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체험담1-아미타불 20

염불로 왕생을 기다리시는 100세 어머니...

염불수행, 법향 나눔 염불로 왕생을 기다리시는 100세 어머니... 이 사례는 대구 사시는 이서인 연우님이 저에게 어제 주신 사례로 제가 공유 해 보시라 권해서 다시 정리해 주신 내용 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연우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어머님의 염불감응 사례를 두서없는 글로 올려봅니다 저의 어머님은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20년동안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하셨고 저는 성도문에서 나름 열심히 기도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해 갑자기! 쓰려지신 어머님을 제가 모시게 되었고 어머님의 병환이 완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루에 8 시간 이상 사경과 절.능엄주를 독송하면서 어머님이 혼자서 움직일수 있게만 해달라며 기도와 수발에만 전념하게 되었고 어느날 일어나시어 부축해서 화장실 가실 정..

[스크랩] 30년 수명 연장 그리고 觀佛三昧

[30년 수명 연장 그리고 觀佛三昧] 저는 올해로 80세가 되었습니다. 젊었을 때 더러 사주팔자를 보기도 했는데 당시 유명하다는 점집 두 곳에서 모두 수명이 51세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내 인생이 이리 몹시 고되고 힘이 드는데 오래 살지도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팔자가 펴질 기미가 안 보이니 차라리 일찍 죽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는 부모 덕도 없고 배운것도 없고 배우자 복도 없는데 인생에는 갖은 풍파가 시시때때로 불어닥쳤습니다. 정해진 운명은 아무리 벗어나려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으니 그저 참고 견디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뻔히 안 좋아질 게 눈 앞에 보이면서도 사방팔방으로 막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옴짝 달싹 못하는..

최근 친견기: 아미타불 친견기 (위강원한의원 전병롱 원장)

최근 친견기: 아미타불 친견기 (위강원한의원 전병롱 원장) 글 / 위강원한의원 홍원(弘願) 전병롱(全炳弄) 원장 숙세(宿世)의 업을 닦고 극락 왕생하기를 발원하는 아미타불 3천일 기도를 봉행하던 중, 일천 일쯤 지난 불기 2546(서기 2002년) 음력 11월 보름에 삼업(三業)을 청정히 하고 7일의 가행 정진에 들어갔다. 시방 삼세의 제부처님과 제보살님께 지극 정성으로 숙세의 업을 참회하고 극락 왕생을 발원하는 일천팔십 배의 오체투지례 (五體投地禮)를 올렸다. 몸으로 예경(禮敬)을 하고 입으로 아미타불을 염송하면서 마음으로 청정무구한 적광(寂光)을 관하는 실상례(實相禮)를 올리고 나서, 새벽 2시경 염불선정(念佛禪定)에 들어갔다. 밤은 깊고 고요하였으며 달빛은 유난히 밝았다. 삼라만상이 정(靜)에 든 ..

[스크랩] 아미타염불 가피로 어머니 치매가 치유되다

아미타염불 가피로 어머니 치매가 치유되다 얼마 전에, 승가대학교에서 학업에 정진 중인 사미니 스님이 잠시 볼 일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평소에 친분이 있기에 스님과 차 한 잔 마시며 짧게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 때, 사미니 스님이 저에게 직접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사미니 스님의 같은 문중이며 한참 위 항렬인 선배 비구니 스님이 체험하고 사미니 스님에게 직접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이 신비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신심이 나서, 순간 생각하기를, ‘광우 스님에게 말해주어야겠다. 불교TV 소나무에서 많은 불자들에게 전해주면 불자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싶은 마음에 저에게 전해준 이야기입니다. 사미니 스님의 법공양에 감사드립니다. /// 어느 비구니 스님이 계십니다. 속세 나이가 60 안팎 정도 되십니다...

[스크랩] 매일 백팔 염불로 원결을 풀고 영가를 천도하다

매일 백팔 염불로 원결을 풀고 영가를 천도하다 1994년에 부친께서 위독하시어 타이베이 삼군총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병원 11층의 7호 병실에 있었는데 평소 대부분 혜정이 곁에서 병간호를 하였다. 옆방 6호 병실의 환자는 70세 노부인이었는데, 어느 날 오후에 6호 병실의 간병인이 와서 노부인이 나에게 가르침을 청할 일이 있다며 옆방으로 좀 건너가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바로 그녀를 따라 6호 병실로 갔더니 노부인의 얼굴에 피곤하고 근심하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내가 그녀에게 무슨 일로 찾으시냐고 묻자 “며칠 동안 잠을 못 잤어요. 눈만 감으면 사람 그림자 두 개가 보이는데 얼굴만 뚜렷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또 산 하나가 무너져서 저를 덮칠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두려워서 감히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