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를 내려놓되, “아미타불”에만 집착하세요
「看得破,放得下」,就入佛境界。
알아차림과 내려놓음은 부처님 경계에 들어가는 요지입니다.
一切要放下,只執著一句阿彌陀佛
일체를 내려놓되, 한마디 “아미타불”에만 집착하세요
看破是什麼?真正明白了,這叫看破。明白之後你才會知道,哪些該放下,哪些不該放下。
간파看破란 무엇입니까? 진정 명백하게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명백해진 후에 당신은 비로소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어느 것을 내려놓을지, 어느 것을 내려놓지 말아야 할지 말입니다.
對大乘來說統統都要放下,一樣放不下就不能成就。對淨土來講,一切要放下,只要執著一句阿彌陀佛,這個不能放下。
대승에서는 일체를 모두 내려놓아야 하며, 하나같이 내려놓지 못하면 성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토법문에서는 일체를 내려놓되, 한마디 “아미타불”에만 집착해야 합니다. 이 명호는 내려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淨土成就是分兩段,第一段要到極樂世界,要執持名號,《彌陀經》上講的。
정토법문의 성취에는 두 단계가 있는데,
첫 번째는 <아미타경>에서 설했듯이 “아미타불” 명호를 집지執持하는 것입니다.
執是執著,持是保持,不能失掉,就名號,阿彌陀佛,堅定的執著,其他的統統不執著,都放下。
집執은 집착을 말하며, 지持는 보호하며 지님을 말합니다.
“아미타불” 명호를 잃어버리지 않고 굳게 집착하되, 그 나머지는 모두 집착하지 않고 내려놓는 것입니다.
- 정공 큰스님凈空老法師 ‘무량수경(淨土大經) 과주科註’ 법문의 한 대목입니다.
나무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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