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왕생사례1-*중요 정리

중병에 시달리던 환자가, 단지 짧은 보름쯤 염불해서 극락왕생 ---(사례모음)***

아미연(阿彌蓮) 2020. 9. 20. 19:06

중병에 시달리던 환자가, 단지 짧은 보름쯤 염불해서 극락왕생 ---(사례모음)

 

 

*최근사례: 단 15일만에 극락왕생을 하신 형님이야기

법천선생

 

나보다 20년이나 나이가 더 많은 큰댁 형님이

중병에 시달리다가 곧 사망할 것 같은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가끔 병원에 들리는 나는  형님에게 이제 죽음을

맞이 하시게 되면 저승사자가 형님을 맞으러 올

것인데, 그러면 잘못하면 지옥으로 떨어져 큰

고생을 한다고 하니, 아미타불 염불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형님은 눈을 반짝이며, 관심있게 되물었다.

정말로 그러냐,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염불 십종공덕은 다음과 같다고 말씀드렸다.

(1) 능배수면(能排睡眠) 능히 잠을 밀어낸다.

(2) 천마경포(天摩驚怖) 천마가 놀라서 두려워한다.

(3) 성변시방(聲遍十方...된다.

''''

(8) 제불환희(諸佛歡喜) 모든 부처님이 크게 기뻐하신다.

 (9) 삼매현전(三昧現前) 삼매가 앞에 나타난다.

(10)왕생정토(往生淨土) 극락정토에 왕생한다는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염불을 그리 열심히 하시는

것 같지 않아 들릴 때마다 자주 물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 형님은 마음속으로 아주 열심히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묻지도 않았는데, 극락에도 가끔씩 가는데,

그곳은 모두 다 황금색으로 되어 있더라고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형님은 염불만 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극락에도 왕래하셨다는 것이니 크게 안심이 되었다.

 

나는 형님의 감동적인 그 말씀을 듣고 감동의 눈물이

나도 몰래 뺨 위로 흘러 내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극락에 왕생하도록

하시겠다는 아미타불의 말씀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최근사례 단 15일만에 극락왕생을 하신 (중병에 시달리던)형님이야기http://cafe.daum.net/amtb/ZEF/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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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례: 병이 위독하여 염불하자 몸소 극락을 경험하다 : 허등희의 염불왕생기 - 혜정법사 법문

https://youtu.be/y-u4ZJZ65wc

(염불감응)병이 위독하여 염불하자 몸소 극락을 경험하다

- 허등희許登喜의 염불왕생기 - 혜정법사(慧淨上人) 법문

 

원문:

 

병이 위독하여 염불하자 몸소 극락聖境을 경험하다.

 

저희 오빠이신 허등희許登喜는 대만 꼬오슝에 살았으며, 생년은 민국31년(1942)이고, 민국94년(2005)년 음력 6월 5일에 왕생하셨으니, 세수로는 64세였습니다. 오빠는 평생 동안 불법을 배운 적도 염불을 해본적도 없어서 불교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생 전에 하신 간단한 몇 마디 말씀은 저로 하여금 굉장히 놀랍고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서게 할 정도였으며, 동시에 저로 하여금 ‘염불하면 반드시 왕생한다.’는 이치에 대해 결정적인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빠가 간암을 앓고 나서 왕생하기 약 보름 전에, 저는 매우 걱정되어 간절하게 그에게 ‘나무아미타불’을 많이 부르시고 전심으로 아미타불의 가지加持와 구제에 의지하시라고 권해드렸습니다. 기타의 도리는 자신이 아는 바가 별로 많지 않기도 하고, 또 오빠가 믿지 않을까봐 두렵기도 해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매번 만날 때마다 그가 염불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볼 수가 없었고 정진은 더욱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걱정되어 오빠에게 물었습니다. “염불하고 있나요?” “하고 있어! 아미타불!” 매번 오빠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왕생을 하기 하루 전날 아침에, 오빠의 병이 악화되면서 약간의 고통스런 모습을 보이다가 바로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갑자기 깨어났는데, 오후에 제가 다시 그를 보러 갔을 때, 여전히 걱정되어 또 다시 “염불은 하고 있습니까?” 라고 묻자 그는 여전히 “하고 있어! 아미타불!”라며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극락세계의 땅은 모두 황금이야!”

 

오빠의 이 말은 저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오빠는 평생 불법을 배운 적도 없고 정토교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극락세계의 갖가지 장엄에 대해 모르고 있을 텐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설마 부처님께서 이미 그를 데리고 극락세계에 갔었단 말인가? 증명을 하기 위해 제가 물었지요.

“오빠가 봤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오빠는 곤혹스런 표정으로 반문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넌 못 봤단 말이냐?”

 

이 한마디 반문은 저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어 놨습니다. 오빠의 생각에는 제가 삼보에 귀의하고 채식도 하고 불법을 배우고 염불도 하고 도량에 가서 법문도 듣고 법회에 참석을 한지도 이미 몇 년은 됐는데, 몇일 밖에 염불을 하지 않는 그도 볼 수 있는 것을 설마 제가 못 봤겠냐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반문하는 표정과 말투에는 이러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올케가 물었습니다.

“정말요? 그럼 왜 하나라도 가져오셔서 저에게 주지 않았어요?” 이에 오빠는 낭랑하고도 힘찬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극락세계만 가면 뭐가 필요하면 뭐가 있어!”

 

마지막 이 말은 천둥번개가 머리를 치는 것처럼 온몸의 털이 쭈뼛쭈뼛 서게 했습니다. 이로써 오빠가 이미 극락을 다녀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선 이 몇마다 말씀을 절대 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오빠가 이 말을 할 때는 아주 자연스럽고 아주 평범하며 아주 긍정적이었습니다. 오빠가 불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병이 위독하여 염불을 한 것뿐임에도 불구하고 임종 시에 극락을 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저로 하여금 놀랍고 기쁘기도 하면서 또 부끄럽게 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날 저녁 무렵, 오빠가 다시 혼미상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미 임종이 다가왔으므로 곧바로 집으로 모셔 왔으며, 밤 열시에 숨이 끊어져 극락왕생을 했습니다.

 

오빠에게 염불을 권하고 나서 그가 왕생할 때까지의 시간은 단지 짧은 보름에 불과했습니다. 그의 염불도 생각나면 하고 생각나지 않으면 하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수자 또는 시간을 정해놓고 염불정진을 한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여전히 극락왕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어떤 사람도 다만 왕생을 원하는 마음을 갖고 각자의 근기와 인연에 따라 염불만 한다면 모두 극락왕생을 할 수 있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선도대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중생들이 칭념하면 반드시 왕생할 수 있다.” 저희 오빠가 바로 이 법어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신 분이었습니다.

 

‘염불왕생’은 아미타불께서 서원하신 말씀이시고, 또한 석가세존께서 증명하신 말씀입니다.

『무량수경』 중에 아미타불께서 서원하시며 말씀하시길,

“나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내지 열 번만이라도 나의 이름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날 수 없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하셨으며,

또 “내가 부처가 될 때, 무량수라 이름 하나니 중생들이 이 명호를 들으면 모두 나의 나라에 오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석가세존께서도 증명하여 말씀하시길,

“저 부처님의 본원력에 의하면 그 이름을 듣고 왕생하길 원하는 자는 모두 다 그 나라에 이르러 저절로 불퇴전에 이르게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2010년 3월 19일 허소란許素蘭 공경히 기술함

 

출처:최근사례 병이 위독하여 염불하자 몸소 극락을 경험하다 : 허등희의 염불왕생기 - 혜정법사 법문http://cafe.daum.net/amtb/ZEF/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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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최근 극락왕생사례 3편 - 능행스님 음성법어https://youtu.be/zIwMq_AD0bk?si=XIZ9eZcU_FxwKrA2

 

청주 정토마을에서 있었던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청주 정토마을에서 있었던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립니다. - Daum 카페

 

청주 정토마을에서 있었던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립니다.

지난 금요일에 청주정토마을에서 2박3일을 염불수행하고 왔는데 능행스님의 체험담을 올려보고 싶네요.어느 할머니가 정토마을에 오셔서 3년을 게시다가 왕생 하셨다는 법문은 참으로 감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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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풍광 https://cafe.daum.net/amtb/ZEF/633

 

안풍광

안풍광 안풍광安風光거사는 불교를 믿은 지 여러 해 되었지만 처음부터 육자홍명을 바르게 믿었던 게 아니라 1997년부터 스님의 법문을 통해 오로지 육자홍명을 지송하게 된 것이다. 일이 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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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임종시 원귀를 물리치고 왕생하다. 나무아미타불 | 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 Daum 카페

 

곽아장 거사의 극락왕생

출처 : 불광출판사 /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임종시 원귀를 물리치고 왕생하다. 대만 용해시(龍海市)각미진(角美鎭) 왕강촌(王江村)에 사는 농민 곽아장(郭亞章)의 극락왕생 이야기이다. 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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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와같이 보았네 (지족행 할머니의 극락왕생 / 능행스님 글) 나무아미타불 :: 나는 이와같이 보았네 (지족행 할머니의 극락왕생 / 능행스님 글) (tistory.com)

 

나는 이와같이 보았네 (지족행 할머니의 극락왕생 / 능행스님 글)

- 지족행 할머니의 극락왕생 - (정토마을 http://www.jungtoh.org/능행스님 글) 지난 오월 ... 새들이 노래하고 토끼가 딩구는 이곳에 지족행 보살님이 오셨다. 위암 말기 복수가 차서 걸을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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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례 마지막 염불 나무아미타불 | 마지막 염불 - Daum 카페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였습니다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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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한 후, 소식을 전하다 :

최근 강해월님 아버지의 극락왕생 (월간 붓다에 실린 글) 나무아미타불 | 최근 강해월님 아버지의 극락왕생 (월간 붓다에 실린 글) - Daum 카페

 

최근 강해월님 아버지의 극락왕생 (월간 붓다에 실린 글)

월간 붓다 2544년(2000년) 11월~12월호 아버지와 극락 왕생 강해월(명철)님의 체험실록 아버지께서 심장병을 앓으신 지가 벌써 올해 들어 10년이나 되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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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례 할머니의 극락왕생https://cafe.daum.net/amtb/ZEF/464

왕생한 뒤에 소식을 전하러 오다https://cafe.daum.net/sunsujeongto

 

최근사례 염불왕생하신 외할머니 (옮김)https://cafe.daum.net/amtb/ZEF/328

속가 모친을 극락정토로 보내드리며 (혜산스님) 나무아미타불 :: 속가 모친을 극락정토로 보내드리며 (혜산스님)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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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엄마야" 라고 했으나 왕생한 사례 / `아타불` 이라고 부를지라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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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관련모음)***:'조념염불'이 임종자의 사후에도 효과있음https://ntassabas.tistory.com/701

 

■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관련모음)***:'조념염불'이 임종자의 사후에도 효과있음

(원본:https://cafe.daum.net/MRSB/RCsr/9 ) ■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관련모음)***:'조념염불'이 임종자의 사후에도 효과있음 ***염불하고 웃으면서 왕생하신 거사님 살아있는 때와 똑같이 활짝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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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중국 산시의원의 40여 암환자들의 염불치유사례![정공 큰스님 법문]/ 유소운거사(劉素雲居士) 염불이 지극하면 불치병도 낳음이라/https://ntassabas.tistory.com/123

 

--->중국 산시의원의 40여 암환자들의 염불치유사례![정공 큰스님 법문]/ 유소운거사(劉素雲居士)

(원본:https://cafe.daum.net/MRSB/RCtG/68 ) 중국 산시의원의 40여 암환자들의 염불치유사례![정공 큰스님 법문]/ 유소운거사(劉素雲居士) 염불이 지극하면 불치병도 낳음이라/ 讓自己愈來愈好的祕訣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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