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인은 맨 먼저 물질적 환경과 사람, 사물의 환경, 일체 경계에서 시련을 이겨내야 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닦습니까? 부동심을 닦고 일심을 닦습니다. "아미타경"에서는 우리에게 일심불란을 닦을 것을 가르치고, "보문품"에서는 일심칭명을 가르칩니다. 이 두 경을 대조해 보면 비슷한 문구가 몇이나 있을까요? 일심만이 비슷합니다. 이것이 수행의 중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를 명백히 이해하고 이 중점을 파악하면 어떻게 닦을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1년내내 육근이 바같 육진 경계와 접촉하는 이런 경계에서 일심을 닦는 것을 진실로 수행 한다고 하고 잘 수행 한다고 합니다. 무릇 경계가 혼란한 상태로 당신의 마음을 흔들리게 할 때 당신은 그것이 또한 나의 일심을 무너뜨리려고 해도 내가 ..