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https://cafe.daum.net/MRSB/RCsr/17 )
유능한 임종안내자의 중요성---(사례모음)
:적절한 방편으로 어쨌든지 염불하도록 이끌고, 임종시 왕생하도록 이끌다
죽음을 사실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 _ 능행스님 [천안 성거산 보명사 53선지식 초청대법회]https://youtu.be/33Wc4IeQtWg?si=7B-1AUP6IIfrGh_S
죽음을 보면 삶이 보인다 | 죽음의 질은 돈과 상관이 없어요 | 호스피스 완화 의료전문기관 정토마을자재병원장 능행스님 7 끝https://youtu.be/rSYjCTuK_yQ?si=-bCfMbiW5Id9wN-6
가족이 있어도 혼자 죽어가는 요즘 세태 | 내가 죽어갈 때 옆에 누가 있을까요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3https://youtu.be/HE1Di-h04dQ?si=tU2KPdB-kueXHhOO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어떻게 살 것인가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8https://youtu.be/7a7uFoDN0Ec?si=-aNsJKsQPYWDx7P3
한국인이 죽기 직전까지 놓지 못하는 것 | 우리는 반드시 죽습니다, 죽음에 대해 공부 좀 해요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1https://youtu.be/kmuxC8N9ECI?si=AGbKAHs3ofjSlYqr
내가 죽어갈 때 맞이해야 할 잔인한 현실 |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5https://youtu.be/Eg3awIkncgk?si=adeJ9BdEi7kezK9h
보호자없이 혼자 삶을 마감하는 암환자가 대부분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
이건희 회장의 개인 보시, 노부부가 집 팔아 준 보시, 생활 어렵지만 1만~3만원씩 후원으로 이룬 눈물 가득한 기적 | 호스피스 완화 의료전문기관 정토마을자재병원장 능행스님 5 https://youtu.be/EaXtfjC0k20?si=aypiwJyn6xiJFPNx
(*참고 : [Ful] 간병전쟁_MBC 2017년 4월 11일 방송https://youtu.be/nKplLHk0g9Q?si=eg6EP4p9WlM_SZp5
2050년 예상 환자 수 1억 3천 5백만 명! 본인과 가족 모두 심각한 고통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전쟁 '치매' (KBS 20140501 방송)https://youtu.be/fQqgG0xtMaM?si=cxEdL1YmdEMBnQ4E
누구나 젊었고, 언젠가 늙는다. '하류노인'과 '행복노인'사이, 100세 시대 '노인의 세계'ㅣEBS 다큐프라임 '100세 쇼크' 2부 -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https://youtu.be/qqWmjTYL2HU?si=KPI_IxjP1JWoXIdj
'베이비 붐 시대'가 지고 들어선 '고령화 시대' 거리를 가득 채운 요양시설의 진실│요양원에 들어간 남편, 따라 들어온 아내│요양원에 사는 부부│다큐 시선│#골라듄다큐https://youtu.be/1K4m7IsF5m8?si=h9zecxxPKzGX-K0N
지금 요양원에서 벌어지는 일 I 어르신의 실제 사연 I 요양 병원의 현실 I 요양원에 가지 않기 위한 수칙 2가지 I 노후 I 철학 I 치매예방법https://youtu.be/V4F4IQjVOlM?si=UnR7KH8rpXWF7MeE
인터뷰로 알아보는 요양원의 현황 | 복수 할아버지의 이상한 습관 |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 콧줄을 쥐어뜯는 할머니 | 고민 해결 | 명언 | 오디오북https://youtu.be/AdqHu7IumXc?si=dyTZsWNcwEIx2iBr
정신과 약 먹여 매일 강제로 재운 한 요양원...그리고 충격적인 '영양수액'의 실체 | 시사직격 KBS 190111 방송https://youtu.be/QBeWf0jecig?si=c3eZyJuhcslBP-qk
[한눈에 이슈]이마 피멍'뇌출혈'로 결국 숨져...CCTV에 담긴 끔찍한 기록/ KBS 2023.09.18.https://youtu.be/y_52Q03YBSU?si=ePuw5DsfW6x-TOER )
(*참고 : OECD에서 가장 고독한 한국 노인! 남자 고독사 비율 여성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이것' (KBS 20170406 방송)https://youtu.be/_kkDwtEKyIM?si=NJA4Lqk7kweY8Lpk
60대 이상 노인보다 50대 남자의 고독사가 더 많은 이유는? 대한민국 고독사, 1년 간의 밀착 다큐! (KBS 20140522 방송)https://youtu.be/Wjp-j2HxucQ?si=OT1As4_BP0zBiqPr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에서 노숙인으로 살다가 고독사한 비극적인 남성의 삶│외면받는 5060 중년 남성들의 쓸쓸한 죽음│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https://youtu.be/8dVUcZW_4iU?si=g-bEiXjnrDFXY7wu
[풀버전] 방치된 죽음, 고독사 1부 [시사플러스] KBS 다큐 방송https://youtu.be/XVnvJxlQ0B0?si=unj7tmEV3fN39Pca )
(*참고 : [무삭제] 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북플레이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https://youtu.be/lwlOtiQw7es?si=I87KQzs1NETy6gFE
[유은실의 아스피체 모르템] 자연사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곡기를 끊는다는 것 / 울산의대 명예교수 유은실 https://www.youtube.com/live/oxABcTmE5q0?si=dBjHaETlCfOSfbw5 )
(*참고 : KBS 명견만리 - 치매사회 생존법 [풀영상] #명강의 #홍창형 #정신건강의학과교수https://youtu.be/UA9jS7HRp1U?si=aKiA29uNDenyBW3f
이렇게 그냥 살다가 요양원 간다구요? 이젠 그것도 어렵습니다 / 요양원의 현 실태 /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후공부는 공빠TV!https://youtu.be/jDIDTWYAJuw?si=3zw1-9lzfruTaBEM
[본방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치매 보고서 (KBS 20221116 방송)https://youtu.be/i56wB7Zzamg?si=dT4IWIn9cX2yV_bz
30년 연구하고 알아냈습니다. 뇌과학자가 직접 실천하는 최적의 운동법 (박문호 박사 1부)https://youtu.be/Rq57e_XoUKI?si=3RelzYS8fJIyP7aX
'가속노화' 선생님, KBS 오셨네…"저, 렌틸콩 전도사 아닙니다" [뉴스in뉴스] / KBS 2024.02.23.https://youtu.be/obd73yb1-Sc?si=AochR44bxDCTZ3u- )
대통령 여섯 분 장례담당 30년 장의사 유재철 장례명인의 이야기 :
이건희의 묘를 크게 하고 싶었던 이재용?…30년 염장이의 이야기https://youtu.be/qRva0FH458o
***대한민국 최고 장례명장이 "30년 동안" 장례식 다니면서 깨달은 것들 (ft. 파묘)https://youtu.be/yCY8wBCfgQQ?si=VteRno0-MCIcej71
"장례지도사 30년하고 알아냈다." 죽음을 후회하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 (유재철 명장 1부)https://youtu.be/Ni3_L4rPHM0?si=TdG_YSE8qgVQYv1M
[KBS스페셜 #3] 평생을 ‘죽음의 현장’에서 보낸 수녀님에게 죽음에 대해 묻습니다 | KBS 161225 방송https://youtu.be/txexl6OmJrE?si=XU6GerDyMk-GZsUF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중요하다는 '웰다잉'이란 무엇일까? (KBS 20181108 방송)https://youtu.be/JcY-Hkz_ZNQ?si=ukJZGO4KQuStpf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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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대사의 염불수행 계기 인연이야기
운서주굉 연지대사
대사는 명나라 때 항주 인화현 사람으로 성은 심씨(沈氏)다
이름은 주장(株宏)이고, 법명불혜(佛慧)이며 호가 연지 (蓮池)이다.
40이 넘어서 출가하였는데 세상에서 연지대사(蓮池大事) 또는 운서화상(雲棲和尙)이라 불렀다.
처음에 대사의 이웃집에 한 노파가 있어서 불명 수 천 번을 일과로 부르므로 그 연고를 물으니
노파가 말하기를
「선부(先夫 돌아가신 지아비)가 염불하다가 병 없이 죽었다.」
는 말을 듣고 염불 공덕이 불가사의함을 알고는
그 후부터 정토에 마음을 두어 안두(案頭 화두)를 만나 진리를 깨달았으나
더욱 연종을 널리 퍼뜨려 실행되게 함에 전력하여 널리 염불을 권장하였다.
대사는 계살문(戒殺文) 등을 지어 계율을 다시 일으키고
중선(衆善)을 널리 닦아서 정업에 자(資)하고
또 아미타경소초(阿彌陀經疏抄)등의 저서가 많이 있는데,
후세의 사람이 집록(集錄)하여 운서법휘(雲棲法彙)라 하였다.
대사가 만력 40년 7월 7일 저녁에 말하기를
「나는 내일 가겠다.」하더니
이튿날 저녁에 미질(微疾)이 있어 눈을 감고 앉았다가 다시 눈을 뜨고 대중에게 말하기를
「진실하게 염불하라.」
하고 서향하여 염불하면서 앉아서 화(化)하니 나이 81세이다.
<蓮宗集要>
출처 : 문화콘텐츠닷컴
출처: 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 연지당 붓글씨 - Daum 카페
곧 죽는데 왜 죽음 아닌 사는 것에만 집착하십니까 | 95%가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다 | 호스피스 완화 의료전문기관 정토마을자재병원장 능행스님 2 https://youtu.be/Z_HK-NDUeXs?si=Y2oENkT1z2DD1QVy
(좌탈입망한 스님, 진짜 있을까 | 진짜 수행자들은 이렇게 죽었다 |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마무리한 사람들 | 웰다잉연구소 조현 강연 '생사의 관문을 주도적으로 연 인물들' 1https://youtu.be/WoZTcbrbWgA?si=xWRrK38Qwu3Ft9cu
십자가를 기대 살면 출세하고, 십자가를 지고 살면 힘들다 | 최흥종 목사, 김현봉 목사 이야기 | 임락경의 우리 영성가 이야기 5 끝 | 임락경 목사 5https://youtu.be/8t09Jcqv8xs?si=P6NjYOhzviKHVNhl
[유은실의 아스피체 모르템] 자연사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곡기를 끊는다는 것 / 울산의대 명예교수 유은실https://www.youtube.com/live/oxABcTmE5q0?si=dBjHaETlCfOSfbw5 )
정토마을 [능행스님의 죽기살기] 12.극락가고 싶소? 이것만 하면 됩니다.https://youtu.be/8tuj2Pl_Rb4?si=-SDK5Ix8eRDejdsD
(*참고 :〈3시간〉 [능행스님의 임상기도] 나무아미타불 명상염불https://youtu.be/bkmfZUnzRjg?si=fg1p1wpYqzifJJYo )
최근 극락왕생사례 3편 - 능행스님 음성법어https://youtu.be/zIwMq_AD0bk?si=4FFxLP2dDf87exv0
원하는 삶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니, 다음 생을 전략적으로 준비하세요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6https://youtu.be/sSe_0xRrjfY?si=qy2sdxIqRz-yBdWE
임종 마지막 순간의 상태가, 다음 생의 처음이 됩니다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7https://youtu.be/r8JxHdnkRwY?si=nrzDOk-I0FANSTSE
멋지고 아름다웠던 한 수행자의 마지막 모습 | 책 '우리 봄날에 다시 만나면' 죽음을 돌보는 수행자 호스피스 능행스님 인터뷰 9 끝https://youtu.be/PKdusk8RFSc?si=y8Uc9rXDjJyhRk_Y
--->능행스님 -조현TV휴심정 능행스님 - YouTube
--->정토마을TV 정토마을TV (Jungtoh Village TV) - YouTube
--->죽음을 사실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_능행스님 법문(*모음) (--->울산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https://ntassabas.tistory.com/659
육신에서 벗어나는 중음신中陰身이 촬영되다/ 임사체험 이야기(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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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신장이 망가진 사람에게 나타난 관세음보살의 나무아미타불 염불 권유와 염불치유감응 - 정전스님 법문(건천성불사법회)https://youtu.be/Xwg1sQnd_ko
--->중국 산시의원의 40여 암환자들의 염불치유사례![정공 큰스님 법문]/ 유소운거사(劉素雲居士) 염불이 지극하면 불치병도 낳음이라/ https://ntassabas.tistory.com/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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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인류 질병을 줄이는 ‘마음챙김 명상’ | KBS 스페셜 “마음” - “5편.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 (KBS 060212 방송)https://youtu.be/svwRks5yuPg?si=gOAdXL-evwngUyTV
장미란도 쓰는 그 방법 - 암까지 치유하는 생각의 힘! | KBS 스페셜 “마음” - “2편.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KBS 060122 방송)https://youtu.be/iMg_M4uvMns?si=44q0lsp9B1JR-8Fo
***양자 물리학이 밝힌 기적의 원리 ㅣ 기적의 상상치유https://youtu.be/annSnEJzRhc?si=jFsZl8VQdphEBauK
[ 양자물리학으로 본 치유의 기적 ] 반드시 나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 모든 것은 마음 결국 마음 뿐입니다 '미라클' 기적의 과학적 증명 리처드 파인만https://youtu.be/CUKuvK1tvtE?si=-vvQOopuoGUoATcv
자신의 병을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한 권의 책! ㅣ생명리셋 ㅣ전홍준 ㅣ 서울 셀렉션https://youtu.be/hGCDEMiFVco?si=-vN3ZvwVQ9o0_N1H
"딱7일만 투자하세요"몸 속 독소 싹 빠집니다l의사 전홍준(통합)https://youtu.be/ByUPFoL2c0Y?si=H1HXhGRqaTWCbI5m
***양자 도약과 양자 얽힘, 양자의 놀라운 특성들 [블립]https://youtu.be/vLkg0VDnd0o?si=kOGYKPg3YguAdSrO
[하늘애 건강정보] 당신의 세포는 생각으로도 바뀔 수 있다. (생각과 세포 요약)https://youtu.be/unxwghU8k0E?si=I3OIBYMjWXL4-sv0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질병의 원인 | 브루스 립튼 | 동기부여https://youtu.be/hEb1q4ibBXU?si=HMh9dBwHcb_Did7
뇌 움직임이 다르다! 긍정적인 사람 vs 부정적인 사람 - (2017.1.25_608회 방송)_행복한 사람들의 비밀 - 긍정의 힘, 감사의 마음https://youtu.be/UagOzzJ5NCM?si=ADKlmiJfVWRtMAPG
생각의 힘 : 육체를 변화시킨다 (꼭 보세요)https://youtu.be/XXJrpIhOd0Q?si=R1Y2QX6P2C7G_lhO
의식과 잠재의식 모르면 인생은 평생 고통의 굴레https://youtu.be/CuppHT-Kl-I?si=K7TinT4GTEI2ce07
***잠재의식이 삶의 주인이 되는 이유ㅣ 브루스 립튼 ㅣ의식적 마음과 잠재의식적 마음은 함께 작동한다https://youtu.be/K35Me2VduQA?si=6PiCc4xyfWx6uvvv
당신을 지배하는 마음 속 무의식의 세계 | KBS 스페셜 “마음” -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KBS 060129 방송)https://youtu.be/KDJr98nSTpI?si=ZoxVdBnlHB3cTlCD
양자물리학과 불교 -양자중첩 양자얽힘 :나의 '믿음'이 현실이 되는 과정, 의식은 소망 열망이고 잠재의식은 프로그램이다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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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풍광 https://cafe.daum.net/amtb/ZEF/633
***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임종시 원귀를 물리치고 왕생하다. 나무아미타불 | 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 Daum 카페
--->***인연영가들도 덩달아 염불하여 극락왕생하다---(사례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82
청주 정토마을에서 있었던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청주 정토마을에서 있었던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립니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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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왕생사례)1 불안 장영걸 거사가 임종 전에 아미타불을 친견하고 왕생하다https://youtu.be/mSFqSsmfVNQ?si=p_F-GEdgS_gpxKQr
(근래의 왕생사례)2 - 대만 말기 암환자의 왕생https://youtu.be/2dtd3IsNyWI?si=i4ibUGygO8srIX4Z
***(염불감응이야기) 미국 살던 부부의 아버지 왕생사례 - 정전스님 법문(법장큰스님 왕생 5주기 기념 미타사 법회 중에서)https://youtu.be/k2mRLhasg_w
🌺소보살님 백중염불과 소보살님 어머니가 조념염불로 왕생하신 체험담https://ntassabas.tistory.com/610
불가사의한 조념助念(도움염불)과 십념왕생十念往生 법문_동효 큰스님https://youtu.be/9o8Ohq_WX4M
--->■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관련모음)***:'조념염불'이 임종자의 사후에도 효과있음https://ntassabas.tistory.com/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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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순보살님의 극락왕생 (부군 오영복 거사님 증언 2016.9.24.)youtu.be/Zc7MkzU5qOA
2012.11.13일 작고하신 고춘순 여사님의 극락왕생
조념 염불 26시간 후에 왕생한 이야기!
중국에서는 염불이 가장 많은 수행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도 아마 조선이 숭유억불 정책을 쓰지 않았더라면,
화두를 통한 참선 수행만을 하지 않고 쉽고 빠르고 효험이
좋은 염불을 많이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필자도 부모님을 저 세상으로 보내 드리면서 처음 병에
걸렸을 때에는 치료에 최선을 다하게 되지만, 수명이 다하여
사람이 사망할때가 되면 조념 염불이 훨씬 더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될 수 밖에 없게 된다.
중국 북경에서 온 우리 동포 오 거사님과 직접 통화하여
들은 오거사님의 사모님에 대한 조념 염불과 극락왕생에
대한 놀라운 극락왕생에 대한 들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중국 북경병원에서 사망을 하게 되고 이미 병실에 있을 때
그곳에서 함께 염불을 하던 차라, 모든 조념 염불 회원들이
함께 모여 조를 편성하여 각각 1 시간씩 모여 장엄한 조념
염불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 많아 장례식장 안은 물론이고
복도까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돕는다는 것이다.
그분들 중에는 이미 영안이 열려 망자가 극락왕생을 했는지를
보는 사람도 있어서 무려 24시간 동안을 염불을 했는데도
아미타 부처님께서도 오시고 연대도 왔지만, 망자가 한 발만
올려놓고 스스로 연화대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직 극락왕생을 하지 못하자, 조념 염불 회장님이
아마 망자가 무슨 한이 맺혀 있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것 같으니,
말로 잘 타일러 보라고 권했다.
사실, 딸이 한국인 남편과 함께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는데,
보증을 잘못 서서 무려 10억이나 되는 많은 빚을 지게 되어
회사가 폭싹 망해 고심했는데 바로 그것 때문인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장례식장에 들어 서면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아주 답답한 것이 모든 식구들이 모두 다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고 30분 동안 망자인 어머니에게
사정을 잘 설명해 드리고 자세하게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아무 탈이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들어가서 두 조가 조별로 1시간을 염불 하는데,
머리가 아주 맑아지고, 가슴이 뻥 꿇리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자 영안이 열린 분이 보니까 망자가 연화대에 올라타고
극락 삼성과 함께 극락으로 왕생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었다.
다 아시다시피 사람이 죽으면 사지가 뻗뻗해 지지만, 왕생한
사람은 손이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고, 머리 위에서는 온기가
느껴지게 된다.
출처: 나무아미타불 | 조념 염불 26시간 후에 왕생한 이야기! - Daum 카페
https://cafe.daum.net/amtb/Jd5c/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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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염불했어도 극락왕생이 어려웠던 이유
( :80년동안 염불했으나, 왕생이 어려웠던 노보살님 이야기)
중국의 불교는 염불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염불 하던 사람이 죽게 되면 함께 염불 하던
염불 회원들이 장례식장에 구름같이 많이 모여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념 염불을 해주게 된다고 한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염불 회원 중에는
영안이 열린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라서
실제로 단체로 모여 조념 염불을 하게 되면 아미타불께서
극락 삼성과 수많은 극락 성중들을 대동하시고 나타나
연화대를 가지고 오셔서 망자가 연화대에 오르게 한
다음 극락세계로 올라가는 장엄한 광경을 실제로 보고,
이제 조념 염불을 그만해도 된다, 안된다를 결정한다는 것,
그러한 조념 염불을 하는 것이 대유행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는데,
북경에 사는 어떤 보살님은 무려 10세부터 염불을 시작해
91세에 사망했는데, 무려 80년 동안 염불을 하고 다른
사람의 조념염불을 해 주는 봉사 활동을 해 주고 있던
무려 80년을 염불을 하고 조념 염불 회의 회장을 맡고
있었던 겉으로는 어찌 보아도 불심이 깊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니 불자들이 생각하건대 당연히 조금의 조념 염불만
해주게 되면, 곧바로 극락왕생을 쉽게 할 것이라고 모든
참가한 사람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예상하고 염불 했다.
그런데 보통 스님들이 하면 12시간이나 15시간 정도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극락왕생을 하게 되고, 스님이 아닌
거사들이 모여 조념 염불을 하게 되면 20-30시간 정도면
모두 다 왕생하게 되는 것이 대개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보살님은 오히려 3 일 밤낮을 염불을
해도 왕생하지 못하고 극락 삼성과 극락 성중들이 나타나고
연화대가 왔는데도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니 발을 한 발
올려놓았다가 다시 내려놓기를 반복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영안이 열린 사람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분이 사망 시 누웠던 침대 밑을 시트를 걷고 보니,
돈다발이 가득했는데,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나 강하여
재산을 자식들에게 물러 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작 자식이었던 69세인 아들과 65세인 딸은 돈에 대한
관심이 적어 장례식장에서 와서 망자인 어머니에게 '저희들은
돈에 대한 관심이 별로 필요도 없으니, 아직 공부를 마치지 못한
손자와 외손자 등에게 균등하게 나누어 장학금으로 쓸 것이니,
그리 걱정하지 마시고 편하게 왕생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렇게 말하고 나서 무려 3일 밤낮으로 이어진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적인 조념 염불 후에 결국 극락으로 왕생하신 것이다.
역시 염불을 한다 해도 세상의 모든 욕심과 집착을 버려야
함은 물론, 부처님 말씀을 따라 팔정도를 행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평생 수행해도 이익이 없고,
성스럽고 복이 많은 경전을 아무리 많이 보아도 마음을 돌이켜
반성하고 참회하지 않으면 이익이 별로 없다는 말이 사실이다.
출처: 오래 염불했어도 극락왕생이 어려웠던 이유 : https://cafe.daum.net/amtb/Jd5c/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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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극락왕생 사례 (정전스님의 아미타경 요해 법문중에서) :
아미타경요해 강의 5(20121018)- 4 https://youtu.be/qVBu6K6v9ZA?si=s2znERUgyxC3LKJ3
아미타불염불했으나, 다음생 부자집에 태어나 해보고싶은일들을 실컷해보고자하는 원때문에 다시태어난 스님이야기 :
정월대보름법문2023자운사 혜명스님https://youtu.be/0tcQvZJnGZE
11.어떤 비구스님의 전생 기억
적공(寂空)스님의 전생과 극락왕생발원https://ntassabas.tistory.com/486
***송나라 오신수가 밤마다 관 속에 들어가 잠을 자며(날마다 무상을 관하며) 염불하여 왕생하다 https://ntassabas.tistory.com/544
정전스님 정토법문-관경 하품하생-건봉사(170715)https://youtu.be/pS70H7WGlpA
책[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전체내용/ 아츄른보체께서 현량(现量)으로 관한 망자의 환생 52사례---/https://ntassabas.tistory.com/665
책: [임종조념 왕생성불] -비움과 소통
[임종조념 왕생성불] -인광,정공 (지은이), 무량수여래회 (엮은이), 비움과소통2019-12-11 알라딘: 임종조념 왕생성불 (aladin.co.kr)
[隔陰之迷] 무정설법 깨친 소동파가 말년에 염불하고서도, 윤회를 벗어나지 못한 까닭은->관련글모음입니다https://cafe.daum.net/MRSB/RCtG/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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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잠재의식이 삶의 주인이 되는 이유ㅣ 브루스 립튼 ㅣ의식적 마음과 잠재의식적 마음은 함께 작동한다https://youtu.be/K35Me2VduQA?si=6PiCc4xyfWx6uvvv
(*참고 : )
감산대사 정토법문 -만일 여러분이 애착의 생각을 끊지 못하면, 정토에 태어나지 못한다https://ntassabas.tistory.com/339
만약 터럭 끝만큼이라도 내생을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이는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이 아니오:<인광대사가언록: 화두놓고 염불하세> 중에서https://ntassabas.tistory.com/429
---->중병을 고치지 않고, 극락왕생 발원하다 ---(사례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83
(*참고 :
*신 마저도 윤회하며 고통받는 공간, 삼계와 삼천대천세계 : 불교의 공간개념 [김성철 교수 마지막 강의 3강 - 인도불교사상사]https://youtu.be/cGu_rtLRVus?si=J5Mgbxyfnt1ETV2F
*참회하는 방법을 알려주마 - 김성철교수https://youtu.be/5FIz51a3MzE?si=S6orPZD9m5YxHTo5
---> ***김성철 교수님-(법문 모음) :삼계, 유식학 ~~~ 중도 중관학 중론***https://ntassabas.tistory.com/563 )
***[인광대사]임종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중요사항(臨終三大要)---(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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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노파의 왕생 이야기 (염불감응사례)-혜정법사님 중국어 법문/정전스님 한글 통역https://youtu.be/StkCR-mH-Bw
(왕생사례) 눈먼 노인이 갈 시간을 미리 알다 - 정전스님 법문(양산염불당 개원법회)https://youtu.be/7axvNRL2CT0
대장장이 황타철(왕타철)의 염불왕생---(모음) https://ntassabas.tistory.com/432
임종 때 순수정토 만난 대만노인 왕생 사례 - 정전스님 법문(건천 성불사 경상권 염불법회)https://youtu.be/v7zVNKQ3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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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 나 못 죽는다.
홍련암 앞 바다에 띄워 보낸 그대를 생각하며...
불교계에서 8년 전에 간병인 교육 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금 16기가 배출되어 충북 을 중심으로 불교 간병인들이 활동하며
불교 전문 호스피스 교육은 제17차교육 이 끝난 상태다.
매년 2회씩 진행 되어 오고있는 교육 이다.
간혹 간병인들이 호스피스 케이스 환자를 만나면
나에게 영적 지지 를 부탁 해 오곤 한다.
일년에 불치의 질병 암으로 약 십만에 이르는 환자들이 사망하고 있는이때
종교의 역활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 함을 느끼며
아름다운 임종의 향기를 함께 나누고싶다.
홍련암 앞바다에 그대의 흔적을 띄워 보내며 이글을 적다.
겨울 어느날 불교 간병인 에게 연락이 왔다.
우리 환자가 말 기 위암인데 아직 당신의 병명도 모른체 죽어가고 있으며 우울 증이 왔어 아무도 안 만나 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였다.
그래서 좀 만나주기를 요청하여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않아 문밖에서 몆마디 들려 주고 와을뿐 ...
43세 보살님, 남편, 홀 시아버지, 세식구 가방가계. 결혼후 지금까지
병명 #급성 말기 위암 ...
3개월 전 내시경 했음
그~이 후 속이 아파 내과 진찰 결과 위염
서울 대학 병원 올라갔어 다시 검진 위암으로 진단 .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라
남편은 아내에게 알릴 여유와 기회를 놓쳐버렸다.
서울에서 청주로 내려왔다. 손을 쓸 수 가 없어
집 근처 일반 병원에 입원 중이였음
그날 어느 수녀님이랑 함께 서울 세미나 에 참석 하러 나가는 중에 전화를 받았다.
우리 간병인 의 다급 한 목소리...
빨리 빨리 좀 와 주세요
우리 환자가 막 피를 쏟아요
숨이 턱에 차는 목소리다.
수녀님만 보내드리고 나는 병원 으로 달려 갔다.
계속 핸드폰에 불이난다 환자가 스님은 찾고 있노라고...
문을 열고 들어 서는 순간의 병실 풍경이라니...
남편의 머리채를 붙잡고 매달려 고래 고래 악을 써고 계시는 보살님은 세수데야를 끌어 안고 피를 울컥 울컥 토하시면서
야이 이놈아 뭐 내가 죽는 다고...
누구맘데로...
난 못죽는 다.
누가 내 보고 죽는 데 응
그 놈데리고 와!!!
손으로 피가 가득 담긴 대야를 엎어버린다 .
온 병실과 남편 그리고 나는 피를 둘러 써야했다.
내가 들어오자 의사가 따라 들어온다 .
보살님은 의사를 보더니 두 눈을 부릅떠고 뭐라고유
내가 죽는 다고요...?
의사는 아무 말도 못한체 서 있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 의사를 모시고 나가 자초지중을 물었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위 벽을 암 세포가 뚫고나가서 위가 뻥 구멍이 났고 현재 상태에서는 아무것 도 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전신으로 퍼져 손을 델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불가 2시간후면 임종을 한다는 내용이였다.
병실로 들어와보니 이제 남편 목 을 쥐어 잡고 난리를 피우더니
나를 보자말자 동방 옷 고름을 잡고 눈을 부릅뜬다.
보살님!
보살님! 이손 좀 놔 보세요
스님 안되요 절대로...
날 살려 주기 전 까지는 요
남편을 간신히 밖으로 내 보내고 보살님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크다란 눈을 굴리며 광끼가 서려 있었다.
조금 전 부터 목에서 피가 올라와 서 남편 에게
여보!
내가 왜?
피를 토해?응 하고 물었더니
저 인간이 글쎄 날 보고 죽는 데요
남편이 당황했어 여보 당신이 죽는 데( 이렇게 말씀했다고 함)
오늘 ...
뭐?~~뭐라고(소리를 지러며)
난리가 났다 온통 ...
병실 복도에는 사람들이 몰려 쳐다보고 가족들은 발을 굴리고...
내가 이말을 어떡 게 믿어유 위염이라고 해놓고...(악을 ~악을 쓴다.)
지는 못 죽어요 절대로...
차마 남편은 아내가 암 인줄 알면 지래 죽을까
두려워 말해 드릴 수가 없어 다고 말했다.
뭐 내가 그것도 두시간 밖에 살 수 없다고 ...
밖에 오빠들이 뛰어 들어온다.
오빠!!!
사실대로 말해봐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오빠들이 동생을 붙잡고 통곡을 한다.
미안하다.
말 할수 가 없었어.
용서해라 미안해 ...(시선이 나에게로 꼿힌다)
스님 날 살려 주세요
난 이렇게는 못 죽 습니다.
병실 바닥은 온통 피가 낭자하고...
대야를 끌어안고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다.
가족 들은
집으로 갔어 임종하기를 원했다 .
하지만 환자가 말을 듣지를 않아 간신히 달래고
진정을 시켜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없어 급히 서두러 산소통
그리고 진통제 링켈 간호사 등 앰브란스를 타고
10분거리에 있는 집에 도착했다 .
나와는 초면이였다.
단지 문 밖에서 몆마디 들려주고 갔을 뿐...
그런대도 내 소매 끈을 잡고 놓지를 않았다.
차가 시내를 들어서니 앰브란스 창 커텐을 손가락으로 열더니
스님 ! 차가 너무 많아요
저는 시장 바닥에서 장사만 하느라고 차가 이렇게 많은줄 몰라 서요
하시면 눈에서 눈물 하염 없이 흘리더이다.
집이라고 도착 하고 보니 지은 지 몇달도 채 안된
5층 빌딩 꼭 대기 층이 살림 집이였다.
시집온후로 재래시장바닥에서 가방장사로
모은 돈으로 이 집을 지었노라고 오빠가 말했다.
종갓집 맞이로 시집왔어 아직 자식을 놓지 못한 상태였다 .
환자를 안방에 누이고 시집 올 때
한번 밖에 덮지않은 새 이불 꺼내 깔고 덮고...
산소 설치 링켈 주사 놓고 간호사는 갔다.
스님 가지마세요.
녜~ 이게 제가 지은집이에요 (눈으로 살피며 둘러 본다)
저는 자식도 하나 낳아봐야하구요 이 집에서 살고 싶어요
아침 10시쯤에 병원에서 떠나 지금 정오를 넘기고 있다 .
집을 살펴보니 새로 이사 왔어 짐 도 채 불지 못한 상태로 보였다 .
친정오빠들이 고생하며 살았다고
모든 가전 가구를 새 것으로 사 주신 것이다.
박스채 마루에 그냥 놓여 있었다.
아!!!우리 인생사 이런 것인가...?
계속 피를 토해서 급한 김에 내가 그릇 하나 가져 오라고 했더니
올케가 새로산 행남도자기 크다란 화채 그릇을 가지고 왔다 .
환자가 그것을 보더니 도로 갔다두고 헌 그릇 갖다줘요 한다.
그것 새그릇 이에요 나중에 쓸꺼에요
#아내 !!! 세상에 모든 아내는 다 이러 하리라...#
여자!~~~~여자~여!
세상에 이런 ~~~ 나는 가슴이 아파 왔다.
저러구 살아으리라
결국 헌 빈 그릇 을 끌어 안는 다.
오빠가 밖에서 쇼파에 얼굴을 묻고 이 병신아 ~지 죽는 줄 모르고
하시며 우신다.
헌 그릇을 앞에 놓고 피를 토하다 또 물 마시고...
스님 이 물좀 드셔 보세요
물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우리 큰 오빠가 이백만원 주시고 사주신꺼에요
계속 물을 마신다 .
내 옷 자락은 아직도 놓지못한채...
보살님의 눈동자 초점은 링겔에 갔어 꼿혀 있다.
죽음이 링겔 병 떨어지는 물방울에 달려 있음일까...?
나는 한 여인의 준비없는 죽음 앞에서 너무 늦어지만 지금이라도 임종준비를 해드려야 겠다는 마음을 냈다.
천~천~히~~`
스님 저에게 이틀만 시간 좀 주라고 부처님께 빌어 주세요
내가 정말 살 수 없다며 이틀만요...
이틀동안 하시고 싶은 일이 있나요...?
어머니 돌아가신지가 올해 삼년인데
묵고 산다고 맨날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사모재 지내고 아직 한번도 못가뵈어었요
울 어머니에게는 딸 저 하나에요
어머니께 갔어 용서를 빌고요 그리고 아무절에나 갔어
부처님께 그동안 거짓말 했던것 용서빌어야 해요
무슨...?
맨날 돈 많이 벌게 해주면 돈 많이 벌어 좋은 일도 하고 불사도 하겠다고 약속 해놓고 초파일도 제대로 절에 못갔어요.
스님! 이틀 만 더 살게 도와주세요
끝없이ㅡ 살고 싶어 하는 그애절한 눈빛
죽음앞에서 너무나 무력한 우리들...
아무것 도 정녕 아무것도 해 줄게 없을때 오는 허탈감이란...
링겔병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바라보며
더욱 사무치게 아미타불을 찾았다.(보살님께서)
부처님!
부연 안개처럼 사라져가는 이 영혼을 거두어 주소서
부처님의 손길 닿는 순간부터 모든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희미하게 꺼져가는 모진목숨
당신께 맡기오니 막지막 고통중에서도
당신을 잊지 않게 도와 주소서!
기도는 계속이어지고...
나는 어떡 하믄 좋아요
스님! 나 어떻게 ...
죽으면...어디로 가...?
너무두렵고 무서워요
나같은 사람도 극락에 갈 수 있나요???
그럼요
부처님 께서 모시러 오시지요 ...
나 같은것 에께도...
오후 4시
스님 나 얼마나 남았지요?(초초한 눈빛으로)
두시간 지나갔잖아요?
그렇군요 아마도 보살님을 부처님 께서 너무 너무 예쁘하셔어
준비를 좀 하고 오라고 시간을 주실모양이에요
아주 조금...
시아버지는 술이 취해서 거실 쇼파에서 졸고 계시고
남편과 오빠들은 거실에서 주춤거리고 어찌 할바를 모르고 서 계신다.
저 멀리에서는 죽음의 열차가 달려 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급히 보따리를 싸야허니
급히 싸는 보따리지만 정성을 다 해야하는 것이 호스피스의 사명이다.
아미다경을 펴놓고 천천히 살펴가며 이해 할수 있도록 극락 세계와 아미타불의 원력을 가슴에 심어드리고 확고한 믿음도...
(죽음앞에서는 누구나 종교에 절대적이 의지를 보인다
모두다 영원한 삶을 원하기 때문일것다.)
임종시에 십념 왕생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해드리고 기도해 드렸다.
부처님 !
당신의 자녀가 이제 병든 이 육신 끌어 안고 당신께로 돌아 갑니다.
오직 원하옵나니 서방정토에 태어나게 하여 주소서 !
당신의 사십팔원만 을 믿고 그 나라에 갔어 태어나기를 발원 합니다.
지금 이곳으로 오시어
우리 보살님의 모든 두려움 거두어 주시오며
당신의 품안에서 편히 잠들게 하옵소서!
함께 : 나무아미타불 노래를 불렀다.
당신을 부르며 떠나는 중생 여기에ㅡ 있나이다 .
나무아미 타불
스님! 그럼 딱 하루 만~~요
하루만이라도~~더요
지금 피가 나와 움직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보살님!
스님! 저는 자식 못 낳는 스트레스때문에 이 병이 든것 같아요
우리 시 아버지가 얼마나 나를 못살게 하시구 시어머니 성화는 어쩌구요
나 살아온 세상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
돈 많이 벌어 의학이 발달하며 어떻게라도 했어
낳아볼려고 미친 년처럼 돈버느라고 천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나 저 밖에 `
있는 사람들 용서 할수가 없어요
이집 제가 번 돈으로 지어는데...
물을 계속 마신다.
스님 !
물이 너무 맛있어
난 물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라어요
스님 한번 드셔 보세요
계속 링겔 에서 떨어지는 물 방울만 쳐다보다 작은 올케가 왔어
붙자고 운다.
스님! 모두 울지말라고 해요
왜 ? 우는 거야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나 ?(나는 눈으로 말했다~조금)
스님!
기도해주세요
내가 죽어야 한다면
난 그럼 극락에 꼭 태어 나야 해요
오후 7시
나무아미타불
살포시 잠이든다.
해우소 가 급해서 일어서려니 다시 눈을 크게 뜨며 안되요
가지마세요 여기그냥 있어주세요
잠시만 ~~안되요
손을 잡고 안 놓은 시간이 몆시간...일까
간신히 잠시나왔다 다시 들어 갔다.
보살님 고운 사람은 ...
착하고 어진사람은 모두 용서하더이다.
우리도 떠나기전에 모두 용서하자 응
아미타 부처님 께서 기뻐 하시겠지(우리는 서로 눈빚으로 통했다)
내가 할아버지를 먼저 불렀다.
그리고 옆에 앉히고 손을 잡아 드렸다.
눈물을 흘리시며 ...
용서하세요 아버님 먼저 이렇게 갑니다.
자식 ...말을 잇지 못하자
아버님 께서 미안타 미안혀
내가 잘못했다 . 용서하거래 하시며 두손을 꼭 잡고 우신다.
애비하고 좋은 집에서 오래 오래 사셔요
미안타 미안해...
용서해주고 가거래...이 늙은이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를 ...
서로를 용서 했다.
그리고 남편이 들오 왔다 .
말 미처 못해서 미안해 여보!
당신이 이렇게 허무하게 갈것이라고 형님이나 나 생각도 못했어
잘못했어 평생 고생만 죽도록 시키고...
남편이 아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운다
늙은 아버지랑 나 당신없이 어떡게 살아
자식도 하나 없이 이렇게 떠나서 미안해요
용서하세요
다음생에 또만나요 하시며 살짝 이 남편에게 웃어준다.
나 당신 만나도 되지...응
그럼 ~ 다시만나자 우리...
서로 악수를 나누었다.
남편이 아내를 끌어안고 사랑해하시며 울자
보살님이 하시는 말
(스님~! 우리 신랑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 처음이에요)
하며 행복해 하셨다.
날 데리고 살아주어서 고마워었요
아니야 ~ 무슨 너무미안해 고생만 시켜서...
이제 아무도 울지마아요 그리고 같이 기도 해줘요 울지말고
나를 위해서...
밤11시
온 방에는 피비린내가 가득하고 거실에는 통곡소리가 이어지더이다.
내가 물었다 보살님께
다음생에는 ... ?
스님!
나 다음에 꼭 여자로 태어나 애기 낳아 보고싶어요
그렇게 되도록 기도 해주세요
갈때가 이제 얼마 나...?(눈을 굴리며 )
~~~~~~~~~~~00~~~~~~~~~~~~
나무아미타불
보살님! 두려워 마세요 곁에 있을거에요
부처님 오셔어 보살님 모시고 가시는 것
다 보고 갈꺼에요
마지막 가는 길에 스님있어 외롭지않았노라며 감사의 말도 잊지않았다.
우리는 알고 있다 시간이 가까워 지고 있음을...
내가 몸을 향물로 닦아드리고 새 속옷으로 갈아입히고
조카 결혼때 얻어입은 한복 한벌 그것 입혀 달라 했어 입혀드렸다.
새벽 2시 숨을 몰아 쉰다 .
사지에 힘은 놓아버렸다.
죽음이 닥쳐 오면 누구나 이와 같을 수 밖에...
인간의 한 세상이...
풀잎 끝에 이슬인 줄 진정알고 산다며 이토록 질기지는 않을것을 ...
그러나 정신은 말짱하였다.
힘 이 없어 빨대로 물을 못 삼킨다.이제...
숫가락으로 떠 넣어 드리고 계속
아미타불을 노래했다 .
마지막 소중한 시간이여라
환자는 필사적으로 나를 따라 아미타불을 염송했다.
그러더니
갑짝이 더 큰소리로 염불을 하기 했다.
우리는 놀래서 ...
보살님 ! 힘들어요
마음속으로 천천히 하세요
스님 ! 부처님이 저기 서 오고계세요
어디 ?
저기요 창밖을 향해 손짓을 하셨다 .
그런데 갑짝이 온 방안에서 진동하던 피비리내가 싹 가셔 버렸다.
보살님은 평소에도 가게에서 손님이 없으면
관세음 보살을 염했다고 하셨다.
숨을 천천히 몰아쉰다.
스님!
나를 불렀다,
내가 고개를 끄떡였다.
우리 신랑 장가 꼭 좀보내주세요
옷도 제대로 못 챙겨 입어...
그리고 는 눈을 감아 버렸다 .
보살님 내 염불소리 들려요?
머리를 흔든다.
부처님 보이세요 ?
간신히 입을 떼어 ~ 나 가유~~
부처님!
내가 광명진언을 염송했다 .
아미타불의 광명속에 하나 되소서!
물을 찾으셨다.
마지막 물 한모금 더 드시고
아미~타~~불
아주 평화로운 모습으로
4시40분에 임종하셨다.
피비린내는 모두 사라지고 추운 겨울 새벽인데도 밖이 한참을 환했었다.
나는 아침 7시가 더 지난줄 알았는 데
누가 거실에서 전화로 새벽 4시 40분에 임종했다고 말을 했어
감짝 놀라 문을 열어보니 깜깜한 밤중이였다.
아!! 아 부처님의 광명이였으리라
아미타불
내 가슴에는 환희가 넘쳐흘러다.
하루 밤새도록 너무나 피곤하고 지처가던 내 몸이
조금도 피곤하지 않아으며
넘치는 기쁨에 온 몸에 전율으 느껴 져 왔다.
오 !!! 부처님
합장하고 창문을 향해 서서 한참을 바라 보았다.
미처 새집이라 창문에 커텐이 없어 다.
한복입고 누워계신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든지...
임종 예정2시간이 약 18시간 연장되면서 일념으로 아미타불을 염송했으며 정토 왕생 발원을 서원 세우시고
보살님은 극락세계에 대한 확실한 밈음을 가지고 있었다.
교리를 많이 아는 불자는 아니였지만
신심은 참으로 순수하고 지극하였다.
그대 ~외로운 혼만이 홀로 여래를 따르네
인 생 사 그 허망함이여!
실낱같은 가날픈 목숨
초로에 인생이더라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천상의 상스러운 향기가 피비린내를 모두 소멸하고 그윽한 연꽃 향기
살포시 내려앉을때
그녀는 부처님의 품에 안기워 정토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너무나 상스러운 임종앞에 모두 엄숙한 분위기로
고인의 정토 왕생을 빌었다.
불교는 자비심으로 힘을삼는 종교다.
환자가 내 옷을 움켜 잡은것은
죽음에 벼랑끝에서 삼보를 의지하는 간절한 믿음이였으리라.
거룩하고 아름다운 임종앞에
나는 그날
빠알간 장미에 안개꽃을 폭싸서
한~~다발 올려 드렸다.
잘 가시옵소서
거룩한 보살님 !
나무아미타불
그이후
남편은 장가를 갔어 늦게 아들을 낳았다. 그녀가 보살펴 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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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어려운일 은 죽음뿐
모든것이 사라지는 죽음이 올 때
그대여!
죽음을 죽음으로 알아
그 죽음을 벗어 날 수 있는 가?
나고 죽음 의 굴레 벗으려고
그대는 빈틈없이 공부 해 두었는 가?
(경전의 말씀)
불교의 자비심은 중생의 고통속에 함께 있은때
연꽃이 피어나리
나는 그 이후
살려 달라고 애원하던 그모습이 지워 지지 않아
그 애절 하던 눈빚...
49제가 끝나고 홍련암 앞바다에 갔어 일어났다 사라지는 파도
아니
끝없는 자비의 바다에
그대 눈빛을 띄워 보내소
당신이 잠든 목련 공원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그대 잠든 무덤가에 같이 있습데다.
나무 아 미 타 불
(능행스님 글)
출처: 이놈아 ! 나 못 죽는다. https://blog.daum.net/osh48/334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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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례 잘 가거라 내 새끼야...
지난해 유월 파아란 잔디가 예쁘게 깔리고 새끼 강아지네마리가
이제 겨우 첫 걸음발을 할때쯤...
26세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를 하면서 결혼을 몆달 앞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이가 정토마을에 왔다.
애인과 손잡고 아버지랑 함께 이곳에 오게되었다.
몇칠전 친구랑 회 먹고 급체를 했어 병원에 갔더니 ...
급성 위암 말기 추정 생존 기간 2개월.
맑은 하늘에서 날벼락이 내려쳐 아이가 맞아지만 아이는 아무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병원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가 없으니 공기좋은 곳에 갔어 휴양이나 하라 했어
인터넷에 정토마을 을 보고 아버지가 현 지답사를 오고 그 이후 에 아이랑 함께 왔다.
애인이랑 강아지를 데리고 노는 저 아이가 2개월 밖에 살 수가 없다는 현실이 나도 그리고 가족 들도 믿을 수 가 없었다.
아무것 도 할 일이 없어다.아이를 위하여...
아이는 진단 후 부터~ 임종 때까지 물 한모금도 넘길 수 없었다.
계속 토하고 입속 에 침 까지도 넘어 가지 않았다 .
주치의 가 아산병원에 있었다.
오직 영양제밖에는 무슨도리가 없어 너무나 가슴이 아파다.
영이 어머니가 몇칠 후 검정색 가방에다가 현금을 가득 넣어 가지고 오셨어 가방에 돈을 내 앞에다 패데기를 치면서 ...
왜!!!
돈이면 다 되는 이 세상에 돈을 준다해도 왜 저 아이를 못살리는 게에요 말도 안되요 이럴 수는 없어요 살려야해요.
스님 !살려주세요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했다.
나는 돈만 많이 있으면 무엇이든 다 되는 세상인 줄 알았습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숨이 막혀 버릴것 같은 고통과 절망을 느껴야 했다.
이제 26살 가을 에 시집도 가야 한단 말이에요
어머니의 절규가 구녀산 허공에 사무친더이다.
하루 이틀 아이는 점점 말라가고 물 한모금도 삼킬수 없는 고통을 밤낮으로 겪으면 서 도 죽음이 무엇이며 어떻게 죽는 것인지...
한번도 들어 본적도 없고 죽음을 생각 해 볼일이 없었다.
그 아이에게는 ...
부모는 아이를 살려볼려고 완전히 미친 사람이 되어갔고
더욱 아버지는 입에서 곡기를 끓어버렸다.
온 땅을 다 뒤지며 약과 의사를 찾아 헤메다가 어디에서 불로초를 다 구해가지고 왔다.
한모금의 물도 안넘어 가는 자식에게 한모그만 삼켜 보라고 빌고또빌더이다.
어느날 밤
별들이 초롱 초롱한 밤에 아버지와 나는 함께 아이가 자라오면서 당신들의 삶에 얼마나 기쁨이고 희망이였는 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무슨말이 그들을 위로 할 수 있었을까?
스님!
나는 일산 병원앞을 하루두번씩 매일같이 출퇴근을 했지만 저 병원에 누가 있으며 어떤 사람이 입원해 있는 지 한번 도관심을 가저 본적 이 없습니다.
시장 바닥에서 돈 버는 일에만 미처 저 병원을 밤에 가끔 지나칠때며
병실마다 불이 왜 저렇게 밤새 켜저있는 지 ....몰라습니다.
뭐하느라고 저렇게 불을 켜놓았나~? 했을뿐 ...
세상에 암환자가 저렇게 큰 병원에 서 저리 많이 죽어 가고 있는 줄은 정말 몰라 습니다.
내 새끼가 이렇게 죽을 것이라고 는 ...
정원에 서있는 작은 나무를 붙들고 주저 앉아
아이가 들을 까봐 소리죽여 몸부림치며 통곡 을 한다.
별도 울고 달도 울고 구녀산 바람도 울어 풍경을 스치고 가더이다.
살려야 해요 살릴 것입니다.
엄마는 곁에 앉아 휴지를 잘라 주는 것 밖에는 ...
엄마가 몆번 쓰러졌다.
영이가 옴마 ! 아프지마 나는 어떡게해...
선생님 우리 엄마 주사 좀 놔 주세요.
그래도 늘 웃는 다.~~~늘...물 한모금 먹지못하면서도
아빠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전국을 뛰어 다니며 약을 찾아 허덕이고
엄마는 점점 죽어가는 자식을 바라보며 피를 말리고...
두달이 지나자 아이는 복수가 차기 시작 했다.
아산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어 입원을 시켰다.
그리고 여러가지 증상들을 조절 받았지만 영이는 얼마 남지 않아보였다.
삼일만에 정토로 다시 돌아 왔다 죽음이 무엇인지 도 모르는 아이에게 죽음을 준비시키는 일은 참으로 곤혹 스럽고 고통스러워다.
어느날 조용한 오후 나는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닥아갔다.
머리도 만저주고 얼굴도 만지며
영아 ! 사랑하는 저 사람은 어쩔래?
눈을 크게 굴리며
스님! 나 못살아 ?
최선을 다 해 보지만 ...
너는 요쯤 너의 증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니?
녜 저 조금알것 같아요 어렵다는 것 ...
그렇게 생각했어?
녜
영아! 어떻게 하면 좋을 까 ?
아빠 그리고 엄마 동생 또 니가 사랑하는 저 사람들 말이야 ...
모르겠어요(고개를 흔던다)
그런데 스님 !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에요 ?
너는 어떻게 생각 하니?
엄마는 절에 가시지만 저는 종교 잘 몰라요
하지만 난 요쯤 내가 정말 살수 없다면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되나요?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데 ?
녜~ 여자로 태어나 6살 먹으면 스님 에게 왔어 스님 제자 될래요
활짝 웃는 다.
정토마을 와도 되죠 ?
그럼
스님 제가 어떻게 해야 태어날수 있죠?
아이는 너무 지처있었고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래서 긴 설명을 할 수가 없어다.
영아! 니가 건강한 몸 받아 다시태어나 스님 될수 있는 길을 스님 이 알려 줄까?
무척 기뻐하며
어떻게요?
응 자 보아라 (아미타불 삼존 불을 보여주며)
이분이(부처님을 가르치며) 극락이라는 세계 너 들어봐지? 녜
그 세계의 부처님이시지
우리같은 중생들을 고통이 없고 태어나고 죽음이 없는 극락 세계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지
그곳에는 아미타불부처님이 계시고 관세음 보살님 도 계시지...
아름다운 연꽃속에서 태어난단다.
지금부터 니가 부처님께 그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스님들께 귀의하고
극락에 태어난다는 지극한 믿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을 계속 부런다면
고통없이 부처님의 자비로운 품에 안기워 극락에 태어났다가 니가 원하면 다시 이땅에 태어날수 있지...
영아 ! 우리 한번 해 볼래 ?
고개를 끄덕이였다.
먼저 삼귀오계를 주고 염주도 하나 선물로 손에 쥐어 주었다.
시간만 나면 나는 아이를 위하여 아미타불과 극락 세계를 상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얼마후 아빠가 무슨 치료를 해야 한다고 집으로 데리고 갔다/
몆칠후 보살님께 전화가 왔다.
아이가 날 찾는다고...
급히 올라갔더니 아버지가 어느 중국 한의 사가 낳게 해준다고 약속 했다며 애 몸 온 전신에 뜸을 뜨서 만신창이가되고 한뻠 되는 침을 놓고
방에 온도가 35도를 넘고 애가 생 지옥의 고통을 받고 있었다.
살려 보고싶은 애비의 마지막 몸부림 ...
처절하였다.
아이가 날 보자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
나 극락으로 가야 하는데 스님이 곁에 없어 너무 걱정이 되어었요
스님 이 아미타불 노래 불러줘야 제 가 따라부러지요
그래~~~그래 아이를 무릅에 누이고 아미타불노래를 들려 주었다.
애를 죽인다며 엄마가 펄펄 뛰고 온 식구가 초죽음이다.
지옥이 어찌 죽어서 있으리...
119를 불러 아빠가 없는 틈을 타서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입원 시키고
온 가족 들이 아이를 지켜야했다.
아빠는 살릴 수 있다고 하는 중국 한의를 철석 같이 믿고 싶은 심정이였을래라...
입원 나흘 나는 병원에서 아미타불을 노래하며 아이는 나와 함께 삶의 보따리를 싸기 시작했다 .
예쁜 발찌도 베고 ...
옷이랑~ 그림~ 그리고 종이학 천마리 ~ 등등등
영이는 예쁜백금 귀걸이를 하고 있었다.
귀걸이는...?
스님 귀걸이는 베지마세요
왜..?
다음에 제가 찾아오면 스님 날 어떻게 알아봐요
귀걸이를 하고 와야 전 줄 알지요
그래 ~~그래 그게 좋겠군아 꼭 찾아와야해 ~응
그리고 영아! 아미타 부처님을 만나거던 꼭 내~ 말~좀 전해줄래
날 처다본다.
내가 웃었다.
스님 병원 빨리 짓게 해달라고...
엄마랑 우리는 모두 웃었다,
그래 ~ 이놈아!
고개를 끄덕인다. 웃으며...
아미타 부처님 만나거던
잘 갔다고 꼭 말해줘야해 알았지
웃는 다.
오후 부터 숨을 몰아 쉬기시작 하였다.
아버지는 밖에서 들어 오지도 못하고 풀밭에 주저앉아 넋을 놓고 계시고 동생과 엄마는 복도에서 주저앉고...
나는 아이를 무릅에누이고 함께 나~무 ~아~미~타 불
초롱 총롱 맑은 의식으로 말려 들어 가는 혀를 움직여 작은 소리 내어 따라부른다.
너무나 안타까워 내가 영아! 마음 속을 하거라 했더니 고개를 흔던다
극락세계에 그렇게 가고싶니?
고개를 끄덕인다
빨~~~리
힘들~~어
부처님 ! 어서 이곳으로 강림하소서 !
당신의 나라에 태어나기를 이토록 서원하는 영이를 당신의 감미로운 능라로 감싸 안아 주시옵고 당신의 품에 편히 안기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도록 대 자비를 베푸소서~!!!
이 맑은 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기나이다.
아미타여래시여 !!!
당신을 부르는 이 소리를 이제 그만 거두어 주시옵소서 !
거룩한 님이시여 !
사십팔원 원력 바다로 돌아가 의지하오며 당신여 자비를 구하오며
이몸 던저 비옵니다.나무아미타불
아이가 입가에 미소를 띤다
영아! 부처님 오셨니?
웃는 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
두손을 벌려 내 목을 끌어 안는 다.
아직도 나무아미타염불을 하고있다.
조금후 소리가 멈 추었다.
오후 8시 30분
심장이 닫히는 소리 ~~딸각~~ 잘~~~가거라
한참을 그대로 안고 있었다.
가족이 뛰어 들어 오고 ...
의사와 간호사가 달려와 보고 목석 처럼 가만히 서 있더이다.
나는 아이를 가만히 눕혀다.
살아있는 것 처럼 어여쁜모습이여 !
임종시에 일념 염불 공덕으로 부처님의 영접을 받았으리라.
영이는 극락 세계와 부처님의 약속을 그대로 의심없이 믿었다.
죽음앞에서 종교는 절대적이며
믿음은 아름다운 다음 생을 잉태하고
삶의 마지막 종소리는 천상의 음악소리로 넘처 나 더이다.
임종후 6시간이후에 영안실로 내려갔다.
다음 다음날 울다 지처 스러져 있는 엄마 꿈에 영이가 나타났다.
엄마! 나 부처님이 안고 갔다.
엄마는 나 병원올때 걸려서 왔는 데
부처님은 날 안고 극락으로 가셨다.
엄마 이것봐 (하면 뜸뜬 자리를 보여주었다)
부처님이 다 없어지게 해주어서
나 이제 하나도 안아프고 흉터도 없어
아빠 용서 해주고 잘 살아 내 걱정말고 ...
나는 너무너무 좋아 !
스님께도 말해줘 나 극락세계갔다고
그리고 부처님이 날 안고 갔다고...
엄마 가계 장부 저기 있는 데 불쌍한 사람들것은 받지마~응
내 차로 운전배우고...
엄마 나 이제간다 ...
미친 시람 처럼 허둥대던 엄마가 꿈을 꾸고난 뒤 정신을 차렸다.
화장터에서 울부짓는 애미의 절규....
내 새끼야 ~~~잘 가그라
아빠는 영이가 떠나는 순간
한국을 떠나버렸다가 7개월후에 돌아오셨다.
지금도 애미는 그자식이 보고퍼믄 정토로 달려와 사진을 끌어 안고
야이년아 그리좋은 극라으로 나도 데려가라
하며 울다간다.
백중에도 왔어 울다울다 갔다.
스님! 그년간 극락 나도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염불을 열심히해야 가제....
출처: 최근사례 잘 가거라 내 새끼야...https://cafe.daum.net/amtb/ZE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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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한 뒤에 소식을 전하러 오다
나는 호북 효감 묘법사湖北孝感妙法寺의 불방佛芳(법명)이다.
2015년 5월, 호북 효감 묘법사 부근에 사는 어떤 여거사가 절에 와서 그녀의 20살 아들을 위해 기복위패(생축)를 걸었는데, 한 동안 지나서 이 여거사는 다시 왕생위패(망축)로 바꾸러 왔다. 알고 보니 그녀의 아들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한 것이었다.
왕생위패를 걸고 나서 한 달쯤 지나 이 여거사는 절에 스님을 찾아와서 그녀의 아들이 어제 밤 꿈에 나타났는데, 절에 있기 싫다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왜냐하면 절의 생활이 좋지 않아서 매일 채식만 하고 고기를 먹을 수 없으며, 오로지 쇤 콩꼬투리만 먹는데다가 또 회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매일 그를 데리고 염불을 시킨다고 하였다.
여거사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스님이 말했다.
“요즘 절에서 날씨 관계로 먹을 반찬이 없어서 확실히 매일 콩꼬투리를 먹었습니다. 내일 사람을 시켜 반찬을 사오겠습니다. 걱정 마세요, 아들을 위해 염불을 많이 해주시고, 동시에 그에게 착실하게 염불하여 아미타부처님을 따라가라고 타일러 주세요. 대자대비하신 아미타부처님께서는 시방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제해주시겠다고 발원하셨습니다. 믿음과 발원을 갖추고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 만덕홍명만 부르면 부처님의 원력을 타고 누구나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는 중음신 상태입니다. 칠칠 사십구일이 가장 관건이므로,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면 아미타부처님께서는 광명을 놓아 섭취를 해주실 것입니다”
스님은 계속해서 법문하였다.
“『관경』의 하품하생에 여러 가지 불선업不善業을 구족한 사람이 있었는데, 악업 때문에 마땅히 악도에 떨어져 오랜 겁 동안 한량없는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어리석은 사람이 목숨이 다하려 할 때 선지식을 만나게 되어, 선지식이 그를 위해 여러 가지로 위로하고 미묘한 법문을 설해주어 염불을 하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고통에 시달려 염불할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식이 다시 그에게 ‘그대가 저 부처님을 생각할 수 없다면 마땅히 무량수불을 부르도록 하여라’고 일러주셨지요. 이와 같이 지극한 마음으로 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열 번을 구족하게 나무아미타불을 불렀습니다. 부처님의 명호를 부른 까닭에 염념가운데 80억겁의 생사의 죄가 소멸되고, 목숨을 마칠 때에 마치 태양과 같은 금색 연꽃이 그 사람 앞에 머무는 것을 보게 되어, 일념 사이에 바로 극락세계로 왕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아미타부처님의 지극한 자비는 어떤 중생도 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서 부처님의 명호만 부르면 아미타부처님께서는 그 사람을 극락세계로 데려가주십니다.”
스님의 법문을 들은 여거사는 매우 기뻐하였으며, 자신의 두 딸도 모두 염불하는 사람이라며 집에 돌아간 뒤에 두 딸에게도 염불하여 오빠에게 회향해주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그 뒤로 이 두 자매는 오빠를 위해 40일 동안 염불하여 회향해주었다고 한다.
49일째 되는 날에 이 여거사의 아들이 다시 어머니의 꿈에 나타나서 “어머님, 어머님과 동생들이 저를 위해 염불하고 회향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미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어머님, 정말로 극락세계가 있고, 정말로 아미타부처님이 계십니다. 아미타부처님의 이곳은 정말 좋습니다. 향과 광명으로 장엄(香光莊嚴)되어 있어서 너무나 미묘합니다. 어머님이 제 말을 믿도록 하기 위해 어머님께 말씀드립니다. 제 방에 있는 큰 옷장 속에 제가 입던 양복이 있는데, 양복주머니에 제가 일을 해서 번 돈 천원이 있습니다. 저를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어머님께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 여거사는 꿈에서 깨어난 뒤에 반신반의하면서 아들의 방에 들어갔다. 49일 동안 아무도 이 방에 들어온 적이 없었다. 옷장을 열어보니 양복 주머니에 정말로 천원이 들어있었다. 이 점으로 봤을 때 이 꿈은 진실한 것이다. 그녀의 아들이 정말로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한 것이다. 이 여거사는 그 돈을 가지고 절에 와서 아미타부처님께 감사드리며 아들을 위해 공덕을 지었다.
아미타부처님의 명호의 공덕은 정말로 불가사의하여 염불하면 반드시 왕생한다. ‘염불은 우리의 일이고, 왕생은 아미타부처님의 일이니’, 항상 나무아미타불을 부르시길 바란다! 불방佛芳 2016년 6월 16일
출처 : 순정시대 純淨時代
글쓴이 : 淨傳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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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한 후, 소식을 전하다 :
최근 강해월님 아버지의 극락왕생 (월간 붓다에 실린 글)
월간 붓다 2544년(2000년) 11월~12월호
아버지와 극락 왕생
강해월(명철)님의 체험실록
아버지께서 심장병을 앓으신 지가 벌써 올해 들어 10년이나 되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이 약 저 약 다 먹어 보아도
별 소용이 없었고, 계속 악화되어 가기만 하였다. 자식된 도리로
아버지 옆에서 잘 간호해드리고 보살펴드려야 하는데, '나라의 몸'이
된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매일 전화로만 문안드리는 일이 자식의 도리
전부였다.
하루는 안부 전화를 드리는데 문득 부처님의 말씀이 생각 났다.
"아버지, 부처님께서 병이라는 것은 실체가 없고 거짓 임시적으로
나타난 것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성을 잘 내거나 탐착심과 집착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특히 암이나 불치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을 고치려면 마음의 근원을 보고 평시 마음을 허공같이 텅
비우고, 조화롭고, 평등하게 마음을 가지면 병에 안 걸리고, 불치병도
얼마 안 있어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렸다. 어쩌면
아버지께서는 부처님의 지혜로운 말씀으로 10년 동안 불치병을
버티어 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올해 병진년 들어 아버지의 병환이 더욱 더 악화되어갔다.
올 7월 초에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의 병환이 더욱
깊어져서 지금은 전화를 받을 기력조차 없다."는 것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계속 염송하며 아버지의 무병장수를
마음 속으로 기원했다.
7월 중순경에 외박을 받아 시골집에 내려가 아버지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아버지 얼굴이 올 초에 보았을 때보다 살이 많이 빠져
있었고, 안색도 매우 좋지 않았다.
'아! 아버지께서 임종하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살아 계실 때
부처님 법을 전하자!'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면서 ≪반야심경≫
한 구절을 들려 드렸다.
"아버지, ≪반야심경≫이라는 경전을 보면 관세음보살님께서 인간의
한계인즉 육체는 빈 것으로 보셨다고 합니다. [五蘊皆空]"라고 하니,
아버지께서 "왜 인간의 육체가 없느냐? 지금 멀쩡히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느냐?"라고 반문하셨다.
"아버지, 관세음보살님께서 보시니 육체가 나[我]이고, 생각하는
기운이 자신의 마음인줄 알고 있고, 또한 주위의 환경[六塵:色聲香味
觸法]이 나를 위해서 있고, 나의 만족을 채워 주는 도구인 줄 알고
있고, 거기에서 소원이 성취되면 행복하고 실패하면 괴롭고, 울고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낙이요 행복이라고 잘못 보고 있다고
말씀하였고, 그것이 인간의 한계라고 설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아니,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진리가
아니란 말이냐?" "예, 그렇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정신, 주위 환경의
지배하에 항시 살아가고 있고, 거기에서 탐착심을 일으켜 남보다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살고, 높은 위치에 있어야만 직성이 풀리고,
만족감을 찾고,
일이 소원스럽게 풀리지 않으면 온갖 죄업을 짓는 것이 인간의 한계
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많은 돈과 빌딩과 고급승용차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의 수준은 그것밖에 가지고 있는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유한성)!"
"그러면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단 말이냐?"
"예, 그렇습니다, 아버지! 법정 스님의 '텅빈 충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비웠을 때[육체, 정신, 환경이 공(空)했을 때]
천하와 통한다고 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주와 하나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우주가 자기이고, 자기가 우주가 되는 것이죠.
물질이라는 유한에서 우주라는 무한으로 자신의 마음이 크고 넓게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돈이 많든 적든, 지위가 높든 낮든 간에
아무런 관계가 없고 걸림이 없이 물질과 육체와 정신세계를 마음대로
굴리면서 인생을 자유롭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 죽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 생이 없고 죽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생이
없고 죽음도 없는데 무엇이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본래 그 자리로
가는 것이 자연스러울 뿐입니다."라고 말하자,
아버지께서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만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스럽
생활할 수 있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 일단 모든 것이 텅 비었다고 관(觀)을 하시고,
마음에 생각을 머무르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령 남과 싸웠을 때
싸움이 끝이 나도 상대방의 얼굴이 떠올라서 분한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스스로 마음고생만 하게 되고 심지어
어리석음에 빠져 죄를 짓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면, 물이 시냇물에서 하천으로 하천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자연스럽게 흐르면 한 맛이 되어 물 스스로 분별을 없애고
평등한 맛이 됩니다. 그러나 물이 흐르다가 웅덩이에 빠져 웅덩이
물이 되면 시간이 오래 될수록 그 물 스스로가 썩어버리게 되고
시커먼 물로 변해 버립니다.
마음 또한 이와 유사합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생각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대로, 사라지면 사라지는 대로 가만히
보고만 있고 놓아두기만 하면,생한 것은 반드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이 일어나면 필히 생각이 아! 일어났구나 하고 알아차리십시오
그러면 그 생각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항상 어느 때라도 깨어 있는
마음으로 생활하시면 마음이 매우 편안해지고 자유롭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 막둥아! 알았다. 앞으로 머무름 없는 마음과 깨어 있는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마!"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마음이 놓여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법문을 전하는 나도
부처님의 말씀과 고승 대덕의 법문만을 전해 주었을 뿐, 나 자신도
이 어려운 법문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아버지, '나무 관세음보살'을 매일 염하면 누구나 극락 왕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그 말이 정말이냐고 반문하셨다.
"그래, 알았다." 하시면서 어느새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셨다.
그것이 마지막 대화였다. 그 다음날 아버지께 작별인사를 드리고
양구로 복귀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계속 아버지께 가 있었다. 일요일, 절에 가서
법회에 참석하여 아버지의 무병장수와 극락 왕생 기도를 드리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2개월이 지난 어느 날, 훈련 끝나기 하루 전날 야외에서 취침중
이었는데, 절 법당에 계시는 아미타 부처님께서 피눈물을 흘리며
꿈에 나타나셨다. 그것은 마치 현실에서 보는 것처럼 또렷하게
나타났다. 그때가 새벽 3시였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혹시 아버지께 무슨 일이 일어났나? 그런데 왜 아미타 부처님이
나타나셨을까?'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
했다. 그리고 오후에 아버지께서 더 이상 가망이 없고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 그 연락을 받고 한동안 멍하니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아버지의 극락 왕생을
기원합니다.나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마음 속으로는
관세음보살님을 염하고 있었다.
당장 아버지께 달려가고 싶었지만 훈련 마지막날 임무를 맡고 있는
나로서는 차마 지휘관에게 말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모든 훈련이
끝나 보고를 한 후, 양구에서 아버지가 계시는 포항의 병원으로 향했다.
"어머니, 아버지의 병환은 어떻습니까?" 하고 물으니, 어머니는
우시면서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한다.자꾸 헛소리만 하고 계셔."
중환자실 면회가 허락되어 아버지를 만나니, 헛소리를 하고 계시다가
"우리 막둥이 왔구나!" 하며 눈물을 흘리셨다.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3번 염한 후 아버지께 앞면에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그림과 뒷면에 신묘장구대
다라니가 적혀져 있는 호신불을 드렸다.
다음날 아침 9시경에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하니 작은 방을 깨끗이 치우고 있으라는 것이었다.
급히 서둘러 방을 치우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다. 아버지가 집에
도착했을 때는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여 의식불명의 상태였다. 의사는
산소호흡기만 떼어버리면 목숨이 끊어진다고 하였다.
"부산에서 가족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의사는 알겠다고 하였다. 나도 모르게 아버지를 부르며 울다, 문득
아미타 부처님 생각이 났다. 그래서 임종을 앞둔 아버지의 귀에 대고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지장보살을 염했고,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이마에 손을 대고 염했다.
그런데 갑자기 의식불명이던 아버지께서 눈을 뜨시고 사방을 둘러
보신 후 1시간 가량 계시다가 가족들을 보지 못한 채 서서히 숨을
거두셨다.
그때 경전의 말씀이 생각났다. '임종 찰나에 아미타불을 염하면 매우
영리해지기 때문에 극락 왕생 연화대에 왕생할 수 있다.'
그래서 아버지의 귀에 대고 20분 가량 부처님을 염하고 광명진언을
108번 염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계시던 어머니의 단주가 흰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나는 허겁지겁 인근에 있는 사찰로 향했다.
마침 절에서는 비로자나 부처님의 개금 불사를 하기 위한 불사금을
받고 있었다. 거기 계시는 스님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법회가 끝날 때까지 법당에서 극락 왕생 기도를 하라고 일러 주셨다.
그리고 끝나면 다시 오라고 하신다. 아버지를 위한 개금 불사를 하고
부처님께 초를 공양한 후 아미타 부처님을 관하며 아버지의 극락
왕생을 빌었다. 법회를 마친 후 스님을 친견하니 지장전에서
≪금강경≫ 독송을 하라고 하신다. 성심성의껏 염하고 법당을 나왔다.
돌아오는 길에 왠 노인이 걸어가고 있었다. 아버지 생각이 나서 차를
새우고 행선지를 물었다. 마을까지 간다고 한다. 아버지 생각이
자꾸 나 "할아버지! 무병장수 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하고 인사를
드리며 헤어졌다.
그리고 문득 '광명진언'이 생각났다.
십악오역을 지은 죄인도 3∼4번만 들어도 모든 죄업이 멸하고,
깨끗한 모래에 108번 진언을 염한 후 망자의 무덤이나 또는 시신에
뿌리기만 해도 모든 죄업이 멸하고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경전의
문구가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바다의 깨끗한 모래를 구해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가족들이 모두 모여 집안은 울음바다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께 ''광명진언'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깨끗한 물로 21번을
씻어서 신묘장구대다라니 3번, 광명진언을 모래 위에 108번을 염한 후
모래를 조금씩 5등분하여 비닐포장을 해서 아버지 몸에 뿌렸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가족과 친척들이 갑자기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눈물을 흘리고 곡을 해야 하는데 눈물도 나지 않고 곡할
마음도 생기지 않아 마냥 마음이 흐뭇하다고 한다. 나 역시도 그랬다.
마냥 반가부좌를 하고 있으니 마치 아버지께서 극락 왕생하는 모습이
계속 스치고 지나 가는 것 같았다. 얼마 후 장의사가 왔다. 모든 방을
꽃으로 장엄한 후 불법승 삼보께 이 꽃을 바친다고 마음으로 염했다.
장의사가 아버지를 입관할 때 관 속에 신묘장구대다리니경, 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그림과 금강경, 그리고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을
넣어 드리고 왼손에는 단주를 채워 드리고 광명진언으로 단장한
모래를 같이 넣어 드렸다. 그리고 난 후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아버지, 육체는 허망한 것이고 정신도 허망하니 육신은 죽으면
흙, 물, 불, 바람으로 돌아가니 육신에 대한 탐착심을 버리고 죽은
영혼에 대한 애착심 또한 버리십시오. 또한 부처는 모양이 없으니
아버지의 근본 마음이 부처임을 자각하시고 극락세계 구품연화대에
왕생하셔서 아미타불 부처님을 친견 하시고 성불하십시오!"라고 한후
장엄 염불을 독송해 드렸다.
다음날 아침 스님을 모셔와 정성들여 염을 하였다.스님께서는 혈육의
지극한 정성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신심을 다해 아미타불을 염하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어 아버지 영전에 신묘장구대다라니를 3번 독송하고
장엄 염불을 독송해 드렸다.
그런데 다음날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어머니께서 앉아 계시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시면서 생전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행동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명철아! 나는 아버지다. 어머니의 육신을 잠시 빌려 이 얘기를 전하
려고 왔다. 아버지는 후손들 덕에 극락세계에 왕생했다. 처음에는
(저승)사자가 붙어서 사경을 헤맸단다.
그런데 네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염하니 (저승)사자는 물러가고
갑자기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그리고 여러 보살님이 오셔서
나를 극락세계로 데리고 왔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님들까지도 극락세계에 같이 왕생하게
되었다. 그 세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장엄하고 무척 평화롭다.
그러니 너희들도 부처님 말씀을 받들고 육신이 건강할때 대공덕을
많이 짓고 살아라.
명철아! 네가 다니는 절은 작지만 금강산 줄기를 타고 있기 때문에
수행 및 소원을 빌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정말 고맙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축원을 해 주시고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필히 수지
독송하라는 말씀을 남기신 후
"나는 이만 극락세계로 간다."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다.
그리고 어머니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셨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이 불가사의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설명을 할 것인가? 10분이 지났을까? 작은 매형께서 먼저 입을 여셨다.
"부처님 말씀이 맞구나. 극락세계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구나.
앞으로 불, 법, 승 삼보께 귀의하며 공덕을 지어야겠다." 그곳에
참석한 모든 친지들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하관식을 할 때 묻히시는 땅에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염한 후
다시 광명진언으로 단장한 모래를 주위에 뿌렸고 반야심경 독송 후
집으로 돌아 왔다.
부처님은 무슨 일이든 지극정성을 다하면 누구나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쩌면 1%의 확률이 100%의 확률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일 것이다. 또한 쌀 한 톨이 삼천대천세계를 꽉 채워
일체중생에게 공양할 수 있다고 큰스님들은 말씀하신다.
즉, ≪화엄경≫에 있는 이야기처럼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만든다
[一切唯心造].' 유한적으로 한정된 마음에서 무한한 영원자재한
마음으로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나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7년
동안 매일 하루 3번씩 수지 독송하였다.
그리고 '관세음보살님은 어떤 마음인가?'라는 화두를 가지고 있다.
독송을 하는 아침에는 조국과 인류의 평화를 빌었고, 점심에는 일체
중생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빌었으며, 저녁에는 일체중생의 극락 왕생
을 발원했다. 아마도 내가 임종시 또는 임종 후에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금일 인연으로 모든 중생이 아공, 법공법, 인연 중도법을 모두 깨치고
모든 중생과 더불어 극락 왕생을 발원하며…
출처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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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좌탈입망(坐脫立亡), 염불 왕생한 정보살
충남 연기군 서면 봉암리에 정보살이 살고 있었다.
지금부터 36년전 월현사에 찾아와서 스님께 하는 말이
"나는 자손도 없이 늙은 영감하고 사는데 영감도 오래 못 살 것 같고, 내가 만약 늙고
병들어 오래 고생한다면 물한모금 떠 넣어줄 사람도 없는데 누가 병간호를 하며, 제일
큰 일은 죽음인데 어떻게 해야 죽을 때 남의 신세지지 않고 고생않고 자는 듯이 가야
할텐데, 그러한 방법은 없습니까?’ 하고 어쭈었다.
월현사 스님은 부처님 말씀에 ‘생사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하시며,
"아미타경에 보면, 누구를 막론하고 나무아미타불 열번만 불러도 생사를 해탈하고
왕생극락을 한다고 하였으니,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서쪽을 향하고 합장하고 서서
나무아미타불을 열번 부르고 자신의 왕생극락을 축원하며,
이렇게 죽는 날까지 일생동안 염불한다면 임종시에 고생하지 않으며 아미타부처님이
연화대로 모셔간다’고 일러 드렸다.
정보살님은 36년간을 염불을 하며 근래에는 법회도 열심히 잘 나오시고, 식사도 잘하고,
건강을 유지하였다. 그러던 중 90세 되던 1994년 12월 24일 오전 12시경, 이웃집 사람이
부엌에 앉아있는[좌탈입망(坐脫立亡)] 모습이 이상하여 가서 불러보니 대답이 없기에
만져보니 수족이 차고 정신이 없었다. 구급차를 불러와 진찰을 하였다. 진찰한 의사는
‘약 한시간 전에 심장이 멈추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죽기를 원하고,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한 공덕으로 누구에게도 괴로움을 끼치지 않고,
한시간 만에 이 세상을 고통없이 떠난 것이었다. 월현사 신도들과 함께 장례도
잘 모셔드리고, 칠재와 49재를 성대히 잘 지내드렸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염불공덕이며 부처님의 원력이라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무슨 소원이든 원을 세우고, 지성으로 노력만 한다면 백발백중 다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다. 공은 들이지 않고 공짜로 바라기만 하니 소원이
성취 안되는 것은 정한 이치다.
사람들은 이승살이는 연구하고 노력하면서도 저승살이는 소홀히 한다. 저승살이는
선사공덕을 많이 행하고 ‘나무아미타불’을 열심히 염불한다면, 세세생생 좋은 국토에
태어나 좋은 인연을 만나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도를 행하여 마침내
자성미타를 성취하게 된다.
‘나무아미타불’을 열번 염불한 공덕으로 죽어 극락에 왕생하며, 아미타경 한번 읽은
공덕으로 멀거나 가까운 일가 친척들이 극락왕생하고, 아미타 경을 수지 독송한다면
8만 4천 지옥문이 부서지고, 8만 4천 자비광명을 얻어 3계 4생 6도 중생이
마침내 부처를 이룬다고 하였다.
유형태로 제일 큰 것은 바다요,
무형태로 제일 큰 것은 허공이며,
공덕중에 제일 큰 공덕은 아미타경을 수지독송함이라.
나무아미타불을 일생동안 염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큰 공덕은 없을 것이다.
나무아미타불
출처 -- http://www.manbul.tv/subject03_03_09.html
출처: 주변에서 좌탈입망(坐脫立亡), 염불 왕생한 정보살https://cafe.daum.net/amtb/ZEF/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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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육랑의 극락왕생
중국 원나라때 서호지방에 살았던 도씨집안의 십육랑은 26세의 젊은 나이로 남편과 사별을 하였습니다. 아이마저 없었던 그녀는 한동안 실의에 빠져 멍하니 살다가, 부근 사찰에 계신 스님의 권고로 아미타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혼자만의 삶이 가져다주는 외로움,두려움,슬픔 등을 아미타부처님께 모두 바치고 의지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아침저녁으로 아미타경을 한 번씩 읽었습니다. 그리고 틈나는대로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1년 가량 된 어느 날, 흰 옷을 입은 노인이 흰 연꽃 한 송이를 들고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너에게 먹이기 위해 이 꽃을 가지고 왔다. 어서 먹으려무나."
십육랑은 공손히 꽃을 받아먹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몸이 가뿐하고 마음이 즐겁기 짝이 없었습니다. 홀로 된 이후 언제나 자기를 짓누르고 있던 외로움,두려움,슬픔 등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아미타불의 가피를 입은 십육랑은 자기의 방에 아미타불상을 모신 다음 더욱 열심히 아미타경을 읽고 나무아미타불을 염하였습니다. 그런데 만 3년이 되는 날, 방안에 모셔놓은 아미타불상이 방광을 하더니, 경상 위의 아미타경에 불덩어리 같은 것이 놓여 있었습니다.
십육랑은 경이 타는 줄 알고 황급히 불을 끄려 하였으나 꺼지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것은 한 알의 사리였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십육랑에게는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였습니다. 그녀는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따스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아미타불을 염할 것을 권하며 한평생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가 되었을 때 주위 사람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극락세계의 아미타부처님께로 갑니다. 부디 염불을 잘해서 극락세계의 연화대에서 다시 만나도록 합시다.
그리고는 단정히 앉은 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출처: 김 현준저 도서출판 효림발행 미타신앙,미타기도법
출처: 십육랑의 극락왕생https://cafe.daum.net/amtb/ZEF/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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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입에 염불하니... 이렇게 쉽게 생사해탈하는 법이 시방세계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http://cafe.daum.net/MRSB/RCsf/13
--->***고생 끝에, 극락정토왕생하다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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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삼촌, 빨리 내려오세요! - 4살 여아 샤오타이신의 염불왕생(阿弥陀佛叔叔快下来!- 四岁女童泰欣往生)https://youtu.be/MTUjkeHxKD8
아미타불 삼촌, 빨리 오세요! - 4살 여아 샤오타이신의 염불왕생
阿弥陀佛叔叔快下来!- 四岁女童泰欣往生
종도법사宗道法师 글
샤오타이신(小泰欣)은 산둥성 라이양 출신으로 여자아이이며, 올해(2019년) 네 살입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아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2019년 정월 6일에는 신경 모세포에 종양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악성종양 말기에 속한 것이었습니다. 부모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이 병은 매우 고통스러운데, 샤오타이신은 머리 위에 암이 17군데나 있고, 척추 구멍은 벌레가 먹은 것과 같았으며, 두 다리를 곧게 뻗지 못하고 일년 내내 침대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샤오타이신을 구하기 위해 그녀의 엄마 아빠는 거액의 의료비를 들였을 뿐 아니라, 백방으로 찾아다니며 특효약을 구하고 방도를 물었으며, 경을 수지하고 다라니를 외며 아기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신명에게 기도하며 간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샤오타이신의 병세는 오히려 날로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타이신의 엄마 아빠는 2년 전에 모(莫) 도사란 분을 알게 되었는데, 이 도사는 비록 도교를 공부했지만 최근에는 불교 정토종의 염불왕생의 도리에 대해 의심 없이 믿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자주 샤오타이신의 온 가족을 데리고 함께 염불하면서 아이에게 회향해주었습니다. 이 기간은 샤오타이신이 왕생하기 불과 10일 전이었습니다.
엄마는 아기의 침상 옆에서 항상 부처님 명호를 불렀으며, 샤오타이신은 엄청난 병고 속에서도 매일 부처님 명호를 들으며 잠이 들었답니다.
그 전후로 자주 병원을 찾았고, 결국 모두가 치료를 거부해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가족 모두가 매일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엄마가 비록 매일 염불은 하지만 염불하는 걸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겨, 결국 가족이 염불을 하는 시간이 며칠밖에 되지 않았으며, 부처님에 대한 신심을 일으키지 못하고 항상 아이를 구할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4월 10일 밤, 아이는 더 이상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다만 아기의 입에서는 "아미타부처님, 날 구해주세요.."라는 말이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4월 12일, 침상에 누워있는 아기는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기미를 보였는데, 몇번이고 의식을 잃고 (대소변은) 배설되지 않았고, 피를 토하지도 않았고, 호흡은 점점 쇠약해졌습니다.
저녁 5~6시쯤에, 샤오타이신은 갑자기 깨어나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아미타불 삼촌(아저씨)! 빨리 내려오세요, 아미타불……”
목소리는 굉장히 우렁찼답니다. 이전에는 샤오타이신의 몸이 매우 허약하여 온종일 혼수상태였으며 이미 한참 동안이나 말을 못했거든요.
엄마가 매우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다가오니, 샤오타이신은 또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지금 빨리 아미타불 말해……”
엄마도 눈물을 흘리며 “응, 아미타불……” 하고 화답했답니다.
엄마한테 이 말을 다 하고 난 뒤, 샤오타이신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6시 45분에 샤오타이신은 평안하게 떠났습니다.
이 과정은 핸드폰에 고스란히 기록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아기의 아빠가 밖에서 진통제를 사려 하고 있었는데, 엄마는 마음이 너무 급해 핸드폰을 들고 짧은 동영상을 찍어 남편에게 보내서 남편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도록 채촉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뜻밖에 이 동영상이 사바세계에서 샤오타이신의 마지막 장면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숨이 멎고 하관(4월 13일 오후 8시)까지 20여 시간 동안 샤오타이신의 몸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는데, 가족들은 아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의심스러워할 정도였답니다.
원래 샤오타이신이 막 퇴원할 때 의사가 말하길, “이런 환자는 걸을 때 일곱 구멍(두 눈, 두 콧구멍, 두 귀, 입)에서 피가 나고 대소변을 참지 못합니다.”라고 하면서 부모가 마음의 준비를 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샤오타이신의 몸은 처음부터 끝까지 맑고 깨끗했습니다.
종도宗道
2019.04.26
순정시대 http://cafe.daum.net/sunsujeon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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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에 시달리던 환자가, 단지 짧은 보름쯤 염불해서 극락왕생 ---(사례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70
--->"아이고, 엄마야" 라고 했으나 왕생한 사례 / `아타불` 이라고 부를지라도 /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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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당신께 극락세계를 구경시켜 드려요~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동영상)애니메이션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464
죄수, 악인, 백정의 염불왕생~~~오역죄의 염불왕생 ---(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62
자재왕생!!!~~~ 병고없이 미리알고 ---(사례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90
~~~~~~
(*참고 :)
올해 96세이신 저희 할머니가 아미타불 사경 열공하시는 동영상입니다*** https://ntassabas.tistory.com/423
< 아미타불 염불 -목록 >(모음)---어머니께 만들어드린 염불목록입니다https://cafe.daum.net/MRSB/ROSj/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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