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살님 백중염불https://youtu.be/C9yqj1TCSZQ?si=mNS6Jta0ylxEbPYO
조회수 512회 2023. 8. 12.
🌺소보살님 백중염불
선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당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소보살님이 백중염불을 하게 된 인연
정토문전에 성도문할때 어린이법회 선생하던 절에서
산성할아버지로 부르는 도인이 법화경도
설하고 침도 시술하시고 인생 상담도 하셨는데
법문 듣는분들 침 맞는분들도 많으셨어요
저도 아들과 침 맞으러 다녔는데
어느날 중년의 여성 불자님
두분이 오셔서 동생분이
언니가 엄마랑 너무 싸워서 힘들다며
상담을 요청 하셨어요 큰방에서 했으므로
저도 옆에서 들었어요 저는 속으로 저나이
먹도록 어찌 살았으면 엄마가 미울까?
의문도 들고 무순 답을 하실지 너무 궁금했어요
할아버지는 그분의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내가 시키는대로 해 보겠냐고 하시면서
선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당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고성 염불을 하셨는데 그때 그 소리가
너무너무 듣기 좋고 가슴을 울렸어요
아~ 역으로 부모님 극락왕생 기도 드리라는
거구나 그러면 악연도 풀어지겠다 싶었어요
그 소리가 좋고 부모님 왕생도 빌겸 저도 틈나면
혼자 이렇게 염불을 하는데 마음이 참 편해지고
좋았어요 소리지르고 싶으면 운전하면서도
하곤 했는데 속이 후련해지고 나의 염원이 이생과
지난생 부모님께 닿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고 왠지 모르게 가끔 눈물도 나왔어요
연우님들중에서도 부모님과 인연이
아픔으로 느껴지시면 혹시 활용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망설이다가
올려 봅니다
참고로 수요줌 법회에서 정전스님께
이렇게 해도 공덕이 있는지 질문드렸는데
공덕이 된다고 하셨어요
🌞 추신:
이렇게 염불하며 지내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고
이 절 주지스님과 장례식 입관 할 때 진정 온 몸과 마음으로 극락왕생을 발원 하며
나무아미타불 염불 했는데 주변이 오직 밝은 광명만이 염불하는 내내 가득 했습니다
절박하고 절실했으므로 오직 집중 염불만 했으며 잡념도 전혀 없었습니다
몇년이 지나고 들으니 동생들 넘 울어서 밖으로
나가라고 해서 나가고 했다는데 전혀 알지
못했고 오로지 광명속에서 목놓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했습니다
몇년후 들었는데 둘째 언니가 입관하시는분이
몸이 유연하다며 이상하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생전에 수행하는 저를 존중 하셨으니 엄마가
저의 뜻을 따라 염불하셨을 것입니다
글자도 모르시고 평생 농사 지으며 사셨지만
매일밤 잠들기전에 지장보살 염불을 삼천번
천주 3번 돌리고 주무셨던분 입니다
끝나고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고 온힘을 다 쓴듯
하나 피곤하지 않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염불을 잘 해서가 아니고 염불하면 누구나
왕생한다 실상신 명호의 가피요 부처님이
오셨고 그래서 정념으로 염불했다는걸
정전스님 가르침으로 알았습니다
순정시대(현재 정토종 홍원염불회)를 만나기 전이라
선용스님의 극락세계에로 가는 지름길 정토선을
읽으며 임종 준비를 했고 절박한 순간이라
저절로 집중염불이 되었고
섭취불사가 이루어져 부처님이
오신것으로 확신하며 그 인연으로 8년쯤 지나
순정시대를 만난것으로 추측합니다
순정시대를 알지 못했다면 엄마가 왕생한지도
몰랐을것 같고 순정시대를 통해 큰언니 소연실님의
극락왕생도 도울수 있어 참으로 희유한 인연이요
표현 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 인듯 합니다
정전스님과 연우님들 감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정토종(홍원염불회) 온라인
https://cafe.daum.net/sunsujeongto
🌐 정토종(홍원염불회) 유튜브
정토종淨土宗 Pure Land Buddhism Korea - YouTube
🌼 정토종(홍원염불회) 네이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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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
나의 어머님 정순금은 1933년 전북 완주군 봉동에서 태어나섰다.
9 살쯤 생모가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학교도 다니지 못하셨고 새어머니 와 가사를 돌보다 21살 때 아버지와 혼인하시어 나의 고향 전북 익산군 북일면 만석리에서 평생 농사지으며 사셨다
젊어서는 마을 사람들 따라 전북 완주 고산에 산지당에 다니기도 하셨지만. 중년이 지나 큰언니 둘째 언니와 형부가 운전해주시는 차를 타고 전주 서고사에 다니시다
병고로 다니지 못하셨고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지장보살 염불을 삼천번 천주 3번 돌리고 주무셨다.
2008년 익산 노인병원에 5달 정도 말씀 못 하시고 누워계셨는데.
나무아미타불 염불공덕을 회향해드리며 정토종 서적을 탐독하며 어머님 임종 준비를 했다.
그때 나는 천수다라니 기도 중으로 정토 신앙을 깊이 받아드리지 못한 상태라 어머님께 염불을 권하지 않았지만,
어머님 극락왕생은 기필코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린이 법회 선생하던 절에서 '산성 할아버지'로 불리는 도인이 법화경도 설하고 침도 시술하시고 인생 상담도 하셨는데 '돌아가신 부모님 극락 가시고, 살아계신 부모님도 극락에 가소서'라는 고성염불을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혼자 많이 했었다.
선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당생부모 왕극락 나무아미타불
어머니가 아침 7시쯤 임종하시고 어린이 법회 하던 절 스님과 함께 1시쯤 입관할 때 마지막 으로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하고 눈 딱 감고 나무아미타불을 온 몸과 온 마음을 다해 염불하니 밝은 광명만이 염불하는 내내 가득했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님 어머님 극락왕생 발원합니다." 어머님은 평소에 수행하는 저를 존중하셨으므로 저를 따라 염불하셨을것이고 염불하면 오신다고 약속하신 부처님이 오셔서 광명이 함께 했고 정념으로 염불했다고 생각된다.
아무런 잡념 없이 긴 시간 고성염불하고 입관이 끝나고 나오니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고 온 힘을 다 쓴 듯 하나 피곤하지 않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어머님은 그렇게 2008년 음력 11월 13일 극락으로 가셨고, 익산 원광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쳤습니다.
8년이 지난 어느 날 막내동생이 엄마 입관할 때 입관하시는 분이 "이상하다. 몸이 너무 굳지 않고 부드럽다."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순수정토 인연으로 정토 행자가 되어 있던 저에게 천둥소리처럼 들렸다. 입관할 때 광명이
가득 했고 시신이 유연했다면 극락 왕생하셨구나 싶었다.
(극락행 저의 어머님 사례 입니다 )
출처: 정순금 (왕생사례) https://cafe.daum.net/sunsujeongto/dJAt/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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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염불좌탈왕생
•> 페이스북에서 옮겼습니다
대만의 남림정사에서 있은 왕생사례입니다https://story.kakao.com/_AUr2f3/DHJ8ACVeAeA
- 극락세계 가는건 정말 쉬워요-
▪︎일심정원(一心淨苑) 원복보살님 왕생기실https://story.kakao.com/sira/EXSNZCVpx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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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 김재수 연우님 왕생사례 정리 https://cafe.daum.net/sunsujeongto/dJAt/117
염불로 왕생을 기다리시는 100세 어머니...https://cafe.daum.net/sunsujeongto/dJAt/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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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주는 고양이에게 염불을 해줬더니 /돌아가신 외삼촌이 꿈에 나왔어요! /https://ntassabas.tistory.com/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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