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체험담1-*아미타불 정리

올해 96세이신 저희 할머니가 아미타불 사경 열공하시는 동영상입니다***

아미연(阿彌蓮) 2020. 4. 20. 21:43

(원본출처: http://cafe.daum.net/MRSB/RCpP/858 )

 

올해 96세이신 저희 할머니가 아미타불 사경 열공하시는 동영상입니다

염불발음도 또랑또랑하시고, 목소리만 들어도 아주 집중하셔서 열공하시는게 느껴진답니다.

 

저희 할머니가 고생안하고 곱게 살아오신 분이 아니고,

자식들 키우느라 엄청 일도 많이 하고 엄청 고생하고 사셨던 분이어서 (집안형편상 식구들 생계까지 책임지시느라 험하게 일도 많이 하셔서)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것 같진 않고, 제 생각엔 10여년 넘게 염불을 하신 덕분이지 싶습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노화로 무릅도 안좋고 여기저기 안좋지만, 대체로 건강하시고

치매도 전혀 없으시고 정신력이 아주 좋으세요.  기억력 판단력등이 젊은 저희들보다 너~무 좋으셔서,  노인네가 갈수록 어째 더 영리해지시냐고 이모나 삼촌들이 말하실 정도로 총기가 너무 좋으세요.

저희 막내이모가 참 효녀여서 할머니를 참 잘 돌보셔서 그러신 것도 같구요

 

올해 96세이신 저희 할머니가 처음에는 지난 10년동안 지장보살 사경 염불을 해오셨었어요.

그런데 최근 2~3년쯤 전에 저와 어머니가 아미타불 염불의 수승함과 인연이 되면서

저와 어머니가 아미타불 염불을 하기 시작하였고,

연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참고하여 고민하다가...지장보살을 해오신 할머니께도 아미타불을 하시게 했어요.

처음 얼마동안은 할머니가 아미타불하다가 자꾸 지장보살이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년 쯤 되었을 때 할머니께 다시 말씀드리길

"헷갈리시면 아미타불 말고, 원래대로 지장보살 하셔도 돼요. 그냥 지장보살 하세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이제는 아미타불하는게 익숙해져서 그냥 아미타불 할란다,

아미타불이 부처님 중에 왕이라니까 제일 힘센 사람거로 할란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2년차 쯤인 할머니께서 아미타불 사경 열공하시는 모습입니다.

(*참고말씀: 광우스님께서 법문에서 말씀하시길, 아미타불염불을 하고 싶은데 전에 하던 염불을 그만두기는 어려우면 절충안으로, "나무아미타불지장보살 또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이렇게 바꿔서해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저희 할머니가 글도 모르셔서 한글을 10여년전 뒤늦게 배우셔서 서투시고요.

절에도 안다니셔서 부처님법도 잘모르시고, 그래서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대해서도 잘모르세요 그저 좋은곳이다 라고 아세요. 그리고 할머니께 죽을때 나쁜귀신들이 나타나서 나쁜곳으로 데려가니까, 염불하면 부처님이 나타나서 좋은곳으로 데려가 주신다고 엄마가 겁을 좀주셔서 염불하시고 계세요.

할머니가 10여년동안 열심히 염불하신거는 아닌거 같구요, 생각나면 하고 또 겁나면 하고 그래도 꾸준히 10여년 염불해오셔서 그런지...말씀하시길 "노인정에서 놀다보면, 염불할려고 안해도 저절로 염불하더라" 하셨어요.

 

이 공덕으로 할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다가,

나중에 극락왕생하소서.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참 이와 관련하여 참고로 여러 연우님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은 이야기가 있어요.

제가 2~3년쯤전부터 가장 먼저 아미타불 염불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미타불 염불의 수승함이 놀라운 것을 알게 되면서 하도 좋아서, 제 어머니께도 아미타불 염불을 같이 하자고 권했어요.

엄마가 처음에는 아미타불 염불의 수승함을 안 믿고 안 할라고 하시더라고요.

염불하면 사람이 앉아죽고 서서죽고 자재하게 죽을수 있다는 걸...그런 거는 공부많이 한 큰스님들이나 그럴 수 있지, 우리같은 사람들은 못한다고요.

그리고 제가 앉아죽고 서서죽고 방광서상을 나타내며 자재하게 왕생하신 중국 보살님 거사님들 동영상을 보여드려도, 진짜인지 의심스러워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난감하고 1년여를 애썼는데 엄마 염불하게 하는 건 포기해야 하는 가보다 그러던 차에.

어느 날 엄마가 날마다 가는 한의원 치료를 다녀오셔서,

상기된 목소리로 그날 한의원에서 들은 이야기를 제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작년 일 이네요.

 

엄마가 한의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처음보는 모르는 옆사람이랑 이것저것 얘기를 나눴는데,

그 분이 말씀하시길, 자기 어머니가 최근에 앉아서 돌아가셨다고 말하더래요. 좀더 자세히 물어보니

자기 어머니가 원래는 관세음보살을 하시게 해서 오래도록 어머니가 관세음보살을 해오셨는데,

어머니 나이가 많이 드시니까 임종을 생각해서, 이제는 아미타불로 바꿔서 염불하시게 했다네요.

(그  따님인 보살님은 간화선수행을 깊은 경지까지 수행하신 분이시라고 하고, 어머니께는 일찍이 염불하시게 하셨다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큰아들이 외국에 있어서 자기가 만약 임종하게 될 때 큰아들 없이 가시게 될까봐 자꾸 걱정하셔서, 어머니께 말씀드리길, "어머니 이 세상에 오실 때 누구랑 같이 온거 아니고 혼자 오셨지 않냐고, 그렇게 혼자 오신 것처럼 가실 때도 혼자 가셔야 한다고... 그러니 혼자 잘 가실수 있도록 아미타불 열심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어머니가 밤에 잠이 잘 안온다고 걱정하면, "그때도 그냥 아미타불하세요" 하고 말씀드렸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이 분이 어머니집에 들렸더니, 어머니가 통장이랑 그런것들을 주시면서 "이제부터는 너가 관리해라" 그러셨데요. 그리고 그 날밤 어머니랑 같이 방에서 주무셨데요.

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어머니가 일찍 깨셔서 물 좀 갖다 달라고 하셔서,

이 분이 물 한잔을 방에 가져와서 보니 그 사이에 어머니가 앉아서 평안하게 돌아가셨드래요.

어머니가 그렇게 평상시처럼 사시다 (병원도 아니고 병고도 없이, 사시던 집에서 평상시처럼 사시다가) 선정에 드시듯이 앉아서 참으로 평안하고 자재하게 가신 걸 보고,

다른 형제분들이 기독교도들이신데도 다들 훌륭하다 훌륭하다 찬탄하셨다네요.

 

제 생각엔 아마 이 이야기를 들려주신 그 분이 불보살님이 보내주신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상황적으로 절묘해서요. 제가 엄마 염불시킬려고 애쓰는거 아시고, 엄마가 믿고 염불하게 해주실려고 불보살님이 도와주신것 같아요.

정말 이 이후로 엄마가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도 염불하면 그렇게 자재하게 죽을 수 있구나 딱 믿고서,

이제는 스스로 염불 잘하십니다.

그리고 엄마가 나이드시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 불안증 같은게 있으셨는데, 염불하면서부터 많이 마음 편안해지시고 밝아지시고, 목표의식이 생기셔서 세상사에 대해서도 덜 걱정하시고 안정감이 있으세요.

 

한 가지 또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몇달 전의 일인데요.

저의 어머니가 다니시는 절에 도반 분의 어머니가 몇달 전에 돌아가셔서, 그 도반분이 자기 어머니의 49재 제사지내는 것때문에 강원도의 모 유명사찰에 가셨었데요.

그리고 그 절에 잠시 머무시는 노보살님이랑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노보살님이 신통력이 있으신 분이어서 즉시로 영매처럼 죽은 자기어머니 영의 말을 그대로 전해주었는데, 그 말 내용이 자기어머니 임종하실 때 상황과 정확히 맞더래요.

그리고 죽은 자기어머니 영이 말씀하시길 "서방대교주 아미타불 염불해야 되는데, 딸년이 자꾸 책을 갖다 주고하면서 공부하라고 그래서 아미타불 못했다고...내가 아미타불해야 되는데..." 그러면서 투털거리셨다네요. "그래도 딸이 효녀여서 딸 덕분에 그래도 내가 좋은데 간다 고맙다" 그러셨다네요. 

 

그 어머니께서 2년 전부터 병으로 아프기 시작하셨는데 어머니 연세가 아주많으시고 나을 병도 아니여서, 다른 자식분들이 모두 어머니께서 일찍 가시기를 바라셨데요.

그런데 이 딸인 보살님께서는 2년전 그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게 되면, 어머니 마음상태가 좋은 임종을 맞이할 상태가 못되시는 것을 걱정하여, 모친이 좋은 임종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2년만 더 사시게 해주십사 간절히 불보살님께 기도드리시면서, 좋은 임종을 맞이하실수 있도록 어머니의 심신을 편안케해드리려고 2년동안 많이 애쓰셨고(어머니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 말을 많이 해드렸데요) 어머니께 불법공부도 가르치시고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도 방생도 하시고 ...  

그래서 어머니가 꼭2년 더 사시고 좋게 가셨다네요(임종시 얼굴이 너무 좋으셔서 사위분이 장모님 얼굴이 어째 생전의 어느때보다 훨씬 더좋으시냐고 혈색도 좋고 꼭 안죽은것 같다고 그러셨데요)

 

그 어머니께서 생전에 절에 좀다니시고요 집에서 나무아미타불염불을 자주 틀어서 들으셨데요. 따님이 아미타불염불을 해드렸으면 그분 어머니가 확실히 극락왕생하지 않으셨을까요.

(참고로 따님은 간화선공부하시는 분이고 정토법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셨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아시는대로 어머니께 도움되도록 애쓰셨나 봅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께서 생전에 많이 억척같이 사셨다는데요. 죽은 어머니 영이 생전에 살던 자기집을 말씀하시며 "그 집에 살던 나는 괴물이었다. 그냥 놔버리면 될 것을 좋을줄 알고 끝까지 손에 꽉쥐고 놓치못했다. 이제는 나도 공부해야 겠다."고 법문같은 말씀을 마지막으로 하셨다네요.

 

~~~~~~~~~~~~~~~~~~~~~~~~~~ 

제가 빠른시일 안에 아미타불 염불의 수승함을 잘 이해하고 딱믿고 염불하게 된거에는,

여러 연우님들이 올려주신 놀라운 동영상이랑 인터넷자료들이 도움이 컸어요. 선배연우님들 기타 도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보살님들이 보이지 않게 이끌어주신 것 같구요.

 

사실 제가 몸이 좀 안좋아요. 뭘 잘보시는 분들이 말씀하시길, 제가 단명살이 있어서 수명이 40을 넘기기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래도 부처님법 덕분에 죽을 고비를 일찍이 크게 넘기고... 고만고만 좀 건강친 못해도 지금 훨씬 초과해서 살아있네요. 이렇게 오래살 줄은(? 얼쭈 10년쯤초과?) 예상밖이라 너무 오래산 느낌... 그래서 얼마가 되던 남은 인생은 부처님의 선물 인생이라고 생각해서 욕심을 안부려요.

다음번에는 준비되서 갈 수 있도록 시간을 기회를 한번더 주신 듯해요. 그 덕분에 부처님법도 잘 공부했고 또 하고 있고... 아프지 않았으면 부처님공부를 이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픈 게 부처님 선물이기도 하답니다 제게는. 아프지않고 어려움없이 부처님법을 모르고 잘 살다가는 것보다, 아프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처님법을 알고 공부하다 가는 삶이 백배천배훨씬 낫지요 당근^^

 

그동안 내가 알던 지식들은 온통 사는 거에 대한 것들 뿐, 정작 중요한 죽는 거에 도움되는 지식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렇게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살다가, 준비없이 아는 거 없이 그 때 죽었으면 어쩔 뻔 했는지...

그때 기억이...내가 지금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 밤을 못넘기고 숨이 끊어지겠구나 싶은데, 이 상황에서 도대체 내가 뭘해야할지 그냥 가만히 이렇게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지...어떤 마음으로 그 과정을 지켜봐야할지 너무 난감하고... 몸은 아픈데 그걸 인식하는 의식은 또 멀쩡하고...이 죽음의 과정에서 내 마음을 어디에 둬야 할지 어떻게 둬야 할지 도대체가 너무 난감했던 심정이였어요. 몸이 죽는거 보다 이게 더 난감하더라구요. 만약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다음에는 어떻게 태어나서 무엇을 해야 후회없는 삶이 되는건지... 죽음의 과정과 다시 탄생한다면 다음생에 관해서 내가 주도권을 가질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는 한건지... 주변사람들도 아무도 아는 사람도 없고 어휴~... 

만약 안죽고 살아난다면 꼭 그걸 알아봐야 겠다고 결심했고,(하얀 옷을 입은 관세음보살님이 살려주셨거든요.) 답을 찾고 찾다보니 부처님법을 계속 공부하게 되었고 이제 이 좋은 정토법문도 알게 되었답니다.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제까지 수명을 연장해주신 불보살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을 알았으니 너무나 좋은 답을 찾았으니, 이제 가야할 곳으로 이만 퇴장해도 무방하지요. 이 피곤한..끝없는 인과의 고리...육도윤회의 꿈을 끝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미타부처님...연꽃으로 이 몸 고이 접인하사 사뿐히 극락세계로 데려가 주시면, 이 남은 수명도 기꺼이 포기하련만... 오고감이 자재하려면 보다 열심히 많이 염불해야 한다네요.

남은 삶이 얼마가 되던 죽음에 대한 준비를 잘해내서, 달라이라마 존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번 죽음은 잘 준비되어진...죽음이 가져다줄 기회를 고대하는...기쁘고 가슴설래는 일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보고 듣는 모든 것들이 순간 순간 우리의 마음을 다시 굽히게 만들고 다시 극락정토행 배에서 내리게 만드니... 부디 부디...보고 듣는 경계 경계 모든 인연들에 속지 말고, 제가 염불행을 끝까지 잘해내서 정토왕생하여 부처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의 숙제입니다요^^

(*대통령 여섯 분 장례담당 30년 장의사 장례명인의 이야기 :

이건희의 묘를 크게 하고 싶었던 이재용?30년 염장이의 이야기https://youtu.be/qRva0FH458o )

(*육신에서 벗어나는 중음신中陰身이 촬영되다/ 임사체험 이야기(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52 )

(*유능한 임종안내자의 중요성---(사례모음):적절한 방편으로 어쨌든지 염불하도록 이끌고, 임종시 왕생하도록 이끌다https://cafe.daum.net/MRSB/RCsr/17 )

(*[인광대사]임종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중요사항(臨終三大要)---(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152 )

 

이 세상것들은 죽을때 다 못가져 가잖아요. 부처님 은혜로 죽다 살아난 경험이 있는지라, 그 이후로는 살면서도 내가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과 가져갈 수 없는 것에 대한 개념이 생겨버려서, 세상것에 그리 연연 안하게 되더라구요. 먹고 살 수만 있으면 가져갈 수도 없는 세상일은 너무 과욕부리지 말고, 인생은 바람같이 짧으니 어쨌든지 삶을 아껴 완전하게 살 수 있는 길에 투자해야 한다. 죽었어야 하는 사람이 살게 되면서 배운 교훈이랍니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든든한 거는 선업과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그래서 세상일이야 그저 부처님께 맡기고 인연법대로 만족하고 바보같이 살아도, 공부는 어떻게든 끝까지 계속하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네 인생살이가 언제든 깨지지 쉬운 살얼음판 같으니, 불보살님들이 끝까지 잘 보살펴주셔야 할텐데요. 

 

근데 염불한 이후로 몸이 많이 호전됐어요. 비록 아직 온전치 않아서 계속조심해야 되고요, 염불을 안하면 다시 많이아플려고 그래서 염불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만요. 그동안 조금밖에 못했는데 좀더 많이 염불해봐야 할것 같아요.

몸이 낫든지 안낫든지 간에, 이번이 생사문제를 아예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참좋겠어요 정토왕생만 꼭 할수 있으면 참좋겠어요. 이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어느생에 또 이런 인연을 만나겠어요.

(몸아픈거야 그럴만한 원인업을 지었으니 받아야 할거면 받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래도 부처님법 덕분에 이만큼이나 작게 받았다고 확신하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티벳의 어느 훌륭한 고승께서 평생 팔이 아파서 고생하셨데요. 그걸 옆에서 항상 지켜보던 시자가 자꾸 의심이 들면서 자기 팔 아픈거 하나 해결 못하고 저 분이 정말 훌륭한 스승인가 아무래도 내가 속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 날 밤에 몰래 떠나려고 했데요.

그 때 고승께서 바로 시중들던 시자의 마음을 읽으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어찌 그리 모르느냐? 내가 원래는 과거의 큰 악업으로 죽어서 지옥고를 한량없이 겪어야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이 생에서 수행자로 수행을 잘하여 팔 좀 아픈걸로 끝났느니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의 업장을 녹인다 하더라도 다생겁래로 한이 없으니... 지옥가는거보다 몸 좀 아픈게 훨씬 낫겠지요.)

사실... 몸낫는거 보다 왕생하는게 훨씬 좋은데^^... 극락에서 불보살님들께 공부배울 생각을 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얼쑤~ 맘편하니 실컷 공부할 수 있고. 또한 절대 아프지도 쉬이 지치지도 않는 금강불괴신의 신통방통한 몸을 갖잖아요. 물질계의 이 몸은 너무나 깨지기 쉬운 유리같아서...

 

전반적으로 건강이 안좋지만, 가장 걱정스러웠던 건 심장이 자꾸 갑자기 멈추려고 해서 치료해도 효과도 없고 (아버지도 몇년 전에 심장수술을 크게 하셨는데 가족내력때문인지)...

제가 그동안 위빠사나수행을 좀해서 몸과 마음을 관하는 관력이 좀 있는데도, 갑자기 심장이 멈추려고 할 때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제가 관하는 걸 못하더라구요.

죽는 게 겁나는 게 아니고, 관을 놓치고 멍청하게 죽을까봐 그게 걱정되었어요. 죽음은 다음생 공부로 이어질 좋은 몸을 받는 중요한 통로잖아요.

근데 염불하고 2~3년동안 지금까지 한번도 심장정지 증세가 없어요. 대개 모든 병이 스트레스가 주요인이니, 염불해서 제 마음이 평안해지니까, 제몸의 기혈순환도 따라서 평안해져서인 것도 같구요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니까요.

한의학에서도 건강한 사람의 맥을 평인지맥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마음상태에 따라 오장육부가 병나기도 하고 건강해지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하여튼 마음을 평안히 한곳에 집중하는 건, 몸건강에 확실히 효과있는것 같아요 과학적으로도.

그래서 오래 염불하시는 분들이 대개 건강하게 오래 장수하시지않나 제생각입니다. 

(*중국 산시의원의 40여 암환자들의 염불치유사례![정공 큰스님 법문]/ 유소운거사(劉素雲居士) 염불이 지극하면 불치병도 낳음이라https://cafe.daum.net/MRSB/RCtG/68 )

 

 

부처님이 꼭되고 싶은데, 불교공부를 해 나갈수록, 부처님된다는 게 엄청 어렵고 오래걸리고 공부를 엄청많이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세상은 바쁘고, 어휴~갈길이 구만리라 언제 저 공부를 다 마칠꼬 때때로 한숨이 나와서. 그래도 앞으로만 가면 좋은데, 뒤로도 많이 퇴전한다니 에구에구... 한량없는 공부를 다 끝내기는 삶은 너무 짧고 불안정하고, 그래도 애를 써서 공부가 좀 될만 하면 몸바꿔서 또 캄캄해지니...

(*11.어떤 비구스님의 전생 기억 -적공(寂空)스님의 전생과 극락왕생발원 (최근 실화)http://cafe.daum.net/MRSB/Rj7P/5

나라를 팔아먹은 진회秦檜의 전생과 현생 이야기 - 영명연수대사, 사료간 강의 중 -정전스님 법문, 구미법회https://youtu.be/i5VmM-Dp-sI

소동파의 전생, 현생, 후생 이야기 - 영명연수대사, 사료간 강의 중에서 - 정전스님 법문, 구미법회(2022 10 16, 구미 금오정사) 蘇東坡的 前生 現生 後生故事https://youtu.be/kbL3ktyGT0o )

(*[隔陰之迷] 무정설법 깨친 소동파가 말년에 염불하고서도,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 까닭은->관련글 모음입니다 http://cafe.daum.net/MRSB/RCtG/56 

*[인광대사 편지설법] 모음 -(유명했던 사계선사도, 결국 초과조차 아직 증득하지 못했다는걸 알수가 있소) -모음https://cafe.daum.net/MRSB/RCqQ/104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 위치 (단계)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 위치(단계) (tistory.com) ) 

 

이 사바세계는 참는 세계이고 감옥이라고 하잖아요 삼계의 감옥. 제대로 공부하려면 학교로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갈 수만 있다면요 서방정토 성불학교 말이예요.

물론 나중에는 튼튼한 보살의 갑옷을 입고 올테니 문제없지요^^ (극락에서 한량없는 공부를 불보살님들께 잘 배워서, 나중에 우리 관세음보살님처럼 천만억 화신의 몸을 무지무지 나투며 한량없이 존재들을 실컷 도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꿈 속의 우리 일가친척 부모님들 많은 사람들도 신통자재하게 돕고, 모~두 그 좋은 정토로 데려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몸은 이 한몸 제도도 못하는지라 속상하지요.)

(*당신께 극락세계를 구경시켜 드려요~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동영상)애니메이션 (모음)https://cafe.daum.net/MRSB/RCpY/12

 *어린이가 극락세계에 가서 보고 들은 이야기---(모음)***: 기타 극락유람기 모음https://cafe.daum.net/MRSB/RCt1/18 )

(*육도윤회 벗어난 극락세계 성불학교의 탁월한 공부환경(묘주스님)https://youtu.be/A8nrGJjK7cU

왕생론강기(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실상實相)- 독송--- (유투브 모음)http://cafe.daum.net/MRSB/RCtG/62 )

(*불설무량수경 :조위(曹魏)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개(康僧鎧) 한역, 최봉수 번역

-동국대학교 한글대장경https://abc.dongguk.edu/ebti/c2/sub2_pop.jsp?nbooknum=245&startpage=0&endpage=69 )

(***왕생한 후, 가족을 구제하다---(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328 )

 

그리고 티벳스님께서 말씀하시길, 부처님이 되려면 먼저 보신의 몸을 증득해야 한데요. 삼세의 모든 부처님이 보신의 몸으로 부처를 이루셨다네요.

보신의 몸이라...이게 엄청엄청 어렵다네요. 이 사바세계에서는 보신의 불보살님을 만나는 것도 엄청어렵다는 데, 자기가 이 보신의 몸을 증득한다는건 얼마나 어렵겠어요. 정토에 나면 누구나 쉽게 보신의 몸을 증득할수 있다니 거저먹기죠. 그러니 염불하는 게 힘들어도, 좀더 애를써서 염불왕생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완전한 불과의 증득을 목표로 하는 완전한 대승 티벳 밀교기도들이 실제로도 끝에는 꼭 정토왕생으로 회향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정토왕생이 절대 소승이 아니라는 확신이 더 들었어요.

제가 정토왕생한다고 그러면, 도반분들이 소승마음을 가지면 되냐고 뭐라 그러셨거든요 혼자만 좋으려는 공부라고 또 어려운 속에서 공부하는걸 피하려고 한다고... 의외로 사람들이 정토왕생에 대해서 잘못 알고들 계셔서, 저도 처음에는 많이 헷갈리고 그랬어요.

천수경에 보면 여래십대발원으로 '원아결정생안양 원아속견아미타 (결정코~ 극락세계 가서태어나,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옵고)' 라고 나와있는데, 천수경이 소승마음을 말한거는 아닐텐데요... 날마다 천수경예불 하시는 분들조차도 정토왕생을 안좋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또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극락왕생하라고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염불하면서 열심히 천도재를 지내시는 분들도, 정작 본인께서는 극락왕생을 안좋게 생각하셨어요. 이상하지요.

 

하여튼 이 정토법문에 확신을 갖기까지는 처음에는 좀헷갈리고 그랬어요. 주변도반분들이 극락왕생에 대해 안좋게 반응들을 많이 하시고, 기존 불교공부 개념때문에도(선인선과 악인악과라고 배웠는데, 악인도 무조건 염불하면 왕생한다니 영~ 이상하고 인과법에도 안맞고... 불교는 기독교하고 다른데 꼭 기독교처럼 말하니까 사이비불교 아니야 그런 생각도 들고... )  정토법문은 그동안의 일반불교에서 못 들어본 매우 독특한 내용들이 있어서... 처음에는 저도 이거 내가 이상한거 하는거 아니야 그랬어요.

(이제는 정토법문을 특별법문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지만요. 정토법문에 대해 나중 교리공부를 해보니까 교리적 근거들이 경전등에 다 있더라구요.

하여튼 정토법문은 너무나 오묘하고 심오해서 정말 불법공부가 깊지 않으면, 누구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는 심지어 오래 불법공부를 해온 불자님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 불법공부를 오래 해오셨다고 그 분이 다 아시는 거는 아니고 그 분이 잘못 아실 수도 있으니, 잘판단하셔서 경청하여 잘못 아시는 말씀들로 인하여 저처럼 헷갈려 고생하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

그렇게 제가 헷갈려서 염불을 계속해야되는지 마는지 한참 마음심란할 때, 꿈에 스님들이 두 번 나타나셔서 계속 아미타불 염불할 수 있게 안심시켜 주시더라구요. 하여튼 제가 공부가 덜되나서 죄송하지요. 그리고 묘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티벳스님과도 인연이 되면서 정토왕생에 대해서 크게 안심하게 되었고 좀더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보살도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까닭/ 악업중생도 극락왕생할 수 있는 도리/ -(천태지자대사 정토십의론)-모음***https://cafe.daum.net/MRSB/RCqQ/103 

*도종린포체 말씀: 정토에 태어나면, 수행이 잘 되고 보살로 성취하기가 아주 쉽다시며... /도종린포체 등신불https://ntassabas.tistory.com/307

*혜일스님의 미타신앙 내력 :[관세음보살이 권한 가장 빠른 성불법]https://ntassabas.tistory.com/288 )

 

그동안 간화선도 위빠사나수행도 해봤는데, 저랑 인연이 맞아서 그런가? 이 염불수행은 불보살님이 보살피시는 가지력이 확실히 강한것 같아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때때로 소름끼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정말 불력수행이 맞긴맞나봐요. 그래서 조심스러워져서 마음을 착하게 먹으려고 애씁니다 불보살님이 보시고 아실테니까요.

물론 아직 자나 깨나 염불도 못되었으니, 그저 분발해서 더욱 염불해야 한다고 알아요. 어쨌든간에 쥐도 서서왕생하는데, 나도 멋지게(?) 자재하게 왕생해야 되는데 걱정도 하고...염불이 잘 안될때도 있고...그래도 염불하는게 좋습니다.

(*대만 보봉사 하늘에 서방삼성(아미타불 관세음ㆍ대세지보살) 출현!https://youtu.be/oWHmGPaQWv8 )

(*늙은 쥐가 임종시 부처님께 합장하고 절하며 왕생을 구하였습니다---(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426

*동물이 염불수행 염불왕생 모습 :모든 존재는 불성(부처님마음)이 있다---(동영상모음)https://cafe.daum.net/MRSB/RCt1/14 )

 

(*유능한 임종안내자의 중요성---(사례모음):적절한 방편으로 어쨌든지 염불하도록 이끌고, 임종시 왕생하도록 이끌다https://cafe.daum.net/MRSB/RCsr/17 

*죄수, 악인, 백정의 염불왕생~~~오역죄인의 염불왕생 ---(모음)https://cafe.daum.net/MRSB/RCsr/18

*자재왕생!!!~~~병고없이 미리알고---(사례모음)***https://cafe.daum.net/MRSB/RCsr/19

*인연영가들도 덩달아 염불하여 극락왕생하다---(사례모음):나도 귀의하고 나도 왕생하겠다! https://cafe.daum.net/MRSB/RCt1/19 )

 

(*염불하고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 http://cafe.daum.net/MRSB/RCsr/7

*염불하며 선 채로 극락왕생하신 노 보살님 (2017 51)중국 항주 (사진 첨부)http://cafe.daum.net/MRSB/RCsr/6

*왕생서상 자료모음-노보살님 왕생서상, 여산동림사 왕생서상, 광흠화상 왕생서상, 몽참노화상 원적서상(동영상) http://cafe.daum.net/MRSB/RCt1/3 )

 

 

제가 이 염불법문이 하도 너무좋아서 나혼자만 갖기는 너무 미안해서, 다른사람들도 많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그동안 사람들에게 많이 권해봤는데요. 제 개인경험상으로는 이 염불법문이 아무리 좋고 수승해도, 이 염불법문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것들 안에서 좋은것을 관심있어 하시지, 세상밖을 벗어나서 좋은 것은 관심없어 하시더라구요. 삼계의 감옥을 벗어나서 완전한 행복보다는, 삼계윤회 안에서의 불완전한 행복을 사람들은 더 좋아하시고 익숙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를 속상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저또한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극락세계 정토의 존재자체도 믿지 않았으니까요. 하여튼 아무리 좋아도 대개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는 좀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니 그 분들이 듣고 흘려버리시더라도 섭섭해말고, 좋은 인연을 지으셨으니...그 분들의 인연이 성숙될때 까지...편안한 마음이여야 하는 것 같아요.

(*석법각법사[왕생]실록---불완전 번역입니다만,중요내용있어서 올립니다()https://cafe.daum.net/MRSB/RCt1/21 )

(*선성(善星)비구:일천제(一闡提)의 의미 /데바달다...아사세왕 이야기/https://ntassabas.tistory.com/148

  보리심과 회향문(1128 금강살타기도) : 네이버 카페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308074/articles/407?fromList=true&menuId=51 )

 

제가 극락세계 정토의 존재자체도 믿지 않았으니, 어찌 정토왕생발원을 할 줄 알았겠습니까?

제가 최근에 이 소중한 정토법문과 인연이 닿게 된 시초는 저의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저의 모친이 나이가 점점들어가시니, 죽음에 대한 얘기만 꺼내도 막 화를 내고 듣기 싫어하시고 생각 안하시려고 하더라구요.

듣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서 죽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제가 비록 불교공부가 부족하지만,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기에 미리 준비해놓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모친이 걱정되어 어머니에게 도움될 만한 것을 찾다가, 이 정토법문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저도 염불은 우리할머니같이 배움이 없는 그런 시골할머니들이나,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나으니까 염불하시는 건 줄 알았어요.(그래서 10여년 전에 할머니만 염불하게 하고, 저와 어머니는 염불안했는데...그때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는데...)

근데 염불정토법문에 대해서 좀더 알아갈수록, 제가 엄청난 보배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오히려 제가 먼저 염불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제가 애쓴 보람으로 어머니도 염불을 하시게 되었고 마음에 크게 안심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절에 좀다니시면서 법문도 좀 듣고 그러신 저의 어머니의 경우도 그렇지만, 제 주변의 많은 불자보살님들이 절에 오래다니시고 법문도 많이 들어 불교공부가 많으신데도,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없이 다니시는 것 같고 준비없이 그냥 죽음을 두려워하시는 것 같았어요.

착실히 준비하면 준비하는 것만큼 죽음의 일이 두렵지 않게 될텐데요. 티벳스님 말씀이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수 없기에, 재가자라도 삶의 반은 사는데 그리고 반은 죽음에 대비하는 공부에 써야한다고 그래야 현명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알게 된 이야기에 의하면, 절에 평생 열심히 다니시던 노보살님들이 나이가 드셔서 죽을 때가 가까워지시니까, 마음을 의지할 데가 없어서 불안해서 임종 때를 걱정하셔서 말년에 기독교로 개종하신다는 글을 읽었어요. (기독교는 임종때 찬송가도 불러주고 기도도 해주시고 많이 위안을 주신다네요. 물론 어떤 종교이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다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노보살님들의 마음이 많이 서글프셨을 것 같아요 되도록 끝까지 익숙한 자기신앙을 유지하고 싶으셨을 텐데요.

정토법문이 우리불자님들에게 널리널리 알려져서, 우리부처님법을 공부하는 것이 살아서도 좋고, 죽을 때도 좋은 역할을 잘 할 수 있으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죽음을 사실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_능행스님 법문(*모음) (--->울산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https://ntassabas.tistory.com/659)

 

그리고 또 한가지 안타까움에 말씀드리는 거는, 저 또한 이미 불교공부를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극락세계 서방정토는 그냥 부처님이 방편으로 우리중생들이 죄 덜짓고 착하게 살게 하시려고 방편으로 말씀하신거지, 진짜 그런 세계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내 마음이 극락이지 어디 따로 극락이 있는가 하는 선사님들 말씀의 영향도 있었구요.

지금도 많은 불자님들이 과거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와요. 절에 30년이상 다니시며 불교공부를 많이 하신 제 도반분께 제가 이 정토법문이 너무좋아서 “보살님도 인연따라 무슨 수행을 하시든지 간에, 꼭 끝에 정토왕생발원을 하세요”하고 말씀드렸더니, 보살님말씀이 “자네는 절에 다니면서, 아직까지 공(空)도리도 모르는가?”... 이 부분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되어지길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보신불의 세계인데, 보신불의 세계가 없다면 보신의 불보살님도 없을 것이고, 보신의 불보살님이 아니계시면 우리가 날마다 간절하게 기도올리는 부처님도 아니계시고 관세음보살님도 아니계시는 것이니, 기도를 올릴 필요가 어디있겠어요? 보신의 불보살님이 아니계시니 기도도 예불도 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면 부처님을 법신 보신 화신 으로 구지 나눌 필요가 없겠지요. 

그런데 공(空)이기에 따로 극락도 없고 정토왕생할것도 없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어려운일이 있으실 때는 그분들도 불보살님께 기도도 하시고 예불도 하시던데...이상하지요 논리적으로.

 

그리고 모든 게 공(空)이니 왕생도 극락도 없다고 그렇게 말할려면,

모든 게 공(空)이니 그 분이 지금 몸담고 있는 세계도 없고 그 몸도 없는 것이니, 지금 당장 누군가가 죽인다고 칼을 들이대도 죽을 몸도 세계도 없으니 태연하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건데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다면 자신이 보전해야 할 몸이 있고 세계도 있으면 극락도 있고 불보살님도 계신것이니, 궁극적으로 모든 게 공(空)이더라도, 법신 보신 화신을 부처님처럼 완전히 증득한 경지가 아니라면, 부처님께서 법신 보신 화신으로 구지 설하신 말씀들을 무조건 무시해서는 안되는거 같아요 제공부가 짧지만요. 

(*달라이라마의 설법자성신, 법신, 보신, 화신https://ntassabas.tistory.com/3

*정공법사 "육도는 '꿈속의 꿈', 사성법계 깨달으면 일진법계"--->동영상자막글을 문서로작성해 올립니다https://cafe.daum.net/MRSB/RCtG/53 )

 

그리고 또 제 아는 도반 분께 “극락왕생발원을 하시면 좋아요”하고 말씀드렸더니, 도반 분께서 말씀하시길 “극락은 너무 환경이 좋아서 공부를 못해. 나는 다시 스님이 돼서 공부할거야” 그러셨어요. 저도 정토법문을 알기 전에는 이와 같은 생각을 했으니까요. 물론 이제는 극락 성불학교에서 극락보살 되는게 공부하기 더좋은 줄 알죠.

(또한 극락보살이 되면 다시는 퇴전하지 않는 불퇴전지를 증득하잖아요.

제게 한동안 공부가르쳐 주셨던 공부가 매우 많으신 참선스님께서도 공부가 확실히 다 된것 같았는데, 방심하니까 공부가 퇴전하고 다시 미해지시더라고 당신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그래서 다시 미해지지 않게 공부를 끝없이 계속해야 한다고 공부를 놓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전생에 스님으로 공부했었다고 전생공부를 기억해보라고 하셨는데...유감스럽게도 저는 기억이 안나서 다시 열공해야해요 엄청아깝지요. 어쨌거나 불퇴전지를 증득하지 못하면 또 도로묵되지 싶은게...어쨌거나 극락왕생 불퇴전지를 증득해야 안심할것 같아요. )

아미타부처님의 크신 원력이 널리퍼져서, 극락세계 서방정토에 대해 바로 인식되어지기를 바라옵니다.

(*도종린포체 말씀: 정토에 태어나면, 수행이 잘 되고 보살로 성취하기가 아주 쉽다시며... /도종린포체 등신불https://ntassabas.tistory.com/307

*육도윤회 벗어난 극락세계 성불학교의 탁월한 공부환경(묘주스님)https://youtu.be/A8nrGJjK7cU

왕생론강기(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실상實相)- 독송--- (유투브 모음)http://cafe.daum.net/MRSB/RCtG/62 

(*불설무량수경 :조위(曹魏) 천축삼장(天竺三藏) 강승개(康僧鎧) 한역, 최봉수 번역

-동국대학교 한글대장경https://abc.dongguk.edu/ebti/c2/sub2_pop.jsp?nbooknum=245&startpage=0&endpage=69 )

(*당신께 극락세계를 구경시켜 드려요~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동영상)애니메이션 (모음)https://cafe.daum.net/MRSB/RCpY/12

 *어린이가 극락세계에 가서 보고 들은 이야기---(모음)***: 기타 극락유람기 모음https://cafe.daum.net/MRSB/RCt1/18 )

 

 

또 세상고생을 별로 안하시고 사신 분들도 대체로 정토왕생을 별로관심없어 하시더라구요. 대승기신론 법문에서 "고통은 나의 자성이 부르는 자비의 소리이다"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더라구요.

좋은 남편분을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셨던 제 도반보살님이 제게 말씀해주시길, 남편분이 복이 엄청많으신 분이었는지 평생 모든게 다좋게 사셨는데, 죽을 때 중병으로 고통을 많이 겪으셨다네요 그러면서 남편분이 마지막에 말씀하시길, "내가 불교에서 '삶이 고통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항상 이해할수 없었는데, 이제 알고 갈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셨데요.

 

다음생의 갈애의 마음이 있는 한, 정토왕생은 불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기로 치면 도를 깨친 사람도 왕생하는게 어렵다고도 할 수 있지만...

제가 정토왕생을 이해한 바로는 정토왕생하려면, 육도윤회의 고통을 진심으로 알고, 이 세상것에 대한 진정한 염오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말씀: 여러 왕생사례들을 보건대 처음에는 이런 마음이 못되더라도,

계속 염불해 가다보면 업장소멸이 되서 나중에 이런 마음이 진심으로 생겨나기도 하고 왕생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마음이 안난다고 나는 안되겠다고 처음부터 포기하진 마시와요.

관건은 나중에라도 임종시 아미타불연꽃앞에서, 사바를 조금도 뒤로 돌아보지 않고, 아미타부처님을 따라서 곧장 갈 수 있으면 된데요.)

(*만약 터럭 끝만큼이라도 내생을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이는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이 아니오:<인광대사가언록: 화두놓고 염불하세> 중에서https://cafe.daum.net/MRSB/RCqQ/9

*[隔陰之迷] 무정설법 깨친 소동파가 말년에 염불하고서도,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 까닭은->관련글 모음입니다 http://cafe.daum.net/MRSB/RCtG/56 

*[인광대사 편지설법] 모음 -(유명했던 사계선사도, 결국 초과조차 아직 증득하지 못했다는걸 알수가 있소) -모음https://cafe.daum.net/MRSB/RCqQ/104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 위치 (단계)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 위치(단계) (tistory.com) )  

(*11.어떤 비구스님의 전생 기억 -적공(寂空)스님의 전생과 극락왕생발원 (최근 실화)http://cafe.daum.net/MRSB/Rj7P/5 )

(*정공큰스님 정토법문 한글더빙 -법등사설오스님TV (유투브) 정공큰스님 정토법문 한글더빙 - YouTube )

 

그래서 엄청고생많이 하신 우리 할머니 어머니같은 세상의 수많은 할머니 어머니들이 오히려 더 잘 왕생하시는가 봅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세상을 살아온 내력이 세상의 가장낮은 곳에서 가장궂은 일들을 모두 도맡아하시고 세상의 쓴맛을 다 맛보셨기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고통을 잘아시고 벗어나시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실수 있으니 말입니다. 마치 삶의 고생스러움에서 벗어나고자 염불하여, 결국 왕생한 대장장이 황타철 그분처럼요.

(* 대장장이 황타철(왕타철)의 염불왕생---(이야기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432

*고생 끝에, 극락정토왕생하다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96 )

우리어머니도 그렇고 많은 어머니보살님들이 염불을 많이 하고 싶은데, 집안살림하랴 이것저것 사는 치닥거리하다보면 염불을 조금밖에 못한다고 많이 속상해하시더라구요. 염불이 좀 부족해도 꾸준히 평생염불하기만 하면, 세상것의 고통을 명확히 알고 벗어나서 극락왕생하려는 마음이 확실하시면, 앉아서 자재왕생까지는 아니라도, 고생많이하신 우리어머니들이 꼭 극락왕생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왜냐면 아미타부처님의 서원력의 힘으로요. 엄마가 왕생 못할까 자꾸 걱정하셔서 제가 어머니께 이와같이 말씀드렸었어요.

(*정전스님 법문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56 )

혹여 제가 잘못 알거나 잘못 생각하는 바가 있으면, 선배연우님들이 바로잡아주시고 바른가르침 주십시오.

 

제가 정토공부가 처음이다보니 염불공부에 확신을 갖는게 필요해서, 그동안 정토왕생원리를 이해하느라 정토서적과 자료열람을 많이 했어요 틈틈히 염불하면서요. 정토왕생의 원리와 이익에 대한 완전한 확신와 믿음이 아주아주 중요한거 같아서요. 그래야 그다음 행이 저절로 힘들지않게 따라가니까요. 이제 염불을 많이 해봐야지요 해태하지 않게 끝까지 염불심을 잘 지켜야 할 텐데요.

 

그리고 여러 아미타불 염불소리들을 모아서 USB메모리로 CD음악처럼 항상 듣게했어요. 염불소리CD 만드는데 시간이 좀많이 걸렸는데...

(다양하게 염불을 넣어서, 슬프면 슬픈기분으로 슬픈 아미타불을 듣고, 즐거우면 즐거운 기분으로 즐거운 아미타불을 듣고...그렇게 어떤 마음상태로든 염불심이 끊어지지않게... 초보염불인은 아무래도 기분이 안내키면 염불을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는것 같고, 생각보다 훨씬 효과가 좋으네요. 전혀 염불수행을 해본적이 없는 어머니나 저 같은 사람이 염불과 친해지기 랍니다. 물론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염불소리 끄고도 자기염불로 항상 잘해야 되겠지요.)

 

어머니가 염불듣는걸 좋아하셔서 TV도 잘안보시고, 여러가지 염불소리를 다양하게 넣어드렸더니, 이것저것 골라듣는게 TV보는것처럼 좋으시다네요. 염불소리를 늘 들으셔서인지 전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으시고요.

엄마가 아직 염불초보라서 그런지 자기혼자 자기염불로 하는 거는 아직 힘이 드시다네요. 그래서 염불소리를 듣고 하다가, 괜찮으면 끄고 자기염불로 하고 그렇게하세요. 염불소리를 틀어놓고 누워서 쉬실 때도 듣고, 잠잘 때도 듣고, 음식 만들 때도 듣고...어찌되었든 염불기운이 대체로 끊어지지 않게 해서인지, 염불에 좀더빨리 익숙해지시는 것같고 전보다 훨씬 안정감이 있으신 것같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신경이 좀예민하셔서 신경성질환이 잘 걸리셨는데, 마음을 염불주파수에 안정되게 유지하셔서 그런지 염불한 이후로 신경성질환이 확실히 줄어드셨어요. 어머니가 나쁜 꿈을 꾸시면 꼭 아프셔서 큰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기고 그러셨는데...염불한 이후로 그런 일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이제는 나쁜 꿈을 꾸시더라도, 어머니가 나쁜 꿈 걱정보다는 '내가 꿈에 또 염불 잊어먹고 못했다'고 속상해 하셔요. 

누구든지 혹여 공부가 부족해서 염불왕생까지는 못하더라도, 늘상 염불하는 마음이시면 사는 동안 좀더 몸건강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히 사는 동안 현실적으로도 이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염불한 공덕으로, 극락왕생못하더라도 악도를 면하고 선도에 난다고 하니, 노는 입에라도 염불하시는 마음을 낸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아미타불 염불 -목록 (모음)---어머니께 만들어드린 염불목록입니다https://cafe.daum.net/MRSB/ROSj/51 )

 

집 거실에도 거의 항상 아미타불 염불소리를 음악처럼 틀어놓아서 식구들도 들을 수 있게 했어요. 처음 얼마동안은 일부 가족은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눈치껏 껏다 켰다 하면서 계속 틀어놓았더니, 이제는 늘상 듣는 소리려니 하고 거부반응이 없으세요. 노래같이 들리는 염불소리는 노래처럼 느껴져서인지 흥얼흥얼 따라부르기도 하구요. 알든 모르든 부처님명호를 따라불렀으니 필시 명호공덕이 있겠지요.

신기한거는, 지난 2~3년 동안 가족들이 모두 순해지고 착해져 가는게...요즘은 너무 뚜렷하게 느껴져서 때로는 이게 생신가 꿈인가 싶은게 이 상황이...염불소리를 가족들이 늘상 들어와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과실험 동영상처럼, 아미타불 명호가 사과에 좋은 영향을 미쳤듯이,

아미타불 명호가 사람한테도 좋은 영향를 미친게 아닐까...가족을 가지고 실험한 느낌입니다.

(*[사과는 답을 알고 있다(100일 실험)] 불가사의한 만덕홍명萬德洪名 아미타불의 공덕https://youtu.be/3ouvwiVGz2A

  아미타불 명호와 사과 상태 실험 2 (동영상)http://cafe.daum.net/MRSB/RCrQ/141

*염불소리를 듣기만해도 공덕이 쌓인다-광우스님의 소나무 147(1)https://youtu.be/HlRTm9uv-vs )

 

그외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다가도 가볍게 스르르 가라앉는거 같은 묘한 느낌이... 꼭 불이 크게 날려는가보다 그러는데 누가 옆에 있다가 물을 끼얹어주는 것 같이...무탈하게 보호받는 듯한 묘한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그런 일들이 여러 번 있어서...

(*대만의 염불 감응록 모음http://cafe.daum.net/amtb/Jrdc/10 )

 

저의 친한 도반 분이 혼자만 알지말고, 다른사람들에게도 법보시를 해야한다고 뭐라그러셔서...

정토왕생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혼자만 좋기는 다른분들께 너무 미안해서, 회향하고저 글을 올리는 것이오니 별것도 아닌데...혹여 언잖으시지 않으시길 바라옵니다.

제 한몸 숙제도 못마친 초보염불행자로서 조용히 염불하여야 하는데,

이 이야기들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어,

사람들이 정토법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안심하고 정토왕생 발원하시고 한 사람이라도 정토염불하시는 분이 생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처음에 이 좋은 정토법문에 대해서 잘못 알았고, 또 주위분들의 잘못 아시는 말씀때문에, 처음에 많이 헷갈리고 마음고생한 경험이 있는지라 그래서 이 좋은 정토법문을 놓칠 뻔한 지라... 다른 초보님들께서는 고생하지 마시기 바래서요 귀한 정토법문의 인연을 놓치지 마시와요.)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정토법문이 제게 준 울림이 너무 커서, 안하던 일들을 좀 해봤더니 힘드네요. 이제는 초보염불행자로 돌아가야지요 염불행을 잘해내야 할텐데요. 함께 잘 염불해 보아요.

(*꼭 아미타불 염불이 아니더라도,

지장보살님이나 관세음보살님이나 독경 참선등 기타 다른 인연수행들을 열심히 하시면서도, 다만 그 공덕 회향을 꼭 정토왕생으로 회향하시고 진정으로 정토에 나시기를 원하는 마음이시면,

이 또한 극락왕생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아미타불염불이 여타 수행보다 좀더 직접적이고 쉬워서 왕생하기가 좀더 쉽고 왕생확률도 높은 편이라는 차이가 좀 있다네요.)

(*순정시대 純淨時代 | Re:카페의 염불행자들께 묻습니다. - Daum 카페https://cafe.daum.net/sunsujeongto/DW8w/2070 )

 

영원히 행복하고자 하나 행복할 수 없고,

영원히 고통받지 않고자 하나 고통받을 수밖에 없고...

육도윤회하며 우리들이 흘린 눈물이 대천 바다보다 더 많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부디 고마우신 아미타부처님의 크신 원력이 널리~널리~ 퍼져나가서,

살아서도 좋고 죽어서도 좋은 이 법의 이익을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많은 분들이 정토왕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조금이라도 공덕이 된다면,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 어려운 상황이 속히 종식되고

코로나세균 바이러스님들이 악심을 모두풀고 모두 속히 선도에 극락세계에 태어나시옵기를 간절히 발원드리옵니다()()()

제가 이미지었거나 지금짓고있거나 미래에지을 일체모든공덕들

이와 같은 모든 공덕들을

온법계 일체중생에 두루모두 회향하오니,

나와 모든 중생들이

윤회계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극락국에 태어나고

무량수불 함께뵙고

모두함께 성불하여지이다()

나무서방극락세계 대자대비아미타불 대자대비아미타불 대자대비아미타불()

 

2020년 4월 20일 발심 초보염불인,

시방일체 유정들과 스승님 불보살님들께 서툴지만 마음을 다하여 법공양올리옵니다()

 

 

(*우리 모두 념불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합시다 (연지대사 권염불문)https://cafe.daum.net/MRSB/RCqj/28

 *원영대사의 권수염불문https://ntassabas.tistory.com/686 )

 

 

=======================================================================================

--->정토공부 --->추천사이트, 추천책---***https://ntassabas.tistory.com/475

 

---> ***정토공부 --->추천사이트, 추천책---***

***정토공부 --->추천사이트, 추천책---*** 정토종 (홍원염불회) (구:순정시대) -(다음카페) 정토종 (홍원염불회) - Daum 카페 정토종淨土宗 Pure Land Buddhism Korea (구:원왕생願往生) -(유투브) 정토종淨土

ntassaba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