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持名염불의 방법은
참구할 필요도 없으며
수고로이 관상觀想하지 않아도 된다.
이 수행법은 총명하지 않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단지 올곧은 마음만 있으면 된다.
부처님 명호 한 구절(아미타불)을
올곧은 마음으로 쉬지 않고 염불하면
성취가 있을 것이다.
옛 시에 이르기를,
‘수행은 돛이 없는 배와 같으니
잠시 삿대를 놓으면 떠내려 가네.
만약 열심히 삿대를 젓지 않는다면
어느 때에나 저 언덕에 닿을까?‘ 라고 하였다.
이 말만으로도 염불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영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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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아가타 약과 같은 염불 / 원영 대사 - Daum 카페
https://cafe.daum.net/mujuseonwon/2vHz/940
아가타 약과 같은 염불 / 원영 대사
▒ 아가타 약과 같은 염불 / 원영 대사 세상사람 가운데에는 염불법문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모두들 “아미타 부처님의 명호 한 구절을 염하는 것이 무슨 쓸모가 있겠느냐?”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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