/NNzs/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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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달라이 라마 존자님의 86 생일

ཨོཾ་མ་ཎི་པདྨེ་ཧཱུྃ། ཨོཾ་མ་ཎི་པདྨེ་ཧཱུྃ། ཨོཾ་མ་ཎི་པདྨེ་ཧཱུྃ།།

옴 마니 뻬메 훔 1000번 이상 염송해주세요

제 생일 최고의 선물은
여러분들께서 선한 마음을 내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 말고 제가 원하는 생일선물은 없습니다.
이를 기억해 늘 선한 마음 내어주시기 바랍니다

~ 존자님의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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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尊者達賴喇嘛86歲生日快樂！Wishing HH the Dalai Lama a happy 86th birthday!


Wishing Your Holiness a very happy 86th Birthday ??????

 

출처:[대구 티벳불교센터 팬대링] BAND 

:: 달라이 라마 존자님의 86 생일 

་མ་ཎི་པདྨེ་ཧཱུྃ། https://band.us/band/74724998/post/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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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_ 여든일곱 번째 생신 메시지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2_ltSb0CW8&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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