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정토공부2-*소동파의 사례

선정쌍수 조화론 ㅡ남회근 선사/ (*참고: 화두드는 법)***

아미연(阿彌蓮) 2020. 5. 14. 19:10

선정쌍수조화론

禪淨雙修調和論 남회근 선생 저

 

선정쌍수는

송나라때 영명연수선사께서 제창한 이래 그 유래가 오래 되었습니다.

선종이 쇠락한 후에

염불한 자가 누구인가? (念佛是誰) 라는 화두를 활용했는데

천하의 총림에서는 선정쌍수라는 말의 껍데기에 걸려 있으면서

그 경계선에서 헤맨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화두 참구자에게는 염불하듯이 하게 하고

아미타불 명호염불자에게는 화두 참구하듯이 하게 하므로써

이 두 가지 법문을 결합시켜서 독특한 방법을 창안 했습니다.

즉 화두를 참구하여 깨닫지는 못하더라도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으니

사바세계에 유랑하며 고통바다에 영원히 빠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선종에서의 참구의미와 방법은 영원히 상실되어 버립니다.

(화두 참구편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이제 이 두가지 수행법의 조화를 논하려면

먼저 능엄경의 대세지 보살 염불원통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초일월광여래) 부처님이 저에게 念佛三昧를 가르치시되

비유컨대

어떤 한 사람은 전적으로 생각을 하고

한 사람은 전적으로 잊어버리면

이와 같은 두 사람은

만나도 만나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니

두 사람이 서로 생각하여 두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내지 이 생에서 저 생으로 이르도록

형상에 그림자가 따르듯이 서로 어긋나지 아니하리라.

 

시방의 여래가 중생을 불쌍히 생각하는 것이

어머니가 아들 생각하듯 하건마는

만일 아들이 도망가면

비록 생각한들 무엇 하겠느냐?

아들이 만약 어머니를 생각하기를

어머니가 아들 생각하듯이 한다면

어머니와 아들이 여러 생을 지내도록 서로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중생의 마음에 부처님을 기억하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現前이나 當來에 반드시 결정코 부처님을 보아서

부처님과 멀지 않다.

방편을 가자하지 않고도 저절로 마음이 열리게 됨이

마치 향기 들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몸에 향기가 있는 것 같으리니

이것을 香光莊嚴이라 이름한다고 하더이다.

저는 본시 因地에서 염불하는 마음으로

무생법인에 들어갔사오며

지금도 이 세계에서 염불하는 사람을 포섭하여

정토에 돌아가게 하나이다.

부처님께서 원통을 물으시니

저는 어느 것도 선택함이 없고 6근을 모두 포섭하여

청정한 생각이 항상 계속하도록 하게 하여

삼마지를 얻은 것이 제일이 되겠나이다.

*이 부분은 능엄경정해 부분에서 옮김

 

원문을 세단락으로 나누어 보면

첫째 단락은 염불입문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단락은 염불의 성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셋째 단락은 염불의 최고 방법인

정념과 정토의 관계를 설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세 가지 전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선정쌍수의 이론과 실제가 다 갖추어 집니다.

 

1, 염불입문방법

 

念과 憶 두 길로 나누어지는데 둘 다 定止의 學이 됩니다.

念은 다시 稱名과 默念 두 가지 문으로 나뉩니다.

먼저 염법을 말하겠습니다.

 

1), 시방의 여래는 어느 분이나 중생들에 대해서

無緣慈와 同體悲의 憶念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독 아미타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제 간단히 극락정토의 부처님 한 분을 말하는 것은

정토종의 종지에 부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정토행을 닦는자는

마음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굳게 지니어

소리내어 외우면서(念)

귀로는 듣는 작용을 안으로 돌이켜 그 소리를 듣고

눈으로는 보는 작용을 안으로 돌이켜 이 외움(念)을 관찰합니다.

그리하여 외우고 외움이(念念) 끊어지지 않게 하되,

밖으로 무엇을 보아도 보는 줄 모르고

무슨 소리를 들어도 듣는 줄 모르며

일체의 동작이나 언어와 전혀 상관없게 합니다.

죽은 듯 어리석은 듯, 이 一念만을 전일하게 합니다.

 

2), 염불을 전일하게 오래하다보면

이 염불하는 일념이 묵연히 마음에 있어서

비록 의도적으로 염불을 일으키지 않아도 자연히 염불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에 이르면 수행자는 왕왕 마음은 비록 염불하고 있지만

안이비설신의 6근은 외부경계를 대하면서 여전히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염불도 하고 있으면서 다른 산란한 마음도 쓸 수 있기에

수승한 경게에 도달한 것으로 자신은 생각하지만

사실은 노파심으로 논할만한 것이 못됩니다.

왜냐하면 이때의 염불하는 염은

독두의식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고

제6식인 의식은 여전히 파동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니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반드시 6근을 거두어 이 일념으로 돌려 의식이 활동하지 않아야

비로소 염이 전일해져서 참으로 순수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염불법문의 핵심입니다.

 

어떤 것을 憶佛이라 할까요?

억이란 염과는 다릅니다.

염은 거친 것이고, 억은 세밀한 것입니다.

염은 제6식인 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지만

억은 염의 종자가 이미 제8식인 아뢰야식 중에 심어져

뿌리가 굳게 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세지보살은 어머니가 자식을 억하는 비유를 들었습니다.

세상의 어머니들이 자식을 억하는 것은

비록 입으로는 말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마음에 늘 걸려 있습니다.

앉으나 서나 불안하여 잠시도 잊기 어렵습니다. 

유가에서 반드시 마음속에 어떤 것을 하나두어

지키는 바가 있다고 말한 것처럼, 지극한 정성과 공경입니다.

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대세지보살께서 이미 선법으로써 말했지만.

악법으로써 비유해보겠습니다.

남녀 사이의 연애처럼, 서로의 그리움이 영원히 맺혀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맞으면서 영감이 서로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치 제 6대 달라이라마의 사랑의 노래가 이렇게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선정에 들고 관을 닦아 법안이 열리고

불법승 삼보가 영영 강림하기를 바랐네

그런데 관속에서 여러 성현들 어디 보였던가?

청하지도 않은 애인은 도리어 저절로 오네.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멈춘 때는 지를 활동할 때는 관을 닦는데

애인이 또렸이 눈앞에 걸려 있네

기꺼이 그런 마음 바꾸어 도를 배우려 한다면

금생에 성불이 무슨 어려움 있을까?

 

만약 이처럼 할 수 있어서 가르침에 의거해 공부가 깊어지면

염의 상태로부터 억의 상태로 들어갑니다.

즉 거칢으로부터 세밀함으로 들어가 오래오래 하다보면

염억의 공부가 깊어져

애를 쓰지 않아도 자연히 어떤 일이 가슴에 간직되어 있는 듯하고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가 응어리마냥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현재 혹은 장래에 이 억의 일념이 갑자기 열리는 것이

마치 확 터져 아무것도 없는 듯합니다.

그리하여 이몸과 마음이 해탈하여 잊어버린 듯 합니다.

이른바 연꽃이 피고 부처를 보는 것으로

자연히 방편을 빌리지 않고 상광이 서로 맞닿아

정토 부처님의 마음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속의 오묘함은 말로써 표현 할 수 없고

오직 그 경지에 이르렀을 때 스스로 알게 될 뿐입니다. 

 

산란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한 번하거나

서방극락세계를 믿고 태어나기를 원하는 깊은 마음 하나만을 갖추었더라도

임종시에 반드시 왕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9품 연화대에 태어나는 품위가 다를 뿐입니다.

 

2, 염불의 성과.

 

염불은 정토를 궁극의 진리로 삼고

정토는 다시 유심정토문과 실유정토문으로 나누는데

둘 다 관혜의 학입니다.

 

먼저 정토를 풀이 하겠습니다.

土와 地는

이치면에서는 종자를 지니고 있다는 뜻이고

사실면에서는 실질적인 토지 입니다.

淨(청정함)이란

染(오염:더러움)에 대립되는 말로서 크게는 모든 악법이 염(오염:더러움)입니다.

예를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 나와 남, 옳음과 그름의 생각,

(백법명문론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은 모두 염법(오염:더러움)입니다.

작게는 善見法執도 염법(오염:더러움)이 됩니다.

 

만약 앞서 말한대로

마음이 열리고 생각이 고요해지면, 몸과 마음을 잊어버립니다.

잊어버렸다는 생각도 세우지 않고, 공도 보지 않습니다.

물질도 없고 마음도 없어

모든 상대적인 양변의 견해를 모두 떠납니다.

상대를 세우지 않으면 상대가 끊어진 體가 현전하여

똑똑히 알고 분명하면서 영원히 생멸을 떠나고

번뇌가 끊어졌으며 원만히 빛납니다.(常寂圓明)

이때에 이르면 자기의 마음이 여래장의 체에 합하여

유심정토로서 따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간을 돌이켜보면 마치 꿈속의 일과 같습니다.

이 예토세계 그대로가 정토로 바뀌면서, 자재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때에는 이 마음의 정토가 현전하여

시방의 여래와 함께 법성의 흐름에 맞닿게 되어

비로소 서방 극락정토도

이 성품과 같음을 확실히 바로 알고 바로 보게 됩니다.

아울러 실제 국토의 존재가 확실히 있음을 알게 되고,

왕생하고 싶으면 한 걸음도 옮기지 않고 서방극락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왕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방정토도 생각에 응해서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법이 본래 오고 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心體가 생각을 떠나 있음이 無生法忍입니다.

염불하여 부처님 마음에 들어가 서로 맞닿아 흐름에 합해져

정성을 전일하게 함을 因地라고 합니다.

마음이 열려 한 생각 일어나지 않으면 무생법인에 들어갑니다.

대세지보살이 이 수행법으로 성취하고 다시 이 세계에 와서

이 수승한 법을 전해 일체중생을 섭수하여

정토에 돌아가게 하는 것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셋째는 최고의 정토방법입니다.

수행인이 이 경계에 도달했더라도, 아직은 원만함은 아니니

조금도 방일해서는 안되며

조금 얻은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6근을 거두어들여

밖으로 끄달리지 않도록 하면서

그 淨念을 보호하면서 길러 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마음 마음이 사이 뜸이 없게 하여

길이 정토의 경계에 머물러야 합니다.

일념이 만념이요,

만년이 일념임이 정념의 삼마지(大定)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살이 원통법문에 대하여

선택이 없으며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정념이 현전했더라도, 정진을 더 하지 않고 조금만 방종하면

전광석화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므로 '불방일' 심소인 '끊임없이 꾸준히 정진한다'고 함은

이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수행의 공이 원만해지면, 닦지 않으면서 닦고 닦으면서 닦지 않습니다. 

부처님과 부처님은 마음이 같고 또렸이 알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의미를 알고 났으니

참선과 염불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요?

염불하는 사람이 現前一念을 지니고 정토에 왕생한다면

염불과 참선은 여기서 나뉩니다.

만약 염불이나 참선은 화두를 하나 들던 부처님 명호를 지니든 간에,

한 생각이 지나가고 다음 생각이 일어나지 않은, 그 중간 공백을 살펴보면 

염불이나 참선이나 같은 길로서 결국 차이가 없습니다.

이른바 앞 생각이 소멸하면 그 소멸을 쫓아가지 않고

뒷 생각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 때는 그 아직 일어나지 않음을 이끌지 않음으로서, 

눈앞의 한 생각은, 앞뒤 생각에 떨어지지 않아 즉시 그대로 공합니다.

이 경계(여기에는 하나의 공의 경계가 없지만, 잠시 경계라고 부릅니다)는

정토면에서는 唯心淨念의 시작이 되고

참선면에서는 삼제단공으로서 이 마음을 밝게 보는 첫 여명이 됩니다.

여기에 이르러서는 참선이든 염불이든

마음이 즉심즉불의 사리를 깨달을 수 있지만,

아직 그묘함을 다 한 것은 아닙니다.

부처님이 갖춘 여래장 전체의 위대한 작용에서 볼 때

만약 이 경계에만 머물러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작은 성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참선자가 이것을 최고의 경계로 삼고 더 이상 남은 일이 없다고 여긴다면

여래장 중의 묘유인 원력의 전체 공능을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염불자가 이 정심일념에 머무르기만 하고,

여래장 중의 대기대용을 모른다면

법계가 가없고 어디나 다 도임을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비록 그렇더라도 언어 문자적 탐구나 표현에 떨어지자 마자

법신도 온전하지 못하게 되므로,

이러니저러니 말함은 말을 아끼는 것만 못합니다.

대지의 꽃 천만 송이를 모두 회향하여 

아미타불정토의 몸에 공양하리라

저의 원이 그와 같은데 다시 무엇을 더 말하겠습니까?

 

 

출처:선정쌍수 조화론 ㅡ남회근 선사 http://cafe.daum.net/MRSB/RCqN/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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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불교 유식학: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 남회근 https://blog.naver.com/slouu/222741881597

 

불교 유식학: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 남회근

『유가사지론 강의』 에 실린 글입니다. 초기 유식학이 담긴 『유가사지론』을 강의한 책이라고 하는데 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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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성철스님의 소참법문https://cafe.daum.net/abira/1Ui2/1062?q=%EC%84%B1%EC%B2%A0%EC%8A%A4%EB%8B%98%20-%20%ED%99%94%EB%91%90%20%EC%88%98%ED%96%89%20%EB%B0%A9%EB%B2%95%E5%B0%8F%E5%8F%83%E6%B3%95%E9%96%80(%20%E8%A9%B1%E9%A0%AD%EB%8A%94%20%EB%B0%98%EB%93%9C%EC%8B%9C%20%E7%A6%AA%E7%9F%A5%E8%AD%98%EC%9D%98%20%E6%8C%87%E5%B0%8E%EB%A5%BC%20%EB%B0%9B%EC%95%84%EC%84%9C%20%ED%95%98%EB%9D%BC.)

 

성철스님의 소참법문

1. 화두선 공부의 3대 요령2. 공부의 선결조건3. 공부해도 영험이 없는 경우4. 구도승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바른 믿음5. 고인들이 참선수행하신 모양6. 참선경책7. 소참법문,1- 화두하는 법8. 소참

cafe.daum.net

(성철스님 - 화두 수행 방법小參法門( 話頭는 반드시 禪知識指導를 받아서 하라)https://cafe.daum.net/abira/1Ueh/4302?q=%EC%84%B1%EC%B2%A0%EC%8A%A4%EB%8B%98%20-%20%ED%99%94%EB%91%90%20%EC%88%98%ED%96%89%20%EB%B0%A9%EB%B2%95%E5%B0%8F%E5%8F%83%E6%B3%95%E9%96%80(%20%E8%A9%B1%E9%A0%AD%EB%8A%94%20%EB%B0%98%EB%93%9C%EC%8B%9C%20%E7%A6%AA%E7%9F%A5%E8%AD%98%EC%9D%98%20%E6%8C%87%E5%B0%8E%EB%A5%BC%20%EB%B0%9B%EC%95%84%EC%84%9C%20%ED%95%98%EB%9D%BC.) )

 

*어묵/동정일, 몽중일여, 숙면일여: 성철 스님

http://cafe.daum.net/mujuseonwon/CCeK/884?q=%EB%AA%BD%EC%A4%91%EC%9D%BC%EC%97%AC 

***영원한 자유/4  1-1. 영겁불망(永劫不忘)| 백일법문과 성철스님

http://cafe.daum.net/mahayeonsutra/dAPe/285?q=%EC%98%A4%EC%A1%B0(%E4%BA%94%E7%A5%96)%20%EA%B3%84(%E6%88%92)%20%EC%84%A0%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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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話頭)는 이렇게 들어라 - 적명 스님 -https://cafe.daum.net/urizul/IQgR/1690?q=%EC%A0%81%EB%AA%85%EC%8A%A4%EB%8B%98%20%ED%99%94%EB%91%90

적명 스님의 간화선과 화두(일순간에 그 뜨거움이 확 식어지고 청량해졌을때,

그 이후에 수행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https://blog.naver.com/bisan920/222125119192

적명스님 화두 드는법https://youtu.be/SVVr72AU4zA

적명스님의 화두 법문https://blog.daum.net/semduri/1689

봉암사 수좌 적명스님 화두 참구법 강의https://cafe.daum.net/daedeok-dharma/5u7e/44?q=%EC%A0%81%EB%AA%85%EC%8A%A4%EB%8B%98%20%ED%99%94%EB%91%90%EB%93%9C%EB%8A%94%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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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스님] 화두 드는 법https://cafe.daum.net/mybulove/GvnU/2231?q=%EC%A0%81%EB%AA%85%EC%8A%A4%EB%8B%98%20%ED%99%94%EB%91%90%EB%93%9C%EB%8A%94%EB%B2%95

 

 

***화두 참구하는 법 (무여스님 법문)http://sambobuddha.org/bbs/board.php?bo_table=temple1&wr_id=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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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의 화두 드는 방법 (법문) 무여스님http://sambobuddha.org/bbs/board.php?bo_table=temple1&wr_id=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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