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꾸짖으면, 그를 도와 장애를 제거할 수 있다 : 두분 대덕 사이의 상호‘ 비방’ 뚸친저예시뚸지(多钦哲益西多吉)와 쟝양친저왕뻐(蒋杨钦哲旺波) 이 두분 존자는 늘쌍 서로 비난하였다. 매번 만나면 서로 다투었는데 심지어 총격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매번 법 을 설할 때마다 두 분 존자는 상호간에 항상 비방하였다. 쟝양친저는 제자를 받을 때마다 물었는데 “뚸친저를 만난적이 있느냐?” 만약 “네, 만났습니다.”라고 대답하면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저런, 이젠 올 필요가 없다, 난 너를 구할 수 없구나.” 그리고 뚸친저 역시 제자를 받을 때면 이렇게 묻곤 하였다. “쟝양친저를 만났느냐?”만약 “네, 그렇습니다.”하고 답하면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쯧쯧, 난 너를 구할 수 없다, 넌반드시 지옥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