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염불/정토공부3-참고 27

[스크랩] 이번 생에 끝장을 내라. - 법상스님

[스크랩] 이번 생에 끝장을 내라. - 법상스님 이 진리는 일찍이 전생으로부터 지혜의 씨를 심은 수승한 근기가 아니면 한 생각에 바른 믿음을 내기가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믿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비방하여 무간지옥의 업을 짓는 이가 많다. 그러나 믿고 받들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한 번 귀를 스치는 잠깐 동안의 인연을 맺으면 그 공덕은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유심결]에 이르기를 "듣기만 하고 믿지 않더라도 부처가 될 종자의 인연을 맺고, 배워서 이루지 못하더라도 인간과 천상의 복보다 뛰어나다" 라고 했다. 그렇게 해도 성불할 바른 인연을 잃지 않는데 하물며 들어서 믿고, 배워서 성취하여 잊지 않고 수호하는 사람의 곧덕이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가. 지눌스님의 [수심결(修心訣)]의 말씀입니다. 이 부..

염불삼매(念佛三昧) -선화상인(宣化上人)

염불삼매(念佛三昧) /선화상인(宣化上人) 그대 염불은 망상과 잡념을 없애는 것이니, 이제 염불삼매에 도달하여, 염불을 받아 쓰라. 你念佛念得沒有其他妄想雜念, 這就得到念佛的定、念佛的受用。 '불어오는 바람과 고요한 물이 대승을 선포하네' 순수한 마음은 물에 비친 달과 같네 [心清水現月] 삼매든 마음은 구름 없는 하늘 같네 [意定天無雲] 당신이 완전하게 염하여 염불 삼매에 들어갈 수 있다면, 바람소리를 들어도 “나무아미타불”이요, 비 소리를 들어도 “나무아미타불”입니다. 당신이 듣는 모든 소리가 부처님 명호를 염합니다.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불어, 대승을 선포합니다. 중국의 시인 소동파는 말하길, “산의 색은 크고 긴 혀 다름이 아니어라, 시내 소리 모두 맑고 깨끗한 소리로다.” 모든 산의 색은 미묘한 법을 선..

무문관 6년 정진 후 홀연히 사라진 제선스님 이야기: 몽중에 극락 친견하신 일화 큰스님 모시고 염불철야(2/23 대전 관음사)

무문관 6년 정진 후 홀연히 사라진 제선스님 이야기 : 몽중에 극락 친견하신 일화 큰스님 모시고 염불철야(2/23 대전 관음사) “간절히 믿고 염불하면 그대로 이뤄진다” 2/23 대전 관음사 일화 큰스님 모시고 철야정진 한국 불교 현대사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선객(禪客)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유학,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의 죽음, 방황과 출가, 목숨을 건 치열한 정진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절정의 순간 사라져 버린 …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이고 영화보다 긴 여운을 던졌던 수좌. 바로 이름만 전해오는 제선스님이다. 스님이 떠난 지 30년, 여전히 생사(生死)를 모른 채 평생을 스님과 함께 살아가는 또 한 명의 스님이 있다. 제선스님의 마지막을 지켜본 유일한 동반자, 대전 관음사 주지 일화스님이다..

[스크랩] [동영상] 등신불 감산대사의 구도와 깨달음, 생사해탈 정토법문

https://youtu.be/SoS3kgYy_QI 등신불 감산대사의 구도와 깨달음, 생사해탈 정토법문 19세에 염불삼매 증득, 서방삼성 친견 염불공안 참구로 공삼매에 들어 이근원통 증득하고 여환삼매에 들다 혈서사경 시 몽중에 미륵보살 친견 공삼매에 들어 무량광을 체험하다 육조대사 선종본찰 남화사 중창 4년간 폐관 염불수행 후 육신보살로 41세 되던 해 11월, 하루 저녁에 선실에 앉아 있다가 밖에 나와 바다를 바라보니, 바다는 고요하고 허공은 깨끗한데, 눈의 흰색과 달빛이 한데 어우러지고 있었다. 이때 홀연히 몸과 마음, 그리고 세계가 그 자리에서 고요히 가라앉더니, 마치 허공 꽃의 그림자처럼 떨어져 내렸다. 바로 이 순간 큰 광명의 바다(무량광無量光)가 펼쳐졌고, 일체가 사라져 아무것도 없었다. 나무..

[스크랩] 왕생안락의 염불법 전한 선도대사의 스승, 도작道綽선사

https://youtu.be/u_cFyuLIa0Q 왕생안락의 염불법 전한 선도대사의 스승 왕생할 때 꽃비 내린 도작선사 “성도문(聖道門)은 지혜가 극에 달해야 열반을 증득할 수 있지만, 정토문(淨土門)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극락에 왕생할 수 있다. 성도문은 자력(自力)에 의지하는 것이어서 수행하기 어렵고 만 명이 닦아 한 명도 성취하기 어렵지만, 정토문은 부처님의 자비력(慈悲力)에 의지하는 것이어서 수행하기 쉽고 백 명이 닦아 백 명 모두 왕생한다.” _안락집 강설 : 무량수여래회 자항 김성우 유튜브 : https://youtu.be/u_cFyuLIa0Q 정토수행 홍포를 위한 구독 및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慈航(푸른바다)..

[스크랩] 사바에서 극락 대중으로 사는 법[졸음운전에서 佛力으로 살아나다]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7XRAWqHexCo 사바세계에서 극락세계 대중으로 사는 법 -불력佛力으로 졸음운전에서 살아나다-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 회상을 연지해회蓮池海會 또는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라고 합니다. 아미타부처님과 윤회계를 벗어난 서방정토인 극락세계에 대한 지극한 믿음과 왕생극락 발원, 정성스런 아미타불 전수염불의 행을 갖춘 정토행자는 이미 무량수여래회의 대중으로서 아미타부처님의 아들ㆍ딸이자 극락세계의 사자使者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세 가지 자량資糧을 갖추고 초발심을 놓치지 않은 정토행자들은 임종 전, 현생에 왕생이 결정(生死解脫 往生成佛) 됩니다. 2018.11.03.기무사 통일호국사(자항 설법) 제작 : 무량수여래회 http://cafe.daum.net/MRSB ..

113세에 자재왕생하신 해현 큰스님 ---열심히 염불해라. 부처가 되는 일이 가장 큰일이며,이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것도 모두 다 거짓이다.

땔나무 옮기고 물 길어 나르는 일상생활이 도 아닌 것이 없고, 거친 찻잎과 변변치 않은 음식이 모두 다 수행거리이다. 搬柴運水, 無非是道; 粗茶淡飯, 皆是修行. 열심히 염불해라. 부처가 되는 일이 가장 큰일이며, 이것 이외에 다른 어떠한 것도 모두 다 거짓이다. 好好念佛, 成佛是大事, 其他啥都是假的! 열심히 염불해라! 이 세상에 어려운 일이란 아무 것도 없으며, 단지 마음이 전일하지 못함을 두려워할 뿐이다. 好好念佛! 世上無難事, 只怕心不專. - 113세에 자재왕생하신 해현 큰스님 나무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출처 : 무량수여래회無量壽如來會 글쓴이 : 푸른바다 원글보기 메모 : --------------------------------------------------------- 정토종 마지막(제14대) ..

[스크랩] [동영상 리뷰] 불사의 법문 불설아미타경요해

https://youtu.be/5q9i1hMkZBw [동영상 리뷰] 불사의 법문 불설아미타경요해 우익대사 요해ㅣ원영대사 주석ㅣ정공법사 강설ㅣ 허만항 편역ㅣ비움과소통 펴냄 #지극히 원만하고 단박에 초월하는 성불 법문 《대집월장경大集月藏經》에 이르시길, “말법시대에는 수억 명의 사람이 수행해도 한 사람 득도하기가 드무니라. 오직 염불에 의지해 득도할 뿐이다(末法億億人修行 罕一得道 唯依念佛得度).” 하였다. 아!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이 불가사의한 법문을 버려두고서 그 누가 잘할 수 있겠는가? _우익대사의 발문 여러 부처님들께서는 미혹한 중생을 불쌍히 여겨 근기에 따라 교화를 베푸시니, 비록 근원으로 돌아감에는 둘이 없으나 방편에는 수많은 문이 있다. 그런데 일체 방편 중에서 지극히 곧바로 질러가고, 지극히..

대업왕생 횡초삼계(帶業往生 橫超三界); 업을 짊어진 채로 극락에 왕생하여 횡으로 삼계를 벗어남_부산 무량수여래회 창립기념 법문

대업왕생 횡초삼계(帶業往生 橫超三界) ; 업을 짊어진 채로 극락에 왕생하여 횡으로 삼계를 벗어남_부산 무량수여래회 창립기념 법문 유튜브로 보기 ===> https://youtu.be/N6OxrRKBC2I 대업왕생 횡초삼계(帶業往生 橫超三界) ; 업을 짊어진 채로 극락에 왕생하여 횡으로 삼계를 벗어남 당생성불當生成佛은 임종 후 신식神識이 새 몸을 받지 않고 서방삼성의 접인을 받아 극락세계에 화생化生하는 것. 그래서 일생에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성불공부를 지어간다 정토법문은 이행난신지법(易行難信之法; 행하기는 쉽지만 믿기는 힘든 법)이요, 무문자설경(無問自說經: 제자들이 묻지 않음에도 석가세존께서 스스로 설한 경)이다. 말법시대 선지식이 부재한 상황에서 정토행자들은 무량수경 등 정토경전에 의지해야 한다. 아미..

[스크랩] [법보신문] `무량수경 청화菁華` 1 _무량수경은 화엄경의 귀착점

홈 > 뉴스 > 연재 | 중국 정공 스님의 \'무량수경청화\' 법문“믿음이 있더라도 원<願> 없으면 왕생할 수 없어”2018년 05월 22일 (화) 11:45:53허만항 번역가 mhdv@naver.com ▲ 정공 스님은 중국 정토종을 대표하는 고승 중 한 명으로 ‘무량수경청화’를 통해 정토사상에 대한 바른 이해와..

***수월스님- 도를 닦는 다는 것은 마음을 모으는 거여/ 혜월스님.../

[근현대 선지식의 천진면목] 27. 수월음관 도를 닦는 다는 것은 마음을 모으는 거여 외세가 밀물처럼 조선을 침략하던 19세기말. 백성들은 집 잃은 나그네처럼 처참한 생활로 연명했다. 이때 출현한 경허스님은 ‘조선의 등불’로 암울한 시대를 밝히며 수행의 길을 열었다. 경허스님 문하에는 수월.혜월.만공.한암 스님 등 걸출한 선지식들이 배출되어 법을 계승하고 불교의 생명을 이었다. 수월(水月, 1885~1928)스님의 행장을 일제강점기 를 비롯한 각종 자료와 증언으로 살펴보았다. “도를 닦는 다는 것은 마음을 모으는 거여” 경허스님 제자로 북장에서 가르침 전파 일심으로 천수주력 삼매일여 경지 도달 수월스님 진영. 여수 흥국사와 중국 수월정사 등에 봉안돼 있다. ○…설정스님(덕숭총림 수좌)이 혜암스님과 벽초스..

[스크랩] 생활속의 기도법 / 일타스님

생활속의 기도법 (일타스님) 기도성취의 지름길 사람의 한평생 가운데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란 지극히 적다. 우선 머리 속이 갖가지 생각들로 얽히고 설켜 있으니 혼돈이 지극하고, 말과 행동으로 지은 업들이 '나'의 앞길을 막고 있으니 마음먹은 대로 살수가 없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걱정들.... 자기 걱정, 가족 걱정, 남에 대한 걱정 속에서 한평생을 보내기 마련이요, 돈과 명예와 자존심 때문에 괴로워하고 괴로움을 당하다가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람에 대한 애착과 모든 욕심을 남김없이 비우고 사는 것 또한 용이하지가 않다. 오랜 세월 동안 무엇인가를 추구하면서 살아온 버릇 때문에 비우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