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주는 고양이에게 염불을 해줬더니 /돌아가신 외삼촌이 꿈에 나왔어요! /

밥 주는 고양이에게 염불을 해줬더니

미라클 님 글

 

이 글은 제가 가입해있는 "방생의 행복" 이란 밴드에서 퍼왔습니다. 종파(천태종)는 다르지만 육자명호의 중요성에 관해선 천태종에서도 누누이 강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읽고서 너무 신기한 체험담인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부디 연우님들이 신심을 내어 염불하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법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 잘들 쇠고 계시는지요,
저는 얼마 전 고향인 부산을 다녀오기도 해서
논산의 학교에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 속 학교 고양이에 관해
몇 년 전 겪은 신기한 일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학교 다니기 전부터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조금씩이나마 하여 왔는데, 

30대가 넘어 이곳 금강대학교 불교학과에 진학한 이후로는 

어차피 학교에서 불교 공부도 하고 있다는 것을 핑계 삼아 염불을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가끔 기숙사와 학교 본관을 오가며
제가 돌보는 학교의 길냥이들을 만나면
인사 대신 나무아미타불 육자 명호를
한두 번 많아야 두세 번 들려주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에게 사료와 물을
챙겨주러 갔는데 마침 평소 안면이 있던
학생 하나가 와 있었습니다

저도 그 학생도 둘 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터라
학교의 고양이들을 주제로 얘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치즈(위 사진의 고양이)"가 얼마전 자신의 꿈에 나타났는데,

몸은 고양이의 몸 그대로였으며
머리 부분에만 삭발을 한 듯 털이 없고, 회색 옷을 입은 채

흡사 스님같은 모습으로 나무아미타불~ 하고 염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 그 친구에게
혹시 제가 치즈에게 인사대신 나무아미타불을
들려주는 것을 본 적이 있느냐 했더니
그 친구는 한 번도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본 적도 없고

그러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때 정말 우리가 모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 있구나
나무아미타불 염불 열심히 하라는 뜻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우님들께서도 방생과 더불어 늘 염불하시고
또 방생이 여의치 않으실 때에는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나 

길에서 만나는 유기견 유기묘, 비둘기 참새, 작은 곤충들에게까지

나무아미타불 염불이나
제불보살님들 명호를 들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법우님들께서도 명절 연휴 잘 보내시옵고
법계 일체 중생들이 모두 편안하게 살다가
서방정토에 왕생하기를 발원합니다

 

출처: 정토종 (홍원염불회) | 밥 주는 고양이에게 염불을 해줬더니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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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돌아가신 외삼촌이 꿈에 나왔어요!

장자 님 글

 

나무아미타불!
어제부터 전수염불 행자가 된 장자 입니다.
정전 법사님의 자상한 댓글을 몇번이나 읽고 발심하여 우바새계경을 보시하고
(읽어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 시간에 육자명호 염하는 게 더 소중하단걸 알았습니다.)
아미타 부처님께 향을 사서 공양을
올리면서 세간 소원도 생각이 안 나서
극락왕생 발원만 했습니다.

카페에 염불천도의례 가 있길래 어젯밤
한 번 읽어나보자란 생각으로 친가, 외가 종친 역대영가와 저와 가족 원친채주 들에게 염불을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금빛 배경에 돌아가신 외삼촌이 생전보다 잘생기고 날씬한 얼굴로 정장을 입고 아무 말 하지 않고
제게 만 원을 주시는겁니다.

놀라서 일어나보니 8일 새벽 6시였습니다.
곰곰히 생각하길 작은 외삼촌이 병마로
돌아가신지 5~6년이 지났고
절에 평생위패도 모셔져 있었는데 이때까지 중음을 헤매다가 저의 염불소리를 듣고 아미타부처님의 접인을 받아 왕생을 하신 것 같았습니다.
부처님께 감사해서 예의가 아니지만
(너무 피곤했습니다.) 누워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면서
부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외삼촌이 만 원을 주신건 만 번 염불 하란 뜻이겠죠??

진주 연화사 아미타부처님

 

출처: 정토종 (홍원염불회) | 돌아가신 외삼촌이 꿈에 나왔어요! - Daum 카페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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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소보살님 백중염불과 소보살님 어머니가 조념염불로 왕생하신 체험담https://ntassabas.tistory.com/610

🌺소보살님 백중염불과 소보살님 어머니가 조념염불로 왕생하신 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