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오신수가 밤마다 관 속에 들어가 잠을 자며(날마다 무상을 관하며) 염불하여 왕생하다 : 무상을 수행하면, 부처님의 안위를 받는다. - 오명불학원 쏘다지 캠보 무상 수행에 대하여 타파르른보체(린포체)는 세가지 순서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펼쳤다. 시작할 때, 생사의 핍박으로 인해 노루가 우리를 튀쳐나오듯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총알처럼 달려나가야 한다. 만약 출리심이 없으면, 세간의 자실구레한 일에 매달려 헤어나오지 못한다. 중간 쯤에 들어서서, 농부가 부지런하게 밭을 갈 듯이, 자신의 앞날에 대해 자신이 있어야 하고, 죽어도 추호의 후회없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에 가서는, 큰 일을 이룬 사람처럼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 마치 법왕여의보께서 “즐거운 노래”에서 “죽어도 기쁘고, 살아도 기쁘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