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https://cafe.daum.net/MRSB/RCt1/19 )
인연영가들도 덩달아 염불하여 극락왕생하다---(사례모음)***
***나도 귀의하고 나도 왕생하겠다! ―― 유명계 중생들의 왕생기https://cafe.daum.net/sunsujeongto/EWdN/18
(*참고: Re: 변식진언의 유래와 절차를 올려드립니다.https://cafe.daum.net/amtb/6Zfw/17437 )
매일 백팔 염불로 원결을 풀고 영가를 천도하다https://ntassabas.tistory.com/41
정신병 환자가 완치되다.
글쓴이: 선 이봉
서울 신당동에서 살고있는 40대 중년 부인이 시어머니와 함께 남편의 정신건강문제로
상담차 찾아왔다.
사연인 즉, 결혼후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만해도 별 탈없이 건강하였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어느날 갑자기 정신이 돌아 헛소리를 하며 이상한 행동을
해서 병원에 가 진찰을 받아보니 정신병환자이니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으나 효과가 없어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고 이제 두달이 지났는데도 효과가 전혀없어 찾아왔다는 것이었다.
즉시 영을 관해보니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혼이 아들의 몸속에 들어와있었다.
좋은 날을 택하여 음식과 옷을 준비해놓고 아버지의 영을 초령하여
"당신께서는 왜 아들의 몸속에 들어와 고통을 주고 있으며 소원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다.
"내가 살아있을 때 정신병을 앓아 사람대접을 못 받았고, 또 죽어보니 좋은 곳에도
못가고 중천에서 떠돌고 있자니 춥고 배고프고 갈 곳도 없어 아들에게 하소연하려고
온 것이지 해를 주러 온 것이 아닙니다. 가족들과 의논해서 나를 극락세계로 보내주십
시오. 제발 부탁이오. 나를 극락세계로 보내준다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즉시 가족들과 의논하여 아버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영가천도를 하여 극락세계로
보내드렸다. 그 즉시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던 남편이 정상으로 되돌아와 퇴원하였다.
이상의 사례는 정신병환자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혼이 극락세계로
못가시고 구천에서 헤매다가 아들의 몸속에 들어와 하소연하는 것이 아들에게는
정신병을 일으키게 하였으나 조상천도에 의해 아버지의 영혼이 아들의 몸속에서
빠져나간 후 즉시 정상인으로 되돌아온 경우이다.
출처: 제사와 조상공양 체험기https://blog.daum.net/osh48/334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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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염불 가피로 어머니 치매가 치유되다https://ntassabas.tistory.com/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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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임종시 원귀를 물리치고 왕생하다.
출처 : 불광출판사 /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대만 용해시(龍海市) 각미진(角美鎭) 왕강촌(王江村)에 사는 농민 곽아장(郭亞章)의 극락왕생
이야기이다. 곽아장 거사는 금년(1995년) 음력 8월26일에 60세의 나이로 염불을 하면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농사일에 힘쓰면서 살아왔다.
세상을 떠나기 3년 전부터는 농사를 그만두고 양어장만 경영하였다.
그는 위장이 나빠서 자주 고생했는데, 금년 들어 몸이 더욱 쇠약해졌다.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위암 말기로 판명되었다. 8월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다.
배가 산처럼 부풀어 오르고, 통증 때문에 고통이 심해서 2시간마다 진통제를 맞았다.
병고에 시달리다보니 성미도 호랑이 같이 사납게 변했다. 그런데 그는 자꾸 바다 괴물이 보인다고
말하여 두려움에 떨었다.
그의 아내조차도 문 앞에 원귀들이 머리를 기웃기웃 들이미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
그러던 중 다행히 염불수행을 열심히 하는 스님을 뵙게 되었다. 스님은 고통과 두려움에 떠는
그에게 아미타불 염불을 권했다.
하늘이 준 수명이 아직 다하지 않았으면 조속히 회복할 것이고,
만약 명이 다했다면 아미타 부처님의 영접을 밭으며 극락정토에 왕생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곽 거사는 매우 기뻐하며, 염주를 돌리며 전심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염하기 시작했다.
가족들도 모두 그를 도와서 조념염불을 했다. 염불을 시작한 뒤 암으로 인한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서 진통제 주사도 하루에 2번으로 줄어 들었다.그리고 물고기 형상을 한 바다 괴물들의
모습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었고 마음도 많이 안정되었다.
닷새 정도 지나고 나서는 침대에서 가볍게 내려와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의 방 한 쪽 벽에는 세 분의 불보살상을 모시고 있었는데 극락세계를 위호 하시는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의 상이었다.
그런데 그 세 불보살상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이 인간세계를 떠날 때가 다가온 것을 알았다.
그는 침대에서 끓어앉아 합장 자세를 취했는데, 일생 동안 한 번도 이런 자세를 한 적이 없었다.
합장한 채 염불을 하는 그의 얼굴에는 점차 편안한 미소가 번졌다.
그렇게 평안하게 극락정토에 왕생한 것이다.
숨을 거둔 지 8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 몸의 온기가 식었지만 머리 위 백회에는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었다. 불록하게 부풀어 올랐던 배도 쑥 들어갔다. 염을 하기 위해서 목욕시키고 옷을
갈아입힐 때 온몸의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얼굴은 마치 살아있는듯하였다
이런 상서를 보이는 것은 곽 거사가 극락정토에 왕생했다는증거이다.
장례를 치르고 한 달이 지낫을 무렵 온 가족들의 꿈 속에 그가 나타났다.
평안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러 온 그의 뒤에는
서방 극락세계를 위호하시는 세 분 불보살님이 계셨다.
임우천(林宇川) 씀. 1995,11,25
출처: 나무아미타불 | 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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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실화) 얼굴에 인면창이 난 여대생의, 아미타불 접인 실화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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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빚 독촉을 염불로 해결하다.(상)
10년 전 2월 초순으로 기억된다. 대아의 용선사 주지스님과 대중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났다.
그분은 2월 29일 자기의 절에서 법문을 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나는 즉시에 갈 것을 약속하였다.
법회일에 나는 "무상지보"(無上至寶) 즉 극락세계의 삼존불의 그림과 염불하는 방법을 적어놓은
책과 정토법문에 관한 소책자들을 법문이 끝나고 골고루 나누어 주어
법회에 참여한 신도들과 좋은 인연을 지었다.
다음 해 2월 대중에 있는 영산사에서 7일 기도를 할 때였다.
그 날은 혜번스님이 담당하는 날이었다. 오후 3시 무렵 내가 염불당에서 염불을 하고 있을 때였다.
혜번스님이 내게 다가와 장삼을 슬쩍 당기는 것이었다.
나는 그를 따라서 밖으로 나갔더니 거기에는 50세 가량의 시골 부인이 한 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 부인을 전혀 알지 못하겠기에, 물어보았다.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으며, 무슨 일로 저를 찾습니까?」
그가 말하길...「저의 남편이 저에게 스님을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이 도시에 와서 사방으로 스님을 물어보았는데
어떤 분이 여기 계시다고 하여 이렇게 왔습니다.
한가지 일을 스님에게 알려드려서 당신의 은혜에 보답을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한 두 마디의 말로 끝나지 않을 것 같고, 또 영산사는 7일기도 중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도량에서 대화를 하기에는 불편하여 밖으로 나갔다.
그 부인이 말하길...「저는 대아의 부근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스님이 작년 2월 대아의 용선사에서 법문을 할 때 저의 아들 뢰흥복도 그 자리에서 법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상지보"라는 소책자를 가지고 돌아오더니 그 날부터 불교를 믿고,
매일 예불과 염불을 "무상지보"의 방법대로 실천하였습니다.
아침과 저녁 뿐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낮과 밤 동안 부처님을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고,
마음도 부처님을 떠나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너무나 신기하게 생각했다. 사바세계에 어떻게 이런 복 많은 사람이 있어서 한번 불법을 듣고, 곧바로 실천수행을 할 수 있었는지?
내가 다시 물었다.「당신 아들의 나이는 몇이며,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발심을 했는가?」
부인이 말하길...「저의 아들은 작년에 25세 였습니다. 그는 대학을 23세에 졸업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폐결핵에 걸려서 매일 악을 먹고 침을 맞는 등 3년 동안 적지 않은
재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염불을 시작한 뒤부터 몸은 비교적 건강해 졌고,
정신적인 것도 낙관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가끔 시내에 가서 불교서적을 구해보기도 했습니다.」
내가 또 물었다...「당신 집안에는 몇 식구가 살아요?」
부인이 말했다...「남편과 저 그리고 소실(첩)과 아들 이렇게 넷입니다.
아들이 병에 들자 우리 세 사람은 모두 정성을 다해서 간호하였고,
속히 완치 돼서 우리 세 사람의 의지처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초순에 흥복이 갑자기 우리 세 사람을 함께 부르더니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님과 두 분의 어머님, 저는 오늘 낮에 서방극락세계로 가게될 것입니다.
당신들 세분은 절대로 상심하지 마시고, 아들 없는 것에 근심하지도 마세요.
우리 형님이 일본에 건너간지 수 십 년이 되어도 소식이 없었지만,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가정과 사업을 세우고,
결혼하여 아들이 있습니다. 형님은 2월 초순에 소식이 올 것이며,
일본과 왕래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더 이상 적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의 남편이 말하길...『너의 몸이 이전에 비해서 아주 건강해 졌는데 왜 떠나려 하는가.
아미타불에게 너를 보호해줄 것을 기도할 것이니, 절대로 가려고 하지 말아라. 』
이때 흥복이 말하길...『나는 본래 빚을 받으러 온 것입니다.
당신들 세 사람은 과거에 저와 깊은 원한 관계를 맺었고, 저에게 많은 책무를 지고 있었습니다.
금생에 당신들의 아들이 돼서, 대학까지 나온 상태에서 바로 나쁜 병에 에 들었습니다.
3년 동안의 투병생활에 아직 책무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본래는 이 집과 소유한 땅도 다 팔아치우고 당신 세 사람이 완전히 걸인이 돼서 살아도
죽은 것만 못한 상태에 이르러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목숨을 걸고 일심으로 염불하여 여러 생 동안 지었던 죄업을 소멸시키고,
극락세계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네 사람은 원한도 없고 빚도 없습니다.
당신들 세분도 지성으로 아미타불을 염하여 극락세계로 가십시오.
그런 다음 우리가 다시 만나면 영원히 함께 살면서 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히 기억해 주세요. 시간이 다 됐어요. "무상지보"를 이리 주세요.
당신들 세분도 저를 도와서 염불해 주세요.
그리고 울어서는 안되며, 저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지도 마세요.
등을 저에게 보이고 절대로 돌아보지 마세요. 저도 염불을 하겠습니다.』
흥복이 "무상지보"를 두 손바닥에 사이에 두고 합장하였고, 처음에는 큰 소리로 염불하였습니다.
우리들도 따라서 염불했는데, 그가 돌아보지 말라고는 했지만 저는 가끔 슬쩍 슬쩍 돌아보았습니다.
대략 20분이 지나자, 흥복의 소리가 점점 줄어들더니 숨이 끊어질 무렵에 합장이 풀리고,
"무상지보"는 그의 가슴 앞에 떨어지고, 편안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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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빚 독촉을 염불로 해결하다. (하)
부인은 잠시 쉬었다가 다시 말했다...
「저희 집은 방이 많아서 모두 여러 사람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본래 흥복이 폐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고
모두 전염될까보아 겁을 내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흥복이 임종할때의 모습을 지켜본 다음에 모두가 마음 한곳에 느끼는 바가 있었으며,
이구동성으로 불교의 영험이 불가사의 하다고 하며 이사가는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다만 그가 임종할 때 말한 큰형에 관한 이야기는 최근까지 우리들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일본에서 친척을 찾는다는 편지가 왔습니다.
참으로 흥복의 예언이 완전히 들어맞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남편이 말하길...
『만약 스님이 사람들에게 염불을 권하는 법문을 하지 않았다면,
흥복이 임종전에 어떻게 이 많은 인과의 일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원한을 해결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의 큰형이 일본에서 예언한 날에 맞추어 편지가 온 것을 보아
흥복이 유언한 일은 모두 믿을만 한 것입니다.』
저의 남편이 또 말하길...
『이후에 우리가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모두 스님의 공덕을 입은 것이니,
이 은혜와 이 정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데,
우선 스님을 찾아서 이 기이한 영험의 사실을 말씀드려서 기적을 알게 하고,
당신에게 기쁨을 전해드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은정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 내가 그 부인과 남편의 이름을 물었는데 그가 주소와 이름을 말했는데,
그동안 함께 듣던 혜번스님이 부인의 남편과는 가까운 친척이라고 말해서 한번 더 놀랐다.
우리 세 사람은 영산사의 담 밖에서 두시간 가량 시간을 보냈다.
이미 5시가 넘었다.
이상에 말한 두 가지의 이야기에서 확실히 아미타불이 계시며,
극락세계도 존재한다는 확신할 수 있다.
아미타불을 부르면 원수 맺은 업도 해결할 수 있으며,
다겁동안 지은 죄업도 소멸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미타경에 보면...『그 국토(극락세계)의 중생들은 항상 새벽마다 새 옷을 입고,
여러 가지 꽃을 모아서 다른 세계의 10만억 부처님을 공양올리고,
식사시간이 되면 본국으로 돌아간다.』라고 하였으니,
극락세계의 중생들은 왕생한 다음에 신족통(몸을 자유로이 움직이는 신비한 힘)을 얻기 때문에,
이 세상으로 자유롭게 올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일은 현명한 독자들이 나를 위하여 해석해 주길 바란다.
출처:대만의 염불 감응록 모음 http://cafe.daum.net/amtb/Jrd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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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근 거사님 극락왕생기https://cafe.daum.net/amtb/ZEB/128727
한 구절 아미타불 명호로 죽은 태아를 제도하다―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염불감응사례https://cafe.daum.net/amtb/4t7F/1762
왕생사례 - 모자가 염불하니 제사로 죽임 당한 축생들이 천도되다 - 2019혜정법사초청 염불법회( 20190929 오전)https://youtu.be/UFdO7nPY8hg
성일스님의 염불수행(염불삼매 체험담)https://cafe.daum.net/amtb/ZEF/486
이라크에서 순교한 김선일 선교사, 염불법문 만나 왕생극락하다(慈航 강의)https://youtu.be/S7dgzf7DF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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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문답11) 빙의현상을 없애거나 개선할 방법은 없는가?
11)
질문: 어떤 사람은 빙의가 잘 돼서 너무 괴로워하는데, 이런 현상을 없애거나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대답: 빙의가 잘 되는 사람은 보통 체질상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바른 지견이 있다면 빙의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인이 말하기를 “마는 마음에서 생겨나고, 요괴는 사람으로부터 일어난다. 마음이 바르고 진실하면 모든 삿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한다.”라고 하였는데요. 빙의가 잘 되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은 체질이 좀 약한 경우입니다. 이런 체질은 음계와 좀 더 상응하기 때문에 산소나 장례식장, 병원 또는 어디에 귀신이 있으면 바로 느낄 수 있고 때로는 온몸이 불편할 수 있지만, 그에게 바른 지견이 있고 “마는 마음에서 생겨나고, 요괴는 사람으로부터 일어난다. 마음이 바르고 진실하면 모든 삿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한다”라는 이치를 알고 전심으로 염불하며 부처님을 의지하면 결코 틀림이 없다는 걸 안다면 빙의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우는 정직한 사람을 두려워한다(狐怕正人)”라는 말이 있는데요. 요괴와 악마들은 모두 마음이 바른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마음에 정기(正氣)가 있어 단정하면 모든 삿된 기운이 침범할 수 없고, 나아가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호랑이도 그를 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범부이고 그런 경계에 도달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염불합니다. 따라서 염불하든, 혹은 일반적인 독경을 하든, 혹은 선행을 많이 하든, 혹은 부모님께 효도하든, 이런 사람은 귀신도 그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빙의가 잘 되는 사람은 그의 체질 관계이기 때문에, 그가 이상 말씀드린 관념을 가지고 실천한다면 자연히 빙의되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귀신은 단정한 사람을 존경하고 요괴와 악마들도 그런 사람에게 접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요괴는 바른 사람을 두려워한다”,“사람은 귀신을 무서워하고, 귀신은 더욱 사람을 무서워한다”입니다.
출처: 정토종 (홍원염불회) | 문답11) 빙의현상을 없애거나 개선할 방법은 없는가? - Daum 카페
13년차 현직 무당이 최면속에 들어가더니 본인도 모르게 놀라운 천계의 비밀들을? 귀신, 신내림, 제사, 좋은 무당 고르는 비결 등등 속시원하게 다 밝히다! (230707)https://youtu.be/icNxmDLBbBM?si=_Xp03oQ6-zS6Kxzo
(*참고 : )
--->동물의 염불왕생---(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08
'아미타불 염불 > 왕생사례1-*중요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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