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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캄튤린포체 초청-구루린포체 관정가피 법회2부 (BTN특집)
http://cafe.daum.net/ja-bi/QjUN/35
2부- 독덴 아추님 법문
아니가 법문을 해달라고 청하는데 나는 법을 말할줄 모른다 했더니, 좌석이 마련되었으니 앉아만 있어라 해서 앉아만 있겠습니다.
저는 법을 말할 게 없습니다만, 연기가 이루어졌으니 법을 아는 척하고 인연을 짓는 네 게송을 말하겠습니다
여래께서 말씀하시길 "악업은 하나라도 짓지 말고, 선업을 원만구족히 쌓으며,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해탈시키는 것, 그것이 모든 부처님의 법이다"라는 네 게송을 간략히 말하면,
처음, 악업이라는 것, 십 불선업, 오독의 힘에 의한 행위는 버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악업을 삼가면, 선업이 원만구족해진다.
평상시에 악업을 버리려는 마음이 강하지 못하고 그마음이 있는둥 없는둥 하더라도, 강한 악업을 짓지 말고 악업을 버리겠다는 마음이 중요.
버려야 할 악업은 몸으로는 살생 투도 사음 셋, 입으로는 양설 악구 기어 망어 넷, 마음으로는 탐,진,치 등 10가지입니다.
이러한 악업을 버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버리는 그 자체가 원만구족한 선업 그대로이다. 버리는 그 자체가 선업이지, 따로 선업이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불과를 얻기 위해서도 십 불선업을 끊는 것이 필요할 뿐 아니라, 다음생에도 인신보배를 얻으려면 십 악업을 끊어야지 그렇지않고는 여법한 몸을 얻을 수 없다. 우린 다음생에도 인신보배가 필요하므로 10가지 악업을 버려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조복한다는 것은, 몸과 말의 참회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마음인 연고로 마음의 동기가 청정하다면 보기에는 악업일 수 있어도 큰마음으로 대보시를 한다면, 자비로운 선장 "미나돈퉁"의 이야기를 거의 알지요? 악업이냐 선업이냐 하는 것은 마음의 동기에 달려있는 연고로,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조복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또 모습은 큰 선업으로 보이나 생각이 깨끗하지 못하면, 선업이 온전히 선업답지 못하거나 작아지고, 선업을 짓더라도 청정무결한 마음에서 향해야지, 자랑하고픈 마음이나 칭찬들으려는 목적 등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이어야 여법한 선업이 된다.
자신의 마음을 완전히 조복한다는 것은, 자신이 어떤 마음들을 일으키는지 잘 살펴 자신스스로 자신의 스승이 되어 수행을 하면 좋다.
여기 다들 수행을 귀히 여기는 분들이신데, 산만하지 않는 것은 모든 부처님들께서 가신 길이다. 수행할 것이 따로 없으니, 그 위에 결단심을 내라하셨으니 자신의 마음이 산만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마음에 대해서 이 정도로 하고,
"이것이 부처님의 법이다" 고 한 것은, 억업은 버리고 선업을 지으며 자기마음의 스승과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부처님의 법이다. 간단히 하면 이 정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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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켄뽈라 법문
오늘 캄툴린포체께서 구루린포체 관정을 내리셨고, 관정은 수행을 하기위해서 내리신 것이고, 요약된 수행법본이 준비되어 저도 여러분에게 간단하게 수행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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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금강승 밀승의 수행의 단계에는 사부事部, 행부行部, 요가부, 무상無上요가부 수행단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우리가 받은 관정과 지금 하게될 수행법본은 마지막 네번째 단계인 무상요가부에 해당됩니다.
본존은 구루린포체 뻬마줌네(파드마삼바바)가 됩니다. 구루린포체는 아버지라는 인과 어머니라는 연으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연꽃 안에서 8살의 남자아이모습으로 태어나신 화생化生이십니다. 뒤에 사호르왕이 파드마삼바바를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이지만, 불더미가 호수가 되고 연꽃 위에 다시 나투시는 이적을 보이시는데 우리들이 "초빼마"라고 말하는 곳이지요. 그 후 설국에 모셔서 티벳이 법의 나라가 되게 합니다. 인하여 티벳인들에게 구루린포체 파드마삼바바는 스승이기도 하고 본존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수행법본은 8대 캄툴린포체께서 "호카"라고 하는 하싸의 남쪽 구루린포체 성지에서의 보장의궤입니다. 보장에서 꺼낸 경전이기도 합니다. 보장이라는 것은 구루린포체께서 미래에 강한 법연이 있는 중생들이 왔을 때 찾아내어 수행을 할 수있게 적어놓은 법본입니다.
보장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 가지는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자성 마음에서 드러난 법이 있고, 다른 한 가지는 경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이 법은 마음의 보장입니다. 마음의 보장이라는 게 무엇일까요? 마음의 보장이라는 것은 예를들어 8대 캄툴린포체께서 구루린포체 성지에서 온 헌신을 다해 청을 올렸을 때 구루린포체께서 직접 오셔서 가르침을 주신 것입니다. 공부하고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일어난 가르침이란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형식의 수행을 하던 간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귀의입니다. 우리 금강승 수행의 전통에 있어서 좀더 특별한 귀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처님, 법, 승단을 외적인 삼보라고 애기하고요.
그 다음에 가피의 핵심인 라마스승님, 성취의 핵심인 이담본존, 모든 장애를 해결해주는 칸도호법신장 이 세 가지가 내적인 삼보가 됩니다.
각각의 마음의 근본모습 그리고 근원적인 청정한 자리 선명함 같은 마음의 실체가 비밀한 귀의처가 됩니다.
고로 부처님, 법, 승단은 외적인 귀의처가 되고, 스승님과 본존과 호법신장님은 내적인 귀의처, 우리들 자신의 본면목은 비밀한 귀의처입니다.
나머지는 잘 아실테고,
비밀한 귀의처인 우리들 마음의 근본모습이 어떻게 우리들을 구해줄 수 있는 귀의처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궁극적인 귀의처는 우리들의 본모습입니다. 어째서 우리들의 본 귀의처가 될까요? 우리들의 마음의 근본모습 인식하고 그 자리에 머물게 되면, 우리가 잘못된 형상에 속지 않아 두려움에서 구해지기 때문입니다.
"쌍재쵀당촉촉라 상춥발두짭쑤치"라는 두 문장은 지금 말한 외적 귀의, 내적 귀의, 비밀의 귀의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보리의 정각을 이룰 때까지, 이 세 분을 여의지 않겠습니다 구해주십시오"라고 귀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리심으로 "허공계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위해서, 내가 불과를 얻겠습니다. 부처를 이룰 수 있는 길을 가겠습니다. 가게 해주십시오"라고 마음을 먹는 것이 현교의 보리심이다.
또 밀승에서의 귀의는 방편이 뛰어나고 금강승의 동기를 일으킴이니, 예로 구루린포체의 경우 보신의 몸, 구루정토 구권속은 빠오와 칸도 성법도 또한 대승 그 중 금강승 오로지 그 뿐임을 아는 것이 밀승의 특별한 발심입니다. 귀의 발보리심이었고, 특별한 귀의에 대해 알면 좋고, 이해가 안된다면 보통의 귀의 발보리심을 하면 좋다.
불보살님께 공양입니다. 아감 '마실 물', 빠담 '본존 발 씻으실 물', 뿌뾔 '화환', 둫뻬 '비근에 향', 아로게 '안근에 등불', 겐데 '신근에 바르는 향', 네왼데 '설근에 음식', 삽따 '이근에 음악' 이 있습니다.
그러면 불보살님이나 본존들은 전부 나쁨과 좋음이 평등하고 윤회와 열반에 대해서 좋고 나쁨의 번뇌가 없는데, 이런 좋은 공양을 왜 올려야 할까요? 그 분들이 좋아하실까요? 만약 그분들이 이걸 받고 좋아하신다면 좀그렇잖아요. 좋은걸 올리면 좋아하시고 나쁜걸 올리면 별로 안좋아 하신다면, 무엇일까요?
본존 그 분에게는 다 똑같기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에 좋고 나쁨이 한 맛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 마음이 청정한 상태에서 올려야 한다. 무상요가부 수행을 하다보면 아주 무서운 것들을 공양올리는데 그럼 왜 이상한 것을 올리느냐면, 본존의 입장에서 오염과 청정이 한 맛이어야 할 뿐 아니라, 수행하는 우리도 좋고 나쁜 번뇌가 똑같은 맛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공양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는 깨끗한 걸 올리실래요? 더러운 걸 올리실래요?
세 번째 "까닥뙈달첸뾔당" 우리가 수행을 하기 시작하면, 마음에서 해야 할 그림을 그려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수행을 할 때 세 가지 선정에 대해서 애기를 합니다. 우리가 이 세가지 선정을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을 해야, 그 수행이 여법하다고 얘기합니다.
처음 진여삼매인데 진여삼매 여래삼매가 무엇이냐면, 이 세간(물질계)과 이 세간 안에 존재하는 모둔 유정들 전부 공성의 상태로 인식한다 공을 선명히 일으킨다. 우리들 마음에서 이 공성에 대해서 확고하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공이야!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진여삼매가 이것입니다.
공성을 선명히 한 다음에, 이 공에 대한 인식은 삼계의 환영을 싸그리 정화시키는 특별한 방법임을 아는 연고로 그것을 모르는 생명체들에 대해서 연민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것이 두 번째 현위삼매입니다.
세 번째 선정은 뭐냐면, 먼저 공성을 인식하고, 그 위에 공을 모르고 고통받고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연민이 두 번째 선정이고, 다음 세 번째 인위삼매를 관상해야 합니다.
"허공 중 만개한 연화좌 달방석 중앙에 "훔"자를 관상하는데, 한글로 관상하여도 된다는 표징이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훔"자에서 태양과 같은 무한한 빛이 사방으로 뻗어나가서, 온 우주의 나와 모든 생명체에 닿자마자 그들의 허물과 악업이 모두 정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일을 한 빛들은 다시 돌아와 "훔"으로 흡수되고, "훔"이 나에게로 흡수됩니다.
이 순간에 우리자신이 구루린포체 그 자체가 됩니다. 찰나에 구루린포체다!라고 확신한다. 내 자신이 구루린포체임을 선명하게 관상하는데, 우리마음의 객진번뇌가 다 정화되어 구루와 똑같이 장엄된다(모습청정). 특별히 '내가 본래 구루린포체'라는 자부심이 생겨야 한다. 왜냐면 우리가 이루어야 할 구루린포체는 객진번뇌가 정화된 분, 우린 아직 정화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정화된 다음엔 똑같기 때문입니다.
구루린포체의 여러가지 장엄이나 모습은 책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구루린포체를 관상할 때 분명히 드러나지만, 실존이 아님를 생각해야 합니다. 현상하나 실존이 아님을 인식하면서 본존을 관상하면, 불청정한 우리의 오온이 청정한 몸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그렇지 않고 본존을 집착이나 실집의 번뇌로 오염시키면, 맞지 않다.
그 페이지 마지막에 "더욱 선명해진 세 곳에 세 글씨"라는 대목이 있죠.
구루린포체인 우리의 몸에서 이마 '옴', 목 '아', 가슴 '훔'으로, 각각 희고 붉고 푸른 빛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글씨를 모를테니, 빛으로 관상 빛이 나가서, 온 우주에 계시는 구루린포체를 모셔옵니다. 여기서 빛은 초청장이예요.
모셔야할 분도 구루린포체고, 모셔오려는 우리도 구루린포체이니, 모셔오는 것에 빛만 관상.
다음엔 공양입니다. 지혜존을 모셔온 다음에 공양, 일반적으로 우리가 손님을 초대하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듯이 오신 분께 공양을 올립니다.
구루린포체깨서 오시면 어디계시냐? 청했던 우리자신에게 그대로 섭수됩니다. 모셔올 때 각자는 구루이셨지요 그 구루린포체로 흡수됨. 이것이 밀승의 무상요가 수행방식입니다. 단계 중 최고이지요.
공양을 올린 뒤, 찬탄을 합니다.
먼저 초청해왔고, 공양을 올리고, 찬탄을 드렸습니다.
자 진언을 모실 시간입니다.
실지로 관상하기 좀 어려울텐데, 구루린포체 가슴 가운데 연꽃 위에 금 금강저, 그 가운데 "훔"자가 있고, 그 주위로 "옴아훔 벤자구루 뻬마씨띠 훔"만트라가 돌고 있음을 관상합니다.
이러한 금 금강저, 훔 만트라 환에서 빛과 빛살이 뻗어나가, 온 세상에 구루린포체 진언이 가득찼음을 인식.
각자 '옴아훔 벤자구루 뻬마씨띠 훔'진언을 모십니다. 이 상태에서 5분 10분 또는 30분 진언 모실만큼 모시다가,
끝내려 할 때 모두 대상없는 공으로 선명히 인식, 본존도 공성으로 된 상태에서 회향.
간단하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귀의합니다. 귀의하실 줄 아시죠. 모른다면 간단히 '불,법,승은 불과를 얻을 때까지 나의 궁극적 귀의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귀의이다.
두 번째는 발심입니다. 발심이란 일체중생을 위해서 내가 성불을 하기 위해, 구루린포체 수행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발심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 선정이 필요하다.
윤회 열반 현상이 모두 다 비어있음이라는 생각,
두 번째 연민심을 일으키는 것, 그런데 연민심을 일으키는데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한 가지 스타일이 세간적인 연민심이죠. '그는 돈이 없어. 그 사람은 몸이 너무 아파. 그 사람은 친구가 없어' 이러한 연민심이 있죠.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일으켜야 하는 연민심은 어떠한 거냐면, 공성을 앎으로 인해 이익이 큼과 모르면 해가 큰 것을 생각하여, 그것을 모르고 있는 중생에게 연민을 일으켜야 한다. 그렇게 보자면, 우리가 좋아하고 바라는 돈이 많은 사람, 권력이 있는 사람, 명성이 있는 사람들 모두 우리가 연민을 일으키게되는 대상이지요.
그러한 공성의 상태에서, 연꽃과 달방석 위에 '훔'종자자를 일으킵니다.
보통 우리가 마음에 '훔'이란 글자를 일으킬 줄 모르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나 그냥 '훔'이라 생각하시고 거기서 무한한 빛이 뻗어나가서, 온 우주와 생명체들을 모두 정화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내 자신이 찰라에 그 '훔'자가 구루린포체가 됩니다.
요즘 서양에서 많이 이야기들 하는데 '내가 부자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나는 성공한다'와 같이 내가 부자임을 확신하고 그렇게 마음먹으면, 진짜 부자가 된다는 등의 수련법은 밀승에서 가져간 것 같아요.
어쨌든 구루린포체의 세 곳에서 빛이 나가서, 시방삼세 구루린포체를 모셔와 나에게 흡수시키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그 분에게 여러가지 무한한 공양을 올립니다.
그 다음에 찬탄을 올립니다.
그 다음에 진언을 해야 하는 데, 진언을 할 때 여러가지 관상은 못하면, 벤자구루 진언 모시는 데 진언에 집중적으로 마음을 두어 모시면 됩니다.
다음에, 각자 진언을 할 만큼 하고, 공성으로 돌아갑니다.
그 다음에 회향합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오늘 제가 수행한 이모든 선업들을, 모든 분들에게 다 돌려드립니다'고 하면 그대로 회향이 됩니다.
'옴아훔'이라는 것은 구루린포체의 몸 말씀 마음의 표징입니다.
'벤쟈'는 일반적으로 도제, 금강을 의미하는데, 구루린포체의 '무분별지혜'의미합니다. 왜냐 금강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을 무너뜨리고 다른 것이 금강을 해칠 수 없는 것을 말하지요. 즉 무분별지혜는 번뇌와 윤회의 환영을 없애고 그들은 이쪽을 해입힐 수 없기 때문에 이름붙여진 것입니다.
'구루'는 '위'라는 뜻인데 보통 무게감을 의미. 라마는 각자보다 공덕이 크기에 구루라 한다.
'뻬마'는 연꽃이라고 합니다. 연꽃은 구루린포체의 마음, 연민심을 가르칩니다. 왜 연꽃이 연민을 표현하냐면,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으면서 진흙에 머물고 있는 것처럼, 구루린포체나 스승님들은 이 사바세계에 머물며 더러움에 물들지 않지만 중생들을 위해서 사바세계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연꽃이 연민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씨띠'는 최고의 성취를 의미합니다.
'훔'은 '내려주십시오'라는 의미입니다.
'옴아훔 벤자 구루 뻬마 씨띠 훔'이라고 하는 것은 '구루린포체, 당신의 몸, 말씀, 마음의 성취를 내려주십시오'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법히 수행을 하셔서, 구루린포체의 정토에 마음먹은 대로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일 수행하지 못한다 해도, 스스로 얼마만큼은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결심한 만큼 하고 나면 안해도 됩니다. 계속하고 싶으면 계속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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